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ceress Elise

최초 수록 버전Pump It Up 2010 Fiesta
아티스트Yahpp
BPM158
채널Original Tunes / Fiesta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타입레벨
NormalSingle4 / 6 / 8 / 10 / 15 / 18 / 21 / 23
Double11 / 17 / 24
Co-Op2인

싱글 21 영상.

2010 피에스타부터 등장한 클래식 리믹스곡. Yahpp의 클래식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은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원곡을 4분의 4박자로 편곡한 과감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원곡과는 꽤 다른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첫 등장 당시 실망스러운 신곡 라인업[1] 속에서 Yahpp 작곡가의 검증된 편곡력, BGA에 등장하는 지휘자 캐릭터의 깨알같이 코믹한 연출 및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몇 안 되는 곡으로 싱글 채보가 무려 8개나 되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이 곡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3 피에스타 2부터는 DM Ashura가 편곡한 엘리제와 비교된 적이 있었지만,[2] 현재는 둘다 양대 산맥급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프라임 버전에서 미션존 채보가 추가되었는데... 한번 보자.

1 채보 구성

1.1 싱글

Lv.4 - 추가바람

Lv.6 - 레벨에 맞게 반박 위주로 구성된 곡. 다만 돌기가 여러 번 나오기 때문에 이 레벨 대 유저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Lv.8 - 돌기가 좀 더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레벨 6 채보와 상당히 유사하다.

Lv.10 - 레벨에 맞게 허리틀기가 등장한다. 다만 BPM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레벨 유저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Lv.15 - 떨기를 비롯한 16비트 스텝의 비중이 높아졌다. 중간중간 쉬는 구간이 꽤 있긴 하지만 체력이 꽤 드는 편이니 주의. 특히 최후반에 등장하는 계단은 레벨에 비해 꽤 어려운 편이다.

Lv.18 - 레벨 15에서 허리틀기가 강화된 듯한 패턴. 이 채보도 초중반보다는 후반이 비교적 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폭타 후에 레벨 15 처럼 계단이 나오고 짤막한 24비트 폭타로 마무리 된다.

Lv.21 - 유저들 사이에서 '떨리제'라고 불리는 채보. 중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24비트 초고속 떨기에 이 곡의 난이도 전부가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싱글 21레벨에서 가장 개인차를 많이 타는 패턴으로, 떨기에 강한 18~19 유저가 브렉온 하는 등 일부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물렙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23~24 유저가 브렉온을 못하거나 심지어 진공 청소기 급의 싱글 최종보스 채보로 느끼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다.

Lv.23 - 24비트 떨기, 폭타, 계단이 등장하는 채보. 다만 떨기의 비중은 레벨 21 보다는 줄어들었다. 우직하게 떨기만 등장하는 레벨 21과는 다르게 뭉개기로 처리하기에는 수월해졌기 때문에 뭉개기에 자신이 있다면 그나마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채보이다.

1.2 더블

Lv.8 - 체중이동과 하프틀기가 수시로 등장하는 패턴. 해당 레벨대의 유저에게는 다소 어려운 편이다.

Lv.17 - S15를 펼친 패턴. 후반에 하프구간 계단이 등장한다.

Lv.24 - 24비트 떨기와 1발 2노트로 뭉개서 처리할 수 있는 24비트 폭타가 나온다. 다만 싱글은 후렴구로 들어가기 직전은 롱놋, 후렴구는 롱놋 또는 쉽게쉽게 처리할 수 있는 폭타구간으로 나왔다면 더블24는 진입이 24비트 떨기면서 후렴구 폭타가 무척 어렵게 나온다. 체중이동이 꽤 들어가 있으며 허리틀기도 꽤 고급으로 들어가 있는 편.

Co-Op (2인용) - 추가바람
  1. 오히려 국내 대중가요가 압도적으로 더 인기 있었다.
  2. BGA에 관한 전체적인 평가는 엘리제보단 이쪽이 더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