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Lads Run

1 개요

KillerBlood의 곡. lads는 '중고딩'과 비슷한 의미의 영국 속어이다. 문제라고 한다면 남자 중고등학생을 뜻한다는 것 정도.

밝은 스타일의 연탄곡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곡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둘다 보스곡이다 일반적인 피아노 연주곡보다는 기교를 위해 연주하는 에튀드(연습곡)같은 느낌이 강한 편. 변속이 많은데 템포가 점점 빨라지다 절정을 찍는다.

2 Deemo

{{틀:Deemo/Collection 목록}}

Shattered Memories
18개의 채보 수록
Run Lads RunStarting WindFarewell Waltz
RevivalArk of DesireFutarimiti
Shadow in the MirrornightfallYaoyue
Kimi ga Nokoshita Sekai deGuardianRainbow's End
Post-ScriptHTree of Dreams
White RainInfinite PuzzleSpring Snowflake Flowers

2.1 채보

Run Lads Run
작곡KillerBlood
BPM93.76[1] - 207.68[2]
EasyNormalHard
레벨5810
노트 수4868831255
SNS 출력 대사 없음

앞에 상술한 'Lads'의 의미 때문에 앨범 아트가 교복을 입은 소녀이다.

2.1.1 Easy

플레이 영상.

초반의 동시타가 단타로 바뀌고 그게 슬라이드로 바뀌어 졌다. 전체적으로 간격이 긴 트릴이 반복되어 나오며, 조밀한 4단타가 열화되지 않은채 나오기도 한다.[3] 중반의 박자가 급격히 느려지는 부분에서 간접미스가 뜰 수 있어 라이트 유저들의 초견 난이도가 조금 까다롭다.

2.1.2 Normal

FC 영상. 플레이어는 LSN#N.

후살 패턴이 슬라이드 노트로 바뀌어 졌다.
노트는 하드에 비해 많이 줄었으나, 883개로 여전히 노트 배치가 빽빽하게 되어있기에 열화는 조금 부족하게 된 편.

2.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Quit. 두드리는 소리만으로도 플레이어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Deemo 출시 이래 ANiMA, Myosotis, MagiCatz와 함께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지닌 곡.

변속과 8비트 동시치기가 주 패턴이고 여기에 슬라이드노트가 복잡하게 끼어드는 어려운 패턴이다. 노래 시작부터 나오는 비교적 고밀도의 폭타는 까딱하다간 판정이 밀리거나 간접미스가 나기 십상이므로 주의해서 쳐야한다. 그리고 나오는 2중 동시타는 처음보면 당황하기 쉽고 간접미스가 뜨기 쉬운 구간.

그리고 슬라이드+단타노트 구간으로 넘어가는데, ANiMA보다 약간 쉬운 패턴이 나오다가 이후에 나오는 16비트 슬라이드+단타노트 패턴이 많이 복잡하다. 초견으로는 콤보를 잇기도 힘든 구간이다.

이후엔 속도가 느려지면서 쉬는 구간이 나오는데 bpm이 서서히 빨라지면서 맨 처음의 그 패턴이 다시 나온다. 근데 속도가 훨씬 빠르다. 초견시에는 그야말로 악몽. 배치가 아주 복잡한 편인데 속도까지 빠르니 답이 없다. 그리고 빠른 슬라이드+8비트 단타가 쏟아져 나오고 마지막 발광으로 마무리.

요약하자면 간접미스가 뜨기 쉬운데다가 변속이 있어 판정내기도 어려우며 지력도 요구하는 고난이도 악곡이란 평을 들으며, 같이 수록된 Oceanus보다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개인차를 배제하면 ANiMAMyosotis 수준으로 평가된다. 쉽게 말해서 최종보스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첫 AC는 4일 걸린 ANiMA와 달리 업데이트 당일날 나왔다. 얼마나 난이도 인플레가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참고

2.2 기타

이 곡 자체에 대한 평가가 좀 엇갈리는 평인데, 반주없는 피아노 솔로곡인데, 계속되는 변속과 좀처럼 멜로디를 잡기 힘든 선율 때문에 V.K같은 뉴에이지나, 동 작곡가의 전작 Little Corgi's Dream같은 밝고 귀여운 곡을 원했던 유저들에게는 별로라고 하는 반면, 일부 유저는 독특한 느낌에다가 난이도와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도 있다.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K가 한 손 플레이로 85.66%를 달성하였다.

이 곡을 엄지로 하는걸로 모자라, 속도를 1로 하고, 게다가 FC까지 찍는 괴이한 플레이가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SW Sin. 소름이 끼친다.
  1. 중간의 쉬는 구간.
  2. 막판 변속.
  3. 사실 난이도 변화에 큰 영향은 끼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