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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 바로(Baro)는 삼성전자가 공개한 위치정보 측정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압과 해발고도를 스마트폰의 각종 센서와 GIS를 통해 측정하고 이를 수치화하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켜져있을 때는 날씨 측정 사이트 kweather 에서 정보를 가져온다. 이후 스마트폰에서 측정한 데이터와 대조하여 정확한 값을 측정한다.

본래 갤럭시 S4 Active, 갤럭시 S5 Active, 갤럭시 S6 Active같은 방수방진 아웃도어 특화형 갤럭시 액티브에 처음 적용되어, 액티브 키를 눌러 진입할 수 있었다. 지금은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3년 까지만 해도 S Baro의 애플리케이션은 22mb라는 흠좀무한 크기를 자랑했다. 그 이유는 크고 아름다운 이미지파일 때문. FHD 해상도 이미지를 어플에 때려박았으니(...)^[1] 그런데 이것도 사정이 있다. 갤럭시 탭같은 태블릿PC의 해상도에 맞춰야 했던 것.^[2] ~~태블릿을 들고 등산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후 2014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터치위즈 7.0의 디자인을 따라 플랫하게 디자인되었고 크기도 10분의 1 크기인 2.2mb로 줄었다. 사실상 플랫디자인의 큰 수혜자.

↑ 여기 적혀있던 xxhdpi는 픽셀 밀도지 해상도가 아니다. 심지어 1902 1080은 삼성에서 쓴적이 없고, 1920 1080조차 QHD가 아니라 FHD이다. xxhdpi와 FHD는 갤럭시 s4에 사용된 바 있다. 다만 실제로 WQHD의 이미지였고 이전 편집자가 해상도를 잘못 기입했었던 것일 경우 수정 바람.
↑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스마트폰 전용 어플을 태블릿에서 돌리면 호환성이 굉장히 좋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