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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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ront[1]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T백의 반대되는 물건.

일본위키에 따르면 T프런트란, 주로 여성용 팬티나 수영복 중에서도, 앞천의 폭이 가늘어 음부에 파고들어가 버리는 종류를 의미한다.주로 T백에 많다.

즉, 앞쪽이 끈, 혹은 그에 준하는 좁은 천으로 되어있는, 이미 속옷으로서의 의미를 포기한 수수께끼의 물건.[2]

섹시하다는 점에서는 임팩트가 있지만, 음부가 상하기 때문에 상용은 불가능.

남성을 기쁘게 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섹시속옷의 일종이다.

시작은 일본에서 섹시 아이돌의 섹스어필용(심지어 지상파에 나오기까지 했다고 한다)로 출발했지만 T백에 비하자면 임팩트가 적었던 탓(...)인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사장되었다.[3] 요즈음 이걸 입는건 2차원, 그 중에서도 막장 에로물의 등장인물정도뿐일 정도. 그래도 좀 찾아보면 지금도 유통은 된다고 하니 소위 승부속옷 노릇은 하는가 보다.

이보다 천을 줄이면 더 이상 기능적으로도 속옷이 아니기 때문에 섹시속옷계의 최종병기쯤 된다고 보면 된다.
  1. T백과 마찬가지로 일본식 조어, 즉 ?저글리쉬 이므로 행여나 영어권 인간에게 쓸 생각은 하지말자.
  2. 어떻게든 음부를 가리는 물건도 있지만 심한경우에는 ?검열삭제 만 겨우 가리거나 그것조차 안하는 물건도 많다. 하이레그와 마찬가지로 털 정리가 필수인 물건.
  3. 당시에도 벌칙게임용으로나 사용되는 등 그리 호의적인 시선을 받지는 못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