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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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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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여자고등학교
Sungil Girls' High School
誠一女子高等學校
개교1988년
교훈참되고 아름답고 부지런하자
교화등꽃
교목동백나무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여자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고등학교
학교법인소정학원
소재지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161
(신평1동 60-1번지)
홈페이지

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
심은하, 이요원 이 다녔다는 그 학교 아님 [1]

2 역사

1986년 02월 25일학교설립 신청
1986년 05월 01일학교법인 소정학원 설립 인가 신수자 이사장 취임
1987년 12월 18일성일여자고등학교 인가(560명)
1988년 03월 01일초대 박대현 교장 취임
1988년 03월 05일개교 및 제1회 입학식
1997년 05월 01일소정관(체육관) 및 식당 기공
1998년 03월 02일인성 시범 학교 운영
1999년 03월 02일학교 평가 최우수 학교 선정 수상
2001년 09월 01일제2대 신광우 교장 취임
2016년 02월 12일제26회 졸업식 거행 (졸업생 누계 11,342명)
2016년 03월 01일제3대 서성수 교장 취임

주요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며 자세한 연혁은 홈페이지의 학교 소개 → 학교 연혁 참조.

3 상징

  • 교훈(校訓) : 참되고 아름답고 부지런하자
  • 교화(校花) : 등꽃
  • 교목(校木) : 동백나무

4 위치 및 교통

다른 지역에 비해 산 위나 조금 높은 지대에 집, 학교 등 건물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이 학교도 당연히(?) 평지가 아니다. [2]
사하경찰서에서 배고개 방향으로 적당히 가다 보면 학교 정문이 나오고, '석화로'라고 부르는 길을 걸어올라가야 학교 건물로 진입이 가능하다.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그 대신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 특징. 십여년 전에 졸업한 모 위키러는 3년 내내 석화로가 그렇게 길고 빡세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카더라. 특히 등교시간 얼마 안남았을때
어느 방향에서 오든 버스를 타야 학교 인근에 내릴 수 있다. 지하철의 경우 부산 지하철 1호선 신평역 이 거리상 가장 가깝긴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므로.. 다만 지금 신평~다대포 노선연장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2017년 개통예정) 해당 노선 내 동매역(예정)의 위치가 사하소방서교차로 지점이므로 그 이후에는 조금 나아질 수도 있을 듯.
학교 인근으로 올 수 있는 주요 버스노선으로는 96[3], 96-1, 103, 113, 161, 61, 138, 138-1, 1000[4], 사하 7, 사하 8, 사하 12, 사하 15 등이 있다.

5 운동부

  • 배드민턴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2012 런던 올림픽 출전 경험도 있는 하정은을 배출한 바 있다. (다만 하정은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나간 것은 졸업 이후이다.)
또한 현재 배드민턴 국가대표후보선수단에 본교 소속 선수 3명이 포함되어 있다.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마영실 : 도전 골든벨 최후의 1인. 마지막 골든벨 문제에서 아쉽게 탈락.
  • 하정은 : 배드민턴 前 국가대표

7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11월에 일부 교사들이 재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재학생의 글 원문의 내용만으로도 큰 논란이 되면서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알리는 일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댓글들도 증가하였고, 결국 이 사건이 다방면으로 되면서 점점 확산되었다. S모 남교사는 수개월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10여명의 여학생들의 허벅지와 엉덩이 등을 만졌다고 하며, CCTV가 없는 곳으로 학생들을 유인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K모 여교사는 재학생들에게 수시로 막말을 일삼았는데, 공부 안 하려면 몸이나 팔라고 한다거나, “너희가 할 줄 아는 게 다리 벌리는 것밖에 없다”.“너네 떠드는 게 남자들 xx하는 행동이랑 똑같다”라는 등 온갖 폭언을 했으며, 이에 대한 피해자도 수 명 이상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나자 S 남교사는 사직서를 제출하였는데, 학교 측에서 섣불리 사직서를 수리하는 바람에 욕을 먹었다. 또한 교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수사기관 등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 지침조차 무시하였음이 드러났다. ### 시간이 지날 수록 드러나는 피해자 수가 증가하면서 12월 경에는 확인되는 피해자만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에 대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규탄성명서를 작성하였다.내용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덮으려 한 학교장에 대해 중징계를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신모 학교장은 (부산시교육청의 징계 요구를 받은 학교법인의 결정으로) 해임되었고, 2016년 3월부로 새 교장이 취임하였다. [5]
이 사건으로 인해 S 남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제추행)당연히 구속기소되고, K 여교사는 부적절한 말로 학생들의 정서를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2016년 4월 기사 이들은 범행을 부인하다가(뭐라고??) 검찰수사 5개월 만에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2016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5부(성익경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S 남교사에 대해 고작 징역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또한 성적으로 모욕을 주는 발언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ㆍ아동학대)로 기소된 K 여교사에 대해서는 고작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일부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다수의 탄원서가 제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졸업시까지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피해학생들의 입장을 감안한다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100% 본인들의 의사에 따른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탄원서가 제출되었다는 것도.. 두 사람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될 말과 행동을 했고, 특히 S 남교사의 경우 성범죄를 저지른 건데 이런 건에 탄원서를 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들이 있다. 안그래도 선고판결 형량만으로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나올 판인데.. 실형선고가 떨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는 건가

8 트리비아

  • 교칙상에 '등하교시 운동화 착용 금지' 규정이 있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꽤 많았던 적이 있었다. 운동화는 체육시간이나 체육대회 할 때만 신을 수 있었으며, 그마저도 가지고 와서 신어야 했다. 체육수업이 있는 날인데 들고오기 번거롭다고 등교할 때 운동화를 신고 왔다가 걸리면 뺏겼었다. 7~8년쯤 전까지 이 문제로 매년 초마다 학교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오곤 했었는데 지금도 그 규정이 유지되는지는 확인바람.
  • 2003년 여름에 도전 골든벨 촬영을 했으며, 그해 8월에 방송되었다(186회).
  1. 심은하, 이요원 항목참고. 두 사람이 다녔던 성일여고는 성남성일여고이며, 현재의 동광고등학교이다
  2. 문구 그대로 당연하다라는 의미보다는 학교 건물이 평지가 아니라고 해서 그리 놀랍지도 않다는 정도. 고지대에 있는 학교들이 한두군데가 아니다보니..
  3. 출퇴근(등하교)시간대에는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 및 직장인 등이 많이 몰려서 가히 가축수송 수준
  4. 급행버스. (구)98번 좌석버스
  5. 제3대 서성수 교장. 1988년에 개교할 때부터 평교사로 있다가 올해 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고 가정통신문 학교장 인사말에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