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레이디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4최종보스.
TG 바이러스에 의해 모피어스 D. 듀발이 변이된 모습.

본래는 죽지 않으려고 바이러스를 주사했으나, 기적적으로 부활, 초월적 힘을 얻게 되었다. 거기다가 성별까지 TS, 여자가 되어버렸다. 지능도 파괴되지 않았다.

TG 바이러스 실험체의 특성으로 몸에서 전기를 생성해낼 수 있으며, 전신은 가벼운 전류를 띄어 총알을 튕겨낸다. 초반엔 절대로 잡을 수 없어서 도망다녀야 하며, 정식 보스전에서 하전입자 라이플로 처치할 수 있다.[1] 전기를 내뿜고 거의 날아다니듯 점프하며 공격해온다.레알 최번개 TS화

2차전에는, 하전입자포를 맞아 유전자 레벨이 붕괴되어 거대 괴물로 변이한다. 그 거대한 덩치에 여러 개의 구멍이 나있어, 유일하게 공격이 통하는 얼굴이 마치 두더지 잡기의 두더지 마냥(...) 구멍별로 쏙쏙 솟아난다. 당연하지만 얼굴을 맞춰서 대미지를 줘 물러서게 해야 하며, 제대로 못할 경우 그 다가오는 몸통에 압사당한다(...). 질량 보존 법칙은? 몸이 부풀어오르는게 아니라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여 질량이 증가한 것이다

최후에는 너무 타격을 입은 몸이 더욱 거대화(부풀어 오른다)하고, 기지와 함께 폭파되어 버린다.

  1. S랭크 클리어 후 얻는 하전입자 라이플로 공격해도 초반에는 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