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敎科書

1 개요

고3되면 강제로 사고 안 보는책
대한민국 학생들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법한, 아니,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책.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낙서장[1]이나 베개로 활용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만만한 물건은 아니다. 최신 심리학, 교육학의 결정체다. 다만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조치로 발표된 2011교과 교육과정은 5~6개월이라는 상당히 짧은 기간 동안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것은 잘못된 교육에 의한 영향이 크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게 만들어진 보조자료로서, 바꿔 말하자면 교사가 자기 자신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정 목표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면 교과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 능력의 문제가 많기에 교육과정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교과서다.

즉, 교과서는 교육을 위한 도구이지, 사전처럼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가 아니라는 소리다. 특정 과목의 전문 학자들과 교육학자가 다투는 이유 중 하나에는, 교과서에 들어갈 내용량의 견해차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특정 분야의 학자들은 이것저것 잔뜩 넣고 싶어하지만[2] 교육의 효율성과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최소 필요의 분량을 정확히 분배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에서 교과들의 분리도 일선 교사보다는 관련 교과의 교수들의 이해 관계가 반영된 것이 크다. 6차 교육과정 시기에 정치-경제에서 정치, 경제가 분리된 것이나 7차 교육과정에서 정치가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되었다가 2009 개정교육 과정에서 법과 정치로 통합된 것 등이 있다.

교과서가 무시받는 이유는 교사의 잘못과 현행 입시제도의 탓이 크다. 근래에 교사가 되어서 교육학을 배운 교사는 아니고, 나이를 먹은 교사들이 교육과정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문제집, 사전과 같은 단순한 지식이 담긴 교재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식의 막무가내 교육으로는, 당연히 교과서가 문제집, 참고서에 비해 딸릴 수밖에 없다. 또한 실제로 교과서로 공부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업보조자료이므로' 혼자서 보기에는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리고 어렵다. 또한 문제풀이의 기술 등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는 한계도 있다. 이런 이유로 특히 고등학교 등에서 교과서로 수업을 전혀 진행하지 않고 참고서와 문제집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을 출제하게 되면서 교과서의 위상은 완전히 떨어지게 되었다. 이 경향은 특히 탐구에서 심한 편이다. 국어와 영어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내신에서 모의고사식으로 출제했다가는 제대로 문제를 못풀 학생들이 너무 많은 탓에 결국 교과서 중심 출제를 할 수밖에 없고, 수학은 교과서가 그래도 개념 공부에 최적화된 모양새로 잘 나와주는 편이여서 버려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탐구는 굳이 교과서만 중심으로 출제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교과서가 개념공부에 큰 도움을 주지도 않아서 교과서로 공부할 이유가 없다. 사교육 잡겠다고 대학수학능력시험EBS 교재 내용을 연계하면서 교과서는 아예 버려지는 경우도 많고. 멀쩡한 교과서 놔두고 이건 대체...

교과서는 글자 하나의 크기, 줄 간격, 사진 하나, 쪽수를 비롯한 모든 요소가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철저하게 편집된 것이다. 교육과정의 변화에는 몇 년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교과서 개발에도 몇 년의 시간이 사용된다는 소리다. 어떻게 해서 교과서가 구성되었는지 알아보려면 교육학 관련 책과 교육과정해설서를 참고할 것.

수능 만점자 인터뷰 때 교과서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는 일부 학생들의 말은 대체로 헛소리 취급 받는데, 이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그 동안 자신을 잘 도와준 그리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은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립서비스다. 이는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수상자들이 자신과 관련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한 사람이 미용실 원장에게 고맙다는 멘트를 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물론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그게 정석이다. 정석이라는 말을 왕도로 보면 안된다. 오히려 점수 얻기만 놓고보면 교과서를 통해 공부하는 '정석'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문제 풀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참고서의 개념 정리와는 다르게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그 근본에 있는 원리와 사고 방식, 접근 방법, 그리고 개념들의 구성에 더더욱 중점을 둔다. 따라서, 교과서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교육과정의 수준에 맞춰 학습하여 개념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 학생은 당연히 공부를 더 잘 할 수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이미 성적은 부수적 요소로 취급하는 경우이다. 정리해보자면 교과서를 들고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추구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 일부 학생중 그런 학생이 있다는 것이다. 수학같은 경우는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단 1, 2등급을 맞는 학생들이 만점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 미만의 학생들은 열심히 개념서로 공부하는게 낫다.

영어 교과서는 모의고사, 수능 영어와 꽤 동떨어져 있다. 수능 외국어영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수준안에서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제1외국어인 영어의 사용능력과 유창성을 사고력 평가 중심의 문항을 통하여 측정하는 영역으로 정의되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언어영역도 마찬가지다.

교과서는 제작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이 가끔 보인다. 특히 사회 교과서가 그런데 현대 사회가 너무도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듯 하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학교별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적 능력을 위해 맞춤 교과서를 따로 제작한다. 이 때문에 전국에서 한 학교에만 쓰는 교과서가 있기도 하다. 이런 교과서는 구하기가 엄청나게 힘드니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과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학교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주문해주긴 한다.

국내 교과서에 출연한 유명 인물로는 구하라, 박석민[3] 등이 있다.

몇몇 교과서는 한국검인정교과서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메이저 인터넷 서점에서 살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교과서'라는 단어의 표준 발음은 /교:서/라고 한다. '과'가 예사소리로 발음된다. /교'꽈'서/는 표준 발음이 아니다. 혹시 이 단어를 /교'꽈'서/라고 읽어오진 않았는가? 뜨끔

2 교과서별 서술 차이

일반적으로 교과서는 일부 국정 교과서를 제외하면 많은 수의 교과서가 나오는데, 서술에 일부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매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교과서를 한 권만 소지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교과서에서 못 본 단어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지학사 세계사 교과서에는 등장하지 않는 시박사라는 개념이 시험에서는 밥 먹듯이 등장한다. 한 종류뿐인 교과서 또한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윤리의 경우 지문을 듣도보도 못한데서 끌어와서 난이도를 높여버리니 이건 교과서만으로 받아칠 수준이 못 된다.[4]

또한 일부 과학 교과서에는 개념이 거의 들어있지 않고 실험 개요들만 줄창 소개하고 있으니(결과는 나오지도 않는다!) 적어도 실험이라도 해봐야 이해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대표적인 예외로 교학사의 물리 교과서가 있는데, 이 문구가 이 문서에 수록될 정도면 다른 출판사의 물리 교과서는 여기에서 서술하는 것에 대해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젠 물리 교과서가 2종뿐이니 상관없을지도

3 외국에서

한국은 일반적으로 교과서의 사용연한이 1년이나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3, 4년이면은 새거다. 보통 10년~20년(!!!) 된 책을 쓰는 것이 매우 흔하다. 교과서가 학생 개인의 소유물로 여겨지지 않는 탓도 있고, 돈도 아낄 겸 겸사겸사. 그도 그럴것이 미국의 교과서는 한국의 교과서가 보조문제집 인것에 비해서 필요없지만 알면 좋은 정보까지 다 들어있는 아주 두꺼운 서적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를 근검절약의 미담으로 봤지만 정작 유럽 학생들은 매년 새 교과서를 받아볼 수 있는 한국을 부러워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해가 지난 교과서들은 딱지의 주재료로 마개조당했다.

일본의 교과서 및 참고서류는 대개 21cm×15cm×두께 의 크기로 나온다. 한국은 주로 25cmx×20cm×두께. 물론 오차는 꽤 있는 편이다. 한국도 중고등학교 교과서의 경우 6차 교육과정 까지는 일본과 동일한 크기의 판형을 사용했다. 7차 이후 개정.

4 발간 방법에 따른 종류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국정도서[5] : 한마디로 말해 국가의 필요에 의해서 국가에 의해 만든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부에서 만든 교과서이지만 실제로는 대학교나 다른 교육과정 개발원에 위탁해서 개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저작권은 교육부가 가진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초등학교특수학교의 대부분 교과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도덕, 국어, 국사 교과서 등이 있었다.[6][7] 그리고 장사(...)가 안 될 전문계 고등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의 전문 교과서도 국정교과서였으나. 2011 개정 교육과정이 확립된 현재는 특성화고나 특목고의 교과서도 인정도서로 발행되고 있다. 2015년 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가 2016년 민중은 개돼지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 검정도서 : 검정교과서는 국정교과서와 같이 교육부의 관리를 받지만, 민간 출판사에서 만든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학사, 교학사 등과 같은 출판사에서 국가가 제시한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교과서를 만든 후, 교육부에서 검정을 받은 후 출판하게 되는 것이다. 주로 중, 고등학교 교과서가 이에 해당된다.[8] 초등학교에서는 보기 드물었으나[9]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 3 ~ 4학년 영어, 5 ~ 6학년 체육, 음악, 미술(5 ~ 6학년 합본), 실과, 영어 교과서[10]와 교사용 지도서가 검정으로 전환되었다.
  • 인정도서 : 국정, 검정 교과서가 없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교과서로 교육부에서 인정한 교과서를 말한다. 그런데 이 인정 권한을 각 시, 도교육청에 위임하고 있다.[11][12] 예로 들면 우리들은 1학년, 특별활동, 재량활동에 필요한 교재 등이라 할 수 있다.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중/고등학교 대부분 과목의 교사용 지도서와 고등학교 과학 교과의 모든 과목 교과서가 인정도서로 전환되었고,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중학교의 대부분 교과목[13] 및 고등학교 영어, 수학, 제2외국어, 한문 교과목이 인정도서로 전환되었다. 2011 개정 교육과정이 확립된 현재는 모든 특성화고등학교의 교과서도 인정도서로 발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교과서의 앞 표지에는

교육부 검정[14]
20XX.XX.XX.[15]

가 있고 뒤에는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16]에서 검정 심사를 하였음이라는 문구가 있다.[17]

5 문제점

  • 돈낭비
위에 서술했다시피 몇몇 교과서는 아예 쓸모가 없다. 가령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게 교과서를 쓰는 과목은 문과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와, 사회탐구와 제2외국어 정도며 음악과 체육 및 과학탐구는 아예 안쓰거나 어쩌다가 시험기간 몇 일 남기고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나마 이것도 중학교와 고등학교 1, 2학년 때 얘기지 고3되면 수학빼고는 이것도 안쓴다. 특히 고3때는 가뜩이나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같이 거의 교과서 숫자 만큼 사는 책들을 사느라 돈이 매우 많이 깨지는데 만약 교과서 살 돈이면 못해도 수능 특강 정도는 다 살 수 있다.
  • 학교장의 이념에 따른 교과서의 선택 문제
가장 큰 원인은 학생들에게는 교과서의 선택의 권리가 없다는 점이다.

6 교과목에 따른 교과서의 종류

2011년도 개정 교육과정 기준 초등중등교육 교과이며[18], 여기에 속하지 않는 교과는 기타에 추가바람.

6.1 기초과목군

6.1.1 국어과

  • 일반교과
    • 국어 I
    • 국어 II
    •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 문학
    • 고전

6.1.2 수학과

상기한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 과정 기준이다. 2007 개정 교육과정 수학, 수학 Ⅰ, 수학 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있다.

6.1.3 영어과

  • 기초 교과
    • 기초 영어
  • 일반 교과
    • 실용 영어 I
    • 실용 영어 II
    • 실용 영어 회화
    • 실용 영어 독해와 작문
    • 영어 I
    • 영어 II
    • 영어 회화
    • 영어 독해와 작문
  • 심화 교과
    • 심화 영어
    • 심화 영어 회화 I
    • 심화 영어 회화 II
    • 심화 영어 독해 I
    • 심화 영어 독해 II
    • 심화 영어 작문

6.2 탐구과목군

6.2.1 사회과

6.2.2 과학과

6.3 체육·예술과목군

6.3.1 체육과

  • 운동과 건강 생활
    • 스포츠 문화
    • 스포츠 과학
  • 심화 교과[23]
    • 스포츠 개론
    • 체육과 진로 탐구
    • 육상 운동
    • 체조 운동
    • 수상 운동
    • 개인 및 대인 운동
    • 단체 운동
    • 체력 운동
    • 투기 운동
    • 빙상 및 설상 운동
    • 표현 및 창작 운동
    • 스포츠경기 체력
    • 스포츠경기 기술
    • 스포츠경기 실습
    • 코칭론
    • 스포츠경영 행정
    • 체육 전공 실기
    • 전공 지도 실습

6.3.2 예술과

  • 일반 교과
    • 음악과 생활
    • 음악과 진로
    • 미술 창작
    • 미술 문화
  • 심화 교과[24]
    • 음악 이론
    • 음악사
    • 시창·청음
    • 음악 전공 실기
    • 합창·합주
    • 공연 실습
    • 음악과 매체
    • 교양 실기
    • 드로잉
    • 미술 이론
    • 미술사
    • 평면 조형
    • 입체 조형
    • 디자인·공예
    • 미술 전공 실기
    • 무용의 이해
    • 기초 한국 무용
    • 기초 발레
    • 기초 현대 무용
    • 무용 전공 실기
    • 무용 음악
    • 무용 감상과 비평
    • 안무
    • 문학 개론
    • 문장론
    • 고전 문학 감상
    • 현대 문학 감상
    • 시 창작 입문
    • 소설 창작 입문
    • 문예 창작 전공 실기
    • 연극의 이해
    • 연기
    • 무대 기술
    • 연극 제작 실습
    • 연극 감상과 비평
    • 영화의 이해
    • 영화 기술
    • 영화 창작과 표현
    • 영화 제작 실습
    • 영화 감상과 비평

6.4 생활·교양과목군

6.4.1 기술·가정/제2 외국어/한문/교양

  • 일반 교과
    • 기술·가정
    • 독일어Ⅰ, Ⅱ
    • 스페인어Ⅰ, Ⅱ
    • 일본어Ⅰ, Ⅱ
    • 중국어Ⅰ, Ⅱ
    • 아랍어Ⅰ, Ⅱ
    • 러시아어Ⅰ, Ⅱ
    • 베트남어Ⅰ, Ⅱ
    • 한문Ⅰ, Ⅱ
    • 철학
    • 논리학
    • 심리학
    • 교육학
    • 종교학
    • 진로와 직업
    • 보건
    • 환경과 녹색성장
    • 실용 경제
    • 논술
  • 심화 교과 [25]
    • 농업 생명 과학
    • 공학 기술
    • 가정 과학
    • 경영 일반
    • 해양 과학
    • 정보
    • 독일어 회화Ⅰ, Ⅱ
    • 독일어 독해Ⅰ, Ⅱ
    • 독일어 작문
    • 독일어권 문화
    • 프랑스어 회화Ⅰ, Ⅱ
    • 프랑스어 독해Ⅰ, Ⅱ
    • 프랑스어 작문
    • 프랑스어권 문화
    • 스페인어 회화Ⅰ, Ⅱ
    • 스페인어 독해Ⅰ, Ⅱ
    • 스페인어 작문
    • 스페인어권 문화
    • 중국어 회화Ⅰ, Ⅱ
    • 중국어 독해Ⅰ, Ⅱ
    • 중국어 작문
    • 중국 문화
    • 일본어 회화Ⅰ, Ⅱ
    • 일본어 독해Ⅰ, Ⅱ
    • 일본어 작문
    • 일본 문화
    • 러시아어 회화Ⅰ, Ⅱ
    • 러시아어 독해Ⅰ, Ⅱ
    • 러시아어 작문
    • 러시아 문화
    • 아랍어 회화Ⅰ, Ⅱ
    • 아랍어 독해Ⅰ, Ⅱ
    • 아랍어 작문
    • 아랍 문화
    • 베트남어 회화Ⅰ, Ⅱ
    • 베트남어 독해Ⅰ, Ⅱ
    • 베트남어 작문
    • 베트남 문화

6.5 전문 교과

특성화고등학교의 전문 교과 참고.[26]

7 기타

어떤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것이나 어떤 분야 하면 떠오르는 클리셰적 이미지를 가진 것을 '교과서적'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한 학년을 마쳤거나 졸업을 했을 경우 교과서를 불태우거나 고물상에 파는 경우도 있다.
  1. 특히 교과서 표지의 교과명을 바꿔서 노는 경우가 흔하다. 국어북어나 굶어로 바꾸거나, 도덕호떡모두의 마블으로 바꾸거나, 물리로리로 바꾸거나... 물론 해당 교과 교사에게 걸리는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고할 것.
  2. 여러 이유에서 비롯된다. 우선은 해당 분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수 있고, 집필위원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현장에서 실제로 중요한 것과 달라서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문법.
  3. 각각 금성출판사 중학교 1학년 기술가정 교과서, 천재교육 고등학교 체육 교과서에 등장했다.
  4. 모의고사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계속 접하면서 감을 익혀야 한다.
  5. 이 문서는 국정교과서국정 교과서로도 들어올 수 있다.
  6.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이마저도 검정으로 전환되었다. 참고로 중학교 국사 교과서는 역사(상),(하)로 나뉘어졌으나, 역사1, 역사2로 바뀌었다. 고등학교는 추가바람.
  7. 6차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도 국정교과서였다.
  8. 중학교의 국어/도덕/국사(역사) 교과서는 7차까지 국정도서였으나(중학교 사회교과서는 6차까지 국정도서),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검정도서가 되었다.
  9. 6차 교육과정의 경우 영어 교과서만 검정교과서로 발행하였으나, 7차 교육과정으로 이행되면서 이마저 국정교과서로 전환하였다.
  10. 반대로 영어 교과서는 6차 교육과정까지 검정교과서로 발행했으나 7차 교육과정부터 국정교과서로 발행해 왔다.
  11. 원칙적으로는 각 시, 도교육청마다 인정허가를 받아야 교재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배우는 교과목 같이 대량으로 찍어내야 하는 경우에는 17번의 인정절차를 밟을 수는 없어서, 각 시, 도교육청별로 과목을 지정해서 인정도서를 심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12. 분담의 예시로 일반교과 중 과학은 서울시교육청, 수학은 인천시교육청, 영어는 경기도교육청 등.
  13. 국어, 도덕, 사회, 역사만 검정도서를 이용한다.
  14. 일부 인정교과서는 교육감 인정
  15. 개정 연차에 따라 달라진다.
  16. 그리 놀라운 건 아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의 주요 기능중 하나가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연구, 평가, 개발이다. 수능은 교과평의 주요 기능중 하나일뿐이다.
  17. 단, 몇몇 교과는 평가원에서 검정 심사를 담당하지 않는다. 전문성 강화를 이유로 수학 및 과학과 교과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역사 관련 교과서는 국사편찬위원회, 경제 교과서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검정 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때 역사/한국사 교과를 국정화 하면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을 담당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18. 대학교 교과서는 대학마다 다르고 학과마다 또 다르며 심지어는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교과서를 달리 준비해야 하는 혼돈의 카오스인 상태라 이 항목에 차마 다 넣을 수가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교재 참조.
  19. 과학계열 특목고 학생들과 일반계고 수학 특성화반 또는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이수한다.
  20. 2011년 개정 교육과정 교과부터 필수
  21. 국제계열 특목고 학생들이 이수한다.
  22. 과학계열 특목고 및 영재학교, 과학 중점학교의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이수한다.
  23. 체육계열 특목고 학생들이 이수한다.
  24. 예술계열 특목고 학생들이 이수한다.
  25. 가정 과학과 공학 기술은 일반고에서 주로 가르치며 나머지는 특성화고나 외고에서 가르친다.
  26. 2011년도 개정 교육과정부터 특목고의 전문교과가 모두 일반교과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