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에 처음 도입된 이후 쭉 이어져오고 있다.
압축률은 원음의 5분의 1. 소니만의 자체기술인 저압축방식을 이용해 원음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프론트 채널이 강화돼있어 액션영화에 생동감을 살려준다고 한다. 기본은 7.1ch이지만 DOLBY디지털 에 특화돼있는 상영관에 호환가능하게 다운믹싱해 5.1ch도 지원한다.
DOLBY나 DTS에 중간정도의 어정쩡한 위치인데다 블록버스터 대작을 제외하고는 SDDS로 믹싱된 영화소스가 거의 없다. 이를 재생할 장비마저 생산이 중단되어 사실상 거의 맥이 끊어진 상태라고.
국내에서는 CGV진주 엠비씨네에서 뜸하게 SDDS 음향의 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