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을 노려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로봇 병기. 건담과는 딱히 관계 없다
작중 등장하는 것은 RX-7이다. 이 차랑 전혀 관계없다
우주괴수로부터 함대를 방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건버스터 개발 전까지만 해도 우주괴수에 맞서 싸울 주력 병기였다.
건버스터나 시즐러 시리즈에 비교해서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며, 플라즈마 랜서라는 근접병기를 보유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시각이 상당히 제한되고 조종방법도 평범한 래버와 발판이 전부여서 조종 편의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등 상당히 안습인 모습 실제로 건버스터가 출격하기 전까지 무수히 터져나가는 야라레메카 적인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우주괴수와의 전투시 원자폭탄을 장착하고 나갔을 뿐더러, 아광속 전투를 수행하는 등 지구제국의 주요전력으로서의 가치는 함부로 폄하할수 없는 수준. 후속작으로 시즐러 시리즈가 개발된다.
노리코에게는 그녀가 건버스터의 파일럿이 되게 해준 계기를 마련해준 기체. 이 기체를 타고 노리코는 처음으로 이나즈마 킥을 시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