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힙합
And you don't wanna fuck with a chigga like me그리고 넌 나같은 누렁이랑 쳐 어울리고 싶지 않겠지[1]
When I pull up in that Maserati, better duck fore ya brain
내가 마세라티 세울 때 니 대가리 미리 치우는 게 좋을 걸
- 'Dat $tick' 中
1 개요
Ghostface Killah, Desiigner, Tory Lanez 등 수준급 아티스트들에게 인정받은 신예 랩퍼
Keith Ape와 함께 아시아 힙합의 세계화를 책임질 특급 유망주
2016년 3월 11일 'Dat $tick'이라는 싱글로 데뷔한 16살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MC이다. 본명은 'Brian Imanuel'으로,데뷔 싱글을 통해 아시아 힙합은 한국힙합과 일본힙합[2]외에는 다 듣보잡이라며 무시하던 본토 사람들을 모조리 데꿀멍시키며 당당히 이름을 알렸다. 그런데 뮤비가 너무 병맛이기에[3] 뮤비를 보고 '엌ㅋㅋ 저 병X 뭐임?ㅋㅋㅋㅋ'이라며 비웃다가 랩을 듣고 진지하게 다시 평가를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Dat $tick' 뮤비는 현재 조회수 1300만을 넘었으며, 'Dat $tick' 곡도 '빌보드 Hiphop/R&B 차트' 4위를 찍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Ghostface Killah, Desiigner, Tory Lanez, MadeinTYO 등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듣고 리액션을 한 영상 또한 화제다. 처음에는 다들 그렇듯이(...) 괴악한 뮤비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 같은 반응을 보이다가 랩을 몇 마디 듣더니 '얘가 내가 올해 들은 애들 중에서 랩을 가장 핫하게 하네.'라며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뭐 패션으로 많이좀 까이긴 했지만 음악과 랩으로는 영상에 나온 모든 MC들에게 엄청난 극찬을 받았고, 특히 16살이라고 나이를 알려주자 경악하며 '앞으로 얘가 힙합 씬에서 다 해먹겠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어려서부터 주목받은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
8월 9일에 'Who That Be'라는 싱글을 새로 냈다.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는 중.
그러나 아직 라이브 실력은 하자가 있는 듯 하다... 아래에 있는 라이브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 긴장이 되는지 어쨌든 라이브는 영 별로다. 하지만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은 듯.
- Ghostface Killah, Pouya와 함께 Dat $tick을 리믹스했다.
2 디스코그래피
뮤비
라이브[4]
- 2016. 03. 11 싱글 'Dat $tick', 빌보드 Hiphop/R&B 차트 4위
- 2016. 08. 09 싱글 'Who That Be'
- ↑ lil durk의 곡 like me의 가사 'wanna fuck with a nigga like me'의 오마주.
- ↑ 한국 힙합 리스너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일본 힙합도 미국 매니아 사이에서는 의외로 먹히는 구석이 있다. 그 예로 일본의 랩퍼 AK-69와 미국의 고참 랩퍼 Fabolous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같이 작업하는 등 미국 내에 일본 힙합이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 다만 Keith Ape와 Beenzino를 필두로 한 한국 힙합과, AKLO와 AK-69를 필두로 한 일본 힙합 외의 아시아 힙합에 대해서는 '?'라는 반응이 많았다. 비-한국, 비-일본 출신 랩퍼로 본토에 이름을 알린 MC는 동남아권 MC인 Bankok Invader 하나밖에 없을 정도
- ↑ 특히 호날두도 울고갈 괴악한 패션센스가 압권
누가 리복 파우치좀 배에서 떼라 그래라!! - ↑ 음원과 라이브 간의 실력차가 상당한데, 좋은 평가를 받은 음원에서의 모습과 달리 라이브에서는 랩이 늘어지고, 제스쳐는 어색하며, 호흡과 박자도 불안한 등 여러가지 실수가 많았다. 그리고 Rich Chigga의 첫 라이브를 기대하던 본토 힙합 마니아들에게 후에 그런 점들을 지적받기도 했다. 다만 앞서 말했듯 16살의 어린 나이에 첫 라이브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만하다는 평
뮤비에서의 리복 파우치를 안 차고 와서 실망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