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키니를 집에서 입으면 여성의 속옷이라 카더라 그림 출처 추가바람
겉옷을 입기 전에 입는 옷.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서 겉옷에 살갗이 쓸리는 것을 막고 땀을 흡수해 주며, 체형 보정기능을 하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겉옷 속에 감춰 입는 것으로 남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예절이지만, 일부러 또는 우연히 노출될 경우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기도 한다. 시스루 참고.
속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품들도 있다. 유즈키 히카루의 장편만화 달콤한 생활과 애니메이션 츄브라!!등이 그것.
피부자극이 적은 면섬유로 만들어진다.
한복은 속옷을 많이 껴입었다. 여자의 경우 상의 속옷으로 가슴가리개, 속적삼, 속저고리를 입고 하의 속옷은 다리속곳, 속속곳, 단속곳, 속바지, 너른바지, 무지기치마, 대슘치마를 입었다. 남자는 속적삼과 속고의, 끽해야 여기에 등거리적삼과 잠방이를 속에 받쳐입는 정도지만 겉옷을 워낙 많이 껴입다보니 저고리도 사실상 속옷과 다름없었다. 항목 참조
먹는 속옷이 있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데 성인용품으로 먹을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1회용이다.입으로 찢어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데 속옷이 걸쳐진 부분을 생각한다면 먹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질듯.(...)
개인적으로 파는 속옷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여고생이나 20대 즈음의 성인 여성들 위주로 자신이 입던 속옷을 파는 일명 브루세라들이 있다. 게임에서도 간간히 보이는데 이 곳을 참조.
국가 명칭과는 다르게 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는 북한에는 고위 당 간부용 여성 속옷이 따로 존재한다(...).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전시된 북한 물품 중에 찾아 볼 수 있는데 후방 주의. 꽃무늬와 색깔은 아무래도 김정일화가 모델인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