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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정무웅 a.k.a Zenio7[1] | |
출생 | 1983년 4월 6일 | |
신체 | A형 181cm, 70kg | |
좌우명 | 인과응보 | |
특기 | 오직 음악[2] | |
취미 | 탁이랑 맛집 탐방, 모자수집 | |
소속 | YMC엔터테인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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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힙합 그룹 배치기의 멤버이자 래퍼이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의 데뷔와 함께 했던 크루 Buddha Baby는 스나이퍼 사운드를 나옴과 동시에 나온 상태다. 아버지는 서울방송고등학교의 교장 정명연씨이다.
2 바이오그래피
무웅은 중 3때 1999 대한민국 앨범을 시작으로 힙합에 관심을 갖다가 2pac, Wu Tang Clan 등을 접하면서 힙합 음악에 대해 빠져들게 되었다. 그 관심은 커져, 1999년 Zenio7이란 이름으로 TakTak36, Psyops, Peda와 함께 배치기를 결성하는 것으로 힙합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배치기는 활동 중 2000년 어느 클럽 공연에서 우연히 MC 스나이퍼를 만나 인연을 쌓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붓다 베이비 크루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이들은 이후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2인조로 재정비된 배치기는 2005년 첫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때 Zenio7은 무웅이란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4년간 세 장의 앨범을 내면서 활동해온 배치기는 탁이 2009년 4월 강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하면서 활동이 중단되었으며, 무웅은 얼마 안 가 9월에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그의 입소 날짜에 맞춰 디지털 싱글이 하나 더 발표되었다. 2012년 제대 후 다시 배치기의 멤버로 4집을 내며 활동하였으며, 2013년 11월 2일에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4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3 스타일
무웅은 배치기에서 비교적 로우톤의 보통 빠르기의 랩으로 탁과 대비되는 플로우를 구사해왔다. 1집 활동 당시, 그는 Wu Tang Clan의 Method Man의 목소리를 동경하여 로우톤의 목소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완전히 랩이었던 그의 스타일이 2집 들어와서는 일부, 그리고 3집을 내는 과정에서는 거의 멜로디 랩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에 대해 무웅은 스스로의 랩에 단조로움을 느껴 변화를 줄 방법을 모색하다가, 당시 접한 레게나 소울 음악이 자신과 맞는 것을 느꼈고 "그러면서 보컬 측면에 욕심이 너무 많아졌다"고 답하였다. 덧붙여 "랩하고 있지만, 저는 진짜 랩에 대한 흥미가 많이 줄어들었다. 정말 줄어들어서 100% 랩만 하는 것은 정말 못하겠다"고 말하여 앞으로 랩만을 선보이는 일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3집 이후로 그의 랩은 스나이퍼 사운드 컴필레이션 One Nation 앨범 수록곡 Under Kids에서 짤막하게나마 들어볼 수 있다.
4 피쳐링 활동
- 배치기로 참여한 것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