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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에서 생산하는 샤프펜슬. 정가는 18000원.
전체적으로 샤프전체의 외관 디자인이 매우 간지난다, 특히 초록색 홀더에 금색으로 쓰여진 FABER-CASTEL 로고가 매우 간지나고, 그립 부분의 메탈 그립이 멋져 전체적으로 어우러진 멋진 샤프펜슬이다.
특이하게 심경도표시계가 앞쪽에 있다.[1]
soft와 hard로 그립 부분을 돌릴 수 있는데, soft로 맞춰놓을 시 글쓰는 용으로 부드럽다.(힘을 줄경우 샤프심이 들어간다.) hard모드는 제도용으로 힘을 줘도 샤프심이 들어가지 않는다.
스테들러 925 시리즈의 925 25처럼 메탈 그립에 때가 끼면 보기에 좀 그렇다, 또 그립 부분을 세게 돌리면 돌리는 부분이 빠져 덜렁거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 심이 나오는 부분 바로 위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