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sotis

1 개요

듣기

M2U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수록된 Myosotis.

M2UNICODE 및 Lucy, Guriri의 합작곡으로, 장르는 Symphonic Dubstep.

곡의 제목인 Myosotis는 물망초를 의미하며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Forget Me Not), 이 꽃말을 중심으로 곡이 제작되었다.옆동네이것과는 절대 관계 없다.

Lucy의 가성, 전작인 Magnolia에 비해 비중이 높아진 현악, 피아노의 선율로 인해 더욱 풍부해진 음향으로, 좀 더 무게있으면서도 애수적인 분위기를 띄는 한편 중반의 덥스텝은 우블베이스의 비중과 드럼비트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그 대비효과가 더욱 강해졌다.전반적으로 비극적이고 서사적이지만 한편으론 덥스텝으로 인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

2 가사

M2U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소개된 공식가사.
가사 중 영어가 아닌 부분은 라틴어이다.

녹색으로 표시된 가사는 Lucy, 보라색으로 표시된 가사는 Guriri의 파트이다.

Per Ardua Ad Astra
Altiora Petamus
Volente Deo, Lucete Stellae.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더 높은 것을 찾게 하소서.
신의 뜻대로,[1] 별들이여 빛나라.

I prayed that you might be saved
and took every breath with me in the leafy shade.

너를 살려달라고,
나무 그늘 아래서 나와 함께
살아 숨쉬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I cried out in pain, "Please Save Us"
Si Nos Amas, Serva Nos.

난 고통 속에 울부짖었다. "우리를 구해주세요"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를 구원해...

We'll get used to this hoax that our love made
when the moon comes out to watch the bright day light die.

찬란한 날, 빛의 숨이 사그러드는 모습을 보기 위해 달이 떠오를 때,
그때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만든 이 거짓말에 익숙해지겠지.

Hopefully you'll get used to my hugs and good-byes
when my love falls out of the sky as mournful rain.

바라건대, 나의 사랑이 애절한 비가 되어 하늘에서 떨어질 때
그 땐 당신이 나의 작별을 고하는 포옹에 익숙해지길 바라.

Per Ardua Ad Astra.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Bye bye, my doleful aria.
잘 가, 나의 슬픈 아리아…

(beat drop)

Per Ardua Ad Astra.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Bye bye, my doleful aria.
잘 가, 나의 슬픈 아리아…

3 Deemo

{{틀:Deemo/Collection 목록}}

Deemo's Collection Vol. 2
11개의 채보 수록
Suspenseful Third DayLiving In The OneLegacy
SunsetSakura iro no yumeLa Promesse
ANiMAThe Beautiful MoonlightFluquor
MyosotisAltale

3.1 채보

Myosotis
작곡M2U
Arranger : M2U & NICODE
보컬Guriri & Lucy
BPM160
EasyNormalHard
레벨59[2]11
노트수42610271291
별님들이 나타나 햇빛이 사라질 즈음[3]
내 눈물은 폭우로 변한단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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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금 방법 : 나무 50m와 계단 100%를 다 채우고 2차 엔딩까지 본 뒤에 Altale과 함께 해금

이전버전부터 수록되어 있던 Magnolia의 후속곡으로, 전반적 선율과 분위기, 노트배치, 가사, 심지어 일러스트도 이어진다. Deemo's Collection vol.2에 수록되어 있다.

3.1.1 Easy


AC 영상. 플레이어는 나무.

시작하자마자 숏노트가 등장하는데다 그 직후 연달아 내려오는 슬라이드 노트와 덥스텝 구간에서 두 번 튀어나오는 16비트 트릴 패턴이 범상치 않으나 이들만 주의해주면 풀콤하기는 어렵지 않다.

3.1.2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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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영상. 플레이어는 Peace Innovator.

도입부(숏노트 구간) 직후 연속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 노트와 덥스텝 직전 부분의 긴 슬라이드 구간 뒷부분에서 짧게 갈라지는 슬라이드 노트만 주의하면 덥스텝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7~8레벨 수준으로 그리 까다롭진 않은 편. 허나, 덥스텝 파트에선 하드 난이도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핵지뢰 구간이라는 것. 다른 구간에선 미스 없이 무난하게 진행하다 덥스텝 구간에서 상당한 노트미스가 발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하드 채보와는 다르게 슬라이드 노트를 연결한 부분이 있어 경사가 되레 급해진 곳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덥스텝 부분을 포함해 하드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열화 되었으나 Normal 최종급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차에 따라서 레벨 10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2.4버전 업데이트에서 표기 레벨이 8에서 9로 1 상승하였다.

3.1.3 Hard

아이패드 AC 영상. 플레이어는 Ara.

스마트폰 AC 영상. 플레이어는 Leviathan.

Deemo 출시 이래 ANiMA, Run Lads Run, MagiCatz와 함께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지님과 동시에 유일한 11레벨 곡.

초-중반은 무난한 동시치기 노트와 폭이 좁은 단타노트들의 조합으로 시작된다. 특히 노말까진 아무런 노트도 없던 도입부 간주부분에 단타노트와 슬라이드노트가 무더기로 생겨나는 것이 이전 난이도와의 큰 차이점. 전반적으로 계단, 트릴에 슬라이드가 가미된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곡이 중반이자 절정으로 다다르면서, 슬라이드 노트 끝에 붙은 드럼비트를 시작으로 상당히 조밀한 슬라이드 노트가 우블베이스에 맞춰 쏟아지고, 더욱 복잡하고 많아진 노트가 슬라이드노트와 함께 드럼에 맞춰 단타노트가 3연타, 트릴 등 다양한 모습으로 쏟아진다. 드럼비트가 떨어지는 양상도 종종 단순한 검지손가락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모습을 띈다.[5]

덥스텝이 끝난 직후 진입하는 곡의 후반부에서는 단순한 패턴으로 시작하다가, 화면의 왼쪽에 단타노트가 일정하게 쏟아지며 이에 맞춰 반대쪽에 계단, 슬라이드 트릴 등의 패턴이 내려온다. 이후 덥스텝 바로 이전에 나왔던 패턴이 다시 등장하며 곡을 마무리 짓는다.

전체적으로는 난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노트배치지만 덥스텝 구간의 발광으로 11레벨이 된 케이스이다.

3.2 기타

NICODE가 이 곡의 작사를 위해 Deemo 결말을 2.0 업데이트 전에 스포일러 당했다.

덥스텝 구간에만 노트 전체의 약 37퍼센트 가량을 쏟아부었다(...) 총 노트 수 1291개 중 덥스텝 구간에만 들어간 노트수가 무려 484개에다 그 덥스텝 구간의 밀도를 따지면 초당 25.6개. 게다가 이 수치가 평균 수치라는 것을 생각하면...
덥스텝 슬라이드노트의 배치가 마치 사운드 볼텍스와 비슷하다고.. 그 덕에 몇몇 유저들은 덥스텝 구간을 사볼구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곡과 함께 "SounDee Moltex"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Hard 패턴이 유일한 11레벨곡이긴 하나 어려운 부분이 대부분 슬라이드 노트로 구성되어 있기에 웬만 준 보스곡보다도 쉽다고 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이 곡이 Deemo의 다른 보스곡보다도 어려운 진 최종보스곡으로 평가하는 유저도 있다. 이 때문에 2.0업데이트 당시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한 손 플레이로 유명한 Eugene Kua가 Myosotis 한 손 FC를 시도했으나.. 망했어요... 였는데 2016년 4월 9일에 결국 성공했다!! 본인 말로는 3000번 넘게 시도했다고...

3.2.1 전작 Magnolia와의 연계성

Magnolia와의 일러스트를 상단에, Myosotis의 일러스트를 하단에 두면 서로 연결된 하나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이를 이용해 두 일러스트를 좌우로 자작 연결한 일러스트 등이 한때 연성재료로 사용되었다. 구글이미지 검색 결과

또한, 덥스텝 구간도 서로 이어진다. 심지어, 박자별로 변경되어도 매끄럽게 진행된다. 두곡 메시업 (해당 구간부터 자동재생)

4 Cytus


Cytus Chapter D. Deemo 수록곡
Rainy MemoryUndoHua Sui YueI race the dawnWings of Piano
UtopiosphereFableAngelic SphereLeviathanMagnolia

4.1 채보

Myosotis
[6]
작곡M2U
Arranger : M2U & NICODE
보컬Guriri & Lucy
일러스트Aub Ergine
BPM160
연주 시간2:25
EASYHARD
레벨79
노트수5461172

Cytus 공식 Facebook 페이지에 나온 업데이트 히든곡 예고? 안에 들어있는 일러스트가 Magnolia의 일러스트와 매우 흡사해 Magnolia의 히든곡으로 Myosotis가 추가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고, [7] 이는 Magnolia의 히든곡으로 실제로 추가되어 사실이 되었다. 소녀의 손에 있는 목련을 터치하면 진입할수 있다.

4.1.1 Easy

4.1.2 Hard

Hard 채보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ふ?.

Deemo 채보와 같이 덥스텝 구간에 슬라이드를 한 덩어리 박아놓았다, 덥스텝 중간에 32비트 3연타와 끝부분의 슬라이드속의 단타도 주의할점. 따라서 Deemo 처럼 덥스텝 구간의 개인차가 심한 편.

Magnolia는 덥스텝을 제외하고도 꽤나 어렵지만 이곡은 덥스텝을 제외하면 그곳과 비교할만한 난이도는 나오지 않는다. 그 덥스텝 구간도 Magnolia처럼 단타+홀드+슬라이드가 동시에 발광하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놀고 그 유명한 사볼 슬라이드도 뭉개기 쉬운지라 대체로 Magnolia보다 쉽다고 여겨진다.

그 외의 특이한 부분은 덥스텝 진입 직전의 3동 홀드 노트.

4.2 기타

채보가 비교적으로 퀄리티가 낮다. 끝부분 노트가 여타 곡들보다 더 삐져나와있는데다 하강할때 치거나 상승할때 치는 규칙성이 없다시피해서 TP 갱신이 어렵다. 유저들은 팬메이드 채보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다수. 다만 이는 슬라이드 노트가 한 마디를 통째로 차지하는 원곡 채보의 특성상, Deemo 채보의 슬라이드 노트 재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수정이라고 보여진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비슷하다... [1] 차라리 팬메이드가 더 낫다하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5 악보

유튜브의 Deemo 플레이어 Ayato가 악보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덥스텝 구간 재현율이 상당히 높아 완성도가 높기에 들어보거나 연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해보면 플레이하는 것 보다 손가락이 훨씬 아프다
  1. 이 부분을 영어로 해석하면 "God willing"이 되는데, 이건 영어 숙어로 "Hopefully(바라건대)"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2. 2.3버전까지는 8레벨.
  3. 해당 곡을 플레이 후 SNS에 공유할 경우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대사.
  4. 해당 곡을 FC/AC 후 SNS에 공유할 경우 결과와 함께 출력되는 대사.
  5. 이 구간은 슬라이드 노트의 밀도가 매우 높아 상당한 렉을 유발해서 저사양 기기에서는 슬라이드 처리가 밀리거나 노트가 순간이동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6. Magnolia와 일러스트가 동일하다.
  7. MyosotisMagnolia의 후속작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