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Nizzle, Bizzey, Jim Aasgier
이제는 트리오에서 듀오로
결성 | 20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장르 | 트랩, 뭄바톤, 하드스타일 등 |
현 멤버 | Jim Aasgier, Nizzle |
전 멤버 | Bizzey |
소속 | Barong Family, Mad Decent, Spinnin' Records |
공식 홈페이지 | |
Yellow Claw의 로고 |
YELLOW MOTHERF**KING CLAW 노란 엄마씨* 발톱
1 소개
미국 할렘 가에서 온 듯한 포스를 풍기지만 풍차와 튤립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출신 일렉트로니카 트리오이다. 주 장르는 느린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트랩을 하며 파워풀한 하드스타일의 곡도 많다. 일렉에 레게를 접목한 뭄바톤 장르도 구사한다. 다른 일렉 아티스트와 구별되는 특이한 점은 팀에 MC[1]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기존 DJ들보다 라이브 무대에서 큰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다. 그것이 바로 Yellow Claw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16년 EDC Las Vegas가 끝나고 MC인 Bizzey가 탈퇴해버렸다.
MC 역할을 맡고있던 Bizzey 는 Yellow Claw 라는 그룹을떠나 자기의 아내와 작은딸과 더많은 시간을 보내고싶었고 다른 두멤버 와의 의견 끝에
탈퇴를 결정했다 자세한설명은 Yellow Claw 의 Official Instagram , Facebook , Twitter 에 있다
1.1 현 멤버
Jim Aasgier
- 본명 : Jim Taihuttu
- 출생 : 1981년 7월 6일
- 역할 : 프로듀서, DJ
과거에 미술 작품을 5개 가량 출품한 적이 있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했었다. 잠깐 취미로 했던 수준이 아니고 상당히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Nizzle
- 본명 : Nils Rondhuis
- 출생 : 1987년 9월 6일
- 역할 : 프로듀서, DJ
데뷔 전 BNN BED DJ라는 디제잉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멤버 중 가장 젊고 샤프한 외모를 가져 셋이서 사진을 찍으면 거의 중심에 위치하는 편이다.
1.2 전 멤버
Bizzey
- 본명 : Leonardo Roelandschap
- 출생 : 1985년 5월 11일
- 역할 : 프로듀서, MC
Yellow Claw의 마스코트였다. 옐로 클로의 라이브를 본 사람들은 그의 진가를 안다. 거의 상의를 탈의한 채로 라이브를 진행한다. 엄빠주의 13살 때부터 비보이로 활동해 춤도 굉장히 잘추고 보컬도 가능하며 랩에도 능하다. 또한 MC의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작곡에도 소질이 있어 Don Diablo와 싱글을 발매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라이브에서 관객을 미치게(?)하는 방법을 잘 아는 듯하다. 라이브를 하다보면 본인이 가장 미쳐 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유로 2016년 6월 22일 부로 팀에서 탈퇴했다. 망나니같지만 결혼도 했으며 심지어 그 사이에 아들도 있다ㄷㄷ
2 Barong Family
Barong Family | ||
설립 | 2014 | |
설립자 | Yellow Claw | |
장르 | 트랩, 뭄바톤, 하드스타일 | |
상위 레이블 | Spinnin' Records |
2014년 5월 Yellow Claw가 만든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 주로 다루는 장르가 트랩과 하드스타일같은 마이너한 장르다 보니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지는 않다.
다음은 Barong Family의 소속 아티스트이다.
- Yellow Claw
- Mightyfools
- Yung Felix
- Coone
- Wiwek
- Dirtcaps
- Alvaro
- LNY TNZ
- Cesqeaux
- Mike Cervello
- Moksi
- Victor Niglio
- The Galaxy
3 음반 활동
3.1 싱글
Shotgun, Till It Hurts, Legend 등의 싱글로 트랩 장르의 거물로 성장했다.
2016년 7월 15일 정규 앨범 발매 이후로 처음 싱글이 나왔는데 두 곡이나 나왔다. 한 곡은 Yade Lauren이 피쳐링한 Invitation, 다른 한 곡은 DJ Snake와 콜라보한 Ocho Cinco. 트랩 기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두 곡의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
3.2 Blood For Mercy
Yellow Claw가 오랜 시간 동안 공들이고 있는 (나쁘게 말하자면 몇년째 간만 보고 있는) 정규 데뷔 앨범. 앨범은 2015년 후반이나 2016년 초반 사이에는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6월 앨범의 첫 선공개곡인 Run Away가 데뷔 후 처음으로 기존의 트랩 사운드를 벗어나 퓨처 하우스에 가까운 튠을 사용하는 아찔한(?) 시도로 극과 극의 평가를 달리고 있어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역시 나쁘게 말하자면 별로라는 의견이 더 많다
한국시간으로 2015년 10월 6일 싱글 Sin Cit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음원 발매일은 아직 미정인 상태. 뮤직비디오가 약간 선정적이다
10월 15일, Mixtape n.9을 공개하면서 정규 앨범의 많은 수록곡들이 맛보기식으로 되었고 앨범발매일 또한 11월 20일로 밝혀졌다.
10월 23일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새로운 싱글인 We Made It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앨범의 첫공개곡이라 생각되었던 Run Away가 수록되지 못한 점이 의외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욕을 많이 먹었나 보다
트랙리스트
1. Roller (feat. Eyelar)
2. Higher (feat. Lil Eddie)
3. For the Thrill (feat. Becky G)
4. Nightmare (feat. Pusha T & Barrington Levy)
5. In My Room (feat. Ty Dolla $ign & Tyga) [Yellow Claw x DJ Mustard]
6. Lifetime (feat. Kyler England) [Yellow Claw x Tiesto]
7. Catch Me (feat. Naaz) [Yellow Claw x Flux Pavilion]
8. We Made It (feat. Lil Eddie)
9. Feel It (feat. Naaz)
10. Drowning In Champagne (feat. Maty Noyes)
11. Blood Diamond (feat. Serebro)
12. Sin City
13. Bun It Up (feat. Beenie Man)
14. Wild Mustang (feat. Becky G) [Yellow Claw x Cesqeaux]
15. Ride Or Die (feat. Kalibwoy) [Yellow Claw x Dirtcaps]
16. Kaolo Pt. 3
4 여담
- 대부분의 뮤직비디오가 조금 야한 편이다.
-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덕분인지 멤버들이 모두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
- ↑ 흔히 생각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관객과 소통함으로써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