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슈퍼빌런 팀. 헐크 코믹스인 인크레더블 헐크 254화에서 첫등장한 악당들로 악당 버전 판타스틱 4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시몬이라는 백만장자는 판타스틱 4에게 힘을 준 연구를 이용하면 자신도 초능력을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4명과 함께 우주로 가서 우주 방사능을 접하려고 했는데 헐크가 우주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고 그들을 구하려 했다.

어찌되었건 간에 이들은 계획대로 전부 초능력을 얻었다. 그러나 자신들이 더 많은 방사능과 접했다면 더 강해졌을 거라는 생각에 헐크가 그것을 방해했다며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리더 등 다른 악당들에게 고용되어 활동하기도 하며 노먼 오스본에게 고용되어 아스가르드를 공격할 구실을 만드는 계획에 동원되기도 했다.

최근 에이전트 베놈, 발키리와 대적해 둘을 거의 끝냈으나 베놈의 심비오트가 잠시 몸의 주도권을 잡고 폭주, U-포즈가 고용했던 용병들이 배신할 계획으로 만든 폭탄을 베놈이 작동시켜 넷 모두 안드로메다 관광 루트로 전멸. 물론 베놈은 생환.

U-포즈(U-Foes)라는 이름은 그레엄 파커의 음악인 'Waiting for the UFOs'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멤버

리더. 염동력을 사용한다. 원래 백만장자였으나 힘을 원해서 일을 벌였다.

몸이 독성 기체화되었다. 그 때문에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엑스레이와 남매.

방사능을 다루며 이쪽도 베이퍼처럼 물리적 공격이 안통한다. 베이퍼와는 남매.

금속인간이 되었으며 괴력을 지니고 있다. U-포즈의 씽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