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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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YF-30
소속: S.M.S.
설계: 신세이 인더스트리/L.A.I/S.M.S.우로보로스 지사
전장(파이터 형태): 18.84m
전폭(파이터 형태): 15.62m
전고(파이터 형태): 4.02m
공허중량: 8016kg
엔진: 신세이/P&W/RR스테이지II 열핵반응 터빈 FF-3001/FC2(우주공간 최대 추력 2110KN X2), P&W 고기동 버니어 쓰러스터 HNN-9, 쓰러스터 리바이서, 3D 기동노즐 장비

마크로스 30의 히로인중 하나인 아이샤 블란쳇이 개발한 시작형 발키리로 VF-25 등과 마찬가지로 YF-24 에볼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체라서 그런지 기체 형태가 YF-24을 닮았다. 행성 우로보로스에서 발견된 프로토 컬쳐의 기술이 도입되었다. 주인공인 리온 사카키의 최종 기체이기도 하다.

이 기체는 발키리의 일반적인 개념인 가변 전투기가 아니라 가변 시공돌입정(Variable Super-Dimension Driver)으로 설계되었는데[1] 풀어 설명하면 마크로스 30과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언급된 폴드 단층을 도약하는데 특화된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체가 가변 전투기 형태를 띈 이유는 폴드 쿼츠 시스템을 우주선으로 굴리기에는 출력이 부족하고 프로토 컬쳐 유적 탐사에 쓰이기 위해서는 배틀로이드 형태가 유용했기 때문에 그리했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으로 최종결전에서 토도 우시오의 유르가 아가가 있는 공간으로 돌파하는데 이 기체가 중요하게 쓰였다.

가장 큰 특징은 멀티 퍼포스 컨테이너 유닛인데, 은폐형 MDE 빔 포탑을 발전시킨 무장 컨테이너로서 배틀로이드 형태 시 등에 T자 기둥마냥 전개되는 그것이다.

2014년 8월 31일에 DX초합금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소비세 포함 21600엔.
특징중 하나는 거의 최초로 허리가 돌아가는 기믹이 있는 발키리라는것

마크로스 델타에서 등장하는 발키리 VF-31이 이 발키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때문인지 YF-30의 파일럿인 리온이 사용한 콜싸인인 "지그프리드"가 VF-31의 코드네임이다.
  1. 그때문에 마크로스 30 소설판에서 아이샤가 이 기체는 전투기가 아니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