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4/문명

여기 나와있는 기본적인 특성 말고도 AI가 조종하는 문명과 지도자마다 약간씩 다른 경향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아즈텍은 엄청나게 호전적이라 툭하면 선전포고를 하고, 스페인은 종교 전파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초보자가 잡기 좋은 네덜란드[1], 로마[2] 문명을 빼면, 딱히 기우는 문명은 없다. 굳이 최악을 꼽자면, 고유 유닛, 건물이 죄다 후반에 등장하여 초중반이 갑갑한 미국을 꼽을수 있겠다. 지도자는 셋이나 있네. 확장팩 나오면서 특성들이 바뀐 지도자들이 있다. 본 문서에는 모든 최신 기준으로 한다.

1 오리지널

1.1 미국 문명

고유 유닛: Navy SEAL(해병대 대체)
고유 건물: 쇼핑몰(슈퍼마켓 대체)

멀티에서 이놈을 하면 noob 소리 들으면서 강퇴를 당한다...왜냐면 초반 끔살 문명이기 때문. 싱글은 몰라도 멀티에서는 어지간하면 하지 말자. 사실 독일과 러시아도 고유건물과 유닛이 너무 늦게 나오지만 좋은 특성조합들이 있어서...

지도자

다른 미국 리더들과 달리 그나마 쓸만하다. 고유유닛과 고유건물이 쓸모없는 것 같지만 권위적과 확장적 모두 초반 물량에 유리한 특성이고 중반이후에도 인구를 유지하는데 좋은 특성이다. 에카테리나처럼 초반에 특성으로 몰아붙여 이겨야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확장이 아니라 물량에 특화된 점 때문에 러쉬로 이득보든 해야 한다.
가장 나쁜 리더중 하나이다. 조직적과 근면 모두 중후반 가야 이득보는 특성인데 이뜻은 초반에 특성이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문명의 제일 중요한 타이밍이 초반인 것을 생각하면 이것만 해도 최약의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어떻게든 후반에 가도 근면과 조직적도 강력한 특성은 아니고 이후 나오는 고유유닛과 고유건물도 평범함을 넘지 못한다.
권위적이 있기 때문에 초반은 어떻게든 버틸수 있다. 초반을 버티면 철학으로 과학을 부스팅해서 중후반을 바라볼수 있다. 다만 중후반 가도 다른 문명보다 조금 부족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전히 나쁜 문명이다.

1.2 아랍 문명

고유 유닛: 낙타 궁병(기사 대체)
고유 건물: 마드리사(도서관 대체)

지도자

종교적 철학적 특성과 위인 슬롯 주는 고유건물을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위인을 찍어내던 살라딘은 이후 거짓말처럼 방어적, 종교적으로 바뀌며 원래 용도로 쓰기 어려워졌다. 지금의 살라딘의 가장 큰 장점은 방어적과 고유유닛, 그리고 고유건물에서 나오는 안정성이다. 다른 대부분의 문명들은 주변 자원에 따라 성장성이 바뀌는데 방어적 덕분에 언제나 가진 땅을 지킬 힘은 있다. 고유건물은 위인슬롯으로 위인을 좀 더 빨리 얻고 어떤 위인 얻어도 길드를 얻기에 유리하다. 그렇게 얻은 길드는 고유유닛을 개방시킨다. 낙타궁수는 필요자원을 없애면서 성능이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선제공격과 후퇴확률이 붙은 강력한 유닛이다. 특히나 궁기병 처럼 측면공격을 찍어 성에다 두배의 유닛을 충돌시켜 정복하고 후퇴로 반을 살리는 것으로 싸울수 있다. 그 이후에는 방어적으로 훈련1 받고 병영으로 위기까지 찍는 소총병으로 이득볼수 있다. 사이사이에는 방어적으로 안정적으로 얻는 성의 내정이득과 종교적의 유연함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특정한 조건이라면 강력한 힘을 보이는 다른 문명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 강하다.

1.3 아즈텍[4] 문명

고유 유닛: 재규어(검사 대체)
고유 건물: 희생의 제단(법원 대체)

전통적으로 강한 문명. 고유유닛은 검사의 가장 큰 단점인 철이 없으면 못쓴다는 점을 보완해준다. 물론 그 대가로 전투력이 6에서 5로 딸어지지만 공격적 특성이 어느정도 상쇄시키며, 어차피 물량과 공성으로 상대할 것 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고유유닛이 자원이 필요없고 우드맨1이 찍혀 있어 병영 하나로 우드맨2 찍어 기습하는데 사용이 가능하고, 더 자주 쓰는 방식으로 고유건물까지 지은 뒤 테크를 포기하고 무조건 노에제로 고유유닛을 게속 뽑는다. 인해전술을 이용하면 최대 소총병까지 상대할수가 있음으로(그렇게 하기 위해서 거의 10명을 박아햐 하지만 그 만큼 물량을 뽑을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중간에 바다가 있는게 아닌 이상 고유유닛만 가지고 영토승리 할 정도의 정복을 할수 있다. 종교적은 이 운영을 하는데 중간중간에 안정성을 더해준다.

지도자

1.4 중국 문명

고유 유닛: 추코누(석궁병 대체)

로마의 근위병처럼 대세를 바꿀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몇안되는 특성과 시너지 있는 고유 유닛이고[5] 기본 스펙만해도 기본 석궁에 선제공격이 엄청나게 추가된다. 거기에다가 공성유닛만 가지는 2차 피해 옵션이 있어 상성에 상관 없이 큰 피해를 줄 수있다. 사실상 안정적으로 상대가 가능한 유닛이 기사 뿐이고 2차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선제공격 해야 하는데 그러면 방어자의 이점인 유리한 상성이 없어진다.

고유 건물: 누각(극장 대체)

일반적인 경우에 지을 필요 없는 극장을 대체하고 문화% 옵션또한 일반적으로 필요없다. 하지만 문화승리 할 때는 조건 없이 25% 문화얻는 것은 도움이 된다. 공통건물인 성당이 종교 조건이 있지만 50%인 것을 생각 하면 강력하지믄 않지만 같은 효과를 후반까지 유지시키는 고유 건물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문화승리에 도움이 된다.

지도자

확장적으로 초반이 보장이 되고 나중에 봉건제로 인구를 늘릴 때 위생의 제한이 더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유유닛에 완전히 의존하는 진시황과 달리 안정적으로 성장을 해도 중간은 한다. 문화승리를 노리기 더 좋은 리더이다.
진시황은 고유유닛에 완전히 의존을 한다. 초반은 특별히 강화시켜주는 특성은 없지만 방어적으로 충분히 버틴다. 진시황은 주조를 높은 우선순위에 놓고 초반을 개발한다. 근면 특성 이기 때문에 오라클을 통해 주조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특성으로 대장간을 쉽게 지을수 있으며 이 뜻은 위대한 기술자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위대한 기술자가 주는 기술의 1순위는 석궁병의 필요기술인 기계장치이다[6]. 이렇게 빠른 타이밍에 고유유닛을 얻으면 완전히 무상성으로 활약이 가능다.[7] 더군다나 대장간이 있기 때문에 물량을 더 빠르게 모울수 있다. 이후 부족한 테크는 성으로 첩보를 뻥튀기 하면서 따라잡으면 된다. 다만 철을 확보 못하면 결국 고유유닛을 활용할수 없어서 평범한 근면 문명이 된다. 그나마 방어적으로 성의 경제 이득 챙기는 정도? 후반이 되면 소총병이 방어적으로 훈련1을 얻음으로 위기를 찍어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1.5 이집트 문명

고유 유닛: 전투 전차(전차 대체)
고유 건물: 오벨리스크(기념비 대체)

고유유닛이 서로상성인 도끼병이 선공해도 동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주요 방어유닛인 궁병의 선제공격도 안받으며 초기기술도 목축만 찍으면 생산 할 수 있어 초반 전투에 강한 문명중 하나이다. 고유건물은 추가 위인슬롯으로 위인플레이 하기 유용하다.

지도자

고유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리더이다. 고유유닛은 사실상 테크가 낮고 가격도 반절인 대신 전투력1 손해본 궁기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궁기병과 같은 전략으로 다수를 생산한뒤 측면공격으로 회전력을 올리는 전략을 쓸 수 있다. 하트셉수트는 창조적이 있어 초반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유리하다. 다만 이러한 능력을 보이려면 말이 꼭 필요하다. 그래도 특성조합이 좋기 때문에 고유유닛 못 써도 중간 이상은 간다.
람세스는 하트셉수트보다 초반 안정성이 떨어진다. 근면함이 있기 때문에 사제에 관련된 원더들을 확보하기 쉽고 고유건물로 안정적으로 위인 슬롯을 확보하기 쉽다. 즉, 사제를 기반으로 한 간접선거 경제에 특화되어있다.

1.6 잉글랜드 문명

고유 유닛: 레드코트(소총병 대체)
고유 건물: 증권거래소(은행 대체)

고유유닛과 고유건물 모두 깡패 급이지만 둘다 후반부에 나온다. 고유유닛은 그 타이밍 최강 유닛인 소총병의 강화인데 하필이면 강화가 그 타임에 최강인 화약유닛 상대로 보너스 받는 것이다. 소총병의 카운터 유닛인 수류탄 투척병과 동등하게 싸울 정도로 강력하다. 고유건물은 조금 덜 강하지만 금건물에 금 보너스가 증가된 형태이다. 다른 금보너스 붙는 고유건물과 달리 어차피 금도시에서 짓는 건물에 보너스가 추가된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둘다 중후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그 타이밍까지 버티는 것이 문제이다.

지도자

멀티 퀵 기준 엘리자베스는 툰드라에서도 약 120턴에 소총병을 뽑아주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과학과 관련된 두 특성이 모여 있고, 테크를 올리다보면 강력한 고유유닛과 건물이 나와 보조해준다. 하지만 초반을 안정화시켜주는 특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초반에 잘못하면 바로 망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고난이도에 사용하기 어렵고 멀티플레이에는 척결 대상 1호.
엘리자베스에서 과학력을 조금 줄이고 초반 안정성을 늘린 경우이다. 특히나 특성 조합이 서로 상호보환적인 강력한 조합이고 고유유닛마저 강하다. 단점이 거의 없고 중후반에 안정적으로 상대를 압도하기 좋아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리더.
  • 처칠 - 권위적, 방어적
생각을 바꿔 고유유닛과 고유건물까지 버틸만한 초반에 투자한 모습. 과학 특성이 없지만 거의 최강 수준의 초반방어력을 지닌다. 방어적의 효과로 성을 쉽게 확보 할 수 있고 이후 고유건물을 찍으면 내정 면에서 절대로 꿀리지 않게 된다. 이후 고유유닛을 뽑게되면 훈련1이 찍혀있어서 위기까지 찍을 수 있어 다른 위기 찍은 소총병 마저 압도 할 수 있다.

1.7 프랑스 문명

고유 유닛: 총사대(머스킷총병 대체)

무상성에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장군으로 이동력+1 해준 공성 병기랑 같이 다닐 경우 괴랄한 성능을 발휘해준다. 단지 머스킷병 자체가 좀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하고 전투력 보너스가 특별히 없는 관계로 적이 기사를 뽑아서 들이박으면 기사의 전투력이 더 높은지라.상당히 피해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장창병을 데리고 다니기에는 이동력 보너스가 쓸모가 없어지고 전투 관련 특성 지닌 리더가 없어 기병 상대하는 승급 찍기 어렵다. 쓰고 싶다면 자원 필요 없은 기사 정도라고 생각 하는 것이 좋다.

고유 건물: 살롱(천문대 대체)

고유 유닛과 달리 성능은 굉장히 좋다. 대도서관이 무료 과학자 2명인데 살롱은 자체 성능 빼고도 무료 예술가이다. 스펙만 가지고도 문화+4 과학+1에 위인포인트+3이고 이것이 시빅과 시너지가 생긴다. 단지 테크가 어중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지도자

창조적이 초반을 보장하고 근면함은 원더를 얻기 좋게 해준다. 일단 고유건물과 창조적 두개 만 해도 문화+6에 배수의 이득을 볼수도 있고 불가사의들로 추가적 문화를 얻을 수 있어 문화승리에 편한 편이다.
권위와 근면 모두 있다는 점때문에 스톤핸지를 꼭 지어야 한다. 모든 도시에 문화와 행복을 주기 때문에 다른 것을 포기하고 올릴 가치 있다. 근면함은 생산 25%를 주는 대장간을 짓기 쉽게 해주고 권위적은 노예제 돌리기 쉽게 해준다. 즉, 노예제 타이밍에 엄청난 생산력을 확보하게 해준다.
유일하게 근면이 없는 프랑스 리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정석에 가까운 운영이 가능하다. 권위적은 노예제 물량을 확보하게 해주고 조직적은 이렇게 무리해서 땅을 얻어도 유지 할수 있게 해준다. 살롱은 적당한 내정 이득을 준다.

1.8 독일 문명

고유 유닛: 팬저(탱크 대체)

현대 전차도 씹어먹는 팬저는 근현대전의 로마 검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근현대전으로 갔을 경우 이미 대세가 기울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 그래도 너무나도 밀린 상태가 아니라면 대세를 뒤집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고유 건물: 제조소(공장 대체)

가속자원이 있어 빠르게 활성화 시킬 수 있고 기술자 슬롯 때문에 후반 생산력 부분에는 압도하기 쉽다.

지도자

후반에 관련된 특성이 두개가 모여있고 고유유닛과 건물 모두 후반이라는 것은 초반에 그냥 죽겟다는 것과 같다. 일단 생존해서 철학과 조직의 경제력으로 공장까지 올린다면 조직의 가속과 석탄의 가속 때문에 고유건물을 대장간보다도 싸게 건설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점들 빼고는 특출난 점이 없다.
확장적은 중반에 대장간이 주는 위생 페널티를 상쇄해준다. 더군다나 금, 은, 또는 보석이 있다면 추가 행복을 받아 도시마다 인구 1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게다가 확장적은 초반 물량을 보장해주는 특성이고 근면은 중반 물량을 보장하며 고유건물이 후반 물량을 보장해준다. 즉 안정적으로 높은 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장점을 지닌다. 게다가 이렇게 안정적으로 후반에 돌입한다면 고유유닛이 최후반을 보장해준다.

1.9 그리스 문명

고유 유닛: 팔랑크스 (도끼병 대체)

오리지널때는 잉여로운 유닛 이였지만 확장팩에서 도끼병 대체가 되면서 무난하게 좋은 고유 유닛이 되었다. 창병 한두명 섞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창병 두기의 망치를 도끼병에 투자할수 있고 수렵 기술도 넘어갈수 있다. 일단은 궁기병과 장궁병 나오기 전까지는 무상성 유닛이다.

고유 건물: 오데온(콜로세움 대체)

콜로세움에 극장의 특성을 붙인 것과 같다. 문화를 3주고 향료가 있어야 주는 행복도 그냥 주면서 예술가슬롯도 두개를 준다. 단순하게 보면 콜로세움에 행복이 늘어난것으로 밥값을하고 덤으로 영토싸움에 우위를 준다.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에술가슬롯을 철학과 시너지를 내서 위인들을 빠르게 뽑는 것이 가능하다.

지도자

고유유닛에 공격적이 붙으면서 진정한 무상성이 된다. 오데온은 행복관리에 도움이 되며, 철학적은 후반을 보장해준다. 다만 이것은 모두 구리나 철이 나왔을 때 가능한 운영이다. 두 자원이 없다면 사실상 머스킷까지 공격적이 봉인이 되는데 철학적과 오데온만 가지고 그때까지 버티는 것은 무리이다.
창의적이 초반을 보장을 하고 두특성 합해서 도서관과 대학 모두 가속이된다. 또한 고유유닛은 뛰어난 방어유닛이고 고유건물은 창의적 때문에 가속이되어 매우 저렴하게 행복과 예술가 슬롯을 확보할수있다. 이 예술가슬롯은 철학과 시너지를 낼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극장까지 지어 카스트제 없이도 많은 양의 전문가를 운영 할 수 있다. 피라미드를 지어 간접선거 운영을 하기 가장 적절한 리더 중 하나이다.

1.10 잉카 문명

고유 유닛: 케추아(전사 대체)
고유 건물: 테라스(곡물 창고)

기본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지닌 고유유닛들을 가지고 있다. 케추아는 공격적 문명처럼 전투력1 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초반에 있는 두 유닛인 전사와 궁병 모두다 상성으로 우위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신난이도를 도전할 때 초반 러쉬에 이용한 뒤 그 이득을 계속 꾸려나가는 방식으로 쓰인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초반에 다수를 모은뒤 도끼병으로 업그래이드 하면 강력하다. 고유건물은 어차피 모든 도시에 지으는 곡물창고에 문화가 붙어서 창조적의 큰 장점중 하나인 기념비 짓는 생산력과 과학력을 아끼는 점을 누릴 수 있다.

지도자

기본적으로 좋은 특성인 재정적을 지니고 있고 고유건물은 강력한 특성중 하나인 창조적을 흉내 낼 수 있다. 게다가 이 특성조합의 약점인 초반은 고유유닛을 통해 해소가 된다. 오히려 병영짓고 고유유닛을 다수 모아 재정적으로 넉넉한 돈을 사용해 모두 상위유닛으로 올리면 초반한정 공격적 문명인 적 하면서 뛰어난 물량을 모을 수 있다. 중반에는 근면함을 통한 대장간으로 물량을 계속 뽑을 수 있다.

1.11 인도 문명

고유 유닛: 숙련된 노동자(노동자 대체)
고유 건물: 마우솔레움(감옥 대체)

매우 효율적으로 일하는 노동자를 고유 유닛으로 가지고 있어서 인도 리더들의 특성조합들이 가지는 약한 초반을 안정하게 넘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최초반에 한턴만에 숱에 들어가고 벌목 시작하는게 가능한게 유용하다. 더군다나 다른 고유유닛과 달리 도태되지 않고 계속 쓰인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유건물은 행복을 준다는 점에서 좋지만 너무 늦은 타이밍 인 것이 흠이다.

지도자

  • 간디 - 철학적, 종교적
가장 자주 쓰이는 리더. 종교적의 유연함과 철학적의 발전속도가 시너지를낸다. 특히나 평화주의 시빅을 가지고 위인 운영을 하면 뛰어난 발전속도를 자랑한다. 소총병 타이밍을 잡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간디와 달리 하급 특성인 조직을 가지고 있다. 소총병 타이밍을 노리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

1.12 일본 문명

고유 유닛: 사무라이(철퇴병 대체)
고유 건물: 혈암 발전소(화력 발전소 대체)

고유유닛은 최강급이다. 고유유닛들이 전부 무의미 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사무라이는 인정한다. 특히나 공격적 때문에 전투력1도 추가로 찍힌 상태이다. 위기를 찍은 사무라이는 소총병 상대로 거의 대등하게 싸울수 있다[8]. 물론 이것을 실전에 쓰면 상대는 최소 쿼리시어, 최대 기병대를 끌고 오기때문에 조합상 밀리게 된다. 고유건물은 석탄이 없어도 전력을 생산할수 있고 소소한 생산보너스가 있다. 다른 문명들은 위생 페널티 때문에 수력 발전소를 기다리지만 일본은 어차피 내정을 포기하기 때문에 아예 이 타이밍을 기점으로 생산력으로 압도하는 것이 유리 할수도 있다. 맘먹고 공산주의까지 찍으면 다른 문명들은 대장간과 공장만으로 50% 보너스 받는 시기에 120% 보너스 받아 승급이 잘된 저티어 유닛을 물량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사실은 강제되는 것이다.

멀티 플레이시 일본 문명이 자기 수도를 다른 문명 수도 옆에 딱 붙여 지으면 정말 답이 없다. 방어 궁병에 어그 도끼의 위엄. 엽기적인 특성으로 치기도 뭐하고 선포 당해도 껄끄러워서 일찍 휴전하게 되고 계륵.

지도자

특성 조합 때문에 동테크 유닛으로는 기병이 아닌 한~~쓸데없는 고증~ 무조건 적으로 강하고 화약 유닛이 되면 하나하나가 승급 두대 달린 고유유닛급이 된다. 하지만 내정적 이득이 전혀 없어 동등한 위치에 싸우는 일은 거의 없게된다... 즉, 일본을 한다면 최초반 제외하고는 한티어 낮은 유닛들로 적을 상대하는 것에 익숙해 져야 한다. 일단 한테크 차이는 약 60% 전투력 차이에 가격이 50% 높은데 일본은 약 15% 전투력 이득이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한 2배의 유닛으로 적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언제나 테크가 뒤에 있음으로 첩보로 저렴하게 테크를 올리고 성의 내정 이득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13 말리 문명

고유 유닛: 말리 궁병(궁수 대체)

전투력이 높은 궁병으로 궁병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생각하면 강력하다. 최소한은 초반의 안정이 보장되고, 상대가 자원이 없다면 고유유닛 물량으로 밀어버릴수도 있다.

고유 건물: 조폐청(대장간 대체)

고유건물은 돈 보너스를 가져서 좋아 보이지만 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들은 돈이나 생산력 둘줄 하나에만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특히나 대장간은 모든도시에 제어주기에는 부담스러운 건물이기에 특히나 그렇다. 만약에 근면함 특성이 있었다면 평가가 좋아졌을 것이다.

지도자

재정적의 강력함과 종교적의 유연함의 조화이다. 초반의 약점은 방어적 이상의 방어력을 보장해주는 고유유닛으로 버틸수 있다. 무난하게 운영하기 좋은 지도자.
싱글 플레이에서 상대로 만났을 시 척결 대상 1호이기도 하다. 이유는 이 놈이 기술 브로커라 기술 얻자마자 싹다 빼돌리기 때문. 고난이도인데 이 놈이 있다치면 클리어 난이도는 0.5배 상승. 플레이어가 말리를 하면 상대로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숨겨진 특성이라고 할 정도로 짜증나는 적이다.

1.14 몽골 문명

고유 유닛: 케식(궁기병 대체)
고유 건물: 게르(마구간 대체)

기병에 치중된 고유유닛과 건물조합이다. 고유유닛은 주력으로 사용되는 유닛에 선제공격과 지형무시를 달았다. 즉,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날수 있고 일반적인 궁기병 보다도 강하다. 고유건물은 기병들이 건물만 가지고도 7경험치 달게 해주지만 경험치10이 있어야 추가 승급 달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리더들이 둘다 필요 없는 공격적 달고 있는데 아쉬운 문명이다.

지도자

공격적은 기병에게 대응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리더. 제국적이 초반을 보장해주고 물량을 빨리 뽑기 쉽기 때문에 충격도끼병 러쉬 하기 쉽다. 제국적 덕분에 위대한 장군이 쉽게 나온다.
공격적은 기병에게 대응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리더. 창조적이 초반을 보장해주고 물량을 빨리 뽑기 쉽기 때문에 충격도끼병 러쉬 하기 쉽다. 하지만 후반에 창조적이 주는 이접이 없어 추중반에 이점을 최대한 모아야 한다.

1.15 페르시아 문명

고유 유닛: 불사신(전차 대체)

가장 유용한 고유유닛 중 하나이다. 궁병 50%는 창병이 아직 없을 때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덤으로 스택을 요격할 때 궁병들이 쉽게 나오지 않게 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운영은 궁기병과 섞어주는 것이다. 궁기병운영의 기초는 대응유닛인 창병과 검사, 다른 궁기병을 후퇴확률로 커버하고 나머지를 힘으로 밀어주는 것이다. 고유유닛은 이 나머지 유닛들 모두에 대하여 상성상 우위에 있다. 그래서 궁기병 운용을 할때 그 일부를 고유유닛으로 대체 할 수 있다. 고유유닛이 궁기병의 반절정도의 가격 이기 때문에 물량을 더 많이 모을수 있다

고유 건물: 약제상(식료품점 대체)

위생을 제공하기때문에 위생이 성장의 한계점이 되는 지점에서 도움이 된다.

지도자

둘 다 초반에 강한 특성이고 경험치에 관련되어있다. 기병을 위주로 운영하는 페르시아의 특성상 매우 강력한 조합이다. 덤으로 후반에 힘이 빠지기 시작 할 때는 고유건물의 위생과 권위적의 행복으로 내정이득을 볼 수있다. 다만 말 의존도 높은 것이 흠이다.
돈과 관련된 특성 두개를 동시에 들고 있어 후반까지 간다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초반을 고유유닛 하나로 넘겨야 하고 그것을 활용하려면 말이 나와야 한다.

1.16 로마 문명

고유 유닛: 로마 근위병(검사 대체)

자그마치 중세유닛인 철퇴병과 같은 전투력을 가진다. 생산력도 올라가고 도시공격이 없어지지만 전투력이 자그마치 2나 올라간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렇게 압도적이지 않다. 일단 철이 없으면 사용을 못하며, 카운터 유닛인 도끼병이 건제해서 생각보다 압도적이지 않다. 사실 더 안정적인 운영은 기본 스펙이 높은 고유유닛을 도시공격 전용으로 쓰고 야전은 창병과 도끼병에 의존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유 건물: 포럼(시장 대체)

철학이 주는 위인 100% 보너스와 비교하면 25%는 너무나도 초라하다. 그래도 고난이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중세를 위대한 상인으로 돈벌은 후 여러 턴 동안 과학에 올인해서 넘기는데 위대한 상인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일단은 둘다 가장 정석적인 운영에서 안정적인 고유이다.

멀티 로마는 생각보다 호구이다. 근위병으로 다 썰고 다닐 것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철기 이후고...설령 철기 가도 철 위에 도시를 엎지 않는 이상에야 지키기도 힘들고 설령 도시 엎은 뒤라고 해도 어그 도끼면 힘을 잘 못쓴다. 대체로 멀티에서 초보들이 하는 문명.

지도자

초반에 다수의 도시를 얻기 좋은 특성. 제국적은 개척자 뽑기 쉽게 해주고, 조직적은 도시들의 유지비를 저렴하게 해준다. 고유유닛으로 초반 확장하는 방침을 세우면 제국적은 러시 시간으로 줄여주고 조직적은 이렇게 점령한 도시들의 유지비를 부담해준다. 역시나 가장 정석적이다.
아구스투스는 조직적 대신 근면함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도시를 가지는 것은 좀 더 부담스럽다. 하지만 근면은 다양한 가능성을 준다. 단순하게 상급 원더를 빠르게 차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조금 독특한 운영은 대장간과 피라비드를 확보해서 경찰국가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유유닛은 도시공격 찍으면 중세유닛치고 저렴하고 전투력도 부족하지 않으며, 공성한정 상성도 상쇄된다.

1.17 러시아 문명

고유 유닛: 코삭(기병대 대체)

기병에 대기병 붙였다. 기사 같이 기병이 자주쓰이는 타이밍이면 모를까, 소총병으로 기병들이 다 망한 타이밍에 나와서 효용성이 별로 없다. 활용하려면 마굿간을 통해 위기 찍어서 사실상 모든 유닛 상대로 25% 전투력 이득 볼수 있지만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고유 건물: 연구단지(연구소 대체)

무료과학자 두명은 대도서관과 동급의 효과이다. 뛰어난 고유건물이지만 너무나도 후반에 나와서 사실상 이 이득을 볼 시간이 100턴도 안 될 것이다.

지도자

멀티에서 포르투갈의 후앙과 더불어 천하의 개쌍놈. 창조 제국이라는 미친 특성으로 냅두면 폭풍 멀티로 스코어 2배 벌어지는건 시간 문제. 가까이 있으면 무조건 겐세이 가야한다. 그리고 유명한 불교빠...AI로 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불교를 창시한다. 플레이어가 작정하고 불교 창시의 테크트리로 가지 않는한 언제나 불교의 창시자. 실제 인물을 고려해보면 역사적 특성이라기 보다는 게임 시스템상의 특성인듯 하다.
확장이 초반을 보장하고 철학이 후반을 보장한다. 하지만 말했듯이 고유들이 부족한 점이 많아 강하지 않다.
공격젹은 도끼병 러쉬 할 때 강력하다. 근면함은 만리상성을 지어서 첩보경제에 우위를 차지하거나 대장간을 이용해서 철퇴병 타이밍에 물량의 우위를 볼수 있다. 다만 공격 확장에 비해 큰 장점이 없다

1.18 스페인 문명

고유 유닛: 스페인 정복자(쿼라시에 대체)

운영가능한 타이밍이 매우 짧지만 그 대신 아래 티어에서 코끼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압살한다. 특히나 기병의 상성인 창병을 카운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에 상대가 소총병이 나오는데 함창걸릴 때 이 유닛을 뽑을수 있으면 압살이 가능하다. 하지만 운용가능한 구간이 너무 짧은게 흠이다.

고유 건물: 시타델(성 대체)

고유건물은 모든 공성무기를 사실상 고유유닛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성이 유통기한 있는 건물이기때문에 길어봤자 대포까지 밖에 효과를 못준다는 아쉬움이 있다.

지도자

2 워로드

2.1 카르타고

고유 유닛: 누미디안 경장기병(궁기병 대체)
전투력은 5지만 밀리유닛 50%에 플랭킹1이 붙어 있어서 상대가 철퇴병을 위시한 중세러쉬를 들어왔을때 요격하기에 매우 좋다. 한니발의 재정적 특성을 이용해 비커위주로 가면서 한두 도시에서 꾸준히 뽑아두면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다. 플랭킹2 찍고 상대의 스택을 털어주면 캐터펄트나 트레뷰셋을 녹이면서 자신은 살아오고, 이 과정에서 철퇴병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창병에는 대등하게 싸우고 장창병에게는 약하지만 플랭킹을 통한 생존력으로 커버치면 된다.
하지만 역시 일반 궁기병처럼 사용하기에는 낮은 힘이 발목을 잡는다. 독특한 활용도를 가진 궁기병.

고유 건물: 코톤(항구 대체)
한니발의 뛰어난 재정력의 근원. 초반부터 짓기 쉬우면서 퇴보되지 않고 중반부터 어중간하게 되는 해안도시들에게 교역로를 1개 추가해줘 최소 1커머스를 벌어온다. 이런 저런 배수를 받고 보너스 받으면 1개당 몇 십원의 이득을 보게 된다. 하지만 해안 도시의 한계 때문에 아주 많은 양을 확보하기는 부담스러운 점이 흠이다.

지도자

가장 부유한 문명중 하나이다. 고유건물과 재정적의 조합으로 해안도시들이 초반부터 많은 돈을 뽑아낸다. 권위적은 물량 확보를 돕는다. 최상급 문명 중 하나이다.

2.2 켈트

고유 유닛: 갈리아 전사(검사 대체)

어떠한 페널티 없이 구리로도 생산이 가능하고 게릴라 승급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유일하게 게릴라 가진 근접유닛 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자원 제한이 가벼운 검사로 사용도 가능하고 맵에 따라 언덕 따라 기동전도 가능하며 게릴라3까지 가서 후퇴 50% 얻어 저렴하고 공성좋지만 속도가 느리고 상성이 달라진 궁기병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고육 건물: 산성(벽 대체)
게릴라 얻을 수 있는 유닛들에게 게릴라를 제공한다. 벽은 강선으로 퇴보되기 때문에 머스킷 까지 게릴라를 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용방법은 게릴라2 찍은 장궁병을 상대의 중요한 언덕에 보내는 것이다. AI 특징상 그 장궁병을 죽이기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하지만 언덕보너스 다 합하면 중세시대에 다른 승급 없이도 12.3 전투력을 가지고 선제공격1도 있는 강력한 유닛이여서 오래 버티고 많은 출혈을 강요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장궁병을 제거 하지 않으면 상대는 초반 생산력의 원천인 언덕광산이 막히게 된다. 이것 말고도 장궁병이 지키는 언덕도시들을고증에 맞게 점령하기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공격적으로 석궁병에게 게릴라3주면 근접에게 50% 추가데미지주고 선제공격1 에다가 창병에게 상성 없는 느린 궁기병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지도자

2.3 한국

고유 유닛: 화차(투석기 대체)
고유 건물: 서원(대학 대체)

지도자

  • 왕건 - 방어적, 재정적

2.4 오스만

고유 유닛: 예니체리(머스킷총병 대체)
고유 건물: 하맘(수로 대체)

지도자

2.5 바이킹

고유 유닛: 광전사(철퇴병 대체)
고유 건물: 교역소(등대 대체)

교역소의 해상유닛 이동력+1은 사실상 이 게임 전체에서 유일하게 해군에게 주는 이득이다. 이동속도가 높아 세계일주 보너스를 가장 받기 쉽다. 그게 아니여도 전열함이 프리깃과 같은 속도로 이동 하는 것 하나 만 해도 충분히 해군강국이 된다.

지도자

초반 물량이 부족한 점만 제외하면 약한 구간이 없는 강한 리더.

2.6 줄루

고유 유닛: 임피(창병 대체)
고유 건물: 이칸다(병영 대체)

줄루하면 공격적인 모습을 떠올리지만 현실은 정말 밸런스가 잘 맞는 문명이다. 확장적은 좋은 특성이고 공격적은 중세까지도 큰 힘을 발휘하는 특성이다. 게다가 이둘의 시너지로 초반에 도끼병 러쉬 하면 물량이 많고 힘도 쎄게 된다. 고유 건물인 아킨다는 줄루가 더 많은 확장을 가질수 있게 해주고 후반에는 기업플레이를 할 때 강한 힘을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임피는 사실상 케식과 같은 기동성을 가진 유닛이여서 견제를 잘한다.

지도자

  • 샤카 - 공격적, 확장적

3 BTS

3.1 비잔티움 제국

고유 유닛: 카타프락토이(기사 대체)[9]
고유 건물: 전차 경기장(극장 대체)

지도자

3.2 에티오피아

고유 유닛: 오로모 전사(머스킷총병 대체)
고유 건물: 스텔레(기념비 대체)

지도자

3.3 신성 로마 제국

고유 유닛: 란츠크네히트(장창병 대체)
고유 건물: 시청사(법원 대체)

지도자

3.4 크메르

고유 유닛: 발리스타코끼리(전투코끼리 대체)
고유 건물: 바라이 인공 호수(수로 대체)

지도자

  • 수리야바르만 2세 - 창의적, 확장적

3.5 마야

고유 유닛: 홀칸(창병 대체)
고유 건물: 구기경기장(콜로세움)

지도자

3.6 아메리카 원주민

고유 유닛: 도그 전사(도끼병 대체)
고유 건물: 토템 폴(기념비)

지도자

3.7 네덜란드

고유 유닛: 동인도 회사 무역선(갈레온 대체)
고유 건물: 둑(제방 대체)

지도자

3.8 포르투갈

고유 유닛: 카락 (카라벨 대체)
고유 건물: 페이토리아(세관 대체)

지도자

  • 후앙 2세 - 제국주의적, 확장적

3.9 수메르

고유 유닛: 벌처(도끼병 대체)
고유 건물: 지구라트(법원 대체)

지도자

  1. 창조적, 재정적이라는 알짜 특성과 모아이 상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고유 건물 '둑'이 좋다.
  2. 중세까지 씹어먹는 고유 유닛 로마 근위병때문에 확장이 상당히 유리하다.
  3. 한글 패치에는 '산업적'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이는 '근면함'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industrious' 를 제대로 잘못 번역한 것. 'industry' 가 '산업' 이니까 '산업적' 이라고 번역한 모양인데, 영어로 '산업적' 이라는 단어는 'industrial' 이라고 쓴다.
  4. 폭풍 노예제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문명.
  5. 중국 빼면 7개, 그것도 영국을 빼면 공격적 뿐이다.
  6. 위대한 상인과 위대한 과학자로 얻는 것도 가능은 함으로 기얻는 기술 잘 조절하면 도서관이나 시장의 위인슬롯으로 좀더 가속도 가능하다.
  7. 부수적 피해를 빼고도 전투력6은 중세 이전 유닛 중에서 검사와 궁기병 빼고는 동등한 유닛도 없고 비슷한 테크로는 장궁병까지 있다. 이중에서도 궁기병과 장궁병 빼고는 근접 보너스 효과를 받고 장궁병은 선제공격 횟수 차이로 이길 수 있다.
  8. 2-3선제공격 8.8vs11.2, 참고로 생산력은 70vs110. 이 타이밍에 일본빼고 다른 문명들은 화약유닛들 주력으로 쓸테니 충격 승급을 사용하고 있는 전투유닛은 없을 것이다.
  9. 본래 카타프락토이가 등장한 시기를 고려하면 기마병을 대체하는 게 더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