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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ON The World is One's Oyster BGA
EZ2ON 베타버젼 패턴
장르 | Break Beat | |||
곡명 | The World is One's Oyster | |||
작곡 | r300k | |||
배경 | SAYA (원화) RYUminus (모션그래픽) | |||
BPM | 추가바람 | |||
해금 레벨[1] | ? | |||
모드별 레벨 데이터 (이지투온 기준) | ||||
모드/레벨 | EZ | NM | HD | SHD (8K) |
Ruby Mix | ? | ? | ? | ? |
Street Mix | ? | ? | ? | ? |
Club Mix | ? | ? | ? | ? |
EZ2ON FBT 당시 추가된 오리지널 곡. FBT 티저 영상에서 물음표로 처리된 곡 중 하나였다. Big Beat라는 장르에 맞게 비트가 흥겹게 전개되지만 곡의 스케일 자체는 통상의 Big Beat보다는 웅장한 것이 특징. BGA의 컨셉은 과학 진영과 마법 진영의 대립이다.
한 때 BGA에 나오는 여캐의 가터벨트가 논란이 되었다. 노출 수위가 심한 것 아니냐는 일부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으나 또 다른 유저들 사이에선 "좋은 게 좋은 거다"란 반응이 나와서 여태까지 그래왔듯 BGA 자체의 호불호가 갈린다.
제목의 뜻은 "세상은 마음먹기 달렸다."이지만 별칭은 단순히 제목 뒤의 Oyster에서 따온 "굴요리" 혹은 "굴세계"이다. 그리고 BGA에 나오는 여캐는 "굴소녀"로 불린다. 굴 홍보대사인가 나폴레옹이 좋아합니다 乃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6키 하드 패턴의 난이도는 10. exr이 도입된 후 개정된 난이도로 환산하면 대략 15로 추산된다. 당시 패턴은 쉼없이 쏟아져 나오는 노트와 폭타로 난이도 10 중 최상위권에 랭크되었다. [2] 게다가 해금 레벨 자체도 꽤 높은 편이여서 공방에선 이 곡만 하는 방이 따로 있었을 정도. 거기다 방도 언제나 풀방이여서 당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식 오픈 이후의 패턴은 난이도는 같으나 좀 더 쉽게 수정되었다. 애초에 곡부터 살짝 수정이 되어서 노트도 수정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FBT 당시의 패턴 치는 맛을 원했던 유저들을 실망케했고 결국 FBT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 했다. 패턴이 곡의 인기를 결정짓는 더러운 세상
OST에선 수정 전 악곡에 보컬 샘플이나 몇몇 효과음이 삭제된 버전으로 실렸다.
여담이지만 이 곡이 알려지게된 계기는 운영자이벤트때 운영자가 깜짝으로 틀어줬었다.
이때 같이 공개되었던 곡이 Love & Extasy.
BGA의 소녀들의 이름은 빨간 쪽이 홍련, 파란 쪽이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