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페이지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We are Friend의 기술 커맨드를 적어놓은 곳입니다.
1 개요
각 캐릭터는 하나의 고유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스킬 개수 역시 제각각이다. G스킬은 내부쿨타임이 있으며 이를 G쿨이라고 부르고, M스킬은 쿨타임이 미네랄로 표시된다.
2 스킬 커맨드
1=F
2=G
3=M
2.1 라데스
P> Sickle Of Death
라데스가 죽으면 발동, 데미지 250의 다크템플러가 따라다니면서 15연속으로 적을 팬다. WAF에는 체력이 2000이 넘는 캐릭터가 드물기 때문에 멍하니 있다 포션을 먹지 않으면 패시브에 죽기 십상
1> Darkness
근처 대상에게 순간이동하며 다크템플러 4기가 정사각형 배치되어 대상을 가격[1]하는 스킬이다. 대상을 가두는 스킬에서 탈출할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나도 3밖에 들지 않는다!
2> I'm The King Of Darkness
스커지 한기가 마린이 죽는 이펙트와 함께 날아가다가 대상 근처에 도달하면 뮤탈리스크를 하나씩 생성해내다가 일정한 양을 생성하고 나면 사라진다. 라데스의 주력 견제기. 소모하는 마나량도 그리 많지 않고 데미지로 절륜하여 많은 라데스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다.
3> this Is Kingdom Of Destruction
이동 가능한 아칸 한 기를 소환하는 스킬. 아칸은 일정 시간마다 뮤탈을 소환한다. 아칸엔 끌어당기는 트리거가 있어 탈출하는게 쉽지 않은 편인데다, 쿨타임도 길지 않은 편이라 라데스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도, 라데스 플레이어도 자주 보게 될 스킬
1+1>Light Is White Darkness
Darkness의 연계기술로, Darkness로 순간이동 하고 공격한 뒤 카카루가 죽는 이펙트가 나오며 라데스 자리에 럴커 4기가 깔린다. 파이어뱃 생성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라 거의 바로 이어서 나가는 동작으로 보인다.
3+3>Shadow Of Darkness
다크템플러 4기가 주기적으로 나와 적을 패는 스킬. 지속시간이 꽤 길며 이 스킬을 사용하는 중에 1+1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발동되었다면 주의를 요하는 스킬이다. 다만 3인 this is Kingdom of Destruction이 효율이 너무 좋은 관계로 묻힌다(...)
???>Wings Of Emperor
커맨드는 GGMFF, GGFFM, FFFGGM+F로 다양하게 변형시켜 사용하지만 기본커맨드는 GGFFM 이다. 처음에 스커지 다수가 퍼지는게 시동이펙트. 그 후 근처 적을 따라가며 럴커를 바닥에 깔고 공격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디언 다수가 나와 공격하는 스킬이다. 진짜 정교한 포션타이밍이 아니면 피하기가 매우 힘든스킬이며, 맞는 순간 거의 필킬이라고 보면 된다. 시전중에 라데스의 쉴드는 가득 찬 상태로 유지된다.
2.2 리히트
P>배리어
일정 주기로 리히트가 짧은 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정말 찰나의 시간이라 별 도움 안되는 패시브 같겠지만. 1초가 소중한 스킬대전에서는 의외의 변수를 만들기도 하는 스킬
1>사이코 키네시스
데미지 60의 레이스 4기와 스카웃이 터지며 적과 자리를 바꾼다. 리히트의 기회주의자적 컨셉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스킬1 리히트와 1:1 상황이 되면 계속 자리가 바뀌어 짜증을 유발한다.
2>피스톤 오브 마인드
일명 피오마. 스카웃이 튀어나와 적에게 부딪힌 후에 스카웃, 영웅스카웃, 배틀크루저를 소환해 상대를 가격한 뒤 사라진다. 꽤 아프다.
2+2+MN4>싸이코
MN4은 추가 마나가 6이 더 들어간다는 뜻이다. 즉 8+8+추가마나4를 해서 총 20의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이다. 스카웃 주변으로 데미지 120의 레이스가 차례대로 22대가 튀어나와 공격하는 스킬이다.
3>세뇌의 장
총 3개의 장으로 나뉘며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제1장에서는 캐리어가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리히트의 체력을 100퍼센트로 회복한다. 2장에서는 리히트가 순간 무적이 되며 주변의 캐릭터들을 리히트의 주변으로 끌어들이고 3장에서는 리히트 주변 적의 피를 20~40%정도의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스킬이다. 남들 싸우는데 끼어 들어가서 세뇌의 장으로 피를 빼버린 후 스킬 콤보로 적을 유린하는 리히트의 기회주의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엿보이는 스킬.
3+3>얼티메이트
드라군, 리버가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일정 반경 내의 적 캐릭터들을 컴퓨터(!)로 만들어버리고 스킬 사용을 제한한다. 컴퓨터가 된 캐릭터는 포션밖에는 쓸 수 없으며, 이미 진행되는 스킬은 멈출 수 없다. 린포스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디아볼릭 이미션 시전중에 얼티메이트가 들어가면 린포스는 끔살(...) 루시안의 블랙홀도 마찬가지이다.
2.3 소울
P>텔레포트
소울의 머리 위에는 항상 커세어 1기가 상주해 있다. 커세어의 마나 50을 사용하면 웹을 쓸 수 있는데, 웹이 뿌려진 위치로 소울이 순간이동할 수 있다. 태사다르 기반이라 이동속도가 느려터져 스킬을 피하기 힘든 소울을 보조해줄 수 있는 좋은 패시브이다.
1>영혼의 소멸
데미지 280의 아칸을 소환한다. 적 영웅을 주변으로 끌고오는 스킬. 약해보이지만 최대 4~5번까지 공격이 가능해서 풀히트를 하게되면 꽤나 아프다.
1+1>영혼의 붕괴
아칸 파괴후 데미지 180의 드라군 4기가 나타나서 적을 공격한다. 최대 2회까지 때릴 수 있으나, 대부분의 영웅이 소형인지라 실 데미지는 풀히트를 해도 720정도.
2>공감의 괴멸
리버가 소환되고 스캐럽을 던지며 파괴된다. 그리고 스캐럽에 맞은 대상 주변에 프로브와 드론 각 4대씩이 생겨나 가둔 채로 두들기는 기술이다. 특정 조건에서 3대까지 패도록 유지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울의 밥줄 연계기
3>불멸의 영혼
소울이 체력 5000 쉴드5 방어력 25 공격력 400의 아칸인 임모탈로 변형된다.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포션을 먹을 수 없기 떄문에 주의를 요하지만, 아칸 자체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하다.
3+1>혼돈의 반복
하이템플러가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며 매우 강력한 끌어당기기를 주변 캐릭터에게 시전한다. 앞에 서술했다시피 임모탈의 공격력은 400이기 때문에 우광클로도 벗어나기 힘든 끌당은 매우 위협적이다.
3+2>파괴의 당위
캐리어 한대가 나오며 데미지 60의 스카웃이 연속으로 나와서 주변 영웅을 때리는 스킬이다. 혼돈의 반복과 자주 연계되어 쓰는 스킬이다.
3+3>세컨드 홈
중앙 신전을 기준으로 시즈모드상태인 시즈탱크가 상하좌우 십자가 모양으로 깔린다. 탱크의 데미지는 100. 특정 스킬 뒤에 사용하면 일명 변형세홈이라는게 가능한데, 변형 자체는 랜덤하게 되지만 대체로 만(卍)자로 굽어지기 때문에 시즈탱크의 밀집도가 높아져 더 아프게 때릴 가능성이 높다. 사실은 쿨타임이 길어서 많이 버림받는 스킬
2.4 엔트리 크랩
P> 클로
HP400 아머 0 공격력 80의 브루들링을 생성한다. 마릿수 제한과 시간제한이 없으나 엔트리크랩 본체가 죽으면 같이 터진다. 주로 유도형스킬을 낚시하거나 스킬 진로를 방해하는데 쓰인다.
1>광격
데미지 100의 러커4기가 한번에 공격한다. 사실상 2스킬이 너무 좋아 잘 쓰이지는 않는 스킬
2>루트너클
엔트리 견제의 핵심. 스커지가 적을 향해 날아가며 적에게 닿을 시 적 캐릭터를 처음에 루트너클을 날린 자리로 끌고온 뒤 데미지 85의 히드라 4기와 160의 울트라 4기가 적을 가격한다.
2+1>참격
2스킬 시전중에 사용이 가능한 스킬로, 러커7기를 한기씩 생성하는 스킬이다. 1스킬을 자주 쓰지 않는 이유
2+2>난다고레와
2스킬 종료후 발동되는 스킬로 데미지 50의 고스트 20기가 한방 치고 사라진다. 루트너클 한싸이클을 다 맞게되면 굉장히 아프다.
3>광란의 밤
일명 광밤. 스커지가 하나 생성되고, 스커지가 적을 쫓아가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말 많은 숫자의 히드라가[2] 적을 가격하고 사라진다.
3+3>나와
광란의 밤과 같이 스커지 하나가 생성되고 스커지가 적을 쫓아가는데, 광밤과는 달리 무수히 많은 숫자의 저글링이[3] 나타나 적을 공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나와보다는 광밤을 더 많이 쓴다
???>파멸의 밤
커맨드는 MGGG, 광밤, 나와와 같이 스커지 하나가 생성되고 적을 쫓아가다가 갑자기 데미지 35의 뮤탈이 엔트리크랩을 향해 무수히 모여들다가 그 뮤탈들이 데미지 60의 가디언으로 변해 상대를 때리는 스킬. 약 60기정도로 추정한다.
2.5 알껍다
P>갈망 · 포만
일정 주기마다 HP를 100퍼센트로 채워주는 패시브이다. 굇수들은 이 시간을 일일히 재서 포션을 일부러 안누르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최대마나가 40인지라 마나 7정도면 굉장히 큰 수치이기 때문에 갈망 포만을 잘 이용하냐 안하냐가 껍다 숙련도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1>무력 · 이봐
주변 유닛 1기를 세번 끌어오며 매번 끌어올 때 마다 데미지 120의 SCV가 대상을 공격한다. 연계기에 주로 쓰인다.
1+1>무력 · 복속
1스킬 종료 후 퀸이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주변 적 영웅을 끌어당긴다.
2>흑화 · 광격
퀸이 계속해서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저글링 다수가 적을 가격하는 스킬. 하지만 이 스킬보다는 후술한 흑화 · 봉인이 더 자주 쓰인다
2+1>흑화 · 봉인
적 유닛 5체를 끌고와 마름모 모양으로 히드라 8기와 럴커 5기를 생성하는데 이 와중에 1+1을 시전하는게 가능하며 순서를 잘 맞추면 유지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알껍다 견제의 핵심. 저글링의 빠른 이동속도를 기반으로 잘 치고 빠지는 것이 알껍다의 핵심이다.
3>아구 · 참식
잠깐의 대기시간 뒤 주변 유닛을 5시의 독립된 지역으로 끌고오는 스킬이다. 5시지역에는 데미지 35와 40의 트랩 다수, 데미지 140의 성큰콜로니 8대가 있는데, 정가운데에 있는게 생명을 연장하는 지름길. 성큰콜로니에게 한대라도 덜 맞아야 살 수 있다. 아구참식 자체는 쿨타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아구참식으로 포션을 잔뜩 빼고 흑화봉인 11유지를 사용해서 상대를 말려죽이는 방법이 자주 쓰인다.
???>아구 · 참식 개방
커맨드는M-MMM. M을 써서 아구참식으로 누군가를 먹은 뒤에 MMM을 쓰면 5시 독립지역에 삼켜진 유닛들을 껍다 주변으로 뱉어낸다. 마나저장 테크닉을 사용하면 쉽게 쓸 수 있지만, 배럭플레이에 간단히 들켜버리므로 잘 쓰이지 않는다. 위력도 사실 애매해서 2명 이상 들어가면 꽤 잘 살아 나오는 편. 이펙트는 굉장히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