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60년대 방영된 영국의 드라마 'The Avengers'에 대해서는 어벤저스(영국 드라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동명의 실사영화에 등장하는 팀에 대해서는 어벤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2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해서는 어벤져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2000년대 멤버마블 나우! 이후
"어벤저스 집합!"

"AVENGERS ASSEMBLE!"[2]

팀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The Avengers #1
최초 등장 시기1963년 9월
창조자스탠 리, 잭 커비
팀 설정 정보
명칭어벤저스
Avengers
다른 이름지상 최강의 영웅들,[3]
출신지뉴욕 어벤저스 맨션, 어벤저스 타워
타노스, 울트론, 로키, 닥터 둠, 레드 스컬, 노먼 오스본, 온슬로트, 갤럭투스, 정복자 캉, M.O.D.O.K
분파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 뉴 어벤저스, 마이티 어벤저스, 영 어벤저스
협력 조직판타스틱 포, 엑스맨, 썬더볼츠, 디펜더스, 퓨처 파운데이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S.H.I.E.L.D.

1 개요

어벤저스(Avengers)는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팀. 1963년 《어벤저스》 1화에서 첫등장하였다. 이름의 의미는 '지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지구를 대신해서 복수하겠다.'는 뜻.

마블 코믹스에서는 엑스맨, 판타스틱 포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슈퍼히어로 팀이고 DC 코믹스저스티스 리그와 비교될만한 팀이다. 마블의 어지간한 유명 캐릭터는 다 여기에 한 번씩은 소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ig Three로 통하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부터, 헐크, 미스터 판타스틱, 울버린, 퍼니셔, 앤트맨, 와스프, 미즈 마블,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네이머까지...

본가 팀 이외에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 '마이티 어벤저스', '영 어벤저스' 등 분파가 많지만, 모두 여기의 하위 팀인 건 아니고 별 관련 없거나 이름을 사칭(...)한 팀들도 있다.

1.1 특징

저스티스 리그처럼 멤버들의 기원이 다양한 것이 특징. 자격이 된다 싶으면 뮤턴트이든 메타휴먼이든 영입한다. 그리고 정부기관, 특히 실드와의 관계가 강한 것도 특징. 이는 시빌워 이후에 특히 심해서, 마이티 어벤저스의 리더인 아이언맨이 실드 국장까지 할 정도였다. 지금도 실드 내에서 운영중인 시크릿 어벤저스가 있는 상황. 탈퇴라는 개념이 없어서 가입했다가 어벤저스와 함께 하지 않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멤버도 비활동 멤버로 처리한다.

2 행적

2.1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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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발매된 기념비적인 《어벤저스》 1화의 표지. 잭 커비와 딕 에어스가 그렸다.

아스가르드에 유폐돼 있던 로키토르를 트롤의 섬에 가두려는 계략을 꾸민다. 로키는 마침 도망다니던 헐크를 보고는 헐크가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거짓 뉴스를 만들어낸다. 이 소식을 들은 릭 존스가 라디오에 판타스틱 포에게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는데, 정작 판타스틱 포는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메시지를 듣고 토르를 비롯해 앤트맨와스프, 아이언맨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들은 헐크를 뒤쫓다가 이 모든 것이 로키가 꾸민 일이란 것을 깨닫고, 힘을 합쳐 로키를 쓰러뜨린다. 싸움이 끝난 후, 앤트맨의 제안으로 앞으로도 힘을 합쳐 싸워보자며 비로소 '어벤저스'가 창설된다. 헐크도 이제 쫓겨다니기는 싫다며 함께하기로 한다.

다만 이 멤버는 바로 제2화에서(...) 바뀌는데 앤트맨이 열등감 때문에 '자이언트맨'이 되고 헐크는 다른 멤버가 여전히 자길 두려워 하는 것 같다며 팀을 떠나버린다. 네이머와의 전투를 겪은 뒤, 이윽고 캡틴 아메리카가 부활하며(4화) 헐크의 자리를 채우면서 본격적인 팀으로 거듭난다.

2.2 전개

창립 멤버는 헐크, 아이언맨, 토르, 앤트맨, 와스프. 리더는 대체로 원년 멤버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가 맡고 있다. '왜 원년 멤버가 리더가 아니냐'는 의문은 위의 인물들에 대해 알게 되면 사라질 듯. 헐크는 도저히 리더를 맡을 상황이 아니고(게다가 어벤저스 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탈퇴한다.) 아이언맨, 토르, 옐로우자켓, 와스프가 팀으로서 활동하기엔 슈퍼 히어로적으로 아직은 자질이 부족했을 때, 제2차 세계대전영웅이자 조국의 영웅, 한 마디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순신이나 을지문덕 격인 캡틴 아메리카를 발견했으니 리더의 자리를 그에게 넘겨준 것은 당연하다. 그 후, 팀에 대한 분위기나 성격, 자신들의 역할이 잡혀나가기 시작하면서 캡틴 아메리카 없이도 잘 돌아가지만 그에 대한 무궁한 존중심으로 또 그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캡틴 아메리카가 여전히 리더다. 서브리더 겸 돈줄는 아이언맨인데 가끔씩 아이언맨이, 혹은 그외에도 명성이 높은 다른 히어로가 임시적으로 리더 자리를 맡기도 한다.(Demon in a bottle 당시엔 아이언맨이 리더였지만 저스틴 해머의 계략으로 아이언맨이 살인혐의를 뒤집어쓰자 탄핵되었다)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에서 어벤저스가 해체된 이후 '뉴 어벤저스', '영 어벤저스'가 설립되어 구 어벤저스의 명맥을 잇는 듯했으나[4], 《시빌 워》에서 초인등록법안 아이언맨의 찬성파와, 캡틴 아메리카의 반대파, 시크릿 어벤저스로 나뉘었다. 시빌워 이후 미즈 마블이 이끄는 찬성파의 마이티 어벤저스와 캡틴 아메리카의 암살 후 루크 케이지를 리더로 하는 반대파의 뉴 어벤저스로 나뉜다.

마이티 쪽도 《월드 워 헐크》에서 위기를 맞고, 《시크릿 인베이전》 이후 아이언맨이 실각함에 따라 그 공백을 노먼 오스본의 썬더볼츠(후의 다크 어벤저스. 작중에서는 마이티 어벤저스라고 사칭한다.)가 차지함에 따라 마이티 어벤저스도 시크릿쪽과 같이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다크 어벤저스가 아스가르드 공방전(시즈)에서 패배하고, 다시 하나가 된 어벤저스는 원래 지위를 얻게 된다. 이때 이후의 시기를 히로익 에이지로 부르는데, 이 때 발행한 이슈는 다음과 같다.

피어 잇셀프》 이후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복귀. 뉴 어벤저스에는 데어데블이 추가. 어벤저스 아카데미에서 스피드볼과 저스티스가 여행을 떠난다. 학생에서는 베일이 학교를 떠나고 새로운 학생들이 입학한다. 노먼 오스본은 다시 다크 어벤저스를 만들지만 어벤저스와 뉴 어벤저스에게 결국 패배. 한편, 시크릿 어벤저스의 리더는 호크아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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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부터 앞으로의 큰 이벤트를 위해 엑스맨과 싸우는 이벤트인 '어벤저스 vs 엑스맨'을 발행했다. 피닉스 포스의 지구로의 접근과 새로운 피닉스 포스의 숙주인 호프 서머스의 처우에 대한 엑스맨과 어벤저스의 대립이 초반 이슈였다. 그러다가 아이언맨의 삽질의 결과로 피닉스 파이브 VS 어벤저스&피닉스 파이브의 행동에 거부감이 든 다른 엑스맨과의 혈전 등의 상황이 벌어졌고, 최후의 피닉스였던 사이클롭스가 다크 피닉스가 되어 마지막 싸움을 벌이지만 호프와 스칼렛 위치 등의 나머지 히어로들에 의해 피닉스 포스는 사라지고 사이클롭스는 구금된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는 전쟁에서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책임지기 위해 언캐니 어벤저스를 새로 결성하기로 한다.
그리고 플래닛 헐크 이후로 탈퇴한 거나 다름없었던 헐크도 이때 다시 어벤저스로 돌아온다.[5]

이후 어벤저스 Vol 5에서는 새롭게 편성된 어벤저스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인피니티(마블 코믹스)에서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벤트로 시공간에 혼란을 준 지구를 파괴하러 오는 빌더 종족과 우주에서 전쟁중.

마블 나우 이후 발간되고 있는 뉴 어벤저스는 제목과 달리 일루미나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3 마블 나우! 시기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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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나우! 이후 2012년부터 새롭게 나온 《어벤저스》 다섯 번째 시리즈는 조너선 힉맨이 펜대를 잡고 진행중. 이전의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나 실사영화의 분위기완 다르게 다소 어둡고 진지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으며, 그에 맞춰 엄청 복잡해졌다.

똑같이 힉맨이 쓰며 일루미나티의 이야기를 그리는 《뉴 어벤저스》와는 서로 스토리를 주거니받거니 하는 타이틀이다. 어벤저스를 보려면 뉴 어벤저스와 연계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 팬들은 둘을 묶어 '힉벤저스' 혹은 '힉맨저스'라고 부르곤 한다.

사실 연재 초기에는 좀 말이 많았던 게, 나스 키노코설정놀음과 캐릭터들 과거회상에 열 올리느라 당최 얘기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없다는 독자들의 원성이 속출했다. 뉴 어벤저스에서 인커전 떡밥이 조금씩 풀리고 비로소 인피니티즈음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고부터 팬들은 힉맨을 역대급 작가로 치켜세워주는 중.

어벤저스

리런치 이후의 어벤저스는 크게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라인으로 분류된다.[6]

리런치 이후 루크 케이지가 가족 일 때문에 어벤저스에서 빠지고, 그의 친구인 아이언 피스트 또한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도 바쁘다는 이유로 빠지게 되었다. 루크 케이지는 <인피니티>에서 프록시마 나이트와 싸우면서 마이티 어벤저스를 즉석에서 결성. 다시 어벤저가 되었다.

<언캐니 어벤저스 어뉴얼>에서는 모조가 자신의 쇼를 위해 언캐니 어벤저스를 납치하기 위해 세뇌한 "어벤저스 오브 더 슈퍼내츄럴"이라는 팀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어벤저스 & 엑스맨: 액시스>에서는 닥터 둠과 발레리아가 악당으로 변해버린 기존의 어벤저스에 대항하기 위해 어벤저스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영웅으로 변한 악당들을 마블 홈페이지에서는 "어스토니싱 어벤저스"라고 소개하였다.

<타임 런즈 아웃> 당시에는 스티브 로저스가 이끄는 "쉴드 어벤저스"가 일루미나티를 추적하였으며 선스팟의 "뉴 어벤저스"[10]가 이를 막으려 하였다. 한편 "멀티버셜 어벤저스"는 인커전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우주로 갔다.

2.3.1 현재 비소속인 멤버들(사망멤버와 사칭인 다크 어벤저스 등 포함)

2.4 시크릿 워즈 이후

2015년 메인 세계관과 얼티밋 세계관이 충돌하는 대규모 이벤트 《시크릿 워즈》 이후에 나올 새 어벤저스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 ...진짜? 표지만 보면 어벤저스 나우!에서 바뀐 멤버들과 이전부터 마블이 밀어주었던 10대 히어로들이 주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워브링어와 싸우면서 모이게 되었고 아이언맨이 어벤저스 제안을 모두 승낙하면서 결성하게 된다. 멤버수가 수십명에서 7명으로 준데다 그 중 3명이 미성년자고, 본부도 어벤저스 타워 대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폐시설로 옮긴지라 이전만큼의 영향력은 없어졌다. 다만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이 여전히 핵심멤버이고 자비스가 집사로 있는 등 작품 안팎으로 정통 어벤저스로 인정받고 있다.

언캐니 어벤저스
뮤턴트와 더불어 인휴먼들까지 팀원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초반부터 데드풀 때문에 스파이더맨과의 갈등이 생기는 등 순탄하지 않은 상황. 자금줄은 유명인사가 된 데드풀이 대고 있으며, 기지도 데드풀의 용병단과 공유하고 있다.

뉴 어벤저스
A.I.M.(Avengers Idea Mechanics)[13]의 사장 선스팟이 타임 런즈 아웃 시점에서 조직한 팀. 시크릿 워즈 이후 팀을 재편했다. 어벤저스 아일랜드라는 섬에 기지를 차리고 있으며 A.I.M. 특유의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어벤저 파이브라는 거대 슈퍼로봇도 보유하고 있다.

얼티미츠
궁극적인 문제(예를 들어 갤럭투스)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팀. 평소에는 트라이스켈리온에 주둔 중이며 우주에서 주로 활동한다. 얼티밋 마블의 얼티미츠와는 이름 등을 제외하고 공통점이 없다. 이 팀의 가장 큰 공적으로는 행성의 파괴자 갤럭투스를 변화시켜 생명을 가져오는 자로 만든 것.

스쿼드론 수프림
인커전의 생존자들이 지구-616에 모여 만든 팀. 그들의 새로운 집을 지키며 세상의 패권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이페리온의 힘으로 아틀란티스를 육지로 끌어올리고 과거 인커전 현상을 악화시킨 네이머의 목을 따는데에 성공한다. 다만 그 결과 현재는 위어드월드 등을 전전하면서 정체를 숨기며 활동하는 중.

A-포스
시크릿 워즈에서 나온 싱귤래리티가 복구된 메인 지구로 오면서 안티매터라는 존재에게 쫓기게 되자, 시크릿 워즈 당시 배틀월드의 A-포스를 떠올리며 조직한 팀. 반쯤 임시로 모인 팀이긴 하지만 안티매터 사건 이후에도 활동중이다.
멤버: 쉬헐크, 캡틴 마블, 메두사, 니코 미노루, 싱귤래리티, 대즐러

2.5 마블 나우! (2016)


어벤저스
시빌 워 2의 여파로 토니 스타크가 은퇴하고 어린 어벤저들이 탈퇴하면서 새롭게 결성된 어벤저스 팀.
멤버: 캡틴 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비전, 헤라클레스, 와스프 (나디아 핌)


어벤저스 유니티 스쿼드
캡틴 아메리카가 언캐니 어벤저스를 해산시킨 뒤, 핸드가 브루스 배너의 육체를 부활시켜 무기로 이용하려는 것을 저지시키기 위해 결성된 팀. 사실상 캡틴 아메리카와 케이블이 빠진 언캐니 어벤저스나 마찬가지다.
멤버: 데드풀, 로그, 닥터 부두, 퀵실버, 시냅스, 휴먼 토치, 와스프


챔피언스
시빌 워 2 이후 어른 히어로들에게 실망한 미스 마블, 노바, 스파이더맨이 주축이 되서 결성된 팀. 어린 히어로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멤버: 미스 마블, 노바, 스파이더맨, 헐크, 사이클롭스, 비브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미디어믹스 작품들에 대해서는 어벤저스 시리즈 항목 참조.

어벤저스: 지상 최강의 영웅들에서는 슈퍼빌런들의 대규모 탈옥 사태를 계기로 집합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습은 어벤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 참조.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도 나왔다. 캡틴 아메리카 앤 어벤져스 항목 참조.
  1. 그쪽 어벤져스나 이쪽 어벤저스나 사실 미디어만 다를 뿐 본질은 같다. 단지 문법상 '어벤저스'가 맞는데도 어째선지 극장 개봉시에 어벤져스가 된 것일 뿐. 원래라면 '어벤저스'와 '어벤저스(영화)'로 구분하는 게 맞다.
  2. 모여서 싸울 때는 이 구호를 외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다. 최초로 이 구호를 외친 건 토르.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제대로 외친적은 없지만 뉴욕전투에서 헐크가 레비아탄을 작살내고 멤버들을 한 바퀴 돌려줄때의 챕터 이름이 바로 AVENGERS ASSEMBLE. 블루레이나 DVD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마지막에선 관객들이 ASSEMBLE!을 외쳐줬다 카더라
  3. Earth's Mightiest Heroes. 2011년판 애니메이션의 부제로도 쓰였다. 영화 어벤져스에서도 아이언맨이 잠깐 언급한다.
  4. 스파이더맨, 울버린도 이때 처음으로 어벤저스에 들어온다.
  5. <마이티 어벤저스>에서 고대신 크툰이나 <어벤저스 어셈블>에서 타노스와 싸웠을 때 잠깐씩 어벤저스와 협력했지만 정말 잠깐이었다.
  6. 보면 알겠지만 영화판 어벤저스의 주연들이다.
  7. <피어 잇셀프> 이후 어벤저스 아카데미를 떠났다.
  8. 인피니티 종류 이후 로닌으로 활동
  9. 팔콘이 캡틴 아메리카가 되면서 시리즈도 <캡틴 아메리카와 마이티 어벤저스>로 연재를 새로 시작했다.
  10. 캐릭터 소개에서는 "뉴 어벤저스"라고 되어있으나 작중에서는 그냥 "어벤저스"라고만 한다.
  11. 데드풀로 인하여 탈퇴.
  12. <언캐니 어벤저스> #4에서 합류.
  13. 본래 Advanced Idea Mechanics의 약자였으나 선스팟이 인수 후 개명했다.
  14. <어벤저스 스탠드오프> 이벤트에서 입장 차이로 탈퇴했다가 메이커와의 전투때 복귀
  15. 사실 스쿼드론 시니스터의 워리어 우먼이었다. 팀을 배신한다.
  16. #5에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