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상영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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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고말지.'라고 말하신 분들은 채널CGV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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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씨제이씨지브이 주식회사
영문명칭CJ CGV Co., Ltd
설립일1996년 12월 20일
업종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상영 및 운영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2004년 ~ 현재)
주식코드07916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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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인 강변점의 초기 모습

1 개요

롯데시네마를 따라서? 극장 인트로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장르마다 다르게 보내는 듯.

CJ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공식 사이트는 여기.

1996년 CJ그룹, 홍콩 골든하베스트, 오스트레일리아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가 함께 설립했다. 그래서 이름도 CJ, Golden harvest, Village roadshow의 앞자 하나씩을 딴 CGV(CJ Golden Vilage). 그러나 지금은 골든하베스트와 빌리지 로드쇼는 손을 뗐고 CJ그룹에서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브랜드이며 1998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3동 강변역 건너편의 테크노마트 내 1호점을 시작으로 하여[1] 빠른 속도로 전국에 퍼져 나갔다. 중국[2]베트남 등에도 진출하였다.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체인 중에서는 과거에는 메가박스와 경쟁했으나 메가박스가 오랜 시간동안 주인이 바뀌는 사이 롯데시네마가 치고 올라온 상태. 스크린 수나 그 영향력을 따지자면 명실상부 No.1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지점이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비수도권에도 서서히 늘려 가고 있다.[3] 2016년 3월 기준 총 129개 사이트 (지점) 에 978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 지역에도 진출하였다. 국내 90개 직영 사이트에서 700개 스크린, 39개 위탁 사이트에서 278개 스크린을 보유중이고 4DX 30개, 스크린X 80개, IMAX 1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CGV의 MarketShare(M/S시장점유율)은 48.7%로 롯데시네마 30%, 메가박스 17.7%에 비해 큰 폭에서 앞서고 있다.[4] 2013년에는 그 동안 자회사로 운영되어 오던 프리머스시네마를 흡수합병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VOD서비스를 한 적도 있으나 현재는 하지 않고 tving, vingo 등 CJ에서 운영하는 N스크린 서비스에서 VOD를 제공한다.

오렌지캬라멜의 강남거리 뮤직비디오에서는 GGV로 패러디되기도 하였다.[5] 차후 클로저스도 강남 CGV를 똑같이 GGV로 패러디. 마음의 소리에서는 SCGV로 패러디 된다.

2 특징

대한민국 영화관 중 유일하게[6] 아이맥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반 영화관들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3D 영상과 4D 기술[7]을 접목한 상영관을 도입한 영화관이기도 하다.[8] 그외에도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 각종 특별관을 남발(…)하고 있다.[9] 절정은 아예 특화관만으로 채운 청담씨네시티관.[10]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THX 인증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진주(엠비씨네) 1관과[11] 영등포 1관.

CGV와 소니 픽처스와는 수익분배 비율로 인해 사이가 대단히 나쁘기로 악명 높다. 2013년에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는 서울 지역 CGV에서 아예 볼 수 없었고 <토르:다크 월드>는 부율 다툼 끝에 대한민국에 정식 개봉한 지 일주일 넘게 서울 지역 CGV 스크린에 걸리지 못했다.다툼은 소니와 하는데 피해는 디즈니 영화들이 입는다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반반씩 나눠 가져갔으나, 유달리 서울특별시만 6:4의 비율로 소니픽처스가 더 많은 몫을 갖고 간다. 이 말은 곧 CGV는 소니 픽처스에서 나온 영화를 서울 지역 CGV에서 상영하면 오히려 손해가 커진다는 이야기다. 2013년 6월 CGV는 100호관인 신촌아트레온관을 개관하면서 외국 배급사들에 서울 지역에서도 5:5로 하자고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을 받은 후 웬만한 외국 배급사들은 5:5 비율을 수용했다. 그러나 소니픽처스에서는 CGV에서 보낸 부율 공문을 받은 적이 없고, 이 제안이 CGV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갑의 횡포로 보았으며, 미국 본사와 협의가 안 된다는 이유로 거부하여 결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서 배급하였던 몬스터 대학교는 서울 지역 CGV 스크린에 아예 걸리지 못했다. 2013년 10월 30일에 개봉한 토르2의 경우 이 사건이 SBS에서 뉴스로 보도되자 보도된 다음날인 11월 7일에 협상을 타결하여 서울 지역 CGV에서 11월 8일부터 지각 개봉하게 되었다. 그러나 합의한 부율을 상호 합의 하에 비공개로 했다. 이로 인해 5:5 비율을 수용한 다른 외국 배급사들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아직 불씨가 남아 있다. 참고로 소니픽처스릴리징 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는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2006년 대한민국 내 영화 작품 배급을 위하여 합작 설립한 회사다. 결국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워너브라더스도 부율 문제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서울지역 CGV 개봉을 취소시켰다.

CGV 알바생들의 정식명칭은 '미소지기'이다.

CGV 극장별 관, 좌석 수, 특별관 정리 (+4DX관)

3 특별관

CGV/특별관 문서로.

4 서비스

대한민국의 거대 기업들이 다 그렇듯(?) 서비스는 하위를 다툰다.[12][13] 특히 국내 극장이 관습적으로 저지르는 엔드 크레딧 짤라먹기는 네티즌들의 대대적인 지탄을 받는다.

다만 이것은 작품, 지역에 따라 다른데 서울권에서도 손님이 많은 곳(강변, 용산 등. 주로 직영관인 경우가 많다.)에서는 거의 다 틀어 주는 편이며 평소에는 잘라먹는 축에 들어가는 CGV 극장도 엔딩 뒤에 특별영상 같은게 있는 경우는 끝까지 틀어줄 때도 있다. 만약 잘라먹는다면 영사실을 향해 큰 소리로 항의해라. 틀어준다.[14] 야!!!!! 영사기 끄는 소리 안니게 해라!

참고로 직영점에서 엔딩크레딧 잘라먹는일은 절대 일어날수가 없다. 만약 짤라먹다가 클레임들어오면 해당 영사기사 or 영사미소지기 바로 털린다. 사소한 영사사고라도 CGV에서는 보고가 되고 운영체계에 등록이된다. cm및 해당영업팀 결제도있어야 함.

그리고 음성이 잘 안 나온다거나, 매점에서 파는 상품의 질이 안 좋다거나, 비상구 등이 불편하다거나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받는다.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씨너스같은 경우는 기존의 단독영화관들을 인수하여 브랜드화한 경우이기 때문에 지점간 시설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겠지만 CGV의 경우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인수가 아닌 CGV 직영점이기 때문에 지점간 시설 차이를 핑계로 삼기 힘들다. 롯데시네마같은 다른 극장 체인도 지역에 따라서 비슷한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걸 개선하는건 오직 극장 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클레임 뿐이다. 진상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음질이든 화질이든 화면비든 서비스든 개선을 최대한 요구하자.

어쨌든 CGV 간판을 걸었다고 다 같은 서비스 수준을 갖춘 CGV가 아니니 양질의 서비스를 원한다면 다른 이용객의 평가를 보고 방문하도록 하자. 특히 위탁점은 요주의 대상 시설 개념있다는 말을 듣는 지점은 보통 직영점인 경우가 많다. 용산, 일산, 왕십리, 수원, 인천, 센텀시티, 영등포, 대전 등등.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직영점들은 조금 실망할수도 있다...[15]
하지만 모바일앱은 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 비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카더라

4.1 매점

탄산음료는 M사이즈 2,000원 L사이즈 2,5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리필이 가능하다... 리필이 불가능하다는 헛소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확실하다.

팝콘은 M사이즈 4,500원 L사이즈 5,000원인데... 팝콘 L사이즈는 M사이즈의 거의 2배 수준의 양이다. 이건 어느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가도 그렇다 예전에 KBS 소비자리포트에서 방송이 나갈정도 였다고... -> 고소는 위에가격 달콤은 500원추가

CGV만의 특별한 팝콘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건 바로 "쉐이크 팝콘"

쉐이크 팝콘은 7가지 맛의 가루와 일반 팝콘을 섞어서 먹는 팝콘이다. 어찌보면 롯데리아의 양념감자의 진화버전...
예전에는 양파, 치즈(추가요금), 달콤, 고소(기본요금) 4가지 맛으로 팔고 가루를 따로 섞지는 않았으나 지금은 양파, 치즈 맛 팝콘이 없어지고 모두 쉐이크 팝콘으로 만들어버렸다. 쉐이크 팝콘 가루는 1000원 정도로 기본 팝콘 큰게 5000원이니 6000원으로 사먹게 되는 셈.

거기다 예전엔 반반 팝콘으로 양파/치즈 같이 섞어서 5500원에 먹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섞어먹는 관계로 무조건 한 가지맛에 6000원을 내야한다. 사실... 예전에 팔던 양파, 치즈 팝콘은 일반 팝콘에 알바생이 가루를 미리 섞어놓고 팔던 것이다. 가루 값도 따로 받고 가루도 직접 섞게 만든 cgv의 원가절감 정신 사실 저 뚜껑도 돈을 받고 판매하는것을 고려했다고 한다
지금은 만들어진 양파, 치즈맛과 지점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가루를 뿌려먹는 핫커리, 베이컨 맛등이 판매되고 있다. 만들어진 양파, 치즈맛은 M, L모두가능, 가루를 뿌려먹는 팝콘은 L만 가능하다.

그 이외에 그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와 콜라보한 콤보세트를 팔고 있기도 하다. 보통 이럴 때는 음료수 컵이 뚜껑과 빨때까지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컵으로 바뀐다. 괜찮은 디자인의 컵도 많고 게다가 뚜껑에 피규어가 같이 딸려오기 때문에 콜렉터들도 존재한다.특히 메가트론 피규어의 퀄리티가 좋다 이런 종류의 스페셜 콤보는 모든 매점 할인쿠폰 적용이 불가하다.

최근에는 싱글팩을 내놓았는데 싱글을 위해 만든 팩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구성은 콜라+팝콘.[16] 아직까지는 사용하려면 쿠폰을 따로 들고와야한다. 하지만 따로 받아본적 없을정도로 가지고 계신분이 거의 없다...

4.2 회원 등급 및 혜택

회원 등급 및 혜택 서비스는 당사의 사정으로 인해 매년 바뀔 수 있으니 참고사항으로 볼 것

전년도 구매 누적 포인트[17]를 기준으로 해서 회원 등급을 정한다.

2017년부터 바뀌는 등급 #

등급등급 유지승급 기준즉시 승급 기준
VIP전년도 14000점[18] 이상
RVIP전년도 14000점[19] 이상1년 간 VIPVIP승급 후 1년 내에 28000점[20] 이상
VVIP전년도 16000점[21] 이상3년 연속 RVIPRVIP승급 후 유료 영화 관람 횟수 상위 0.1%
SVIP[22]전년도 20000점[23] 이상5년 연속 VVIP

집계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등급의 유지 기간은 집계 후 2개월 뒤인, 3월 1일부터 다음년 2월 마지막날까지이다.

VIP 이상 등급의 회원 혜택 [24]

  • 매주 수요일 영화 관람시 포인트가 두배[25]
  • 매 년 등급에 따라 VIP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RVIP이상은 자기가 직접 DIY[26]를 해서 쿠폰북을 만들 수 있다.
    • DIY시 소모 포인트: 골드/프리미엄관 평일 각 25포인트, 특별관(아맥,4dx,스타리움 등)평일 각 15포인트, 아트하우스/평일관람 각 5포인트, 일반관람 각 10포인트
  • CJ ONE 포인트로 영화를 볼 경우 반값으로 관람 가능. 단 반값 할인은 년간 횟수 제한이 있으며[27] 2D, 3D 영화만 할인 가능하다.[28]
  • CJ ONE 홈페이지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무지막지하게 길고 장황한 ARS 안내 멘트 없이 바로 상담원과 연결된다.
  • CGV 홈페이지에서 기념일을 선택하면 스페셜 데이 혜택으로 에이드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4.2.1 혜자로운 생일 콤보 혜택

모든 CJ ONE 회원에게 생일 쿠폰이라는게 주어지는데, 생일 전후 7일간, 총 15일동안 현장 매표소/티판기에서 종이로 된 영화 입장권을 발권하면 생일 콤보 교환권이 같이 출력되어 콤보를 무료로 타 먹을 수 있다. CJONE 홈페이지에서 생일을 바꾸는 방법으로 원하는 날에 받을 수 있지만 어쨌든 생일 쿠폰 발급은 1년에 1회 제한이다. 또한, 선술한것처럼 1년에 1회이기 때문에 생일 날짜를 12월 말로 지정하는 경우 차년도 1월 첫째주가 아닌 당년도 12월 31일까지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은 고소팝콘+탄산음료 M사이즈 2잔이지만, 팝콘 맛 변경과 음료 에이드 변경시에도 차액을 전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CGV콤보 가격(8,500원)에 쉐이크 팝콘으로 변경(+1,000원)과 음료 2잔 모두 에이드로 변경(각 500원 씩)한다면 최대 10,500원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인색하고 쪼잔한 CGV의 명성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으로 빵빵한 혜택이니 꼭 챙겨먹도록 하자. CGV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한 건이면 유료결제 금액 없이 관람권이나 기프트콘을 사용했어도 생일 콤보는 출력된다.

단, 생일콤보 교환권은 낙장불입으로 한 번 출력되면 취소하거나 무를수 없다. 만약 생일로 지정한 날짜인지 모르고 교환권이 출력됐다면 별로 먹고싶지 않아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 단, 영화 관람날짜와 발권날짜와는 별도로 유효기간 내에는 사용할 수 있으며, 출력한 지점이 아니여도 타 지점[29]에서 제품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를 자주 보러간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분실시 재발급 역시 불가하다.

매점 위탁운영으로 생일콤보가 혜택 제외 지점에서 발권하더라도 생일콤보 교환권은 출력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유효기간 내에 타 지점에서 이용해야 한다. 만약 주변에 다른 CGV가 없다면 날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별도 본인확인 절차나 신분증 검사는 없으므로[30] 가족이나 지인 아이디로 생일 콤보 교환권을 타먹는것도 가능하다.

5 논란거리

CGV/논란 문서로.

6 제휴 포인트

롯데시네마와 달리 예매나 현장에서 구매시 CJ ONEOK캐쉬백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OK캐쉬백은 예매했을 경우 카드결제 한정으로 적립할 수 있고 현금 구매시는 현장에서만 적립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때 OK캐쉬백 적립을 동시에 신청해도 적립되는 CJ ONE 포인트는 삭감되지 않는다. 반면 롯데시네마는...... 지못미 단, 삼성카드에서 나온 멤버십 마일리지인 삼성U포인트와 OK캐쉬백은 예매시 동시에 적립을 신청할 수 없다. OK캐쉬백 포인트는 CGV 현장 및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시 실제로 결제한 금액 1,000원당 15포인트(1.5%p)씩 적립되고, 그 중 적립 포인트의 10%는 SK플래닛 측에 수수료로 차감되므로 실질적으로는 구입 금액 1,000원당 1.35%p를 적립받을 수 있다.[31] 따라서 CJ ONE에 비해 조금 낮게 적립되지만, L.포인트OK캐쉬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롯데시네마보다 좋다. 맥스무비 등의 예매대행 사이트에서 예약해도 CJ ONE 포인트가 적립된다.(대신 좌석 선택 안 되는 건 각오하자.) 대신 조심해야 할 점 하나로는 현장에서 구매시 CJ ONE 적립을 선택하지 않고 OK캐쉬백만 적립을 신청하면 영화를 본 후 다음 날 CGV에 로그인한 마이페이지의 "내가 본 영화"에 관람한 영화가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사후에 포토티켓도 만들 수 없다.[32] 또 점원이 CJ ONE 포인트 적립 여부는 물어보지만 OK캐쉬백 적립은 잘 물어보지 않으니 현장발권시 주의할 것. 메가박스와 함께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멤버십으로 2배 적립이 가능[33]하지만, 현장 발권시 매표소에서 마이프리미엄 카드를 제시해야 가능하므로 OK캐쉬백을 2.7% 적립하는 대신 포토티켓은 포기해야 한다.....지만 2015년 10월 20일부터 CJ ONE과 동시 적립시에 한해 가능해졌다. 거기에다가 현장 발권이라고 해도 티켓자판기에서는 2배 적립이 안 되니 꼭 매표소로 찾아갈 것.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계열 카드를 이용시에는 예매한 것도 OK캐쉬백을 한 번 더 적립해 주며, 추후 적립한 OK캐쉬백은 수수료를 뜯지 않는다. 물론 앱이나 인터넷에서 예매시 해당 포텐카드의 번호로 OK캐쉬백 적립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차감해서 할인받을 때, 그 때 입력한 카드 번호로 OK캐쉬백이 알아서 적립된다. 이는 미리줌 포인트 이용시에도 해당한다. 단, CGV의 할인권과 OK캐쉬백 차감 할인은 중복 적용이 안 된다. 이거는 메가박스가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하다.

2015년부터 카카오페이를 지원하는데,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 2015년 11월부터 NHN엔터테인먼트페이코도 지원하는데, 페이코 역시 카카오페이처럼 OK캐쉬백 동시적립은 포기해야 한다. 페이코 할인쿠폰도 뿌리고 있는데, 1만원 이상 결제시 적용되므로 프라임석/프라임타임이나 아이맥스, 4DX, 3D 포맷으로 관람시 이용하면 된다.

한때 CGV는 2013년 비씨카드에서 새로 런칭한 멤버스 포인트 카드인 Oh!point 가맹점이었으며, 1일 10매까지 적립할 수 있었다. 오포인트 2,500점 이상 모으면 할인이 가능하며 할인한 후 결제액의 1.5%p를 다시 적립해 준다. 오포인트를 안 쓰더라도 1.5% 적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포인트의 사용과 적립은 현장에서 발권할 때만 가능하고,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때에는 Oh!point를 아예 적립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는 관계로 영수증식 티켓을 싫어하고 포토티켓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메리트가 안 된다...만 이제는 제한이 풀렸다.정 싫다면 수기티켓 발급해 달라던가 그리고 당연히 OK캐쉬백과 Oh!point는 택일이므로 OK캐쉬백과 오포인트는 동시에 적립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CJ ONE+OK캐쉬백 혹은 CJ ONE+Oh!point 혹은 CJ ONE+삼성 U-Point 조합을 선택한다는 것. 전술했지만 CJ ONE+Oh!point는 무조건 현장에서 발권할 때만 가능하다. U-Point는 1,000점 이상 적립되어 있으면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오포인트는 2016년 4월에 제휴가 종료됐다.안습

멤버십 마일리지와 별개로 비씨카드 이용시 탑포인트, 신한카드 이용시 마이신한 포인트의 0.5% 적립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경우, CGV는 삼성 보너스 클럽 지정 가맹점이라서 인터넷에 나오는 사용 내역에는 예매/현장구매 모두 좌측에 "B"로 표기된다. 그리고 삼성카드 포인트는 신한카드같이 CGV에서 이용시 0.5% 적립해 준다. 삼성카드의 몇몇 상품들은 (전월 실적 충족시) 예매 혹은 현장구매시 할인도 해 준다.[34] 다른 신용카드사 이용시 신용카드사 포인트 적립 여부는 추가바람.

KT 멤버십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가 가능하며 VIP 제외 8000원 이상 금액에 대해 할인 후 (동반 1인까지)7,500원에 예매 가능하다개인정보 보호 명목으로 one포인트는 적립 안 해 준다. 모사이트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olleh club의 별 포인트를 Oh!point로 전환한 후 오포인트를 이용하여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고 수수료도 없지만, olleh club 별포인트의 오포인트 전환 서비스가 2015년부터 중단되어 이 방법은 써먹을 수 없게 됐다.

SK텔레콤T-멤버십 VIP 등급 회원도 연 6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6회 모두 사용시에는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처럼 수수료 500원이 붙는 건 기본이고, T-멤버십을 통해 예매해야 한다. 수수료를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현재 T-멤버십 VIP의 경우 제공 포인트가 무한대이므로 사실상 무료나 마찬가지. 하지만 VIP 등급 이외의 T-멤버십 회원들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수수료도 T-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없다. 이 역시 예매대행이므로, 포토티켓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그 외에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S-Oil 포인트, LG생활건강 보떼 포인트도 할인받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GS&포인트도 제휴했지만, 2014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제휴가 종료되어 2015년부터는 사용할 수 없다.

7 티켓 구입 및 예매

2016년 3월 3일부터 적용한 가격 인상 기준으로 시간대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왕십리 기준)

  • 기본요금
구분2D3DIMAX 2DIMAX 3D4DX 2D4DX 3D
주중 (월~목)
모닝(10시 이전)6000원8000원10000원13000원9000원12000원
브런치(10~13시)7000원9000원12000원13000원17000원
데이라이트(13~16시)8000원10000원
프라임(16~22시)9000원11000원13000원17000원14000원18000원
문라이트(22~24시)8000원10000원
나이트(24시 이후)7000원9000원11000원15000원12000원16000원
주말 (금~일)[35]
모닝(10시 이전)7000원9000원10000원13000원10000원13000원
프라임(10~24시)10000원12000원14000원19000원15000원19000원
나이트(24시 이후)9000원11000원12000원17000원13000원17000원
  • 좌석에 따른 요금 변동 (모닝 시간 제외)
좌석[36]가격 변동
이코노미 존[37]-1000원
스텐다드 존기본요금
프라임 존[38]+1000원

주말에 IMAX 3D 영화를 본다면 두당 20000원의 요금으로 보게 되었다. 둘이면 4만원
좌석별 차등 요금 문제에 관해서는 여기를 참고할 것.

7.1 상세

2015년 1월 현재 티켓 가격은 2D 영화 기준 조조 6,000원, 주중(월~목) 9,000원, 주말(금~일) 10,000원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평일과 주말의 가격이 같은 지역[39]도 있고, 가격이 1,000원 정도 저렴한 곳도 있다. 주말 상영 영화는 온라인/모바일에서 맨 앞 열을 예매하면 10% 할인해 준다. 시장 점유율 1위답게(?) 가격을 제일 먼저 올리는 편이며, CGV에서 가격을 올리면 다른 곳에서도 뒤따라서 가격을 올린다. 온라인/모바일 예매시 하루에 최대 6회/2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40]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마찬가지로 리눅스에서도 인터넷 예매가 가능한 극장이다. 그리고 다른 영화관들과 달리 유일하게 예매 결제시 계좌이체도 된다. 물론 계좌이체를 선택하면 별도로 추가 수수료는 없으나, 할인쿠폰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외의 방법으로 결제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예매시 OK캐쉬백 적립은 신용/체크카드 결제시(카드 결제라도 카카오페이 경유시에는 OK캐쉬백 적립 불가)에만 가능하고 계좌이체시에는 적립할 수 없으며, 현금을 쓰고 싶으면 티켓자판기나 현장에서 발권해야 적립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실버라이트 플러그인, 키크립트 등의 액티브X가 필요했지만 리뉴얼을 통해 지금은 별도의 액티브X 설치 없이 예매할 수 있다.

2014년 2월 말경에 메가박스와 비슷한 예매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41] 그리고 익스플로러 9 이상에 최적화되게 했다고 한다.IE8 지못미 동시에 구글 크롬에서도 예매가 가능해졌다. 크롬을 통해 예매할 경우 (구)포토티켓 플러그인을 불러올 수 없어서 예매를 끝낸 후 익스플로러를 통해 다시 로그인하여 포토티켓에 들어갈 사진을 입력해 놓아야 했지만 포토티켓 리뉴얼 이후 액티브X가 삭제되어 크롬에서도 문제없이 포토티켓을 입력할 수 있다. IE8 이하 버전을 쓰는 유저들은 크롬을 통해 예매하면 좀 더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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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영화관 중 최초로 영화 티켓의 회수용 절단 부분을 없애 버리고, 통짜로 된 영화 티켓을 2007년경부터 선보였다. 어차피 전 좌석이 지정 좌석화된 상황이라 회수권이 없어도 영화 관람객의 입장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 이후, 다른 영화 체인점에서도 회수용 티켓이 없는 통짜 티켓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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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1명당 1장씩 발매해야 하는 기존 티켓의 종이가 아까웠는지, 프리머스시네마에 이어 아예 영수증 방식으로 티켓을 바꿔 버렸다. 부천 역곡관에서 처음 적용한 이후 전국으로 퍼졌는데, CGV 측의 이야기로는 영수증식의 원가가 1.5원이고 일반 티켓은 원가가 9원이라고 한다. 따라서 원가 절감이 이유라는 거다. 그럴 거면 포토티켓 왜 하니? 그래서 카드형으로 리뉴얼하면서 유료화했다 티켓이 영수증화되면서 한 장의 티켓으로 여러 명이 같이 입장하게 되었다. CGV에서 영수증식 티켓을 도입한 뒤 경쟁 멀티플렉스 체인은 물론 대한극장, 서울극장같은 자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나 예술영화관까지 영수증식 티켓이 확산되었다.[42]

다만 영화 티켓을 수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영 좋지 않다. 아예 기존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구형 자동발매기를 찾아서 헤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몇몇 네티즌들은 아예 회피 방법을 카페에 게시했다. 다른 영화관과 달리 CGV는 현장의 티켓자판기에서 다른 지점 예매 티켓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티켓 발권 자체는 상영이 끝난 뒤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장할 때에는 집에서 인쇄한 홈 티켓이나 모바일티켓으로 입장한 후 집에 가면서 구형 발권기가 있는 지점에 들러 발권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형 발권기가 갈수록 사라지는 추세라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다. 영수증을 회피하고 싶으면 포토티켓이 현실적인 대안이지만, 포토티켓 역시 2014년 5월에 유료화되었다.하지만 교통비까지 따지자면 어차피 구형 발권기를 찾으러 가는 것도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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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티켓을 피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수기티켓이 있다.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정상적인 발권이 어려울 때 쓰는 티켓인데, 과거에 비해 전산이 안정화되면서 이 용도보다는 알바생이 비번 때 영화를 보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어쨌거나 고객이 수기 티켓으로 발급해 달라고 하면 왜 귀찮게 하냐는 눈치를 주면서 수기 티켓으로 발급해 준다.

크리스마스 등의 성수기만 되면 허구한 날 뻗어 버리는 전산망도 문제. 전산망 관리업자인 CJ시스템즈(현 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한민국 대부분의 영화제 예매를 전담하고 있을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데, 서버 다운이 연례행사처럼 일어난다는 건… 참… 이쯤 되면 사망전대 가입 확정 그나마 2011년의 서버 개편 이후로는 잘 뻗지 않는다. 물론 BiFan이나 BIFF는…

2015년 4월 14일, CGV 페이스북에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이맥스와 4D 예매 오픈을 2015년 4월 15일 오전 11시로 사전 공지하였는데 서버가 터졌다. 사전공지와 함께 예매 꿀팁이랍시고 자주 쓰는 신용카드나 기프티콘을 등록하란 내용의 글을 올렸지만, 로그인도 안 되는 판에 욕만 더 먹었다. 수도권 아이맥스에 비하여 지방 아이맥스관들은 상대적으로 자리가 널널하였지만 서버가 터진 덕분에 예매하기가 힘들었다. 이 때문에 해당 시간에 영화관 현장에서 모바일티켓으로 상영관에 입장하려던 관객들이나 해당시간에 영화를 취소해야 하는 관객들 또한 큰 불편을 겪었다. ..전날 서버점검에서 뭘 한거냐.. -> CGV는 현장전산과 인터넷 전산이 분리되있다. 현장전산은 관리업체도다름. 아마 동시에 터지는걸 막기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실제로 인터넷전산은 터져도 현장전산은 멀쩡한 경우가 많다.(티켓판매기는 아마 인터넷 전산이용)

국군 장병을 위한 할인 서비스도 추가되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2년 간 간부는 군 신분증, 병사는 휴가증을 제시 할 경우 본인 및 동반 3인(총 4인까지) 각각 2D는 6,000원, 3D는 10,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43] 또한, 다들 잘 모르지만 빅초이스 콤보(고소팝콘L+오징어+음료2) 50% 할인혜택도 있다. 단, 팝콘 맛은 절대 변경 불가능. 차액 지불해도 불가능. 달콤팝콘으로 변경조차도 불가하고 무조건 고소팝콘만 먹어야 한다. 또, 매점 위탁 지점에서는 불가하다. -> 쉐이크팝콘으로 변경해 먹을수 있는 꼼수가있다. 현재 대부분의 직영점이 팝콘리드 무료제공 프로모션 중이므로 팝콘리드 무료제공해달라하고 시즈닝을 1000원에 구매하면 된다.

경찰공무원 할인도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현장 매표소 매표시에만 가능하며 일반 2D 영화에 한하여 5,000원이며, 경찰공무원 신분증 지참시[44]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 적용 가능하다. 단, 경찰대학교 학생은 학생증 제시시 본인 포함 2인까지 할인 적용 가능하다. 특화관은 대부분 불가하지만 영등포 스타리움[45]관, 비트박스, 여의도 사운드X 같은 일부 특화관은 할인 적용이 가능한 것도 있다.

2015년 11월 9일부터 1년간 소방공무원 할인도 가능하다. 일반 2D 영화에 한하여 6,000원이며, 소방공무원 신분증 지참시 본인 포함 2인까지 할인 적용 가능하다.

과거 티켓을 구입할 때, 분할 결제[46]가 가능했지만 약 2012년 시기부터 막고 있다. 하지만 POS 시스템상으로 막힌 건 아니기에 단순히 직원 교육으로 분할 결제를 하지 못하게 한 듯. 지점에 따라 해주는 곳도 있다. -> 16년도 기준 가능하다. 해주어도 상관없다. 단 카드 선할인이 들어갈경우 포스에서 에러뜰 확률이 높아져서 못하게 하는경우도 있음. 삼성카드같은경우에는 얼마전부터 포스상에서 아예 분할결제가 되지않게 바뀌었다. 그냥 단순 분할결제라면 해도 상관전혀 없음. 현금 + 상품권 + 카드 조합도가능

7.2 포토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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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화지를 사용한 (구)포토티켓.

포토티켓이라는 이름으로 관객이 선택한 이미지로 티켓을 인쇄하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주로 직영점에 한해) 온라인에서 예매한 경우에 영화 포스터 등을 업로드한 다음 티켓자판기에서 출력하면 영수증 티켓을 회피할 수 있다. (구) 포토티켓은 사진 인화지에 인쇄를 했는데, 지점마다 인화지가 조금씩 달라 자칫 잘못하면 티켓을 망칠 수 있었다. 최초 서비스 런칭 이후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나 무료 이벤트 기간이 지속적으로 연장되고 있었다. 인화지에 인쇄되어 나온 (구) 포토티켓은 2014년 3월 21일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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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카드형)

2014년 5월 14일부터 상암점, 일산점에서 리뉴얼된 포토티켓을 시범적으로 서비스했다. 사진 인화지가 아닌 플라스틱 카드에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인쇄되며,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서비스를 리뉴얼하면서 사진 아랫쪽에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으며,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관람일로부터 한 달 내에 포토티켓을 입력하여 다시 한 번 출력할 수 있다. 포토티켓도 일반 티켓과 마찬가지로 교차발권이 가능한 지점에서는 교차 발권이 가능하다. 앞면은 사진, 뒷면은 영화명과 상영관, 좌석번호, 바코드가 인쇄된다. 요금은 1,000원으로, 6월 15일까지 5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후 포토티켓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요금이 1,000원으로 올랐다.

포토티켓 무료쿠폰을 이벤트를 통해 자주 뿌리는 편인데, 초기에는 아무 영화에나 적용할 수 있었지만, 점점 포토티켓이 마케팅 수단이 되면서 특정 영화에만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경품으로 뿌리고 있다. A라는 영화 포토티켓을 뽑을 때 B 영화에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당첨)해서 B영화도 CGV에서 보도록 강력한 자석처럼 유도하는 것. 다만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시기가 꽤 늦은 편이다. 경품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이는데, 포토티켓을 만들 정도의 관객이라면 영화를 개봉하자마자 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 포토티켓 자체는 관람 후 30일까지 만들 수 있으니 천천히 만들면 되긴 하다.

좋게 말하면 소비자들에게 티켓 선택권을 준 것이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CGV에서는 원가를 줄이려고 영수증식으로 발권하고 싶은데 영화 팬들이 영수증식을 싫어하니까 높아지는 자재 단가만큼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에게 자재 단가를 전가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포토티켓 결제액은 CJ ONE 포인트 적립 대상도 아니다. 다만, CJ ONE 포인트 1,000점을 차감하여 포토티켓 요금을 결제할 수는 있다. 매표소에서 1만원에 한정 판매되는 포토티켓 패스카드를 사면 총 12매를 쓸 수 있으니 이걸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포토티켓을 포함하여 입장권을 티켓자판기에서 출력할 때 가끔 포토티켓 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주는 경우도 있다.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예매를 할 때만 포토티켓을 만들 수 있고 현장발매(티켓자판기 포함)시에는 만들 수 없었으나, 2015년 10월 20일부터 현장발권시 사후에 포토티켓을 만들 수 있도록 변경됐다. 단, 마이페이지의 "내가 본 영화"에 관람내역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CJ ONE 포인트를 적립해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예매대행 사이트(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등)를 통한 예매는 절대로 만들 수 없으며, 이번 개정에서도 변경되지 않았다.[47] 거기에다가 해당 상영관은 당연히 포토티켓이 되는 지점이어야 한다. CJ ONE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 관람권이나 제휴 쿠폰으로 현장 매표소에서 발권하는 경우에도 CJ ONE 카드만 리딩하면 내가 본 영화에 등록되어 포토티켓 제작이 가능하다.

7.3 티켓가격의 역사

2000년대 초반(정확하게는 1995년부터)에는 영화값이 6000원이었다. 조조는 지금처럼 -2000원이었다. 과거에는 이동통신사 3사 모두 극장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조조를 2000원에 볼 수 있었다. 6000원-2000원(조조할인)-2000원(통신사할인)=2000원. 한때 게임 CD 사러 용산을 아침에 가면 아저씨들이 영화보러가서 게임 CD매장이 굳게 닫혀있던 적이 많다. 한층만 올라가면 전자랜드시네마였다.

2004년 7월 1일, 주중과 주말의 가격을 나누기 시작한다. 주중 7000원, 주말 8000원의 시대가 열린다.

2009년에는 한 차례 다시 인상으로 주중 8000원, 주말 9000원.

2013년 2월 14일부로 "아파트 밀집 지역과 (최근 영화 관람 횟수가 늘어난) 주부 관객들이 많은 전국 8개 점포에서 14일부터 시간대를 차별해 가격을 인상한다. "라고 하며 천원을 다시 올려, 주중 9000원, 주말 10000원이 된다.

그리고... 2016년에는 지금의 요금제로 바뀌었다.

8 전국 CGV 현황

CGV/지점 문서로.
  1. 참고로 롯데마트강변역 테크노마트가 1호점이다.
  2. 'CGV星聚汇'란 이름으로 진출해있다. 참고로 星聚汇를 중국어로 읽으면 싱쥐휘 xīngjùhuì가 된다. 나름 발음을 맞추려고 노력한듯.
  3. 다만, 부산 등에 비하면 대구는 2007년에 들어올 정도로 대단히 늦게 들어왔다.
  4. 2016년 1분기 CGV IR 게시자료 참조
  5. 초반과 중반에 총 2차례 등장하는 장면의 맨 왼쪽을 주시하면 알 수 있다.
  6. 대한민국 최대의 아이맥스는 대전 엑스포의 아이맥스 돔이나 현재 운영이 중단되었다. 63빌딩 역시 아이맥스 시설이 있지만 상업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다.
  7. 영상 내용에 따라 의자가 기울어지고 바람이나 물을 내뿜는, 그런 거. 4DX라고 부른다.
  8. 세계 최초라는 의견도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9. 심지어 광고마저 SCREEN X라는 양 옆 벽을 활용한 광고를 하는 특별관이 따로 있다. 광고시간 늘어나는 것은 덤
  10. CJ그룹입사시 필수 코스로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11. 2013년 극장 리뉴얼 이후 DOLBY ATMOS로 교체 되었다.
  12. 특히 조조할인 관련 횡포가 심하다. 특히 동일한 영화가 2관 이상 상영할때 조조할인이 한곳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2가 1관에서 8시에, 5관에서 9시에 상영된다고 하면 1관 8시만 조조할인이 되고 5관 9시에 하는 건 조조할인 적용이 안된다는 거… 유일하게 CGV만 이렇다. 심지어 압구정점에서는 아예 조조할인을 없애버렸던 흑역사도 있었다. 물론 망해서 지금은 제대로 조조할인 해 준다.
  13. 최근에는 주말 조조 할인 시간을 무지막지하게 앞당기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명동CGV와 같은 번화가가 아닌 분당과 같은 신도시 대규모 주택 단지에 있는 CGV의 경우, 주말 조조를 오전 8시 이전에 배치하는 똥배짱을 보여준다. 참고로 2010년 상반기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의 경우, 오리CGV는 오전 7시 조조 상영을 했다.
  14. CGV 칠곡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여긴 매점에서 VIP 할인쿠폰도 못 쓰고 매점영수증을 CJ ONE 포인트로도 적립할 수 없는 황당한 위탁점이긴 하지만.
  15. 고객수만큼 미소지기를 충당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16. 반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로 나온다고 한다.
  17. 구매액의 5%가 적립된다.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는 제외. 2017년 부터는 5% 이상 적립 시킬 수 있는 기준이 나온다.
  18. 28만원 관람
  19. 28만원 관람
  20. 56만원 관람
  21. 32만원 관람
  22. 2017년에 신설
  23. 40만원 관람
  24. 아래 혜택은 2016년도 까지의 혜택이다.
  25. 단, 이벤트 포인트는 차년도 VIP 선정 기준에서는 제외된다. 예를 들어 10,000원 영화를 관람해서 500점+보너스 500점을 추가 적립받은 경우 당년도 누적 포인트는 500점만 반영된다.
  26. RVIP는 65포인트, VVIP는 80포인트
  27. VVIP : 20회 , RVIP : 10회, VIP : 5회
  28. 50% 할인의 기간은 VIP의 유지 기간과 동일하게 2월 마지막날까지 유효하다. 3월 1일부터 새로운 등급 적용.
  29. 당연하지만, 매점 위탁운영으로 생일콤보 혜택 제외 지점은 안된다.
  30. 애초에 생일 날짜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신분증으로 확인할 길이 없다.
  31. 예를 들어 5,000원에 관람하고 둘 다 적립을 신청하면 CJ ONE은 250포인트 적립되고, OK캐쉬백은 75포인트가 적립되어야 하나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7포인트를 차감하여 68포인트가 최종 적립된다. 지방 기준으로 4DX 3D 영화를 보았을 경우 관람료가 18,000원이므로 CJ ONE은 900포인트 적립되고 OK캐쉬백은 15X18=270포인트가 적립돼야 하지만 10%인 27포인트를 수수료로 차감하여 최종 243포인트 적립된다.
  32. 사실 당연한 것이 영화관람 기록은 CJ ONE 포인트 적립 기록과 연동되지, OK캐쉬백과 연동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장 발권분의 포토티켓을 만들고 싶으면 반드시 CJ ONE을 적립해야 한다는 거다.(안내에 나와 있다)
  33. 마이프리미엄 멤버십의 경우, 바로는 아니고 추후에 일괄 적립이다.
  34. 체크카드의 경우 삼성체크카드 & 시리즈(포인트/캐쉬백/YOUNG. SC제일은행 제휴형 포함)는 CGV 한정으로 할인혜택이 있다. 관람료 5,000원 이상일 때 CGV 앱/홈페이지 예매시 3,000원 캐쉬백, CGV 매표소에서 구매시에는 곧바로 3,000원 할인되어 결제된다. 그리고 예매캐쉬백과 현장할인 혜택은 분리되어 있으며, CGV에서 뿌리는 매표소 현장구매전용 할인쿠폰과도 중복으로 3,000원 할인 적용이 확인됐다. 애니패스 계열의 체크카드는 CGV와 메가박스 매표소에서 구매시에만 1,500원 할인해 주며, 상기의 삼성체크카드 & 포인트/캐쉬백과 달리 애니패스 계열은 영화할인을 받으면 삼성카드 포인트 적립이 안 된다.
  35. CGV는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요금표를 적용한다. 그러나 평일 관람권은 금요일 오후에도 사용 가능.
  36. 아래 색상은 예매 화면에서 보여지는 좌석 색상
  37. 말만 이코노미 존이지 사람들이 거의 앉지 않는 1~2열을 이코노미존이라고 해놨다. 원래 비행기도 퍼스트석이 제일 좌석이 적고, 비즈니스석이 그 다음으로 적고 이코노미석이 가장 많은데 cgv는 거꾸로 이코노미석이 제일 적고 스탠다드석, 프라임석이 더 많은 형태다. 돈독이 올라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1~2줄에 천원 할인 걸어놓고 프라임석을 확장해 가격을 인상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
  38. 사실상 사람들이 예매하는 대부분의 좌석은 프라임 존
  39. 다른 대도시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사실상 시내 번화가에서 CGV가 독점 중인 대구광역시가 대표적이다.
  40. 하루에 6회를 초과해서 예매할 일이 일반적으로는 없으니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마리끌레르영화제, SICAF 등 CGV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하는 영화제의 경우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41. 단, 메가박스와 달리 좌측이 영화명, 중간이 영화관명이다. 메가박스는 좌측이 영화관명, 중간이 영화명이다. 둘 다 우측은 날짜다.
  42. 유사한 사례로, 항공사에서도 보딩패스를 영수증화하고 있다.
  43. 인터넷 예매 및 자동발권기에선 적용이 안 되니 일단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원하는 좌석으로 예매한 후 영화 시작 전 극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결제 취소 후 동일 좌석에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가 가능하다. 이렇게 예매가 가능하니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자. 단 CJ ONE 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시 중복 적용이 안 되는곳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또한 청담씨네시티, 여의도, 광주첨단, 광주용봉 2개점은 요금 적용 제외.
  44. 의경의 경우에는 외출/외박/특박/휴가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5. 센텀시티 스타리움은 불가하다.
  46. 한 티켓을 다양한 카드로 쪼개서 결제
  47. CGV 입장에서는 예매대행 사이트를 통한 예매보다 자사 홈페이지/앱/현장창구를 통한 예매가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차별정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