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1996년

1.1 외국인선수 쿼터 초과 사건

1996년 당시 신생팀임에도 막강한 전력으로 상위권을 구가하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 후기리그 경기가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렸다.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2분 수원은 전재복을 빼고 러시아에서 영입한 용병 데니스 락티오노프를 투입한다. 참고로 이 경기가 데니스의 K리그 데뷔전이었다.

그런데 잠시 후 포항 벤치에서 심판에게 격렬히 항의하면서 경기가 중단된다. 무슨 일인고 하니 당시 K리그 외국인선수 규정은 5명까지 등록이 가능하지만 경기 출전은 3명만 가능했는데, 당시 수원 스타팅엔 이미 외국인선수 3명이 있었고 여기에 데니스가 투입이 되면서 외국인선수 4명이 경기장에 서게 된 것.

양팀 코칭스태프와 심판진 간의 오랜 실랑이 끝에 내려진 결정은 수원에 대한 몰수패. 이로 인해 경기는 그 자리에서 끝났고 포항의 3-0 승리로 기록되었다. 김호 감독은 이에 대해 쿼터가 이미 차있는 줄 깜빡했다며 본인도 황당해했다.아니 경기감독관하고 대기심은 뭘 한 거야?

수원에겐 추후 추가징계가 내려졌고 김호 감독은 이후 몇 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어 조광래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맡아야 했다. 여담으로 이 몰수패는 수원의 당시 후기리그 전경기를 통틀어 유일한 1패였다. 수원은 나머지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2 1998년

3 김주성-데니스 충돌 사건

1998년 9월 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김주성과 데니스 선수 사이의 충돌 사건으로 후반 36분 부산의 김주성이 수원 이병근에게 거친 태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쓰러져 있던 이병근의 몸을 발로 걷어찼고 이를 지켜본 수원 데니스가 김주성의 옆구리를 걷어차버린 것, 이에 주심은 레드카드를 빼들었고 흥분한 데니스는 쓰러져 있던 김주성의 목을 축구화로 밟아버렸다.

이 사건 이 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폭력사태에 대한 징계를 심의하고 데니스는 출장정지 6개월에 벌금 3백만원, 대우 김주성은 출장정지 2경기에 벌금 80만원 부과를 최종 확정지었다.

4 1999년

4.1 샤샤 챔피언결정전 신의손 오심 사건

1999년 수원은 서정원, 데니스, 고종수, 샤샤, 박건하, 이운재, 이기형, 신홍기 등 당대 최강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슈퍼컵, 대한화재컵, 아디다스컵을 싹쓸이했다. 남은 건 K리그 트로피 뿐이었고, 수원은 정규리그에서 2위를 압도적인 승점차로 따돌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해서 느긋하게 상대팀을 기다릴 수 있었다. 반면 부산은 전남부천을 상대로 연달아 혈전을 치르고 올라온 상태여서 수원의 무난한 우승을 점치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막상 부산광역시 구덕운동장에서 1차전이 열리자 경기는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부산은 눈물겨운 분투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골키퍼 신범철의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홈경기를 내줄 수 없던 부산의 총공세 끝에 동점골이 터지지만, 후반전 종료 7분을 남기고 박건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차전은 2-1 수원의 승리로 돌아간다.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 2차전에선 벼랑끝에 몰린 부산이 총공세로 나서 전반전에 이기부가 선제골을 넣어 총합스코어 2-2로 동률을 이룬다. 이에 수원은 부상으로 몸상태가 불완전하던 데니스까지 투입하며 반격에 나서고 결국 데니스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1-1 동점인 채 90분 경기가 마무리된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렇게 수원의 우승으로 끝났겠지만 당시 K리그의 병맛규정은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안 나면 연장전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1]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연장전이 시작되고 8분 후 드디어 일이 터졌다. 장지현의 크로스를 샤샤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극적인 골든골을 넣은 것...처럼 보였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리플레이를 보니 사실 샤샤가 팔을 들어 볼의 방향을 바꾸어 놨던 것이다. 골을 넣은 샤샤조차 바로 골세레머니를 하지 않고 심판의 판정을 확인하면서 머뭇거렸고, 부산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골이 들어가는 순간 일제히 어필할 정도로 명백한 핸드볼이었지만 중국에서 초빙한[2] 순바오지예 주심은 골을 인정했고, 그대로 경기는 수원의 우승으로 종료되었다.

75e8f098d9599ec5997a53039fe98460.jpg
샤샤의 변(...)

우승컵의 향방을 좌우하는 챔피언 결정전 연장전에서 나온 초대형급 오심. 샤샤는 이후로도 K리그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했지만 이 골은 두고두고 샤샤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5 故정용훈 교통사고 사망 사건

올림픽 대표팀으로도 뽑혔었고 장래가 촉망받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수원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정용훈 선수가 2003년 8월 31일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건. 향년 24세.

6 FC 바르셀로나 내한 경기

2004년 7월에 스페인 명문클럽 FC 바르셀로나가 내한하여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과 친선전을 가졌다. 이 날 경기는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MBC 지상파를 통해 전국에 송출되었다. 경기는 후반전 조란 우르모브의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로 1-0 수원의 승리로 끝났다.

여기까지였다면 사건사고에 추가될 일이 없었겠지만 논란은 경기가 끝난 후에 터졌다. 꾸레기바르셀로나 팬들을 위시한 해외축구 팬들이 수원이 친선전에서 무의미한 승리를 위해 더티플레이를 했다며 수원을 까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수원, 바르셀로나 양 팀 팬들뿐만 아니라 국축팬과 해축팬 간에 전방위적인 키보드 배틀이 벌어졌다. 사실 아는 사람들은 수원이 딱히 거칠게 한 것이 아니라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지나치게 몸을 사리며 뛰었기 때문에 수원이 거칠어 보인 것 뿐이라는 걸 다들 알고 있다. 오히려 친선경기임에도 팬들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뛴 것은 수원 선수들이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이야말로 초청료는 초청료대로 꿀꺽하고서는 설렁설렁 뛰다가 우르모브한테 예상치 못한 실점을 당하고 나서야 거친 태클과 볼경합을 시작했다. 진짜 프로다운 자세를 보인 게 누구인지, 진짜 승리만을 위해 거칠게 나선 쪽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자.

당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에서 네임드 해외축구 키워 칼럼니스트였던 서형욱마저 <바르셀로나戰의 이면>이라는 칼럼을 통해 바르셀로나가 경기에 임했던 태도와 해외축구의 식민지화가 되어 가는 한국 축구의 현실을 비판했다. 이 날 바르셀로나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패배에 크게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노골적으로 성의없는 인터뷰를 했고, 호나우지뉴는 경기 초반엔 평소처럼 이빨 드러내며웃으며 경기하다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심판과 수원 선수들에게 수 차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EC%A1%B0%EC%84%A0%EA%BE%B8%EB%A0%88.jpg
조선꾸레국내 바르셀로나 팬들 모습이 스페인 현지 언론에 게재되면서 국제적 병신인증을 하기도 했다(...)

7 대구 FC 홈팬 집단 폭행 범죄

2005년 5월 29일 대구 홈경기 종료 후 대구 FC 서포터 3~4명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 그랑블루 서포터들이 집단 폭행을 가한 당시로서는 사상 초유의 사건

사건 전말은 다음과 같다
대구 FC 서울 소모임 소속 20살의 젊은 대구팬이 집으로 가는 단체버스를 타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 수원 삼성 서포터스가 단체로 있던 지점에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여 안와골절을 당하고 온몸에 피멍이 들도록 집단폭행을 당했으며 이 젊은 대구팬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 2명~3명의 대구 서포터스마저 무차별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사건 후 경찰이 나타나자 집단 폭행을 했던 수원 삼성의 대부분의 서포터스들은 단체 버스 내지 개별 팬들의 경우 그대로 도주하였고 실제 현장에서는 가해자 1명만 붙잡혀서 피해자들과 경찰서로 이동하였다.

이렇게 수원 삼성 대부분의 서포터스가 양심도 없이 다 도망치고 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 시간이 늦게되자 이를 성토하며 드디어 떠나게 되자 버스 안에서 뻑큐를 날리며 조롱...

또한 그랑블루 운영진과 수원 구단 관계자 역시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합의 종용만 하였고 심지어 용의자로 경찰서에 간 수원 삼성 서포터 역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파렴치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빠가 까를 만든다
파일:수원삼성팬-대구FC팬집단폭행사건.jpg

8 2006년

8.1 서울 월드컵 경기장 방화 범죄

파일:수원삼성팬-서울월드컵경기장방화사건.jpg

2006년 8월 23일 FC 서울과의 원정경기 도중 두 명의 수원팬들이 경기장에 걸려 있던 상대팀 현수막에 불을 붙인 K리그 사상 초유의 경기장 내 방화 범죄(...) 사건. 심지어 둘 중 한 명은 당시 의무경찰 복무 중이었다고 한다.대한민국에서는 범죄가 경찰을 잡습니다! 2004년 이 두 그랑블루 방화범들은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방화하는 장면이 CCTV에 찍여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자신들이 안양 LG 치타스의 팬이었는데 그냥 그날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응원한 거라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시전하면서 안양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기도 했으며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지지대 더비가 사라졌다고 안양팬 피눈물 팔더니 잘못 저지르고 안양팬 통수 치기 그 후 반성의 기미도 안 보이고 합의만 종용하여 더 큰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후 용의자 두 명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어 형사처벌을 밟았어야 했지만 결국 FC 서울측의 선처가 있었다고 하며 그 후 이 두 명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홈경기 관전 영구 금지를 당했다고는 하는데 지켜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하튼 방화범들은 그때 빨간줄 안 그어준 보답으로 FC 서울 프런트들에게 매년 감사 인사를 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이 이 두 방화범만 욕 먹고 끝난 것이 아니고 더 사건이 커지고 수원 삼성 서포터 그랑블루 전체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방화 발생 후 그랑블루 운영진들이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고 누전 혹은 자연발화를 주장하며 오리발을 내밀고 방화범이 수원 삼성팬으로 밝혀진 이후에도 도리어 적반하장식으로 수원 삼성팬은 맞는데 이걸로 우리 서포터들을 음해하려 하지 말라며 도리어 협박하는 입장표명을 발표하였기 때문이었으며 이후 방화패륜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여담으로 이 사건을 맡은 형사는 16년 경력의 이관우 형사로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주장 이관우 선수와 동명이인이었다.

방화범들의 반성문
파일:수원삼성팬-방화반성문.jpg

9 임중용-에두 충돌 사건

2007년 9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 경기는 신영록의 멀티골에 힘입어 수원의 3-2 승리로 끝났지만 뒷이야기가 많았던 경기였다.

일단 전반전에 인천 수비수 임중용이 퇴장당한 사건. 수원의 공격수 에두를 마크하다가 둘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주심은 여기에서 임중용에게는 퇴장을, 에두에게는 경고 판정을 내린다. 문제는 에두가 임중용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정확히 잡혔고, 임중용도 주심에게 자신의 얼굴에 묻은 침을 보여주며 항의했다는 점.[3] 퇴장처분에 격분한 인천 선수들과 벤치에서는 당연히 격하게 항의했지만 결과는 뒤집히지 않았고 이 때부터 이미 경기장 분위기는 애매해진다.

이후 전재호이관우를 팔꿈치로 가격하면서 퇴장당함으로써[4] 인천은 9명 대 11명이라는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되고 결국 수원에게 연이어 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끌려가게 된다.

이 때부터 경기흐름이 묘하게 흘러가는데, 불리한 판정과 수적 열세에 처한 선수들의 모습이 짠했던 것인지 아니면 전광판으로 반복해서 보여진 에두의 침뱉는 장면에 분노한 것인지 인천 홈팬들이 점점 더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그 덕분인지 인천은 후반전에 연달아 두 골을 만회했다! 이 과정에서 보상판정으로 의심되는 오심도 몇 차례 있었고, 전반전에 이미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으로 수혜를 입은 수원의 차범근 감독이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할 정도였다. 아무튼 경기는 수원의 3-2 승리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여전히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문학아재인천 홈 팬들은 퇴장하는 심판진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고 급기야 경기장에 물병이 투척되는 사태에까지 다다른다. 이에 인천의 단장 안종복 씨가 직접 나서 마이크를 잡고 세그먼트관중들에게 진정해줄 것과 질서있게 퇴장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후일담으로 에두는 이 날 경기 이후 침두, 에두라리스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연맹 상벌위원회에서 침을 뱉은 사실이 인정되면서 경고와는 별개로 두 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편 에두의 침 뱉는 장면을 전광판으로 반복해서 보여준 인천측에는 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었다.[5]

10 이천수 임의탈퇴 파문

수원은 2008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향수병까지 생긴 이천수를 임대 형식으로 영입했다. 이천수가 수원 팬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선사하는 장면이 생각나지만 그냥 넘어가자
수원은 서울을 물리치고 그 해 K리그 우승컵을 안았지만 그 과정에서 이천수의 기여도는 미미했다. 그냥 미미했으면 별 일이 없었겠지만 그 과정에서 차범근 감독에 대한 항명 및 훈련 무단불참 등 막장행각이 끊이질 않았고, 심지어 우승 축하연 자리에서 팀 동료 문민귀를 폭행하기까지 했다. 결국 보다못한 차범근 감독에 의해 커리어 1호임탈 처분당했다.

11 조재진-백지영 안티콜 사건

2008년 9월 27일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북 현대 소속인 조재진 선수를 조롱하기 위해 조재진 선수의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백지영의 노래를 부르며 조롱하며 자극했던 사건. 축구 선수의 개인사를 들춰내고 거기에 축구와 관련없는 연예인까지 조롱거리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파렴치한 사건으로 당시 수원 삼성 서포터스 내에서조차 많은 비난이 있었다.

수원 삼성 서포터스에서는 이렇게 저열한 안티콜까지 불러댔지만 경기에서는 조재진이 한골을 터트린 전북에게 5-2로 참패하며 더 큰 망신을 당했다. 관련기사와 동영상 2008년 시즌 조재진은 2009년 이동국 영입과 함께 전북이 리그 최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어 전북은 불과 한 시즌만 뛴 조재진의 은퇴식을 치러주기에 이른다.

12 그랑블루팀킬 집단폭행 범죄

파일:수원삼성팬-경기도중패싸움.jpg
원래부터 같은 서포터스 회원들끼리도 서포터스 방향성과 응원방식 등등으로 크고 작은 사소한 마찰이 많았던 그랑블루였지만 2010년 5월 8일 수원 삼성의 홈경기가 끝나고 그랑블루 원로 서포터스를 그랑블루 내 울트라스 성향의 소모임 스컬 크루 회원 30명이 실제 집단폭행을 가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타팀 서포터스들끼리의 폭행 사건은 국내외에 종종 있어 왔지만 같은 팀의 서포터스들끼리 그것도 5월 8일 어버이날 나이 지긋한 원로 서포터를 젊은 서포터스들이 집단 폭행한 사건은 앞으로도 더 충격적인 사건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
파일:수원삼성팬-서포터스간집단폭행기사.jpg

13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 알 사드

해당 항목 참고.

14 2012년

14.1 수원 삼성 서포터즈의 애국가 제창 도중 응원

2012년 11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슈퍼매치에서 경기 전 행사 일환으로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경기 전에 애국가 제창을 하였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일부수원 서포터들이 안내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펼쳤다. 당연히 애국가가 종료된 후 홈팬들에게 천하의 개쌍놈들 취급을 받고 야유와 욕설을 들었다.

경기 후 수원 서포터들은 안내 멘트를 듣지 못했다는 해명을 하였으나 서울 팬을 중심으로 한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하지만 진실은 여기에 있다.
서울구단은 원래 경기전 애국가 제창을 하지 않았고 그날도 수원측에 사전공지도 해주지않고 갑자기 슈퍼스타K에 나오는 인물들을 불러 애국가를 불렀고 당시 열렬하게 서포팅을 하던 수원 서포터스는 장내 아나운서에 방송을 듣지 못하고 계속 응원했다.
당시 경기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서포팅 소리가 워낙 커서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그러다 결국 애국가 제창중인걸 뒤늦게 알게되고 바로 서포팅을 멈췄다

15 2013년

15.1 전남 드래곤즈 안전요원 폭행

2013년 5월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수원의 경기에서 수원팬이 전남 안전요원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전남측에서 수원 서포터의 대형기가 경기장까지 내려와 깃발을 거두라고 했지만 수원 측에서 거부하면서 일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15.2 FC 서울 선수단 버스 앞 비하송

2013년 10월 3일 슈퍼매치 종료 이후 수원 서포터들이 지나가는 서울 선수단 버스 앞에서 패륜송을 부른것 라이벌은 아니라면서 하는 행위는 라이벌한테 하는 급 그 이상 경기장 안에서면 몰라도 바깥에서까지 선수단 버스를 따라가서 비하송을 부른 건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일. 관련글

16 2015년

16.1 우라와 레즈 서포터석 난입 후 태극기

2015년 2월 15일 ACL 우라와의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 서포터스들이 우라와 레즈 유니폼을 착용해서 우라와 서포터스처럼 위장하고 우라와 서포터스석에 난입하여 태극기를 펼치고 우라와 서포터 리더와 대화를 요구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 수원 삼성 서포터스와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스들이 과거 무슨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라와 레즈 서포터 리더와 산적한 한일문제를 토론하려고 했던것도 아닐테고 관심종자 수원 삼성 서포터가 저지른 사건으로 보이며, 해당팬은 보안요원에게 저지당하고 퇴장당했다.

16.2 차두리 선수에게 바나나 투척

25초와 27초 사이에 차두리 선수를 향해 바나나가 날아오고 이에 대해 최용수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

2015년 9월 18일 슈퍼매치에서 전반 막판, FC 서울차두리가 3대0을 만드는 골을 넣고 환호하던 중 W석에서 바나나가 날아들어왔다. 차두리 선수는, 그 동안 아버지가 수원 감독인데 아들이 라이벌팀에서 뛴다고 일부 수원팬들로부터 갖은 욕설과 패드립을 들어왔다. 때문에 골을 넣고 일시적으로 수원 팬들이 침묵 상태에 이르자 '예전에 하던 욕설들 다 어디 갔느냐'는 의미의 세러모니를 하게 된다.쐐기골 차두리가 밝힌 '안 들린다 세리머니' 의미는…기사
파일:차두리귀세러모니.jpg

수원팬 입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차 선수의 아버지이자 한국축구의 대표적 레전드인 차범근이 감독으로 있던 팀이고 때마침 그 날 수원팬들의 퍼포먼스 통천에 차범근 감독 얼굴을 그려넣기도 하여, 지나친 도발성 세러모니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쉴드 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차 감독이 퇴진과정에서 아래와 같이 수원팬들로부터 수모를 당하고 안 좋게 물러났기 때문에 차두리 선수가 수원 팬들에게 무조건 좋은 감정만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다. 또한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FC 서울에 입단했다는 이유만으로 먼저 욕설과 패드립을 시작한 것은 프렌테 트리콜로들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파일:수원삼성팬-차범근감독퇴진능욕.jpg

덧붙여 차두리 선수가 '그 동안 해 왔던 욕설들 지금은 안 들린다'는 의미의 세러모니를 하자 첨부된 사진과 같이 욕설도 모자라 바나나까지 투척을 하였고 경기 이후에도 차두리 선수의 인스타 그리고 차두리 선수와 친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에 차두리 선수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역시 욕설과 패드립 댓글들을 달며 전체 수원팬들의 얼굴에 먹칠하였다.

16.3 집단 폭행 허위 신고 해프닝

adadeec9e4d2c8158f426a1a41d4e978.jpeg
aa32e6b5ebde9aad0c9fb08cfd975bb3.jpeg
2015년 11월 7일 열렸던 슈퍼매치에서 경기가 종료된 후 수원 삼성 서포터즈 소모임인 '헤르츠' 회원 중 하나가 집단 구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가정시 현재 서울팬인지 동네 불량배인지 가해자 신상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음)

당연히 슈퍼매치 경기 이 후였기 때문에 그 동안 종종 있어왔던 K리그 강성 서포터즈들의 사건사고에 비추어 서울 강성 서포터즈에 의한 집단폭행 사건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증거가 없는 관계로 섣부른 단정은 금물인 상태에서 아니 서울팬에 의해 일어난 것 같다 정도만 언급했어도 크게 무리는 없었을텐데 수원 삼성 소모임 '헤르츠'는 수호신 내 소모임인 타나토스 소속 회원 두명을 지명하고 이들에 의해 저질러진 집단폭행이라는 성명서를 성급히 발표하였다.

이후 성명서는 각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었고 바로 타나토스 소속 회원들은 인실좃을 당해야 하는 천하의 개쌍놈들로 취급 받았지만 그 후 경찰 수사에서 타나토ㄴ스는 모든 알리바이를 입증하였고 전북 현대 모터스/사건사고 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타나토스 회원을 가해자로 지목한 경위에는 전북팬의 허위진술에 의존했었음이 밝혀져 급반전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그 후 이 전북팬의 허위진술 관련 사과문도 헤르츠에서 대신 써준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었다.
파일:수원삼성서포터-사과문대필.jpg

한편 그 동안 헤르츠의 성명서를 보면 육하원칙에 의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증거위주로 타나토스가 왜 가해자인지 명확히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유학생이어서 표현이 서툴러서 등 두리뭉실한 서술에 그 후 마지막 성명서는 아예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한방에 훅갈 수도 있으니 등 협박조 말투와 장난스런 말투로 일관하였다. 덧붙여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개판인 상태로 한 단체의 공식 성명서라고 보기 힘든 성명서를 올리면서 축구팬들에게 다시한번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참다못한 같은 수원팬들조차 쪽팔려서 헤르츠 페이스북에 이딴걸 무슨 공식 성명서라고 올리는지 정말 한심하다는 항의성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파일:수원삼성서포터-무성의사과문.jpg

17 2016년

17.1 에두 이적 실패와 수원 프런트 실패 오피셜 발표

에두가 2016년 2월 반 시즌만에 허베이에서 방출 당하면서 K리그 복귀 루머가 돌기 시작했으며 수원 삼성으로 복귀가 임박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기 시작하였으며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거피셜을 받아들여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2월 18일 이례적으로 에두 영입에 실패했다는 이른바 거지선언문 공지가 수원삼성 공식 페북에 게시되었으며 수원 삼성 페이스북-에두 영입 실패 오피셜 그 후 전북 현대에서 막바지에 하이재킹을 했고 가계약을 맺었다는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덧붙여 운영국장을 비롯한 수원 삼성 프런트에서는 특정 구단을 겨냥한 듯한 "80만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돈 많다고 180만원에 사가는 사람도 있더만요! 세상 참 웃겨요!", "We win, when we don't cheat" 등등 의미심장한 문구들을 개인 SNS에 올리기 시작하며 의혹을 증폭시켰지만 그 후 전북 현대에서 가계약설을 부인하고 에두 역시 전북 현대와 가계약을 맺지 않았고 수원 삼성에서 제시한 연봉 등이나 타팀 이적 때문이 아니고 가족들 때문에 브라질로 돌아간다고 밝혔으며에두 “전북과 가계약 맺지 않았다 이에 대해 수원 삼성 프런트에서 전북 현대와 에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등으로 반박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영입 실패에 대한 자기들의 무능함을 만천하에 알린 꼴로 현재로서는 일단락되었다.

17.2 프렌테 트리콜로 성명문 기사화 관련 논란

4월 18일 늦은 밤, 수원의 공식 서포터즈프렌테 트리콜로 측에서 현 경영진의 운영 실태를 규탄하는 장문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링크 주된 내용은 현 경영진의 대대적인 변화 촉구와 구단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 천명 요청, 선수단 육성 정책의 재검토와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관한 문제[6]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인 4월 19일, 이 성명문이 기사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구단 측의 요청으로 기사가 바로 삭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자기들도 찔리긴 찔리나보다 스카우팅 수준이 갈수록 하향되는데도 정신 못 차리냐 과연 구단에서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 것이냐는 비판도 계속해서 나오는 중. 과연 구단에서 이 성명문에 언급된 문제점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갱생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방만한 운영이 계속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7.3 곽희주의 반칙

2016년 4월 30일 슈퍼매치에서 곽희주아드리아노에게 돌파당하여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이 되자 넘어지면서 아드리아노 선수의 발목을 손으로 잡고 넘어트리는 반칙을 저질렀다.

파일:수원삼성-곽희주-더러운손반칙.jpg

하지만 반칙에도 불구하고 당시 심판은 단순 경고만 주면서 해축빠축구팬들에게 이러니 개리그 소리나 듣지 하는 비아냥까지 듣게하는 사건으로 격화되었다. 그런데 해축빠들이 좋아하는 해외 빅리그에도 이런 병맛판정이 자주 일어난다. 엉뚱한 사람 퇴장시키는 것부터 최근 이니에스타 고의 핸드볼 퇴장 안준것까지

이에 연맹에서 영상 분석을 통해 병맛 판정을 인정하고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주긴 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근데 왜 살인태클 하고 광주팬에게 쌍욕한 김진규고요한 머리 후린 양상민은 사후징계를 안줬냐??

17.4 FC 서울 팬들에게 시비

2016년 4월 30일 심판이 지배한 슈퍼매치 이후 발생한 사건들이다. 슈퍼매치 전후에는 충돌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번 사건들은 수원팬들이 일방적으로 FC 서울팬들에게 시비를 걸면서 시작되었다

17.4.1 반서울 스티커 투척

경기 종료 후 귀가하던 서울팬에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들이 반(反)FC서울 스티커를 던졌으며 아이러브사커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서울팬 여자들 6명이 모여있는 테이블에 모 소모임[7] 서포터들이 스티커를 계속 던졌다고 한다. 또한 차를 타고 가던 수원팬이 서울팬한테 던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스티커는 8월 13일에 재활용된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퍼매치가 열렸는데, 수원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노선도에 반서울 스티커를 붙이고 달아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이 스티커가 붙여진곳은 월드컵경기장역이 아니었고, 하다못해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역도 아닌, 뜬금없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합정역이었다!! 축구랑은 전혀 상관 없는 환승역이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데다가, 공공시설인 지하철역에 스티커를 부착했다는 사실 자체가 민폐에 가깝다.서울경기 보러갈려면 이곳에서 갈아타면 된다고 광고하는거였다 카더라

17.4.2 귀가버스로 가던 서울팬에게 시비

경기 종료후 프렌테 트리콜로의 한 소모임 회원들이 FC서울 승리버스(원정버스)로 돌아가던 서울팬한테 시비를 걸면서 충돌을 유도한것. 이 당시 그 회원들은 의경이 올 때 까지 위협을 가했으나, 타겟으로 한 타나토스는 그들을 무시하며 귀가버스로 돌아갔다.관련글

더욱 큰 문제는 그 회원들이 여자아이를 든 아버지를 둘러싸고 "이 새끼야 이새끼!"라는 욕을 하며 삿대질을 했던것. 그러다 아버지 얼굴을 보더니 "어 아닌데?"하고 사과없이 가버린것. 관련글

17.5 안전 요원과 마찰

2016년 5월 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북 현대 모터스간의 경기 종료 후 수원 팬들이 주심의 판정에 격분해 현장요원들과 마찰을 빚었다. 팬들은 안전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욕설과 시비를 걸며 마찰을 만들었다.관련기사

마찰 이유는 전반 40분 신세계의 경고누적에 대한 판정때문. 신세계가 스로인 시간을 지연시키며 던져야 하는 위치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서 스로인을 하려했던것. 이 행동으로 당시 경기 주심인 김종혁은 경고를 줬던것. 관련영상

이 사건과 별개로 일부 수원팬들이 경기 종료 후 구단버스를 탑승하는 선수들에게 욕을 하고 이동국에게 비아냥거렸다. 관련글

17.6 선수단 버스 앞 청문회

사건영상
7월 2일 울산 현대와 K리그 경기 종료후 경기 내용에 화를 낸 수원 서포터들이 울산월드컵경기장에 수원 선수단 버스가 주차된 곳으로 가 버스 앞에서 최근 경기력과 당일 경기 패배[8]에 대한 항의를 위해 버스앞을 가로막았다.

선수들이 버스에 타려 할때 수원팬들은 욕하면서 "정신차려 수원!"구호와 "그따위로 축구하려면 나가뒤져라" 비난 콜 등 울분에 섞인 콜을 외쳤다.

결국 서정원 감독의 사과와 앞으로의 행보 등을 분노한 팬들 앞에서 말한 후 사건은 종료되었다.

수원팬들 버스막기 잘 했다는 의견도 있으나 선수들에게 욕하고 "그따위로 축구하려면"콜은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었다.

17.7 전인권 공연 도중 패륜송 제창

8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하프타임에 가수 전인권을 초청하여 하프타임에 '행진'과 서울측에서 하프타임 이벤트로 부르는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기로 했었다.

처음 곡 '행진'이 끝나고 하프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하여 전인권이 그라운드로 이동하던 도중 FC 서울측은 전광판에 영상을 띄우고 걱정말아요 그대를 BGM으로 삽입했다.[9]

그리고 영상이 종료된 이후, 갑작스럽게 그랑블루쪽에서 패륜송을 제창해 버린다. 여기서 묵념중에 서포팅한 서울팬들을 욕하는 수원팬들이 있는데, 그 때 당시엔 서울팬들에게 안내조차 없었기에 묵념하는 줄 몰랐고, 묵념중이라고 안내를 받자마자 서울팬들은 묵념을했다.
한마디로 수원이 서울을 바보만든거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수원이 이 경기에서 경기력은 좋았지만 골을 못넣는 전형적인 졌잘싸 경기를 보여주며 1:0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더 큰 비난을 받게되었다.
  1. 그때나 지금이나 K리그는 원정골을 적용하지 않는다.
  2. 좁은 축구판 바닥에서 한국인 주심이 각 구단 인사들과의 인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챔피언결정전에 한해 외국인 주심을 불러왔다.근데 왜 하필 중국이냐
  3. 인천은 규정을 위반해가면서까지 이 장면을 경기장 전광판에 반복해서 상영했다.
  4. 이 때 전재호는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치면서 욕설을 내뱉어 구설수에 올랐다.
  5. 축구장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판정논란이 있을법한 장면은 심판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전광판으로 틀어선 안 된다. 이것은 FIFA 규정이기도 하고 K리그도 규정에 명문화되어 있다. 문제는 이 규정의 철퇴를 맞은 구단이 인천 이후 없다는 점인데 2012년에는 FC 서울마우리시오 몰리나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었음에도 골로 인정되지 않은 장면을 계속해서 전광판으로 반복 상영했지만 상벌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았다.하필 그 경기 상대팀이 인천이었다
  6. 실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토, 스테보, 로저, 레오, 산토스를 제외하면 팀에 크게 보탬이 되었던 외국인 선수를 찾기가 힘들다. 카이오는 입단 초기의 기대를 저버리고 계속 부진한 골 결정력을 보인 끝에 떠났으며, 일리안 또한 국가대표팀 출신답지 않게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얻지 못한 데다가 부상까지 겹치면서 팀을 떠났다. 그리고 2016년 들어온 이고르는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7. 어이없는 사실은 이 서포터 홈페이지에 축구장에서 폭력은 안된다고 쓰여있었다!내로남불도 세이콘급이다
  8. 후반 45분까지 1:0으로 앞서다 인저리 타임에 2:1로 역전당함
  9. 이때문에 이 당시에 제창을 하던 팬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