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US 3

마스터셰프 US 시즌
마스터셰프 US 2마스터셰프 US 3마스터셰프 US 4

3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마스터셰프의 미국 버전. 우승자에게는 25만 달러의 상금과 본인의 이름을 내건 요리책 출판 기회, 그리고 마스터셰프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며 심사위원은 고든 램지, 그래이엄 엘리엇, 조 바스티아니치. FOX 채널에서 2012년 6월 04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동년 9월 10일 결승전을 통하여 끝이 났다.

Youtube 채널 'Chef OnAir'에서 시즌 3를 한글 자막과 함께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하고(저작권 문제로 추정), 자막의 오타등을 수전한 버전이 데일리모션에 올라와있다.보러가기

1 TOP 19

  • 크리스틴 (Christine Ha)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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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에서 온 대학원생. 최초의 맹인 요리사이자 시즌 3의 우승자로 첫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어린 시절에 의지하던 어머니를 잃은 후 2004년 자가면역질환(시신경척수염; neuromyelitis optica)을 앓으며 서서히 시각을 잃었고, 2007년 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되었다.그런데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미각이 엄청나게 발달한 모습을보이며 마치 만화에 나올법한(...) 미각능력으로 음식을만들어낸다. 비록 시력을 잃었으나 뛰어난 미각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요리사. 그녀의 말에 따르면 샤워를 하고 난 후 뿌옇게 된 거울처럼 세상이 보인다고 한다. 그녀의 적극적인 조력자이자 남편인 Josh. Y. Suh는 한국계이다. 마스터셰프 베트남 시즌 3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 †조쉬 (Joshua Mark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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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잭슨빌 출신의 군수납품업자. 시즌 3에서 한 번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 미션을 통해 다시 복귀했고 최후에 2인에 남았다. 결혼했으며 아이들이 있다. 마지막에 가족과 함께 요리에 대한 꿈을 계속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끝나는 듯 했으나... 마스터셰프가 끝난 1년 후 시카고 경찰서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체포되었다. 그는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었고 부모님은 적절한 약물치료를 도우려 노력했으나 상황은 악화되었다. 얼마 후 그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게 되었고 진단을 받은 다음날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
상당히 안타까운게, 깐깐하고 칭찬에 인색한 조 바스티아니치 조차도 눈여겨보고 관대한 칭찬을 자주할정도로 재능있는 요리실력을 가지고있었는데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인물.

  • 베키 (Becky Ream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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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에서 온 음식 사진작가.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항상 최고의 플레이팅을 보였고, 마스터셰프 역사상 유래가 없는 TOP 3에 5번 지명된 기록을 갖고 있다. 그러나 1등은 한 번밖에 못했다 현재도 지속적인 음식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자신의 사진 블로그레시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즌 3를 한 화라도 보면 알겠지만 겨드랑이가 매우 아름답다 사진 포트폴리오, 레시피 사이트.

  • 프랭크 (Frank Mirand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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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온 주식중개인. 최후의 4인에 들었으나 수플레 미션에서 조쉬에게 패배하며 탈락하고 만다. 최근 Linkedin 프로필에 따르면 여전히 주식중개인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모든 개인 사이트의 업데이트가 없거나 계정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요리는 취미로 남겨두는 듯 하다.

  • 몬티 (Mairym "Monti" Carl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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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온 싱글맘.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다. 그의 2살 난 아들의 이름은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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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

나중에 아이가 대학에 가면 이런 쩌는 이름을 지어준 엄마에게 감사할 것이라 확신했다.

후반부 미션에서 크리스틴과 재료를 바꿔서 요리했을 때[1]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톰 카[2]를 아름답게 만들어냈다. 액젓이 뭔지 몰라 한 입 마셔보고 죽음의 맛이라 평한 것은 덤 가벼운 난청이 있어 큰 소리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3]

시즌 3의 예능담당. 많이 울고 징징대는 모습을 보여줘 싫어하는 시청자도 있었지만 (너무 싱글맘 처지를 내세워 질질짜면서 혜택을 받으려는것 아니냐는 비난은덤..) 일단 인터뷰가 하나같이 재밌고, 예쁜 외모를 가진데다 캐릭터 또한 확실해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요리 실력은 그리 눈에 띄는 편이 아니고 부족한 지식에 레시피대로만 요리한다며 경쟁자들에게 무시받기도 했지만 상당히 오래 살아남았다. 처음 만들거나 아예 모르는 요리로 호평을 받은 적도 꽤 있는 편. 마티네즈처럼 요리를 극단적으로 망친적도 없어서 기본기는 탄탄한편이였다.

마스터셰프에 출연하기 전에는 더빙과 음향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프로그램 이후 라디오 쇼 호스트나 케이블 티비 사회를 보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몬티의 블로그.

  • 데이비드 마티네즈 (David Martinez)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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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온 교육청 공무원. 시즌 내내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중간중간 대박이 터지면서 장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마지막 미션[4]에서 우승혜택을 보았음[5]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재료인 을 까먹고(...) 안 꺼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고든 램지의 비웃음은 덤 다행히 베키가 쌀을 빌려주었으나 결과물은 토한 이유식 끔찍했고 1등에서 꼴등으로 추락했다. 자잘한 실수가 많은 편. 마지막 미션에서 조쉬와 스테이크를 세 가지 굽기로 굽는 미션을 받았고 패배했다. 그렘 레스토랑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었으나 현재는 교육에서 재정적인 부분이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준비하는 박사 학위 과정에 있으며 요리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펠릭스 (Felix Fang)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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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온 식당 서버. 강해보이는 패션과 독특한 입담과 별개로 출연자 중 가장 눈물이 많다. 춘리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주로 양갈래로 머리를 묶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까지도 트위터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식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하와이 전통음식 투어프로(Sex+Food라는 서브타이틀이 있다)에 잠시 출연한 적이 있다. #

  • 스테이시 (Stacey Amagrande)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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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애플밸리에서 온 Market Manager로 크리스틴과 함께 한 2인 1조로 일식(스시 세트) 만들기에서 탈락했다. 현재 그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따르면 스스로를 "요리사, 가수, 작곡가, 환경운동가"로 묘사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7th Heaven Cafe에서 Executive Chef로 근무하고 있다.

  • 탈리 (Tali Clavij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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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온 음악가라고 주장한다. 마스터셰프에 참가하기 전 정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대범하고 실험적인 요리법을 좋아하지만 그 결과는 대부분 최악. 그가 마셰프에서 요리한 대부분의 요리들은 괴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며 램지 역시 이런 식으로 요리하는 것은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재료를 존중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조언 극딜했다. 하지만 여전히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높은 음식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고지식하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나쁜 태도를 보여 라이언 못지 않게 어그로를 끌었다. 라이언은 재미라도 있지 얘는 그냥 빡친다
나중엔 경쟁자들도 그의 요리를 무시하고, 심지어 팀에 탈리를 넣으며 왜 넣었냐는 질문에 '팀에 탈리가 있으면 적어도 나는 안떨어지니까'이라는 인터뷰를 하거나 탈리에게 좋은 재료를 주며 '이런 재료도 탈리라면 망칠 수 있으니 준다'는 경쟁자도 있었다. 안습.. 그런데 진짜로 그 요리를 망쳤다

다만 인터뷰로만 어그로를 끌었지 경쟁자들과의 관계는 의외로 괜찮은 편. 모두와 반목하던 라이언과도 유일한 친구였다. 끼리끼리 논다더니

현재는 Dinner Party Pop-Up이라는 케이터링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

  • 타냐 (Tanya Nobl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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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에서 온 사회학과 학생. 두번째로 어린 참가자이자 마이클과 같은 지역에서 왔다. 마스터셰프에 나온 이후 LA로 가 레스토랑에서 견습요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 마이크 (Mike Hill)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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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마이크, 우측이 타냐.

조지아에서 온 도급업자. 통칭 카우보이 마이크. 피자 돌판을 이용하는 요리에서 랍스터를 시도하였으나 영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와 탈락하게 되었다. 앞치마를 벗기전 고든램지에게 "누가 우승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받고 크리스틴이라고 대답했다. 오오 예언자

탈락 이후 모든 온라인 계정과 SNS 활동을 중지하여 이후의 삶은 알 수 없다.
  • 애나 (Anna Rossi)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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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온 제약회사 판매직원. 탈락 이후에도 자신의 요리 블로그를 통해 많은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 스캇 (Scott Little)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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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출신의 프로듀서. 딸기 쇼트케이크를 만드는 미션에서 떨어졌으며 이전에도 애플파이 미션에서 하위권에 드는 것으로 보아 디저트나 제빵 계통 요리가 약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이후 케이터링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은 듯. 현재 사이트는 매각 중이며 온라인상에서의 활동은 보이지 않기에 이전에 하던 일자리로 돌아간 것으로 추측한다.

  • 라이언 (Ryan Umane)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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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신의 실업자. 첫 인터뷰 때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은 것 뿐이다' 라고 변명했다. 자신을 '맛의 엘리베이터'라고 칭하며 출연하는 내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장 많은 짜증을 유발한 출연자.

굉장히 거만한 태도와 경쟁자들을 바보 취급하는 무례한 모습을 보였고, 결정적으로 미스테리 박스 도전에서 우승했을 때 시각장애인인 크리스틴에게 살아있는 게를 주며 떨어지길 바랬으나 뜻대로 되진 않았다. 게를 준 것까지는 크리스틴도 경쟁자이고 그가 가진 특권이었으니 가혹하긴 하지만 영리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크리스틴이 게를 손질하다 손을 다쳤을 때 웃는 모습은 무개념의 극치. 다만 이 장면은 다른 웃는 장면을 잘라서 넣은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도 있긴 있다. [6][7] 몬티 : 어느 XX놈이 앞이 안 보이는 여자한테 살아있는 게를 줘요! 이새끼↑
탈락미션에서 다시 등장하며 최후의 2인에 남았으나 몬티 : 그리고 라이언이 들어오네요... (원문: (Sacrastic) And then, there a Ryan...) 과일 타르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퇴장할 때까지 그놈의 '맛의 엘리베이터' 드립을 멈추지 않았다

시즌 3에서 가장 많은 어그로를 끌었지만 그만큼 캐릭터가 확실해 라이언이 없었다면 재미가 없었을 것이라며 그를 응원(?)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다. 그가 떨어진 에피소드에선 라이언이 떨어지면 재미가 없으니 차라리 탈리를 떨어뜨리지..라는 댓글도 있었을 정도(...)
탈락한 이후 자신의 좌우명을 딴 Flavor Elevator라는 케이터링 서비스 사업을 런칭하고 운영중에 있다. #, #

  • 헬렌 (Helene Leeds)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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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볼드윈 출신의 건강관리사. 아이러니하게도 게를 요리하는 미션에서 탈락했다(메릴랜드는 게요리의 본고장). 탈락한 이후에는 요리 경험을 살린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달에 $1,000 정도. #

  • 마이클 (Michael Chen)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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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에서 온 기상학 전공 학생. 최연소 참가자이자 첫번째로 참가 자격을 얻은 참가자이기도 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식에 대한 높은 이해를 보였으며, 첫 인터뷰 때 중국식 전통 만두를 선보였다. 고기 가는 기계를 써본 적이 없어 허둥대다가 오일병을 깨먹었다 애플파이 미션에서 전통적인 애플파이를 재해석한다며 위에 치즈를 잔뜩 올린 데다가 사과가 잘 조려지지 않아 축축해진 탈락하게 되었다. 고든 : 이건 파이가 아니라 씨X 욕조잖아! 채찍과 당근

첫번째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고든으로부터 만일 너의 다른 요리도 이렇게 맛있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것이라는 격려를 받았다.

tumblr_matrq3Fbg11re3l2eo1_500.gif 귀요미

인터뷰하며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했고, 부모님께는 여기 오기 전날 밤에 말씀드렸다고 한다. 조 : 그럼 요리사가 되겠다는 것과 게이라는 것을 동시에 말했단 말이야? 부모님은 자신이 요리사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수학과학을 공부하였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다고. 덤으로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란 탓에 고등학생이 연애는 좀... 이런 느낌이었으나 방송 촬영 이후 남자친구도 사귀고 성소수자 인권 활동에도 참가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2 참가자인 Ben Starr[8]의 추천으로 마스터셰프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텍사스 A&M에서 받을 수 있는 전액장학금의 기회를 포기했다. 촬영 이후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관련 내용. 현재는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The Kessler Theater에서 Executive Chef로 근무하며 Monkey King Noodle Company에서 요식산업계통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 시즌 4 참가자들을 위해 응원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 데이브 (Dave Mack)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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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온 소매상.

  • 사만다 (Samantha De Silva)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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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온 디자인 컨설턴트.

2 방영 기록

  1. 각자 마음대로 재료를 고르라고 해서 정말 자신들이 가장 자신 있는 재료를 골랐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고든 램지의 통수. 정말 그렇게 쉬울 줄 알았던 거야? 앞사람과 재료를 바꿔서 요리하는 미션으로 크리스틴의 재료는 물론 동양식... 몬티는 초콜릿 디저트 재료를 골랐고 프랭크가 재료를 받게 되었다.
  2. Tom Kha. 코코넛 밀크와 닭고기를 베이스로 육수를 낸 베트남식 스프.
  3. 이때문에 베키와 크리스틴, 몬티가 한 팀이 되었을 때 크리스틴은 '우리 팀에 헬렌 켈러가 있다'고 자조적으로 웃었다.
  4. 독특한 재료로 디저트 만들기.
  5.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의 세 가지 예시를 보여주었다. 그가 선택한 것은 쌀 푸딩.
  6. 그리고 손을 다친 크리스틴은 완벽하게 게를 조리하여 고든으로부터 천사의 요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7. 또한 음식을 망치길 바라며 캔에 든 게살을 준 몬티는 게살 스카치 에그(삶은 계란에 튀김옷을 입혀서 돈까스처럼 만든 것)를 만들어냈는데, 먹기전의 고든 램지의 반응은 문자그대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였지만 먹은 뒤엔 램지는 이 도시의 수많은 셰프들이 이걸 자신의 가게에 내고 싶어할거다며 극찬했다.
  8. 마이클과는 트위터와 이메일로 친해졌으며, 그는 단순히 촬영 기회를 만들어 주었을 뿐 아니라 기독교적인 가정환경 탓에 게이임을 커밍아웃하지 못했고 게이 친구가 한 명도 없었던 마이클에게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벤이 정신적으로 많이 도와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