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 Containment Breach/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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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CP - Containment Breach에 등장하는 등장 인물(플레이어 및 NPC)를 설명하는 페이지, 문서상에서 언급만 된 경우는 제외하고 실제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경우만 해당.

1.1 D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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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본인인 D-9341과 위에 두명을 포함해서 총 3명, 원래 사형수 였으나 SCP 재단 에서 각종 SCP 실험 계획에 일조해 살아남아 성공한다면 모든 죄를 묻지 않고 석방하겠다는 조건으로 재단에 들어왔으며 SCP-173(해설) 테스트를 위해 재단에 들어왔다가 재단에 문제가 생겨서 일단 위에 D 계급 두명은 다죽고 플레이어(주인공)만 살아남는다.

0.7.4 버전부터 두명의 D 계급 인원중 한명이 SCP-173을 가까이 보기 위해 접근한다. 이 애니메이션을 재현 하는건가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D 계급은 주인공까지 포함한 3명 이외에도 또 한명 더 있다. SCP-106 격리실에 SCP-106의 미끼용 먹이로 던져질 D 계급이 묶여있는 것을 CCTV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D 계급을 수용하고 있는 감옥 환경이 엄청나게 좁다. 침대랑 벽에 달린 식탁, 변기, 세면대 이게 전부다.
(식사는 하루 영양소 딱 맞추어서 나옴)

1.2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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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담당자 프랭클린

인트로 에서 다리 아래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SCP-173 컨테이너에 들어가기 전 유리에서도 볼 수 있는데 마이크에다 대고 얘기하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 SCP-008(해설)이 되어 좀비가 된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할 때 살해된다. 그런데 감염되지 않고 플레이어가 게이트 A 엔딩으로 나올 시, SCP-106(해설)에게 H.I.D 빔을 발사할 때 목소리로 다시 재등장한다.

게임상에서 다른 과학자도 여럿 등장한다. SCP-173에 의해 살해된 과학자라든지 아니면 SCP-106 에게 먹이가 되어 부식되어버린 과학자 라든지 아니면 흑사병 의사 에게 좀비 시술을 받은 과학자 아니면 도망치는 모습도 어쩔때 한번 보인다.

1.3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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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신에서 플레이어를 SCP-173 컨테이너로 데려오는 역할을 하고, 그 후 컨테이너에 안들어 가고 뻐기면 발코니 위에있던 경비가 총살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후 등장할때마다 사망전대다. 발코니 경비는 SCP-173 에게 총을 난사하다 결국 죽지 않나. 화장실에서 자살하지를 않나, 서버실에서 SCP-096(해설)의 얼굴을 쳐다보다 끔살당한 경비도 있고, 게이트 A 및 게이트 B 엔딩에서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보면 당연히 쏴죽인다. 다만 방탄조끼로 어느정도 피할 순 있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이들을 죽이는 방법은 없다.

경비대가 들고있는 총은 FN P90이다.[2]
여담으로, 106 격리실 뒤쪽에 경비대가 울고 있는데 그때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SCP가 오는 것으로 착각하고 총으로 자결한다.

1.4 기동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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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동 특수 부대(Mobile Task Force)

엄밀히 말하자면,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기동부대는 엡실론-11 "Nine Tailed Fox(구미호)"가 전부이고 그 외의 나머지 기동부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당연히 플레이어를 보면 쏴죽인다. 그 외에 플레이어가 SCP-049(해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되었을 때 플레이어를 쏴죽이는 역할로도 등장한다.

경비대처럼 들고있는 총은 FN P90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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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73이랑 같이 두면 SCP-173을 포획가능하다. 이 시점부터 플레이어는 SCP-173 으로 부터 영원히 자유로워 진다. 존나좋군?
마찬가지로 게이트 A 및 게이트 B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이 기동부대는 통로에서 길막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연기가 나는 y자 통로에서 주로 나온다. 맵시드로 보면 SCP-106을 쏘고 있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1.5 혼돈의 반란(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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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haos Insurgency (혼돈의 반란)

SCP 재단 소속이 아니라 오히려 SCP 재단의 SCP 들을 탈취하기도 하는 재단과 적대되는 조직이다. 게임상 에서는 그저 문서나 라디오로 언급만 되었지만, 직접적인 등장은 게이트 A 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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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격리 실패 사태의 주범들. 게임 내 문서들을 보다 보면 스키너 요원과 메이너드 박사[6]라는 이름을 볼 수 있는데, 혼돈의 반란 측 첩자들로 보이며 일부러 SCP-106가 탈출하도록 유도해 격리 실패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정황 상 이 첩자들은 탈출 도중 SCP-106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쌤통

플레이어가 겨우 게이트 A로 탈출하면 혼돈의 반란 측 무장 요원들이 플레이어를 납치한다. 아마도 재단에 대한 정보를 빼내기 위함 일 듯, 그리고, 엔트로피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발동한다! 사실상 게이트 B 엔딩은 플레이어가 무작정 죽는 쪽인데 이쪽은 일단 재단에서 벗어난 거니까 게이트 B 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배드엔딩인 건 맞다.
  1. 1.0 패치 이후 모델. 보호대를 더 달고있다. 이전 모델
  2.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스코프가 반대로 장착되어있다. 모델링 실수인듯 이는 기동부대도 마찬가지다.
  3. 역시 1.0 패치 이후 모델. 방독면을 쓰고 있다. 이전 모델. 경비대와 모델은 같지만 검은색 옷을 입고 방탄조끼에 기동부대 마크가 있다.
  4.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스코프가 반대로 장착되어있다. 모델링 실수인듯 이는 경비대도 마찬가지다.
  5. 로딩 스크린에 자세한 모습이 나온다. *
  6. 플레이 도중 천장에서 떨어지는 시체의 정체로 추정. 모듈러 사이트 프로젝트를 행하는 척 하면서 SCP-106의 격리에 이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자의 사무실에서 정체불명의 쪽지 및 알 수 없는 클라이언트와 나눈 대화가 떠 있는 화면을 찾을 수 있다. 이 대화는 SCP-106이 탈출한 09시 21분과 같은 시간에 이루어졌으므로, 메이너드가 혼돈의 반란 스파이였다고 의심할 수 있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