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Volume 3/에피소드 5 | → | RWBY/Volume 3/에피소드 6 | → | RWBY/Volume 3/에피소드 7 |
|
1 개요오즈핀과 만난 피라는 몇가지 대화와 요청을 받게 된다. 한편, 콜로세움에선 진출자들의 일 대 일 대결이 진행되고, 그 첫번째 대결로서 양샤오룽과 머큐리 블랙이 전투를 벌인다. 2 줄거리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저번화에 이어서 피라와 오즈핀이 대화를 시작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오즈핀은 피라가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에 칭찬하며 피라는 팀의 도움 덕분이라면서 겸손해 한다. 그러자 뒤에 있던 크로우가 "반대 같은데 말이지." 라면서 비웃는다. 오즈핀이 피라에게 크로우를 소개하자 피라는 왜 자신을 불렀는지에 대해 묻는다. 오즈핀이 피라에게 계절과 관련된 동화중 좋아하는 것 없냐고 묻자 피라는 '사계절의 자매들' 이라는 동화를 말하기 시작한다. 옛날 집에만 있던 한 노인에게 여행중이던 4명의 자매가 방문하게 된다.
동화를 다 설명하자 오즈핀은 동화의 인물들이 진짜라면 믿어 주겠니? 라는 질문을 하자 피라는 황당해 하며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오즈핀은 진지하게 재차 질문을 날렸다. 피라는 이것이 농담이 아님을 자각하고 왜 자신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묻자 오즈핀은 진실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동화속 말대로 실제로 계절을 기반으로 한 힘을 가진 네명의 자매가 있었으며 그 힘은 더스트가 아닌 순수한 마법으로 이루어진 힘이라고 말했다. 피라가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자 크로우는 "처음엔 다 그런 반응이다" 라고 한다. 왜 자신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를 묻자 오즈핀은[1] 다름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기에 피라가 네자매의 힘을 이어받을 자들의 후보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피라는 "우리"라는 말에 의문을 표하자 때마침 글린다와 아이언우드가 도착한다. 피라는 불안한 나머지 당신들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자 글린다는 "네가 알고 있는 그대로, 비콘 소속의 사람들이란다." 라면서 크로우가 "조그만한 부업을 하면서" 라면서 덧붙인다. 그들은 스스로를 수호자라 칭하며 피라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한다. 장면이 전환되며 비콘의 최하층 묘실로 이동하는 피라와 아이언우드,글린다,크로우,오즈핀. 묘실 안에서 피라는 '후보'에 대한 의미를 글린다에게 묻자 글린다는 "네명의 자매들은 수천년 동안 존재했고 계절이 늘 일정하지 않듯 한 자매가 죽으면 그 힘이 몸에서 나와 새 주인을 찾는단다. 개인이 그 힘을 독점하고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라고 했다. 힘의 주인의 기준이 뭔가를 질문하자 [2] 글린다가 힘이 젊은 여성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그 과정이 굉장히 제멋대로 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기준이라는 것이 한 자매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기억된 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라는 것. 만일 그 대상이 남자거나(...) 제대로 받을 여건을 갖추지 못하면 제 2의 후보에게 전달되는 식이라는 것. 피라가 왜 하필 지금이냐고 묻자 크로우가 시간이 없고 게다가 바깥 상황이 절망적이라면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답한다. 피라가 그것을 "전쟁"이라고 묻자 "국가간의 전쟁은 아니다"라고 아이언우드가 답한다. 크로우는 자매들 중 한명이 습격을 당했고 역사상 최초로 그 힘의 일부가 제 3자에게 뺐겼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무언가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묘실 끝에서 두 기계가 보이는데 그 중 하나에 누군가 차지하고 있었다. 정체는 현세의 가을, 엠버(Amber). 아직은 아틀라스 기술력으로 생명을 연명하고 있지만 오래 못 갈 것이라는 전망과 상황 자체가 전례가 없던 일이라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모른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보통이라면 이대로 바로 힘은 기억된 자에게 계승되는 것이 맞겠지만 하필 습격을 당했기에 마지막 기억이 습격자였을 테고 게다가 절반을 뺏겼으니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피라는 인지했다. 피라는 이런 전설들[3]이 사실이라면 왜 알리려 하지 않는가를 묻자 크로우가 동화나 전설의 시발점이 어떤지를 역으로 질문하고 글린다는 이 결사단들이 인류와 네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생겼다고 말하고 크로우가 "그 힘을 받은 자들은 모두 영웅이 아니였다" 라고 덧붙인다. 때문에 그들은 자매의 존재를 지우기 시작했고 전설로면 희미하게 남기게 했다고 한다. 이제까지 인류의 기반은 그 전설을 제외시키고 만든 지라 알려지는 순간 대규모 혼란이 찾아올 것이며 성벽 밖의 존재들이 물어 뜯기 위해 기다릴 것이다. 라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피라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하지만 결사단들은 엠버로 부터 힘을 온전히 이어받기란 쉽지 않기에 아틀라스의 기술력으로 그 해결책을 찾았다고 한다. 오라를 잡아서 넣어 두는 방식으로. 피라는 어떤 방식인지 눈치챘는지 잘못된 짓이라며 항의하지만 방법이 없으면 최악의 선택도 필요한 법이라고 글린다가 답한다. 오즈핀이 오라가 피라를 묶을 것이라며 그 이후의 일들을 장담 못한다면서 피라를 걱정해 한다. 오즈핀은 적어도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이 일에 대한 생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피라에게 부탁한다. 장면이 전환대고 콜로세움으로 도착한다.[4] 우블렉 박사가 설명하길 결승전은 대진표 대신 무작위로 선수들이 선택되고 경기가 끝나면 다시 룰렛을 돌려 새로운 경기를 하는 식.
에피소드는 그렇게 마무리된다. 3 등장 인물4 등장 설정4계절의 자매들이라는 새로운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모든 이야기의 중추이면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설정일지고 모른다. 수호자들이 말하길 인류 문명의 기반이 그걸 제외시킨 상태로 세워진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세간에는 전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실은 수호자들과 직접적인 관계자들만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7] 5 기타6 관련 항목
|
- ↑ 이때 오즈핀이 확신을 못한 듯 크로우를 쳐다보자 크로우는 재촉하라는 눈빛을 줬다.
- ↑ 크로우가 "정말 바보같은 규칙들이 복잡하게 있지." 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 ↑ 즉 앞서 말했듯 사계절의 자매들 이야기
- ↑ 이때 엠버의 얼굴과 신더 폴의 얼굴이 오버랩이 된다.
- ↑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경기장 전체를 커버할 수준으로 많이 만들었다!
- ↑ 이 야유에 반응한건지 밖에 있었던 그림들이 경기장을 향해 바라보기 시작한다.
- ↑ 다만 신더 폴 또한 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을 보면 예상외로 작정하고 찾으면 얻을수 있는지도? 신더 자체가 비범한 인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