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실상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손을 땐 출판사 제 2탄.
랜덤하우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일본 라이트 노벨의 번역출판 브랜드이다. 2009년 9월 '학원 과격파!' 와 '휴대폰이 된 나' 출판을 시작으로 하여 도서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NT노벨이나 제이노블 등에 비하면 꽤나 늦은 스타트였다.
처음에는 신생 브랜드라서 그런지 인지도도 낮고 출판 라노벨 수도 별로 안되지만 랜덤하우스라는 거대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는 반응이 있었으나...
2010년 3월 이후로, 라이트 노벨 출간 소식이 전혀 없다.
2 시장 성공에 대한 불투명성
그런데 Y노벨은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상할 정도로 라인업이 괴이하다. 엠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설들은 가가가 문고 작품으로 판매 순위가 300위권 밖인 말 그대로 최하의 라이트노벨이다. 그런데 그걸 떡하니 수입하는 걸 보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3 Y노벨 일람
- 학원 과격파!
- 휴대폰이 된 나
- 소설 엠마
- 리버스 블러드
- 내가 핥고 싶은 건 바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