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DJ Festival

'상상공장'이라는 법인에서 주관하는 EDM페스티벌. 첫 개최지는 난지공원이었다가 서울 이곳저곳에서 하다가[1] 이후 양평군으로 옮긴뒤 2015년부터 춘천시에서 개최. 지금은 UMF에 밀려서 1.5군에서 2군 페스티벌 취급받지만 의외로 독특한 커리어도 있었는데 한창 물오르던 Avicii를 섭외해오는가하면[2], 마지막 양평 개최였던 2014년에는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 최초로 개버(메인스트림이지만) 아티스트인 Angerfist를 섭외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1년 월디페 사태라는 흑역사를 남긴적이 있었다. 근래부터는 은근히 하드스타일쪽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있으며, 헤드라이너나 각종 EDM 로컬DJ들을 제외하고 非EDM계 서브 아티스트 섭외라인업중에 힙합(주로 국힙래퍼들)이 절대다수인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 빈지노딥플로우같은 어느정도 알만한 랩퍼들도 나오는 편.

2016년에는 10주년 기념 두번 개최된다. 첫번째는 SOUNCE PARADE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었으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인 Defqon의 주최사인 Q-Dance 측에서 무대지원을 했다. 두번째는 WATER WAR라는 컨셉으로 8월 19~21일에 열렸다.

추가바람
  1.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시 축제의 부속행사로서 개최된 적도 있었다.
  2. 어느정도 성장중인 신인을 데려오는 라인업으로 온듯 하다. 지금도 young gunz라고 성장중인 신인 DJ를 위한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코너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