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BattleComics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참가팀
CJ 엔투스Ever8 WinnersRising Star GamingAPK Prince
I Gaming StarGriffinTeam BattleComicsBPZ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참가팀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50px
Team BattleComics
팀 배틀코믹스
감독강도경(H.O.T-Forever)
김동현(Abmi)
정글원종하(datton)
미드정구흥(Savvy)
이솔민(Fact)
원딜최두성(Benedict)
서포터조재읍(joker/주장)

1 소개

2017년 롤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을 통과한 브레스 메타팀이 웹툰 서비스 업체 배틀코믹스의 후원을 받아 창단한 프로게임단이다.

팀의 감독은 강도경. 어린 선수들이 걱정된다.[1][2]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 팀의 해체로 갈 곳을 잃은 강도경 감독이 배틀코믹스 팀과 계약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감독으로 새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3] 거기다 스타크래프트 선수시절 같은 팀 선후배 사이로 굉장히 친했던 박정석과 감독 대 감독으로 조우하게 된 것은 덤. 이른바 한빛 더비.

2 리그 관련

WaY, Pathos를 잇는 롤챌스 최약팀[4]

그러나 호기롭게 시작한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첫 시즌부터 삐걱거리더니 1라운드 전패의 굴욕을 안게 되었다. 이때문에 선수들이든 감독이든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욕을 먹고 있다. 동생은 잘나가고 있는데... 그나마 2라운드 Griffin전에서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그리핀 전 이후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결국 승강전이 확정되고 말았다.

특히 강도경 감독은 같은 스1 올드비 출신인 박정석, 최연성 감독과 대조되어 더더욱 까이고 있다.
  1. 예전부터 강도경 감독은 E스포츠 판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군기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멘탈 강하기로 소문난 박정석도 강도경 때문에 못살겠다고(...) 숙소를 나온 적도 있었고, 나이가 한살 더 많은 임요환공군 ACE에 입대할 때 강도경의 후임으로 들어갔었는데, 정말 끝없는 갈굼 속에서 살면서 전역한 이후 강도경의 강 자만 들어도 이를 바득바득 갈았었다는 얘기는 웬만한 팬들 모두가 익히 들어본 얘기다. 거기다 강도경은 SKT T1한테만 그랬던 것 같지만 수위를 넘나드는 도발도 거리낌없이 하는 편이다.
  2. 이때문에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지금 강도경 감독과 계약을 한 것이 옳은 선택인가 의구심을 품는 팬들이 적지 않다. 당장에 팀 평균 연령이 제일 낮았던 예전 아프리카 프릭스가 명장은 아니어도 훌륭한 덕장인 강현종 감독이 부임한 이후 어떤 상승세를 보였는지 생각해보면 어린 선수들 멘탈 챙겨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점인지 잘 알수있다. 그리고 1라운드 전패로 강도경 카드가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3. 스타크래프트 1-2 프로리그 시절 계속된 도발과 맞대응으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최연성 감독도 SKT T1 스타크래프트 팀 해체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인 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4. 하지만 WaY는 SQUARE, Pathos는 Virtuoso Gaming과 사실상 공동 꼴지를 했지만, 배틀코믹스는 다른 팀들에 비해 성적이 너무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