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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USIC에서 2015년 2월 7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8부작으로 방영한 프로그램
출연 : VIXX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1 에피소드
1.1 1회
ERROR 막방이 끝난 빅스, 휴가 제안을 받고 계획을 세운다. 파리, 뉴욕 등이 나오지만.. 이미 방송 계획은 제주도로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주도로 결정
한파 특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2월 어느 새벽 6시 30분, 빅스 멤버들은 갑자기 문자를 받고 출발을 하게된다. 9시까지 공항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은 빅스. 10000원씩 충전되어있는 교통카드를 받고, 두 명 씩 떠나게 된다.
첫 번째 엔, 홍빈 팀은 먼저 택시를 타고 도심 공항 터미널로 간다. 버스 시간을 기다리며 커피 쿠폰이 2장 있다고 사용하겠다며 카페를 찾는 엔. 하지만 쿠폰 한 장에 도장 한 개가 없어서 한 장을 사용 못하게 된다. 엔의 법칙에 힘들어하는 홍빈.. 그리고 다시 도착한 터미널. 하지만 버스를 놓치고.. 또 힘들어하는 홍빈.. 드디어 다음 버스를 타게 된 엔, 홍빈 팀. 논스톱임을 알고 편하게 잔다.
두 번째 레오, 켄 팀은 추운 날씨에 먼저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지하철역에 도착하여 입구로 뛰어가는가..했는데 옆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 스탭들을 위한 커피를 사는 마음 따뜻한 레오..
세 번째 라비, 혁 팀은 택시로 먼저 이동한다. 택시로 이동하다 지하철역에 내려 갈아탈 계획. 택시 요금이 계속 올라가고 16300원이 되자 지하철역에 내린다. 하지만 라비 카드로 10000원을 다 써버려.. 카메라감독에게 2000원을 빌려 충전한다. 지하철에 탄 라비와 혁. 급행임을 듣고 놀라는 부분이랑 급행~급행~ 하는 장면이 매우 귀엽다.
그렇게 공항에 도착한 세 팀. 서로 1등이라 생각하지만.. 진짜 1등 팀은 라비와 혁 팀이었다. 2등은 엔, 홍빈팀[1]. 공항에 도착한 순서대로 많은 점심값을 받게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빅스. 비행기 좌석 창가팀[2]과 복도팀[3]으로 새로 나뉘게 되었다. 각 팀의 대표 엔과 라비가 각각 봉투를 하나씩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