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글꼴 저장 형식
1.1 개요
True Type Font, 트루타입 글꼴.
1980년대 애플사와 Microsoft사에서 어도비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글꼴 저장 형식. 현재는 대부분의 Windows 글꼴이 이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제어점이 1개인 2차 베지어 곡선(Quadratic Bezier)을 사용한다.
비슷한 글꼴 형식으로 OTF가 있다. 이쪽은 3차 베지어 곡선(Cubic Bezier)을 사용한다.
2차 베지어 곡선과 3차 베지어 곡선의 차이점에 대한 더 자세한 정의는 여기를 참조하자.
1.2 장점
TTF는 글꼴을 포맷하지 않고도 인쇄기에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쇄할 때 나오는 글꼴과 화면상의 글꼴이 동일해서 전자출판이 유용하다. 무엇보다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든 응용 소프트웨어에서 사용 가능한 외곽선 글꼴이 사용되기 때문에 문자 크기가 커져도 선이 거칠지 않다.
1.3 단점
매킨토시 체제와 윈도 체제에서 사용되는 TTF 버전간의 호환성이 없다. 그래서 한 플랫폼에서만 사용되는 TTF를 다른 플랫폼에서 쓰려면 TTF 변환기를 써야 한다. 양쪽 모두 쓸 수 있는 OTF 포맷을 쓸 수도 있다.
웹상에서는 그대로 서체를 쓸 수 없기 때문에 EOT[1]나 WOFF[2]로 변환해서 써야 한다.
2 투발루신탁기금, TTF
Tuvalu Trust Fund
투발루는 원래 영국령 식민지였는데, 영국 정부가 독립 후 제공해오던 투발루 정부에 대한 재정 지원을 1987년부터 16년간에 걸쳐 서서히 줄여나가기로 결정하자, 이에 따른 향후 경제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 펀드 설립을 통한 지속적 정부 수입원 마련 방안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1987년에 투발루,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정부가 기여하여 ‘투발루신탁기금’을 설립하였으며, 이 기금의 수익이 점차 투발루 정부 재정을 확충하는 자산들 중 중요한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3 화학물질 테트라티아풀바렌
Tetrathiafulvalene
분자식이 C6H4S4인 물질이다. 테트라싸이아풀바렌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