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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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비치(Avicii)
본명팀 베릴링(Tim Bergling)
국적스웨덴
출생1989년 9월 8일, 스톡홀름
신장178cm
직업프로듀서, DJ
장르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컨트리 뮤직[1]
소속PRMD Records[2], Virgin/EMI
관련 링크> > >
홈페이지[1]
아비치의 로고

1 개요

현시대 세계 최정상급 DJ 중 한 명[3]
현 EDM 씬에서 천재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DJ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 디제이 네임 아비치의 유래는 아비지옥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Avici.

1989년생으로 2016년 현재 최연소 급은 아니더라도 현역 DJ중에선 꽤 어린편에 속하고 그에 비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감각을 보여준다. 그가 2011년 앨범 Levels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덴마크,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에서 탑10을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UMF(Ultra Music Festival)in Miami에서 보여준 마돈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다.[4][5]

프로듀싱도 '스웨디시 하우스'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하우스, 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 있어 EDM씬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스웨덴 DJ중 최고의 위치에 있는 뮤지션 중 하나. 그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Levels는 게임 Forza HorizonBGM으로 쓰였다.[6] 심지어 Levels는 해즈브로사의 bop it! Beats[7]라는 디제잉 장난감 게임기(...)에도 니키 미나즈의 Pound the alarm 과 함께 수록되기까지도 했다. 심지어 미국의 한 클럽에서는 클럽의 디제이가 Levels를 틀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클럽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사건까지 있었다.

발표하는 곡마다 대박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멜로디의 구성이 뛰어난데 그 이유는 다른 작곡가들은 비트를 정하고 멜로디를 짜는 반면에 아비치는 멜로디를 멋대로 흥얼거려서 짜고 거기에 비트를 삽입하기 때문에 끊김이 없고 상당히 찰지기 때문이다.

아비치의 작업영상에서 그가 FL Studio 기본셋을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다 비트는 bpm 맞는 드럼프리셋을 사용한다고. 사운드메이킹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멜로디 진행이 타고나야.. 심지어 넥서스 프리셋!

물론 디제잉도 프로듀싱 몫지 않게 매우 뛰어나다. 몸 값도 어마어마하며 2014년 포브스지 발표에 의하면 티에스토와 함께 약 286억원을 벌었다고. 특히 아비치가 디제잉을 하는 게 가치있는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의 특유의 작곡 스타일 덕에 그는 평소에도 곡을 무수하게 쓰는데, 정작 디지털로 발매는 안 하고 그냥 쟁여뒀다가 디제잉할 때나 틀어주기 때문에 아비치를 보러 가지 않으면 부분 녹음된 것밖에 구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DJ들이 가끔가다 몇 개 신곡을 트는 정도가 아니라 많은 버전을, 매 공연때마다 다 다르게 튼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True의 본인이 다시 재해석한 앨범.

2 활동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자기 친구가 FL Studio를 소개시켜주면서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논리적으로 고안된 프로그램이라 바로 대략의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고... 그전까지는 음악을 피아노나 기타만 다룰 줄 알았는데, 그렇게 잘 다루지는 못했다고 한다.
첫날부터 프로듀싱에 빠진 아비치는 그 후로 24시간 내내 프로듀싱에 꽂혔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어느 정도의 곡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노출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블로그를 통해 현재 매니저인 Ash Pournouri를 만나게 되었는데, 매니저가 없었더라면 현재의 자신도 없을꺼라고 하며 자신의 매니저가 현재의 프로페셔널한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2008년도에 데뷔했으며 2010년에 Tim Berg라는 이름으로 Seek Bromance라는 싱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1년도 데이비드 게타와 만든 Sunshine과 Fade into Darkness, Sweet Dreams, 그리고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때문에 2012년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함께 스웨디시 하우스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이후에도 Silhouettes, 니키 로메로와 만든 I Could Be The One 등을 발매하며 2011년 Levels에 이어 승승장구 하며 본인의 DJ 랭킹을 9위에서 3위로 점프시켰다.

이 해에 한국 대중음악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2AM 조권의 솔로앨범 중 'Animal'의 작곡/편곡 일부를 맡았다. 사실 이 곡은 아비치가 2008년 당시 Avicii가 아닌 Avici(...)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에 낸 곡인 Manman만만의 드랍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곡이다.

2013년은 그의 최고의 해가 되었다. 사실 계속 무섭게 성장하기 때문에 매 년이 최고의 해지만..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안되어 4천여 명의 음악가들과 함께 만드는 Avicii X You Project를 발주하였다. 또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그래미 상 수상식 때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스웨덴 집 깡패, 스크릴렉스, 캘빈 해리스, Al Walser 등과 함께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누렸다. 사실 Levels로 수상할 듯도 했지만 스크릴렉스가 연속으로 또 타갔다. 또 고향 스웨덴의 국민 음악가 ABBA와도 공연을 하고, 발매한 싱글 Wake Me Up은 UK 차트에서 1위 자리를 꿰찼다. 또 한국에 내한하여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중 한 명으로 내한 공연을 신나게 하고 돌아가기도 하였다.

그가 True를 내며 TOP 100 DJS 1위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낮은 주파수를 강조하는 빅 룸 스타일 하우스가 대유행을 함에 따라서 Hardwell아민 반 뷰렌을 제치고 1위를 먹으며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다. 한편으로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칭찬받기도 하였다.

2014년 UMF 마이애미 이틀차 공연의 마지막 헤드라이너였던 그가 공연 하루를 앞두고 쓸개 제거 수술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했다. 공연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심한 고통이 있었고 본인은 그냥 강행하려고 했으나 고통이 심해져 입원을 하게 되었다고. 몸 건강 상태 때문에 몇 번의 투어가 중지 될 뻔한 적이 있었던 만큼, 공연보다는 건강을 챙기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그를 대신해서 스페셜 게스트로 공연을 한 사람은 Deadmau5였는데 그가 UMF와 관련이 있는 Ultra Record와 마찰이 있었던 만큼 2013년의 헤드라이너를 마지막으로 이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은 없을 것으로 대부분이 예상했기 때문에 상당히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역대급 디스를 해버렸다.

자기 자신의 곡을 자기가 리믹스해서 발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간에서 우려먹기 제왕이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아비치의 최근 곡들이 컨트리풍이 강한편이라 믹싱에 섞여들기 힘들기 때문에 클럽튠으로 다시 리믹스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리믹스라고 해도 Avicii by Avicii판의 경우 멜로디가 전혀다르다. Avicii - Avicii (Avicii by Avicii)

2016년 3월 13일부터 'The crowning of prince Liam' 이란 이벤트명(?) 으로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스트림을 한다. 컨트리곡도 몇개 들리고 예전 coldplay의 atlas를 리믹스할때의 멜로디를 쓰는것도 볼 수 있다.

그런데, 2016년 3월 30일 자신의 웹사이트인 [2]은퇴 의사를 밝혔다! 프로듀싱은 계속 하지만 라이브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다. 곡은 계속 나오니 걱정하지 말자.

그로 인해서 규모가 작은 클럽 공연들을 모조리 취소하여 설마 내한도 취소할까? 라는 의심의 소리가 많았지만, 일본 방문을 인스타에 인증함으로써 잠재워졌다.

2016년 UMF Korea 를 통해 내한하였다. 오랜만의 내한인지라 떼창유도 차원에선지 많은 대표곡들을 쏟아붓고는 끝냈다. 다만 Stories 앨범 곡들중에선 Waiting For Love 밖에 틀지 않았다.

2016년 7월 13일, 아비치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 뜬금포로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계속 지켜봐달라'(Stay tuned for the Avicii by Avicii remix!)라는 말과 7월 15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게시했다. 이것은 단지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만이 아닌 다른 Avi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을 꾸준히 발매한다는 말이 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3]
2016년 7월 15일, 아비치 Youtube 공식 계정을 통해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 리믹스를 게시했다! 아직 공식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는 비공개 처리되었다.

3 비정규 앨범

3.1 Avicii X You Project

[4]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음악이라는 말로 시작한, 아비치의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곡을 만드는 데, 기본이 되는 비트 등을 공개하고 전세계 누구나 멜로디, 비트, 베이스, 이펙트, 브레이크를 부분 부분 만들어 올려서 서로 평가하고, 공유하여 그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모아 아비치가 프로듀싱하는 프로젝트이다. 140개국 4199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인도 몇 명 있다. 또 수익 중 일부는 2011년 그가 세운 자선 단체 House for hunger로 기부도 된다는 위엄넘치는 프로젝트다. 결과는 물론 대성공.
오오 아비치 오오.

3.2 The Days 와 The Days / Nights


The Days 앨범표지

2014년 10월 3일 발매된 싱글.



The Days / Nights EP 앨범표지

2014년 12월 1일 발매된 EP.

3.3 Waiting For Love


2015년 5월 22일 발매된 싱글 앨범 <Waiting For Love> 표지.

뮤직비디오가 세가지 버전이 있다. 가사비디오, 일반 버전, 360° 뮤직비디오
기술시연용인 360 버전을 제외하곤 모두 소중한 사람을 찾아 떠나는 내용인데, 내용이 하나같이 감동스럽다.
올해 발매될 아비치의 2집 앨범 <Stories>의 첫 번째 트랙이다.

1집과 2집 모두 1번 트랙이 W로 시작한다! 우연인가 설계인가 //그럼 3집 1번 트랙은 what would i change it to?
UMF MIAMI 2016을 보면 Without You일 확률이 크다!

UK차트기준 최고 6위에 올랐다.

아비치는 <Waiting For Love>가 발매되기 3일 전인 19일부터, 트위터에 떡밥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19일에 올라온 사진. 트위터에는 Waiting For Love의 가사 중 일부, "Tuesday I was through with hoping." 라 게시했다.

20일. "Wednesday my empty arms were open." .

21일. "Thursday waiting for love, waiting for love"

이러고 나서 다음 날 공개일인 22일, 앨범 커버 사진을 올리며, "Thank the stars it's Friday!" 라 게시했다. (이벤트를 좋아하는 갓비치씨)

3.4 Pure Grinding For A Better Day


2015년 8월 27일 발매된 싱글 <Pure Grinding For A Better Day> 표지. 무섭다 덜그럭 덜그럭

이 싱글은 Pure Grinding과 For A Better Day, 두 곡이다. [8]

이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9월 3일 동시 공개되었다.

Pure Grinding 뮤직비디오
For A Better Day 뮤직비디오

For A Better Day의 뮤직비디오는 인신매매라는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다.

4 정규 앨범

4.1 True

1집 True
트랙이름참여 가수
1Wake Me UpAloe Blacc
2You Make MeSalem Al Fakir
3Hey BrotherDan Tyminski
4Addicted To YouAudra Mae
5Dear Boy[9]
6Liar Liar[10]Aloe Blacc & Blondfire
7Shame On MeAudra Mae & Sterling Fox
8Lay Me DownAdam Lambert
9Hope There's SomeoneLinnea Henriksson
10Heart Upon My SleeveDan Reynolds[11]
Japanese Edition 추가곡
11All You Need Is Love[12]Ruth-Anne
12Always On The RunJonnali Parmenius
13Canyons
14Long Road To HellAudra Mae
15Levels

2013년 9월 13일 iTunes, Spotify로 발매된 아비치의 첫 정규 앨범. 일본판에는 각 플랫폼(iTunes, Amazon, Spotify)으로 흩어진 보너스 트랙들이 모여있다.
위의 마케팅 등으로 이리 저리 까여도 역시 아비치는 아비치라는 클래스를 입증했다. 각종 믹스나 녹취본으로 돌아다니던 곡들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보컬이 있던 곡이 보컬이 없다던가.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타이틀곡 격인 1번 트랙 Wake Me Up의 경우 Austrailia ARIA 차트와 UK Singles 차트 등 총 10개국 메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윽고 일렉트로니카 곡임에도 불구하고 Billboard Hot 100에서 4위를 기록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또한 공식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10억을 넘는 등 EDM의 대중적인 한계를 무참히(?) 깨버리며 EDM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Wake me up도 EDM으로 봐야 하나

앨범의 두번째 싱글은 2번 트랙 You Make Me이고 이 또한 빌보드 Hot 100에 85위로 진입했다. 그 다음 싱글은 Hey Brother. 곡 구성이 Wake Me Up과 유사한 덕분인지 빌보드 Hot 100 16위를 찍고 하위차트인 댄스/일렉트로니카 차트에서 당연히 (?) 1위를 찍으며 앨범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처럼 앨범이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UK 차트를 휩쓸고, 일렉트로니카로써는 드물게 빌보드 TOP 100 최상위권에도 진입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비드 게타,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스웨덴 집 깡패는 없어졌다 카더라 비행기 타고 날랐나 비트 타고 날랐나 다음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는데다가 앞의 두 사람이 팝을 섞었다고 비판받는 반면 아비치는 곡마다 전혀 다른 자신의 느낌을 살려 더욱 칭송받고 있다.

CD 케이스의 틈을 자세히 보면 'THIS IS MY TRUTH'라고 적혀있다.

4.2 True (Avicii by Avicii)


True의 전 곡[13]을 자신이 다시 리믹스한 Avicii by Avicii를 발매하였다.

여담으로, CD 케이스의 틈을 자세히 보면 'THIS IS (ALSO) MY TRUTH'라고 적혀있다. 음악들을 잘 들어보면, 전에 만들었던 음악의 멜로디를 가져왔다는걸 알수있다.[14] 발매되지 못한 음악들의 멜로디를 편집해서 낸 앨범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결국 멜로디는 완전히 다른 앨범이 탄생한 것.

4.3 Stories

2집 Stories
트랙이름참여 가수
1Waiting For Love[15]Simon Aldred[16]
2Talk To MyselfSterling Fox
3Touch MeCeleste Waite
4Ten More DaysZak Abel
5For a Better DayAlex Ebert
6Broken ArrowsZac Brown Band
7True BelieverTim Bergling & Chris Martin
8City LightsNoonie Bao
9Pure GrindingEarl St. Clair & Kristoffer Fogelmark
10Sunset JesusSandro Cavazza
11Can't Catch MeWyclef Jean & Matisyahu
12Somewhere In StockholmDaniel Adams-Ray
13TroubleWayne Hector
14Gonna Love YaSandro Cavazza
UK Version 추가곡
15The NightsRAS
Japan Version 추가곡
15The DaysRobbie Williams
16The NightsRAS
17Waiting For Love (Sam Feldt Remix)Simon Aldred

iTunes

2015년 10월 2일에 발매될 2집. 상술했던 EP <The Days / Nights>는 일본판에만 수록되었다.

디럭스 에디션이나 플랫폼 별 독점 보너스 트랙이 있을거라고 소문이 돌았는데, 둘 다 해당되지 않는 걸로 나타났다. True는 Spotify나 iTunes 혹은 Amazon 등 각각 플랫폼 별로 독점 보너스 트랙이 존재했었지만, Stories는 스탠다드 버젼으로 CD와 MP3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출시된다 (The Days와 The Nights가 추가된 일본과 영국은 제외). 이는 곧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두 세가지 트랙을 추가하기 보다는 그 다음 신보에 더 초점을 맞춤으로서 신중을 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빌보드 Hot 100에 세 곡이나 진입시킨 전작 True의 엄청난 성공에 비해 흥행이 무척 저조하다.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작 True는 싱글을 발매할 때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대박을 터트렸는데, 신보 Stories의 경우 리드 싱글인 Waiting For Love이 빌보드 Hot 100에 진입은 커녕 하위 차트인 댄스/일렉트로니카 차트도 씹어먹지 못하면서(7위) 흥행 면에서는 데뷔작을 뛰어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iTunes 싱글 차트에서 앨범 트랙에서 유일하게 Broken Arrows만이 40위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이도 2주일 만에 100위 밖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그나마 쉴드(?)를 치자면 아직 앨범이 발매된지 한 달도 안됐다는 점(그럼 Broken Arrows는 왜 이렇게 빨리 단물이 빠졌지), 현재 미국 음악시장을 지배하는 힙합, R&B의 엄청난 기세로 인해 (예 : The Weeknd, Fetty Wap) EDM이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이 흥행 저조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전작 만큼의 킬링 트랙이 부족하기도 하다

여담으로, 애초 Stories는 Heaven, Can't Love You Again, What Would I Change It To 등 기대곡들을 포함한 18곡으로 구성하기로 계획돼 있었다. 그러나 비즈니스 상 문제로 인해 14곡으로 단축되었다. 항상 그렇듯이 아비치의 모든 곡 제목에는 피쳐링진이 표기 되어있지 않은데, What Would I Change It To가 수록되지 못한 건 이로 인해 발생한 크레딧 관련 문제로 보여진다. 특히 그 어떤 곡들보다도 공개 직후부터 크리스 마틴과의 콜라보로 엄청난 기대를 낳았던 HeavenStories에서 제외된 것은 팬들에게 의문을 자아냈다. 물론 보컬은 Simon Aldred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기대를 받는 곡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음 앨범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

Heaven의 관한 얘기를 좀 더 덧붙이자면 최근 Quora란 해외 질문답변 사이트에서 Stories에 비고곡을 수록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가 밝히기를 Heaven을 넣을만한 자리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완성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Stories에서 가장 선호하는 곡으로 Ten More DaysFor a Better Day을 선정하는 등 새 신보와 관련해서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줬다.

아무튼 이에 따라 드랍된 곡들을 바탕으로 2015년 9월 기준 육개월 뒤인 내년 3~4월 쯤에 정규신보를 하나 더 발매한다고 한다. 비교적 이른 기간에 정규 앨범을 두개씩이나 발표하는건 굉장히 예외적인 일인데, Stories 관련 인터뷰를 보게되면 대충은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다. 아비치가 작년에 영국 매체와 신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Bon Jovi, Billie Joe Armstrong 등 초호화 피쳐링 진들과 함께 이미 100곡이 넘는 트랙들을 완성한 상태였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후에 이 수 많은 ID들 가운데서 Stories에 쓰일 트랙들을 선점하는 과정만 2달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결국 드랍된 곡들 중에서도 애착이 가는 노래가 무수히 많았었고 그런 곡들을 팬들에게 하루 빨리 일찍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계획했다 카더라.
엄청난 놈..

또 이번 Stories에는 아비치 본인이 직접 보컬에 참여한 곡도 있다고 하니 주의깊게 들어보도록 하자. 라이브 녹취본을 통해 Sunset Jesus 혹은 Gonna Love Ya가 아비치 보컬 참여곡이다란 말들이 많았었는데 둘다 아니었다(...). 아비치는 기존 보컬이었던 [17] 크리스 마틴을 제치고 사실 자기 노래라 제친다기 보다는 그냥 자기 맘대로 넣은거일수도 있다 True Believer에 메인 보컬로 참여했다. 이로 인해 크리스 마틴은 코러스만 맡게 됐다. 기대와 달리 목소리가 애기 목소리인 탓에 기존 크리스 마틴을 냅두고 보컬을 바꾼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며 해외팬들 (특히 콜드플레이 팬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

이외에도 수록곡에 관해 몇가지 말을 덧붙이자면

  • Sunset Jesus는 멜로디 재탕[18]임에도 불구하고 보컬과 더불어 꽤 괜찮은 리어래인징을 보여준 덕에 앨범중 가장 기대되는 곡으로 뽑히고 있다. 이 노래에 관해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언급하자면 가사에서 말하는 Sunset Jesus는 사실 로스 앤젤리스 Sunset Boulevard에서 예수 코스프레를 하며 먹고사는 한 노숙자를 가리킨다. 애초에 이 동네 자체가 GTA 5에도 등장할 만큼 할리우드 문화 도시로 유명한 동네인데, 이 아저씨를 저 근방에 가면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해외매체에서도 이 아저씨가 자주 언급되는거 보면 저 근방에서 예수 코스프레로 꽤 유명한가 보다. 한편, 예전에 스눕독이 이 사람을 직접 만난 영상을 스냅챗에 올려 한때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비고 동영상은 여기로.
  • City Lights는 앨범 곡 중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곡으로서 2013년 11월에 Hollywood Bowl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무려 2년만에 정식 발매의 기회를 가지게된 트랙이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 피치가 바뀐다거나 리드 신스가 바뀐다거나 여러가지 변화가 있긴 했다. 대표적 ID라 할 수 있는 Stay With You을 포함하여 꽤 많은 미발표 곡들이 발표 후 3~4년이 지나도록 ID로만 남아있는 걸 보면 아주 이른 기간 안에 발매까지 이르게된 예외적(?) 케이스라 볼 수 있다.
  • Trouble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2014년 투모로우랜드에서 공개된 이후로 아비치의 셋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다가 올해 Ushuaia 클로징 파티에서 극적으로 재등장하면서 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첫 공개 때와 다른 점은 보컬이 남자로 바뀐 점을 들 수 있겠다. 바뀌기 전 여자 보컬은 LP였다고 루머가 돌았었다.
  • Touch MeTrouble과 마찬가지로 데모 보컬과 최종 보컬이 다른 곡중 하나이다. EDC에서 첫 공개를 한 당시에는 Audra Mae가 보컬을 맡았지만 최종판에는 Celeste Waite가 대신 맡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체적 곡 전개 방식이 EDC에서 공개된 버젼과 상당히 다르다. 최종본엔 드랍까지 추가되는 등 여러 변화를 통해 조금 더 완성적인 형태를 갖추게 됐다. 한가지 흠이라면 드랍이 Syn Cole의 Miami 82와 비슷하다는 것?
  • Pure Grinding은 발매 직전까지 The Sword라고 다른 제목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다가 싱글 발매 당일 Pure Grinding으로 바꿨다고 한다. 코러스를 부른 Earl St. Clair은 이 곡이 생애 첫 보컬 참여곡이라고 한다.
  • Can't Catch Me를 함께 작업한 Wyclef Jean은 아비치를 '해리 포터 놈보다 더한 놈'이라고 칭하며 그의 프로듀싱 실력의 감탄을 했다고 한다. 이 둘은 이 곡전에도 Divine Sorrow를 통해 한번 공동 작업을 한 경험이 있었다.
  • Somewhere In Stockholm을 피쳐링한 Daniel Adams-Ray는 그의 미국 데뷔곡인 Thinking of Sunshine을 아비치와 함께 작업했다. 웃긴 점을 하나들자면 Thinking of Sunshine의 초반부가 Sunset Jesus의 초반부와 상당히 비슷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강하게 표절이라고 반발을 사야 정상이지만 Thinking of Sunshine 조차 아비치가 작곡한 것이니 애매한 경우. 참고로 둘 다 스웨덴 Stockholm 출신이다.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하니 궁금하면 해석본을 찾아보도록 하자.
  • Talk To Myself을 피쳐링한 Sterling Fox는 보컬로 True와 Stories에 모두 참여한 유일한 가수다. Sterling Fox는 True에서 Audra Mae와 함께 Shame On Me의 보컬을 맡았다.
  • True Believer은 아까도 언급했지만 아비치 메인 보컬에 크리스 마틴이 코러스로 참여한 곡이다. 그런데 True Believer 보컬 선정과 관련해 재밌는 일화가 있다. 아비치는 항상 한 곡에 가능한 많은 보컬을 녹음해놓고 셋에서 다양하게 틀어보면서 가장 반응이 좋은 보컬을 그 곡에 보컬로 선택하는 편인데, 그래봤자 자기가 원하는대로 함 아프로잭의 Ten Feet Tall을 피쳐링했던 Wrabel 또한 True Believer의 보컬을 녹음했던 가수 중 하나였다. 안타깝게도 그는 보컬로 거의 반확실시 되다가 마지막에 와서 탈락되어 쓴 고비를 마셨다. 그 후 이에 대해 "아쉽지만 뭐 어쩌겠어, 크리스 마틴인데"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살짝 삐친 모습을 보였다(...). 비고 트윗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4.4 Equal

9월 초반, 그니까 Stories 신보가 트랙리스트와 함께 정식 발표가 나기 직전에 아비치는 Capital FM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Stories에 쓰일 트랙을 선점하는 데만 2달이 걸렸어요. 워낙 많은 트랙들이 있었기에 True를 작업할 때와는 또 다른 고민에 놓였었습니다. True 때는 40곡 중에 10곡만 선점하면 됐었지만, 이번 앨범을 위해 만들어놓은 곡은 100개가 넘었기 때문에 어떤 트랙을 선택해야 할지 끊임없이 계속 했어요."
"Stories는 18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tories가 잘되게 되면 아마 6개월안에 Stories의 파트 투 형식 (인터뷰에선 Disc 2라고 언급했다) 비슷하게 신보를 내 놓을 예정이에요. 굉장히 이른 기간이지만 언제까지 제가 만든 트랙들을 저만 듣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분명 기다리던 트랙이 Stories에 수록되지 않아 실망하는 분들이 계실 거에요. 저 또한 마지막 날까지 트랙리스트를 고민했었기에 드랍된 곡들 중에서 다음 앨범에는 꼭 싣고 싶은 곡이 몇 개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파트 투 형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자신만의 곡 재해석 버전으로 불리우는 Avicii by Avicii과 함께 나올지, 아님 독립적으로 미수록곡을 포함해서 나올지 아직까지 공개된 바가 없다. 또한 이 이전에 스위스 매체와 인터뷰에선 Heaven과 더불어 가장 기대를 많이 받고있는 곡들 중 하나인 빌리 조 암스트롱과의 콜라보 곡(가제 No Pleasing a Woman)에 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 곡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곡이에요. 다만 그 곡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때부터 안 실릴걸 예상했어야 됐어

이 외에도 여러 인터뷰를 통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지만, 일일이 언급하기는 좀 그렇고, 세 번째 정규 신보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보면

  • 2016년 초반기에 나온다. 9월에 진행한 인터뷰였으니 6개월 안이라면 아마 3~4월이 되지 않을까 싶다.
  • Stories에서 드랍됐던 Can't Love You Again, No Pleasing a Woman, What Would I Change It To, Heaven, Love To Fall과 같은 진국들이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Stories에 수록 예정 곡이었다가 비즈니스 문제로 드랍된 Can't Love You Again, Heaven, What Would I Change It To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 그 외에 ASCAP(미국 곡 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곡 몇개들이 수록될 가능성이 있다. 라이센싱까지 완료된 곡들인데 썩혀두진 않을테니까.
  • 2016년 5월 기준, 아직까지 신보를 내놓지 않는 걸로는 봐서는 아직 좀 더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하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북 글을 보면 신곡 (new music)을 두 번 이상 언급한 걸로 보아, 싱글이든 앨범이든 뭔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나온곡은 오토 노우즈와의 Back Where I Belong 임 7월 15일 Feeling Good (Avicii by Avicii)도 나옴

새 신보의 이름은 Equal으로 밝혀졌으며[19], 2016년 4월에 발매할 거라 예상되었지만, 2016년 9월 기준으로 아직 싱글조차 나오지 않았다.

4.5 Stories (Avicii by Avi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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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민중이라고 한다. 아마 나온다 하더라도 Stories의 파트 2일 것으로 예측되는 세번째 신보가 발매되고 난 뒤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직까지 세번째 신보와 관련된 정보조차도 대중들에게 공개된 것은 드문데, 벌써부터 Avicii by Avicii를 기대하기는 너무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다. 아무튼 이 또한 True처럼 나오게 된다면 최소 내년 후반기 정도로 예측할 수 있겠다.

5 Avicii Presents LE7ELS Radio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과 아이튠즈 팟캐스트로 하우스 믹싱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한 그의 성향 답게 스크릴렉스가 나오기도 하고, 틀어주는 트랙도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곡들이 많다.

그 외에도 독일의 1Live Rocker show라든지, 자신이 세운 레이블의 릴레이 믹싱에 참가하기도 하는 등 믹싱이 별로인 편이라는 세간의 평가와 상관없이 믹싱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6 Avicii의 ID곡 리스트

발표 순서가 아님

Black and Blue, UMF MIAMI 2013 두 번째 공연중 당시 Aloe Blacc와 같이 Wake me up 이후에 공연한 곡으로 멜로디는 Avicii - Liar Liar (Avicii by Avicii)에 이용되었다.

No Pleasing A Woman, Green Day 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 (Billie Joe Armstrong) 이 피쳐링했지만 아비치가 피치를 높여서 뭔질 모르겠다.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예전 아비치가 돌아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Stay With You, 현재 빌보드 차트 상위권의 Mike Posner가 피쳐링했다 (그래서 i took a pill in ibiza 초반 가사에 아비치가 나온걸수도) 2013년 발표됐는데 정작 2년넘게 릴리즈하지 않고 있다가 작년 quora에서 릴리즈하지 않겠다고 했다.여기 있는 곡들 모두 차라리 기대하지 않는게 편할 듯
[5]

7 여담

몸 건강이 영 좋지가 않은 사람이다. 사실 프로듀싱하랴, 공연하랴하면 몸 건강이 남아도는 것이 이상하지만 유독 잔병치레가 잦다. 투어 도중 쉬기도 했고 위에도 나와있듯이 2014년 UMF 마이애미 마지막 공연도 deadmau5에게 넘겼을 정도.그리고 그 공연은... 심지어 얼굴 수척해진 사진까지 나와서 팬들도 공연 뛰지 말고 좀 쉬라고 야단이다. 그래서 탈모가...!!!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비치는 울트라 코리아가 첫 내한이 아니다. 이미 2011년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내한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아비치는 이제 막 화끈하게 떠오르는 대형급 신인이라서 지금에 비하면 몸값이 쌌다고.

2015년 7월엔 노엘 갤러거에게 모자를 쓴 웬놈이라는 디스를 당했는데, 이에 대해 "재치 있는 이미지였던 당신이 어느새 전형적인 구닥다리 록 꼰대가 될 줄은 몰랐다."고 반격했다. 근데 노엘의 말은 아비치 뿐만이 아니라 EDM 자체에 대한 디스가 내포되어 있었기에... 그러다가 갑자기 덷마랑 싸웠다? Avichi

참고로 브루넷(갈색)보다 금발이 취향이라고 한다.

사실 에비실이라고 읽어야한다 카더라 애가 비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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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2016년 데뷔 시절과 달리 팍삭 삭은데다가 삭발을 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 몰골이 매우 초췌하게 나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아비치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들이 여럿 나왔지만 아비치도 유쾌하게 합성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7.1 흑역사

7.1.1 무리수 마케팅

문제의 사이트

트위터 해시 태그로 #TheTrueReveal 태그를 올릴 때마다 음악의 볼륨을 높여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불투명한 유리가 깨지고 그 뒤의 숨겨진 앨범 아트가 공개된다는 마케팅을 펼쳤다.


그리고 100%가 채워지자 이렇게 깨지길 기대했으나... 결과는 음악 볼륨이 100%까지 올라갔으나 결국 깨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크레인을 동원해서 깨버리는 장면이 압권. 게다가 공개 된 앨범 아트도 뭐 대단한 디자인이 아니고 해서 대부분 그지같다는 평이 많다. 이뭐병.
키보드워리어Deadmau5는 이 마케팅을 비꼬면서 자기도 해쉬태그를 달아주면 자신의 도리토스 봉지에 뭐가 들었는지 보여준다며 비웃었다.

7.1.2 Levels 임슬옹 가사 추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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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임슬옹이 Levels에 가사를 붙인 물건이 있다. 네이버에서의 평점은 2점대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오오 잠깐 내 눈을 가려줘 예

반대로 플로 라이다는 Levels에 가사를 붙인 노래인 Good feeling을 내고 빌보드 HOT 100 3위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성공했다. 곡의 퀄리티도 괜찮은 편. 위의 임슬옹과의 비교 덕분에 빠순이가 쪽팔렸는지 이 항목에 대한 반달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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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로 상하이 STORM 페스티벌 앤썸으로 대만의 유명 팝 가수 왕리홈과 콜라보를 한 Lose Myself:忘我가 공개되었다. 이 쪽은 다만 곡을 처음부터 가사를 붙인 채 공개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세계적 호평을 받아냈다.그래봤자 무슨소린지 유튜브의 아무도 모른다
  1. 'True'앨범 부터 컨트리뮤직과 하우스를 합친 곡을 선보이고 있다.
  2. 본인이 만든 회사
  3. 다만 현재는 잠정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현역이라고 보기엔 힘들다.
  4. 아비치는 이전에 마돈나 공연의 오프닝을 담당한적이 있었다.
  5. 사실 콜라보레이션이라기보다는 스페셜 게스트에 가깝다. 처음부터 끝까지도 아니고 앞 부분에만 리믹스한 곡만 부르다 갔다. 몇몇 사람들은 마돈나가 괜히 일렉팬들 끌어모으려고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6. 오리지날이 아니라 Skrillex Remix 버전이다.
  7. 한국에서는 이마트 완구코너등에서 판매중. 밥잇 시리즈 중에는 테트리스도 있다.
  8. <Pure Grinding / For A Better Day>가 아니다.하나의 문장으로 해석하는 듯 싶다.
  9. Jonas Knutsson 이라는 아티스트의 'Hymn'이란 노래에서 멜로디를 영감받아 만든 트랙이다. Jonas Knutson - Hymn
  10. 미발매곡인 Speed의 멜로디가 어느 정도 차용되었다. 후에 이 Speed 는 True: Avicii By Avicii 에서 Wake Me Up (Avicii by Avicii) 로 재탄생한다.
  11. Heart Upon My Sleeve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댄 래이놀즈가 피쳐링했던 곡이지만 레이블 간 (Universal과 Interscope) 곡 라이센싱에 차질이 생겨 최종판에는 보컬이 삭제된 인스트 버젼만 실리게 됐다.
  12. 곡의 보컬인 Ruth-Anne의 곡을 리믹스한 것이다.이게 어마어마하게 좋은데 일본판에만 수록되어있다
  13. Heart Upon My Sleeve는 제외.
  14. 예컨대 Avicii by Avicii 버전의 Wake Me Up은 Speed라는 곡의 멜로디를 가져온 것이다.
  15. Martin Garrix 와 콜라보레이션
  16. UMF MIAMI 2015에서 첫 공개되었을때 피쳐링이 존 레전드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결국 존 레전드 본인이 직접 트위터로 부인했다.
  17. UMF 2015 라이브셋 기준
  18. Dear Boy (Avcii By Avicii) 리믹스 버전과 멜로디가 같다.
  19.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앨범명 "Equal"이 위키피디아의 잘못된 정보라고 주장하고 있다.결국 신보가 나올때까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20. 사실 본인이 직접 참여는 한 것이 아닌 곡 라이센스만 판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게 아닌 이상 이 정도로 혹평일 리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