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Writing

1 개요

영어 쓰기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수험생이 쓴 문장의 구성력 및 문법의 정확성을 동시에 평가하며 토익 스피킹과 같이 200점 만점에 점수대별로 레벨이 정해지는 방식이다. 2016년 현재 기업의 평가기준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응시자가 가장 적고 주로 자기 영어실력 알고 싶은 사람들이 신청한다. 토익 스피킹 시험과 묶어서 신청할 수 있으며(TOEIC Speaking & Writing Test) 동시 신청시 할인 혜택이 토익계열 시험들중 가장 크다. 스피킹, 라이팅의 응시료는 각각 7만원대지만 동시에 신청하면 9만원대로 대폭 할인된다.하지만 라이팅 시험이 기업 입사요강에 들어가는 순간 비싸지겠지

2 유형

  • Part 1 Write a sentence based on a picture(1~5) : 5문항이 동시에 제시되며 8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각 문항마다 사진 한장과 단어 1~2개가 주어지며, 주어진 단어를 반드시 넣어서 사진을 표현하는 한 문장(a sentence)을 만드는 방식이라는 것에 유의하자[1]
  • Part 2 Respond to written request (6~7) : 2문항이 동시에 제시되며 2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메일로 수신된 요청사항에 답장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영문 이메일의 구성을 우선적으로 숙지한 후 풀어야 한다.[2]

3 유의사항

  • 다른 시험과는 달리 문장을 자신이 직접 써야하는 관계로, 처음 응시할 때 마침표 등 기본적인 어법을 깜박하고 썼다가 포풍감점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으므로, 기본적인 문법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자.
  • CBT 베이스 시험이므로 영어타자(쿼티자판) 연습이 필수다. part 1은 독수리 타법만으로도 충분하나, part 2,3를 독수리 타법으로 하려다가는 시간에 쫓기게 된다.

4 기타

  • 참고로 토익 스피킹과 라이팅은 한쪽 성적표만을 따로 발급받을 수 없다. 즉 상대적으로 한쪽 성적이 많이 나빠서 원치 않더라도 성적표에는 무조건 스피킹과 라이팅 성적 둘 다 기재되어 나온다. 다만 한 쪽을 아예 응시한 적이 없거나 유효기간이 지났을 때는 하나만 나온다.
  • part 3 에세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영어공부만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기업경영이슈에 관한 지식도 필요하다. 가끔가다 전문적인 경영사항도 주제로 나오기 때문이다. 16년 10월 2일 시험에서는 '자기고과의 장단점'이라는 약간 전문적인 주제가 에세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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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몇 수험생들 중엔 시간이 남는다고 주어진 단어 및 사진 내용과 관련없는 문장을 추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점수에 절대 가산되지 않을뿐더러 만약 추가한 문장의 문법이 틀렸다면 그거대로 감점만 되므로 문제에서 시키는 대로 '한 문장'만 쓰고 끝내도록 하자.
  2. Direction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요청사항의 답변뿐만 아니라 본인의 추가 질문사항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제시되기 때문에 요청사항 답변만 길게 쓰고 냈다가 감점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답변 작성시 주의가 필요하다.
  3. 실제로 토익스피킹 파트 6의 문제가 토씨하나 안 바뀌고 그대로 나온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