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나다순 / 밑줄은 도청#s-1 소재지 / 별표는 특례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자치시고양시*과천시광명시광주시
구리시군포시김포시남양주시*
동두천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
시흥시안산시*안성시안양시*
양주시여주시오산시용인시*
의왕시의정부시이천시파주시
평택시포천시하남시화성시*
자치군가평군양평군연천군


양평군
양평읍
강상면강하면양서면옥천면
서종면단월면청운면양동면
지평면용문면개군면


楊平郡 / Yangpyeong County

양평군청 전경. 주소는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舊 양근리 448-8번지). [홈페이지]

슬로건은 "맑은행복 양평"


지자체 마스코트는 물사랑이, 행복이[1]

양평군 홍보영상

양평군
楊平郡 / Yangpyeong County
국가대한민국
면적877.81km2
광역시도경기도
하위 행정구역1 11
시간대UTC+9
인구110,735명[2]
(2016년 9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23.43명/km2
군수김선교
3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1 개요

경기도 동부에 위치해 있는 군(郡).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877.1km2)이다. 그런데 인구는 고작 11만.안습 그래도 인구가 증가하곤 있다. 애초 사람 너무 많아도 좋을 것 없다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 갖가지 개발제한 사항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경강로 6번 국도를 따라 양평군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는데 30분 정도 걸린다.

군의 상징은 은행나무이며, 군 심볼도 은행잎 모양으로 되어 있다. 양평에서 유명한 산으로 용문산이 있는데, 여기에는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기 때문. 지나가던 마의태자가 꽂아놓은 지팡이가 은행나무로 자랐다는 전설이 있다.


1.1 인구 증가율

2016년 3월 인구가 11만명을 돌파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내국인주민등록상 인구는 2016년 8월 기준으로 11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2010년 96,940명에서 5년만에 13,000여명이 증가한 수치로 연간 기준, 전국 군단위 인구증가율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2013년 시(市)로 승격한 여주시와의 인구 격차를 4,800여명으로 줄였다. 양평군한강 유역의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인구가 증가하여 눈에 띄는 모습.

양평 인구가 11만명을 돌파한것은 베이비붐 현상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던 시기인 1965~6년의 118,300명이후 [#] 약 50년만이다. 이후 불편한 교통, 산업여건 변화 등으로 인구가 유출되어 1994년에는 7만6천여명까지 인구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난것. 2016년 인구 목표는 11만 5천명이다. 이대로 계속 늘면 곧 여주를 잡을 수 있다.


2 역사

원래 "양근군(楊根郡)"과 "지평군(砥平郡)"이라는 두 개의 독립된 지역이었다. 현재 양평군의 서부 지역(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양서면, 서종면)이 양근군, 동부 지역(용문면, 지평면, 양동면, 청운면, 단월면)이 지평군에 속했다. 그러나 1908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 군이 통합되어, 근과 지에서 한 글자씩 따와 양평이라는 하나의 군으로 탄생했다.

1908년 당시 양근군은 고읍면, 읍내면, 동종면, 서시면, 서중면, 서종면, 북상도면, 북하도면, 남시면, 남중면, 남종면의 11면을, 지평군은 군내면, 남면, 상서면, 하서면, 상북면, 하북면, 상동면, 하동면의 8면을 관할했으니 무려 19개 면을 둔 대형 군이 탄생한 것이다. 여하튼 이렇게 많던 면들이 1914년 부군면 통폐합시 13개 면으로 정리된다. 읍내면+동종면=갈산면, 서시면+서중면=양서면, 북상도면+북하도면=설악면, 군내면+남면+하동면=지제면, 상서면+하서면+하북면 하광리=용문면, 상북면+하북면 성재리=청운면으로 각각 합쳐졌고, 하북면(다른 면으로 편입된 2개리 제외)→단월면, 상동면→양동면, 남시면→강상면, 남중면→강하면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1914년[3] 남종면이 광주군으로 편입되었다. 1931년에 고읍면이 옥천면으로, 1938년에 갈산면이 양평면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1942년 설악면이 가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63년 여주군으로부터 개군면을 흡수했다. 1979년 양평면이 양평읍으로 승격되었다. 2006년에 지제면이 지평면으로 개칭되었다.


3 자연환경

겨울에 춥다. 정말 춥다. 남한에서 기상청 공식 관측 최저기온을 찍은 곳이기도 하다. 1981년 1월 5일 -32.6도를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4] 원래도 추운 곳이었는데 팔당댐이 지어진 이후 그 영향으로 더 추워진 것이라고 한다.

유명산, 용문산 등의 산줄기가 북한강과 남한강 유역을 가른다. 서종면은 북한강 유역이며, 다른 지역은 남한강 유역이다. 청운면에서 흑천이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남한강에 합류한다.


4 교통

도로 교통의 경우, 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시에서 양평까지 연장되었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북쪽 서종면을 관통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평 중심부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어 접근하기 어렵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향후 양평군 남동부를 경유하여 건설될 예정이다. 6번 국도37번 국도가 양평읍에서 만난다. 37번 국도는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특히 양평-청평 구간이 불량하다. 44번 국도는 청운면에서 6번 국도와 분기한다. 주말 나들이 대표 코스인 이유로 주말 극심한 정체를 겪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팔당-양평 국도 주행이 30분 내외인데 반해 토요일 양평 진입시, 일요일 서울 진입시 2시간에 가까운 정체현상을 보인다.

철도 교통의 경우, 중앙선이 있다. 군내 주요 지역을 두루두루 거치고 지나간다. 양평읍내에 양평역이 있고, 수도권 전철부터 일반열차까지 중앙선 전 열차가 정차한다. 수도권 전철용문역까지 다니고, 그 이후 구간은 일부 무궁화호열차가 정차한다. 지평역 동쪽 구간은 복선전철화 공사가 2012년 가을 완공되었다. 수서~용문간 복선전철이라는 계획도 있다.

시내버스금강고속이 운행하고 있다. 강상면, 강하면, 지평면, 양동면, 양서면, 양평읍, 용문면에는 KD 운송그룹 시내버스[5]와 양평읍, 옥천면에는 진흥고속 시내버스도 들어오고, 용문에는 홍천군 면허 금강고속 시내버스, 양동면에는 원주시 면허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한편 홍천군 굴업리와 인접해 있는 단월면 명성리의 경우는 모곡/비발디파크행 홍천군 면허 현대교통 시내버스가 그 경계를 따라 지나간다. 다만, 하남시와의 시내버스 연계는 2012년 후반기부터 시작. 그마저도 운행횟수가 적다.[6]

양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한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228번)가 들어왔었으며, 강원도 시내버스가 들어온다.


5 관광

두물머리, 용문산, 용문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점을 이용, 수도권 시민들을 겨냥한 관광거리가 많다.그리고 그 바로 옆이 유격장이라 유격시즌엔 군인들이 눈물흘리는 걸 볼 수 있다 군내에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한 자전거 도로가 관통하고 있고, MTB 등 레포츠 관련 축제와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들이 있다.

그 자체로 하나의 갈래가 된 '양평 해장국'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963년 여주군에서 편입된 개군면에 집중되어 있다. 해장국집이 많은데 맛은 원조 동네가 그렇듯이 평준화되어 비슷비슷하다고(...).


6 정치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양평군-
가평군
김길환/초선
신한국당
정병국/초선
한나라당
정병국/재선
한나라당
정병국/3선
한나라당
여주군-양평군
-가평군
정병국/4선
새누리당
여주시-
양평군
정병국/5선
새누리당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편이다.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인구도 수도권에서 직장에 다녔던 5~60대 은퇴자들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보수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중. 실제로 양평군은 2012년 대선 때도 50대 비율이 높은 곳으로 나왔으며, 2011년 매일경제에서 선정한 [은퇴 후 살기 좋은 곳]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애초 시들이 널린 경기도에서 단 3곳 뿐인 군 지역 중 하나니 말다했다 또한 남한강 유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로 개발이 힘들어서 보수정당에게 불리한 공장 노동자들의 이주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15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는 이웃 가평군과 함께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었다가, 19대 총선에서 이천시-여주군 선거구에서 떨어져 나간 여주군을 먹으면서 세 지역이 한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다가 20대 총선에서 인구 상한(28만명) 초과로 가평군을 포천시에 떼 주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를 만들게 되었다.

이 지역은 2천년대 소위 ''으로 불리며 보수정당 소장파로 활약하던 정병국 의원이 5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중간중간 가평군과 여주군(2013년 이후부터는 여주시)과 묶이긴 하지만, 양평군만 놓고 봤을 때는 정병국 의원이 쭉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수도권 압승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더민주 정동균 후보를 상대로 63.51%라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7 군사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장 화력이 막강한 전략부대 중 하나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 결전부대도 양평의 자랑거리(?)라고 하지만 현실은 걍 소음의 주범.(...) 진짜 시끄러워서 죽겠다 의정부에 있는 일부 부대를 제외하면, 사단 전체가 좌악 깔려 있기 때문에, 외곽 도로에서 심심하면 보이는게 작전차량 추월금지 표시를 단 기갑 장비들이다. 위의 20사단 문서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력 시범 역시 양평군내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일년 내내는 아니지만 연중 200일 이상 사격훈련을 진행하는 관계로 인근에 위치한 펜션에서도 야간 사격이라도 있는 날에는 자다가 전쟁영화에서나 들을법한 생생한 포성을 들을 수 있다. 20사단 신교대 주위에서는 탱크 포격시 충격파가 느껴질 정도.

양평 근처의 산 정상에는 국내 모든 군부대를 통틀어 최고도에 위치공군방공관제사령부의 예하부대가 주둔하고있다. 이 부대에서는 진짜 제설을 목숨걸고 해야 하는데, 산길이 막히면 부식차는 물론이요 간부들의 관사가 산 밑에 있어서 간부들이 출근을 못한다. 야 신난다! 뒷일을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순 없다

2008년 읍내 중심부의 몇 개 부대를 외곽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추가적인 부대 이전 협상도 진행 중. 여담으로 주말만 되면 수백명씩 나오는 외박 장병들이 갈 곳이라고는 좁디좁은 양평읍내 뿐이라, 읍내 전체가 군인들로 북적이고, 이들을 단속하기 위한 헌병대 등도 수시 순찰을 돈다.


8 하위 행정구역

양평군/행정 항목 참조.


9 트리비아

이곳을 연고로 하는 양평 FC가 K3리그 2016시즌부터 참가하고 있다. 홈구장은 용문생활체육공원.

지역 패쇄성으로 인해 텃세가 심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건축 중 철수한 롯데마트 양평점의 경우를 들 수 있는데, 골조 건축까지 끝낸 단계에서 무기한 연기시킨 전통시장상인회의 반발과 시위로 흉물스러운 건축물이 방치되고 있다.

온라인 MMORPG 이터널시티2004년 경기도에 등장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중미산, 양수리 시골 마을과 카페촌 같은 곳이 등장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마피아가 양평을 장악하고 있다.

군 홍보를 위해 양평군체라는 글꼴을 계속 밀고 있으나 홍보 효과는 글쎄...

용문면에 경기영어마을 캠프가 있다.[#] 캠프가 삼육재단과 협력 관계에 있는듯.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양평 LP바'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 지역과는 관계가 없다. 프로그램에서의 '양평'은 김창완밴드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름에서 따온 것.


10 출신인물

  1. 예전 이름은 물이, 향이였는데 개명 되었다. 어? 사실, 이전 캐릭터 이름이 물사랑이었는데 캐릭터를 바꾸고 나서 남캐 이름을 물사랑이로 바꾸었다. 그런데 군홈페이지를 제외한 양평 관련 정보 사이트들은 마스코트 바뀐 걸 모르고 이전 마스코트를 양평군 캐릭터라고 계속 표시하고 있다(...)
  2. 인구가 10만명을 넘으면서 2016년 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3. 위의 군면대폐합보다 한 달 반 정도 늦게다
  4. 1981년 1월 초에 양평이 유독 추웠는데, 양평에서 기록된 최저기온 기록을 보면 역대 1~5위가 모두 1981년 1월에 나왔다. 1월 5일(-32.6℃), 1월 6일(-31.0℃), 1월 4일(-31.0℃), 1월 3일(-30.2℃), 1월 7일(-27.8℃) 순. 이는 양평만 그런 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이천이나 홍천, 충주, 원주 등 지역도 역대 최저 기온이 1981년 1월 5일날 나왔다. 1984년의 한 신문기사에 의하면 분단 이전인 1942년 1월 김화(현재의 남한 철원군 김화읍)에서 -33.4도가 기록되었다고 하나, 분단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공식기록은 양평이 최저이다. '양평이 춥다' '철원이 춥다' 서로 자신이 근무한 곳이 더 춥다며 의견이 갈리기 마련인데, 양평도 강을 끼고 있어 강바람이 매섭고, 강원도에서 복무하다가 양평으로 전속된 사람의 의견으로는 양평'도' 춥다고 한다. 사실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사람이 체온계도 아니고 영하 29도나, 영하 30도나 다 똑같이 춥다.
  5. 정확히는 강상면/양평읍에는 광주시내버스 36번, 강하면은 38-8번, 지평면/용문면에는 여주시내버스 987번, 양동면에는 988번이 들어온다. 양서면은 남양주 소속 버스가 양수리만 살짝 지난다.
  6. 8-82000-2번이 다니고 있다.
  7. 하세가와 요헤이. 이름인 요헤이(陽平)를 한국 발음으로 읽으면 양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