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ub(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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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의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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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의 로고. 모티브는 방독면.

경기복에는 '倶楽部'(구락부)[1]가 들어가 있는데 알다시피 '클럽'이란 단어의 일본어 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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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변경되었다. 방독면에 투구를 씌우고 칼 세 자루가 겹쳐있는 형태.
슬로건도 No One Is Safe로 정해졌다.

2 프로필

THE CLUB
AJ 스타일스칼 앤더슨루크 갤로우스

3 행적

Payback 2016을 2주 앞둔 러에서 더 블러드 라인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들 모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불릿 클럽의 멤버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결성 초기에 AJ 스타일스는 갤로우스와 앤더슨에게 자신의 힘만으로 로만 레인즈를 이기겠다고 하면서 도움을 거절하였고, 로만에게 2연패 당한 AJ는 자신의 일에 더 이상 상관하지 말아달라면서 갤로우스 , 앤더슨에게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1주일 후 존 시나가 복귀했을때 AJ가 시나의 뒷통수를 치면서 갤로우스, 앤더슨과 재결합하고 악역이 된다.

다음 PPV였던 MITB 존 시나와 AJ의 경기중 심판이 가격당해 쓰러진 상태에서 앤더슨과 갤로우즈가 난입하여 매직킬러를 먹이고 존 시나에게 핀을 따내며 승리를 따낸다. 향후 섬머슬램까지 대립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7월 19일에 있었던 드래프트에서 AJ는 스맥다운으로, 갤로우스 & 앤더슨은 RAW로 가게 되면서 배틀그라운드 이후 해체되거나 핀 밸러가 새로운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AJ의 인터뷰에 따르면 드래프트로 소속이 갈리긴 했지만 해체가 아닌 확장이라 표현했고 본인도 쇼에서 클럽의 티를 입고 다니는데다 핀 밸러의 트롤링스포일러성 트윗도 있으므로 추이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8월 별도의 기믹 변경 없이 앤더슨과 갤로우즈는 태그팀으로 활동. 두 명은 의외로 괜찮은 연기력과 마이크웍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명이 다리를 잡아당겨 링 포스트에 고간을 부딪치게 하는 기술[2]을 밀고 있다. 첫 희생양은 빅 E이며, 이를 계기로 태그팀으로 더 뉴 데이와 대립하였다.

한편...AJ스타일스는 9월 11일 WWE 백 래쉬 (2016) 당일 딘 앰브로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심판 몰래 로블로를 날린 뒤 스타일스 크래쉬를 시전하며 WWE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인해 AJ스타일스는 WWE, TNA, 신일본프로레슬링등을 포함한 13개의 단체에서 메인챔피언쉽 벨트를 획득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4 기타

머니 인 더 뱅크에서 공개한 클럽의 로고가 일본 전범기 논란이 되었는데 2다행히 WWE에서 인턴으로 일 하고 있는 DC 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 회원이 AJ 스타일스에게 얘기했고 두 사람이 같이 WWE 임원인 조이 스타일스에게 말해서 잘 해결됐다.
  1. 정자체로 쓰면 俱樂部.
  2. 본인들은 이걸 프로모에도 써먹었는데, 마치 질병이라도 되는 것마냥 이름까지 붙였다. 일명 Ringpostitis. 그리고 얼마 뒤 스맥다운에서는 AJ가 이와 비슷한 질병에 당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