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9 -Chronicles-

비트매니아 IIDX 18 Resort Anthem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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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싱글 플레이더블 플레이
노멀하이퍼어나더노멀하이퍼어나더
182 ⇒ 18953931012381218524512101184121731

첫 수록은 18 Resort Anthem. 작곡가는 PRASTIK DANCEFLOOR. 장르는 ROCKIN' DRUM'N'BASS.

일반곡이다. Session 1 -Genesis-의 후속격 작품. 초반의 1/3박 동시치기 연타가 특징이라면 특징. bpm 182의 1/3박 동시치기라는게 제법 빠르고, 그것도 어나더에서는 3개씩 나와서 힘들기때문에 동시치기에 약한 사람은 하드게이지로 하면 초반에 폭사당하는 굴욕을 맛보기 일쑤다(...)

이후 메인bpm인 189로 변속. 중반까지는 드럼리듬과 음계 짤짤이를 동시에 처리하는 식으로 넘어가다가 중반만 되면 계단곡이 되어버린다. 후반에는 빠른 BPM의 2중계단을 남발하면서 정배치로는 매우 힘든 배치이다.

전투기와 전함의 공중전을 담은 BGA가 화려하다. BGA 담당자가 과거 BMS 시절부터 ke.라는 명의를 써오던 디지털 앱스트랙트의 대가 HDLV이기 때문.[1]

1 다음에 9가 나온이유는 원래 이곡이 2였지만 이미지에 맞는 타이틀을 고려해 9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이 곡의 드럼비트의 음색이 이랑 비슷하다.
후속곡으로 비트매니아 IIDX 19 Lincle에 수록된 Session 12 -Esther-가 있다. 항목 참조.

곡 코멘트

이쪽은 타이틀 대로, 전작 Session 1 -Genesis-의 후속곡입니다.

전작에 이미지를 이어받아, 멋진 장점, 게임 같음을 전면에 세웠습니다.
기억하기 쉬워서 알기 쉬운 곡이라는 컨셉으로, 일단 제작했습니다.

곡이 만들어지고 난 뒤에 타이틀을 생각하게 되어, 순번대로라면 Session 2 -Exodus-가 되어야 하지만,
조금 이미지가 다르다고 생각해, 한번 이미지에 맞는 타이틀을 골랐습니다.

컨셉은 그대로, 조금 다른 어프로치로 제작 해보았기에,
전작과 같이 스트레이트한 곡조와 새로운 일면을 즐겨주세요.

Sound / PRASTIK DANCEFLOOR

대결.

입니다.

기술적, 자신의 영상 분야적으로도 미지의 영역이었지만 그럭저럭 형체가 되어,
타이포그래프라든가 오랜만에 많이 제작했고.

컨셉추얼한 영상은, 곡과의 조화가 꽤 힘든 작업이 됩니다만, 이번엔 그 부분,
곡이 멋진 덕분인지, 그다지 자기 자랑은 아니지만 잘 되었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를 비추는 섬광은 확실히 비트의 악보를 이미지 했습니다.
극중에서는 회피하고 있지만, 플레이어인 여러분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두들겨서 떨어트려 보죠~.

Movie / alo
  1. alo라는 명의로 투고. alo라는 명의를 써서 투고한 작업물은 거의 비마니 게임의 BGA로 쓰인것이다. 업계용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