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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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 RX-7

1 개요

마쓰다에서 1978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후륜구동 스포츠카.

2 개발 배경

1959년 독일 NSU(아우디의 전신)에서 내놓은 반켈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NSU Spyder가 성공함에 따라 전세계는 로터리 엔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일본에서는 동양공업(마쓰다의 전신이 되는 회사)이 관심을 보여 28억 엔[1]을 주고 라이센스를 사왔다.

그후 엔진의 보완, 개발을 거듭하며 로터리 엔진을 얹은 코스모 스포츠 110S, 패밀리어 로터리 쿠페, 르체, 카펠라 로터리, RX-3(Savanna)[2] 등을 내놓았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얼마 안 가 오일 쇼크를 맞게 된다. 일반 피스톤 엔진에 비해 연비가 나빴던 로터리 엔진 제조사들에게는 직격탄이었다. 게다가 |마쓰다로터리 엔진의 고질적 문제인 과열 문제를 연료 흡입량을 늘림으로써 해결했었다. 하지만 마쓰다는 이에 굴하지 않고 "Phoenix Project"를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하여 연비 40% 증가와 함께 배기가스 규제까지 통과하게 된다.[3]

이에 힘입어 "Project X605"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의 결과로 나온 자동차가 바로 RX-7이었다.

3 모델

3.1 1세대 (SA22C/FB3S, 1978~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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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광고1980년 광고

RX-7의 첫번째 모델로, 전기형(1978~1983)은 12A 자연흡기엔진을 얹었고 573cc×2로터[4]의 구조로 101마력을 냈으며, 1983년에 후기형을 내놓으면서 터보차저를 얹은 모델이 추가되었다. 출력은 165HP/6500rpm이었으며, 일본 내에서만 판매가 한정되었다.
수출 모델은 1984~1985년에 엔진을 13B RE-EGI(654cc×2로터, 이후의 RX-7에 계승)엔진으로 바꾸어 135마력으로 출력을 올리고, 코드네임을 FB3S로 바꾸었다.
1985년에 생산이 끝날 때까지 47만여대가 생산되었다.

오일쇼크에도 불구하고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경쟁 상대는 닛산 280Z, 포르쉐 924, 토요타 수프라가 있었다. SA22C는 특히 코너링에서 강점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RX-7의 코너링 능력은 이때부터 인정받았고, 따라서 RX-7의 이미지는 SA22C부터 이미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3.2 2세대 (FC3S/FC3C, 1985~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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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도 광고1991년 북미 광고

1985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로, 이 모델의 수석 엔지니어는 우치야마 아키오였는데 포르쉐 944에서 영감을 얻어 그를 뛰어넘겠다는 컨셉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엔진은 13B-Turbo(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장착)를 얹었으며[5], 출력은 185HP/6500RPM. 후에 205마력으로 올렸다. 새롭게 바꾼 엔진으로 인해 엔진이 앞바퀴보다 조금 더 뒤에 위치되어 보닛이 더 낮아지고, 월등한 무게 배분이 가능해졌다(51:49).

1986년부터 FC를 더욱 더 경량화시키고 출력을 증가시킨 600대 한정의 ∞(Ẽfini) Limited model을 4번에 걸쳐 내놓았다. 최종 버전(∞ IV)은 215ps/6500rpm의 힘을 냈다.
1987년에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오픈카 형태의 카브리올레 모델을 내놓았다. 코드네임은 쿠페형과 다르게 FC3C.

경쟁상대는 포르쉐 944였으며, 마쓰다에서는 대놓고 포르쉐보다 싸고 좋다는 광고를 하기도 했었다(....) 1989년에 스카이라인 GT-R이 복귀하면서 일본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다시 생겼다. 이에 마쓰다는 1986년부터 후속 차종을 개발하기 시작해 1991년 르망 24시간 우승 기념인 위닝 리미티드(Winning Limited) 모델을 내고 단종되었으며, FD3S로 역사가 이어진다. 이니셜D타카하시 료스케의 애마로 유명하다.

3.3 3세대 RX-7 (FD3S, 199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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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후기형
전기형 앙피니 RX-7 광고1997년 이후 광고 중 하나

1986년에 개발을 시작해 1991년 연말부터 2002년에 단종될 때까지 생산된 마지막 RX-7.
FC3S의 라인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한마디로 각진 FC를 곡선으로 다듬은 느낌. 특히 문 손잡이가 특이한 편인데, 손잡이가 유리창 옆의 플라스틱 부분에 감추어져 있다.(쉐보레 스파크의 뒷문 손잡이처럼)
11년 동안 생산된만큼 개량도 많이 되었는데, 크게 초기, 중기, 후기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걸 더 쪼개면 6번까지도 쪼갤 수 있다.(...)실제로 모델 넘버링에 따라 나눴을 때 60만번대까지 나왔다.]
처음 출시할 때 당시 마쓰다의 딜러 채널망 체제[6]로 인해 앙피니 채널을 사용하여 마쯔다 RX-7이 아닌 앙피니 RX-7로 출시했는데, 1996년에 이 체제가 없어진 후 1997년부터 마쯔다 RX-7로 통일됐다. 이니셜D타카하시 케이스케이와세 쿄코의 애마로 국내에서 유명하다.

3.3.1 형식별 등급

  • 1형 91/12~93/7 사이의 모델로 초기형. 힘은 255마력/6500rpm 토크 30.0/5000rpm

TYPE S 5MT 일반형
TYPE S 4AT
TYPE R 5MT 하드타입 서스펜션/트윈오일쿨러
TYPE X 5MT 선루프/보스 오디오시스템
TYPE X 4AT
TYPE RZ 5MT (92/10 한정 300대 모델)
R의 베이스에 대구경서스펜션/P-ZERO 타이어
레카로시트/2인승/최종감속비 4.1에서4.3으로 변경
보디컬러 검정색ONLY

  • 2형 93/8~95/2 사이의 모델.

TOURING S 4AT TYPE X
TOURING X 4AT TYPE S
TYPE R 5AT
TYPE R-2 5AT 2인승 저가형
TYPE RZ 5MT (93/10 한정 150대 모델)
빌슈타인 가스봉입식 대형 서스펜션장착 및 강화
토센 LSD, 레이싱용 강화/17인치 BBS 휠
보디컬러 검정색ONLY
TYPE R-2 BATHURST 5MT (94/9 한정 350대 모델)
94/4 호주 BATHURST 12시간 내구레이스 3연승 기념모델
TYPE R BATHURST 5MT (95/2~ 월 500대정도 생산목표의 한정모델)
오디오 미장착등으로 R 의 저가형 모델

  • 3형 95/3~95/12 사이의 모델. 리어 스포일러 변경.

TYPE RZ 5MT
TYPE R-S 5MT
TYPE R BATHURST 5MT
TOURING X 4AT
TYPE R BATHURST X (95/7 한정 777대 모델)
TYPE R BATHURST 의 베이스에 가죽시트
모모 가죽핸들/리어스포일러/건메탈 휠
그레이 유리, 보디/내장 컬러 검정/빨강, 빨강/검정.

  • 4형 96/1~98/12 사이의 모델. 16bit ECU 탑재로 출력이 10마력 상승. 17인치 디스크브레이크로 교체, 브레이크등 모양이 원형으로 바뀜.

TYPE RZ 5MT
TYPE RS 5MT
TYPE RB 5MT
TYPE RB BATHURST 5MT
TOURING X 4AT
TYPE RB BATHURST X 5MT (97/1 한정700대 모델)
빨간색 가죽시트/보디컬러 검정,흰색
TYPE RS-R 5MT (97/10 한정500대 모델)
로터리엔진 탄생 30주년 기념 모델
RS 에 빌슈타인 서스펜션/건메탈 휠
오디오는 옵션/ 보디컬러 노랑,검정

  • 5형 99/1~00/8 사이의 모델. 흡배기 매니홀드의 독립화/터보 개량등으로 280마력/32토크 실현. 리어스포일러 변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장착. 가장 많은 변화가 있던 마이너 체인지.

TYPE RS 5MT
TYPE R 5MT
TYPE RB 5MT 265마력/6500rpm 토크 30.0/5000rpm
TYPE RB 4AT 255마력/6500rpm 토크 30.0/5000rpm
TYPE RZ 5MT (한정 175대 모델)
2인승 빨간색 레카로 시트/빌슈타인 서스펜션
BBS 건메탈 휠/ 보디컬러 흰색ONLY

  • 6형 2000/9~ 최종 모델. ABS 16bit화 및 계기판 바탕이 흰색으로 변경.

TYPE RS 5MT
TYPE R 5MT
TYPE RB 5MT
TYPE RB 4AT
TYPE R BATHURST R (01/8 한정 500대 모델)
R의 베이스에 전용 차고조절 서스펜션
보디컬러 노랑/흰색/파랑

  • 이하는 2002년에 생산종료 발표후 출시된 모델들.

TYPE R BATHURST 5MT 최종형으로 16인치 휠과 339.8만엔의 저가형. 사양은 위의 TYPE R BATHURST R 과 동일.

한정 1700대 모델.
SPIRIT R TYPE A 5MT 2인승의 가죽시트등 고급형.
SPIRIT R TYPE B 5MT 4인승 모델.
SPIRIT R TYPE C 4AT 255마력의 자동모델.

2002년에 일본 내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단종되었다.[7]

국내에 제일 잘 알려진 RX-7 모델이다. 배기량이 1308cc(전 세대의 RX-7도 그렇지만)밖에 안 되어 세금은 소형차 수준의 세금을 낸다고 한다.(...) 대신 연비로터리 엔진답게 관리가 잘 된 차가 리터당 7~8km를 찍고(물론 순정일 경우), 관리 안 된 차는 3km/L까지 찍는다고 한다.(....)말 그대로 기름을 도로에 뿌린다

현재 후속 차종이라고 할 수 있는 차가 마쓰다 RX-8(SE3P)이다.[8] 결국 2011년 초 Super GT에서 철수를 발표했다.[9]

4 미디어에서의 RX-7

일본과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였던 만큼, 만화와 게임 등에서 무지하게 많이 나왔다.

4.1 만화, 애니메이션

  • 고스트 바둑왕의 등장인물 오가타 세이지의 애마도 RX-7.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애니메이션 1기 4화 후반 잠깐 비춰지는 이타샤중 한대로 FD3S가 등장한다.
  • 러키☆스타 애니메이션 6화에서 노란색 RX-7 FD3S가 등장해서 나루미 유이스바루 비비오를 추월한후 사이좋게 이니셜 D를 찍는다.
  • 명탐정 코난에서도 등장한다. 사토 미와코의 차량이며 "앙피니"라고 불려진다. 원작과 애니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던 때가 몇 번 있었다.[10] 아무로 토오루의 차량으로도 나오며 사토의 차와는 색만 다르다.[11].
  • 랩타임 - 국내에서 발간된 만화책 랩타임에도 나왔다. 아무리봐도 이니셜 D의 영향인지 FC 오너와 FD 오너가 친구로 등장하는데 BMW 오너에게 FC가 먼저 격파당하고, 그 다음 배틀에서 FD가 격파당한다.
  • 썸머 워즈의 등장인물 진노우치 쇼타의 차도 3세대 RX-7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 - 수도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키지마 코우이치가 FC GT-X로, 마사키, 오키, FD 마스터인 오기시마 신지가 FD를 타고 등장. RGO의 데모카 중 하나도 FD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의 후속작 격인 완간 미드나이트 C1러너에서 주인공인 세토구치 노부의 차도 FD로, 전작의 오기시마 신지와 함께 더블FD 구도로 등장한다.
  • 이니셜 D - 이 차를 알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니셜 D에서 처음 봤을 것이다. 타카하시 케이스케타카하시 료스케, 이와세 쿄코의 차이다.
    • 케이스케와 쿄코의 차는 FD3S(전기형)[12], 료스케의 차는 FC3S ∞ III.
    • 이니셜 D 4th Stage에서도 주제가를 맡은 m.o.v.e 멤버들을 모델로 한 갤러리 3인조가 타고 나온 차량으로 FD가 같이 나왔다
  • 체포하겠어에서 나온다 기종은 빨간 색상의 양피니 RX-7 FD3S.

4.2 특촬

4.3 영화

  • 튜닝카의 대명사이다 보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도 단골로 등장. 1편에서는 도미닉(빈 디젤)의 첫차로 나온다. 빨간색으로서 드래그 레이싱에서 다른차를 바르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다. 2편에서는 초반 주인공이 참여하는 스트릿 서킷 경주에서 꼴찌하는 차로 등장. 당시 드라이버는 수크레.... 3편이자 외전인 도쿄드리프트에서는 주 조연인 한이 베일사이드 풀 바디킷을 달고 나온다.
  • 퍼시픽 림에서 드리프트중인 마코의 기억속에 어렸을적 마코 뒤에 파괴된 도심에 한대 서있는데, 카이쥬때문에 난리난 상황에서도 비교적 말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4.4 게임

  • 그란 투리스모에서는 당연히 1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 가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RX-7들이 있다. Mazdaspeed에서 내놓은 튜닝 모델도 있어서 더욱 더 많다(...) RX-7 A-spec(FD3S)이 케이스케가 츠치사카에서 사고나기 전의 모델.
  • Need for Speed에선 본격 불법 레이싱을 표방한 Underground부터 FD가 꾸준히 개근출연해 주고 있다. 성능은 코너링 좋고 출력도 나쁘지 않다는 평. 특히 드리프트 모드에선 MX-5와 더불어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준다.[14]
  • 당연히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는데, FD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최상위권 차량이다. 버전 2에서는 앞맵(묘기, 우스이, 아카기) 사기차는 FD, 뒷맵(아키나, 하포가하라, 이로하자카) 사기차는 DC2란 말이 정설로 통할 정도(...)
    • FC는 등장 차량 중 코너링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료스케 보정 하지만 그에 비해 단점은 꽤나 큰데, 박으면 가속이 안 된다(....)[15] 한마디로 벽에 한번도 안 박고 클리어할 수 있는 초고수용 차량.<-- 다른 차량보다 코너링때 감각이 특히해서 이런말이 나온것. 성능이 좋은것은 아니였으며 초고수가 한번도 안 박고 클리어해도 최상위권 차량 랩타임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의 아케이드 게임인 맥시멈 튠에서도 FC(SAVANNA RX-7 GT-X) 와 FD(RX-7 Type R)가 등장한다. 두 차량 모두 코너링 성능이 우수하며, 특히 FD는 5단 차량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4.5 그 외

  • 우리나라의 광고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프로스펙스의 2008년도 cf인 "바꿔야 산다"편으로 여기서 해당 차량은 철구 크레인에 의해 무참히 박살난다.(...)
  • 또한 레드불에서 후원해주는 드리프트 선수 '매드 마이크'(본명 Mile Whiddett)가 2014년도까지 애용했던 머신[16] 이기도 하다.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버전 6까지 선보였고, 현재는 RX-8을 거쳐 MX-5로 갈아탄 상태.

5 여담

2012년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이어 2013년 10월 21일경 화끈한 테러사건의 대상이 되었다.

  • 링크는 당사자에 의해 게시중단될 가능성이 있기에 짤린다면 수정바람.

사건의 발단
사건 정리

링크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로는 보닛 위를 사뿐히 즈려밟았고, 차량 엠블렘을 훔쳤다는 것인데 본 차량은 애초에 서킷 주행용으로 튜닝한 것이라고 카더라. 출시된지 상당히 된 모델이라 수리용 부품 구하기도 만만하지 않을텐데, 만약 튜닝된 엔진 밸런스라도 아작났으면 수리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가로 방치된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폐차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비싼 차량을 방치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것은 차주가 입장을 밝힐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같다. 여담으로 가해학생은 사과한다고는 하지만 해당사건을 다룬 블로그에 내리라고 협박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진심으로 뉘우치는지는 의문이다.누가 이기든 부모님 소환은 확정 차주가 라면 무사하지 못했다... 내 차를 박살낸놈이 엄청나게 중딩이란 사실이지. 적어도 뼈 두세대는 각오해라. 같은반 아이의 말에 따르면 부모님이 합의금 주고 끝냈다고 카더라
  1. ...1959년에 28억 엔이다. 흠좀무. 참고로 저 액수는 당시 종업원 8천명의 월급과 맞먹는 액수였다.
  2. 그 당시 닛산의 스카이라인 GT-R (KPGC10)을 압도했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당시 일본 그랑프리에서 49연승 중이던 스카이라인 GT-R을 격파했을 정도였으며 해외에서도 맹활약했다.
  3. 현재 마쓰다의 엠블럼에 반영되어 있다. 원 안의 날개 모양이 불사조의 날개 모양을 뜻한다고 한다.
  4. 즉, 1146cc
  5. 초창기 미국 수출 버전에서는 N/A 버전만 판매되었다.
  6. 1991년 당시 마쓰다는 딜러망을 일종의 채널 형식으로 팔고 있었다. 이 당시 마쓰다, 앙피니, 유노스, 아마티, 오토잠의 5채널망으로 나갔는데, 이 중 RX-7은 앙피니 채널로 판매되었다. 이 딜러망 시도는 대실패하고(...) 마쓰다가 경영 악화를 겪는 원인이 된다. 딜러 채널망 체제는 현재 토요타에 남아있다.(미국의 SCION 등)
  7. 이때 많은 스포츠카들이 거의 다 단종되었는데 닛산 스카이라인 GT-R, 닛산 Silvia, 토요타 Supra 등 쟁쟁한 차들이었다. 안습. 결과적으로 이 시기에 일본의 스포츠카 시장은 어떻게 보면 초토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살아남은 차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막 부활한 닛산 페어레이디 Z, 스바루 임프레자, 혼다 타입 R 시리즈(인테그라, 시빅, NSX 3총사), NSX와 S2000 정도밖에 없다. 그리고 인테그라와 NSX, S2000도 결국에는 2006~2009년 사이 모두 단종되었다. 특히 NSX와 S2000이 단종된 후 혼다의 FR은 명맥이 끊어진 상태다.
  8. 다만 RX-8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지 못한 이들도 간간히 있다.
  9. 단종 이후에도 10년 가까이 나왔다. 레이싱 팀에서 말하길 말레이시아로 팔렸다고 한다.
  10. 앙피니라 불린 RX-7은 1991년부터 1996년 사이에 나온 FD3S에 들어간다. 1997년부터는 그냥 마쯔다 RX-7로 등장.
  11. 다른점은 트렁크 부분에 달려있는 스포일러가 다르다.
  12. 차는 같지만 튜닝 상태가 다른데, 케이스케는 용량을 키운 트윈 터보, 쿄코는 빅 터빈을 장착한 싱글 터보 튜닝을 한 상태.
  13. 전작인 특경 윈스펙터에서는 쉐보레 카마로를 타고 다녔다.
  14. 근데 Underground 2에선 AE86보다 코너링이 후달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모 작품의 주인공 차 보정이냐
  15. 애시당초 FD에 비하면 출력이 안습인 FC이다.
  16. 이름은 매드불(Madbull)이다. 버전 6 기준으로 후원받은 로켓 버니 바디킷을 장착했으며, 할로겐 대신 LED를 넣어 원본의 1/3정도밖에 올라오지 않는 팝업 헤드라이트와 후드 윗쪽의 두 가닥 튀어나온 커다란 필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