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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영화 rec 의 4번째 작품.
1,2 편의 시퀄로써 전작과는 다르게 바다 한가운데를 항해중인 배에서 예의 그 좀비들이 날뛰는 것이 중심 줄거리이다.
호러라기보다는 액션 무비에 가까워진 작품.
시작부터 1인칭 시점이 아닌 일반 영화처럼 3인칭 시점 방식이며 항상 어두컴컴했던 전작들에 비해 밝아진 배경에서(대낮이다) 좀비들과 싸운다.친구따라 1인칭 버린듯... 일심동체인가
공포영화라서 잔뜩 긴장하고 봤다가 하나도 안무서워서 당황할수 있다.
1,2편에 주 무대인 건물에 대한 뉴스를 시작으로 도입부가 시작된다. 2편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투입된 SWAT와 달리 이번에 투입된 SWAT 요원들은 좀비에 대해 인식[1]하고 있으며 건물에 대한 파괴 1편에 여주인공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안젤라를 구출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안젤라는 치료감호를 명목으로 구속되있고, 남자 주인공인 GUSMAN이 깨어나면서 주위를 살피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방에서 나오자마자 치매 노인으로 추정되는 할머니와 맞닥뜨리는고 [2] 이 곳이 어딘지 조심히 살핀다.
한편 안젤라에 혈액검사를 통해 좀비 여부를 확인하는데 현재 안젤라에 상태가 건강한데 불필요하지 않느냐고 묻지만 건물에서 6시간이나 있었던만큼 확실히 하자고 한다. 안젤라는 감시 인원이 1명으로 줄자 탈출을 감행하고 구스만에 도움을 받아 선상까지 올라가지만 위에는 군인들이 쫙 깔려있고 책임자인 리카르테가 안젤라에 음성 판정 선언과 감금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된다. 물론 안젤라에 음성 판정은 전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숙주인 안젤라가 이미 좀비에 면역이라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제 이야기는 아래 연구소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소개와 아래 연구시설에 들어가는 전력 때문에 가끔씩 배가 단전 된다는 떡밥을 남긴다. 물론 아래에서는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연구가 진행중 이란것을 어렵지않게 추측할 수 있는데 연구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 배에 전력이 단전된 틈을타 누군가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를 의도적으로 풀어주면서 배는 혼돈의 카오스 속으로...! 들어가며 반전도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