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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수도이다.
원래 페루에서 리마라고 하면 리마 주로 분류가 가능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리마는 엄연히 리마 대도시권 (Lima Metropolitania)으로 불리며 정확히는 카야오 (Callao)와 리마 (Lima) 두 도시로 나뉜다. 사실상, 리마 대도시권이 정확할 것이고 나무위키는 리마 대도시권을 기준으로 표기한다[1].
리마 군의 인구는 9,752,000 명[2], 카야오 시의 인구는 999,976[3] 명이다. 카야오에 24명만 더 들어와 줬으면 좋겠다. 통계 자료의 년도는 다르지만 1100만명에 달하는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인구이다. 면적은 리마 군이 2,672.28 km2, 카야오가 146.98 km2으로 총 면적이 2819 km2로 대구광역시의 3배를 뛰어넘는다.
2 지리
페루를 놓고 볼 때 중앙부에 위치하고 태평양에 접하고 있다.
남위 12.0553442도 서경 77.0451853도에 위치하며 Rimac강이 시내 중심부 윗부분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 [4]
페루 전체의 지형적 특징[5]상 해안가 (Costa)에 속하며 사막 기후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비는 안 온다. 연 강수량이 20mm도 채 되지 않는다. 단, 태평양과 인접한 관계로 습도는 높다. [6] 적도 부근인데도 근처의 한류 덕분에 기온은 연평균 약 20°C정도로 동위도의 지역보다 훨씬 낮다. 기온차도 적지만 앞서 말했듯 습도가 높고 구름이 잘 껴서 흐린 날도 많으며 체감 온도도 생각외로 낮은 편이라고 한다.
태평양의 서반구에 접하여서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고 이로 인해 지진이 잦다.
참고로, 이 지역의 모양이 "리마 주" 안에 3면이 둘러싸이고 1면은 바다에 닿은 독립된 "리마 군"이 있고, 그 안에 3면이 리마 군에 둘러 싸이고 1면은 바다에 닿은 카야오 시가 있는 특이한 모양이다. 흡사 초밥
3 역사
16세기부터 개발이 된 도시이다. 이 곳이 페루 부왕령의 수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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