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S/186 풀 내구도 공격력 : 140 치명타 추가 공격력 : 70 연사력 : 1/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2배 무게 : 8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4 x MF Cell 1회 사격시 소모하는 탄환 : 4 V.A.T.S. 소모 AP : 40 산탄도 : 0.0275 내구도 : 100 수리 가능 아이템 : 가우스 라이플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플라즈마 무기 계열(엔클레이브 플라즈마 라이플], 멀티플라즈 라이플), 레이저 RCW, 재충전식 소총 요구 힘 : 5 요구 스킬 : 에너지 무기 75 가격 : 3000 캡 |
가우스 라이플의 유니크 무기. 맵의 북서쪽 끝에서 어쩨서인지 집단으로 모여있는 적대적인 용병들중 한 명이 가지고 있다.
무기의 외양을 자세히 보면 일반 가우스 라이플에 비해 코일의 수가 더 많다. 코일의 수를 늘려서 공격력을 증폭시킨 셈이다.
특별한 능력이나, 특징은 가지고 있지 않고 약간의 조준력, 공격력과 내구도가 향상되고, 소모하는 MF Cell의 숫자가 1 줄었다. 원본이 강력한 무기인 가우스 라이플이라서 그냥 단순히 강화만 시켜놨을 뿐인데도 저격 무기 중에서는 비교를 불허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한 가지 참고할 사항은, 이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Wild Wasteland 재주를 선택하면 안 된다. 만약 선택할 경우 YCS/186 대신 에일리언 블라스터가 등장하게 된다.
이름인 YCS/186은 디시인사이드와 유사한 양덕들의 종합포럼 SomethingAwful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곳엔 각종 게시판이 있는데, 그중엔 허구한날 싸워대는 Xbox360 팬들과 PS3 팬들을 격리하기 위한 Your Console Sucks(니 콘솔 구려) 게시판, 일명 YCS 게시판이 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의 번호는 186번.
일반 가우스 라이플과 동일하게, 용해 퍽이 적용된다.
이후 1.0.2 패치에서 MF 셀에 DT 관통 효과가 붙었다. 대량 판매용 탄환에는 붙지 않고, 표준(DT-2), 과충전(DT-5), 완충전(DT-10)으로 갈 수록 관통 효과가 뛰어나다.
그런데 슬프게도 적이 쏘아도 충공깽한 공격력은 그대로다. 패치 전에는 용병들이 처음엔 비적대상태고, 강화 컴뱃아머에 YCS를 가진 대장을 빼곤 전부 맨손에 알몸이라 공격받기 전에 때려잡을 방법이 많았으나, 패치 후론 부하들도 제대로 된 무장을 갖추고 나오는데다 무조건 적대 상태가 되어 상당히 난감해졌다.
이 무기의 무서운 점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극초반부터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데스클로를 피하기위해 묘한 루트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실 YCS/186을 초반부터 노리는 유저라면 그 정도는 염두하고 있을 것이다.참고로 기찻길을 거쳐 슬론을 지난다음 블랙마운틴앞의 네일의 오두막을 지나면 된다. 물론 주의해야 할 것이 그 주위 데스클로의 인지력이 높은 탓에 기찻길 구간에서 재수없게 걸리는 순간 플레이어를 따라와서 바로 싸대기를 갈기기 때문에 불러오기를 해야 할 것이다. 스텔스 보이는 필수이며 쓴다 하더라도 주의에서 금방 위험으로 격상해버려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이런 난점을 감안해도 총기류 유저는 쓸만한거 얻으려면 퀘스트하랴 레벨올리랴 돈모으랴 장난아니게 힘든데, 에너지 웨폰 유저는 반 그라프에서 플라즈마 캐스터 하나 훔치고 겸사겸사 Q-35 물질 변조기도 챙기고 마지막으로 이것만 먹으면 중후반까지 써먹을 무기들은 전부 다 챙길 수 있을 정도다. 스킬이나 힘요구치가 딸릴지도 모르겠지만, 작정하고 찍으면 에너지 웨폰 100은 금방 찍는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버그 픽스 모드를 깔면 VATS에서 데미지를 적에게 멀쩡하게 먹일 수 있다. 여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