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타(푸른 뇌정 건볼트)

스메라기 그룹
400px
방위 부대 및 디바 프로젝트 담당 관리직
시덴
칠보검
메라크이오타데이토나카레라엘리제스트라토스판테라
기타
변태 아저씨 · 카미조노 박사

변신 전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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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イオタ
Jota
성별남성
나이19세
1인칭와타시
죄악교만
모티브공작
이명오만한 잔광(실루엣 프라이드)
[1]
The Prideful Silhouette
소속스메라기 그룹
세븐스잔광(라이트스피드)

Lightspeed
보검코류카게미츠
Shadow Dragon
성우나카무라 타카시[2]
빛은, 나와 함께!!

1 개요

스프라이트
변신 전변신 후
파일:이오타 스프라이트.png파일:이오타 스프라이트 2.png파일:이오타 스프라이트 3.png
포트레이트
변신 전변신 후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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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파탑 아마테라스의 경호를 담당하는 ' 잔광《라이트스피드》'의 능력자.

원래는 군인이었는데 황신《스메라기》에 소속되는 것이 진정한 국가의 안녕을 위하는 것이라고 믿고 군에서 나와 황신《스메라기》으로 들어왔다.
변신 후에는 광속으로 비행하며 등에 장착된 포톤 비트로 레이저 빔을 쏜다.
포톤 비트는 합체하면 거대한 차원검인 ' 종언의 광인《제로 블레이드》'이 되어 그 빛나는 날로 공간마저도 자를 수 있다.[3]

푸른 뇌정 건볼트의 등장인물. 단정한 외모와 복장, 눈가에 나 있는 흉터가 인상적인 청년.

칠보검 중 스메라기와 시덴에 대한 충성심이 가장 높은 인물이지만, 스메라기의 번영과 시덴의 원대한 계획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 따위는 언제든 내다 버릴 각오가 되어 있을 정도. 때문에 입장상 대립할 수밖에 없는 건볼트를 비롯하여 스메라기에 대항하는 자들을 역적이라 매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좋게 말하자면 지조가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우직하다.

그리고 죄악에 걸맞게 자신의 세븐스를 빛과 관련지어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예찬하는 등 다소 오만한 성격도 가지고 있는 듯. 그로 인해 GV에게 신랄하게 까였지만... 스메라기에게 무슨 빚을 진 것인지는 몰라도 언동이나 사상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모로 극단적인 인물.

2 세븐스 - 라이트스피드

残光《ライトスピード》 / Lightspeed

잔광이라고 쓰고 라이트스피드라고 읽는다.[4]

이름 그대로 광속의 세븐스. 변신한 상태에서 다리에 장착된 부스터를 가동하여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오타 본인은 자신의 세븐스가 그 어떤 능력자도 따라잡을 수 없을 거라 자부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일부 패턴의 경우 광속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지만 통상 속도가 그렇게 빠른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은근히 자뻑인 것처럼 느껴지는 게 문제(...). 심지어 건볼트가 그다지 빠르지는 않고 그저 번쩍거리기만 할 뿐이라고 직접 디스했을 정도. 사실 잔광이라는 명칭으로 따지자면 광속이라기 보다 '잔상'에 가까운 능력. 그래서 나름 작중에서 이런 취급때문에 꽤나 저평가 받는다.

그리고 직접 공격 능력이 아닌지라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보다 등 뒤에 달린 다섯 개의 포톤 비트를 더 잘 써먹는다. 포톤 비트는 이름 그대로 광자를 발생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고속으로 회전시켜 창이나 검의 형태로 만들어 백병전을 벌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비트 자체에 인공지능도 있는 건지 아니면 이오타가 조종할 수 있도록 제어 장치가 들어있는 건지 몰라도 탈착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다루는 게 가능하다.

그 외의 무기라면 팔에 달려있는 도신에 광자를 발생시켜 제트 세이버처럼 휘두르는 경우도 있는데, 그림자를 끊는 섬광의 송곳니와 제로 블레이드의 돌진 패턴에서 아주 잠깐 보인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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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스메라기)
이야말로 진정 이 나라를 관리하고 수호하는 빛의 수호자다!

대전파탑 아마테라스의 보스. 주인공 건볼트가 아마테라스를 점거하기 위해 타워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하의 연락으로부터 접하게 되고 그를 막기 위해 직접 움직였다. 스메라기와 시덴에 대한 충성심이 가장 높은 이오타의 입장에서 GV는 그저 역적 따위에 불과했고 아마테라스의 수호가 목적이었던 만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만다.

스메라기를 신적 존재인 것처럼 무조건 찬양하는 그의 모습에 GV도 조금 진저리가 난 건지 "스메라기는 어디까지나 기업일 뿐, 국가 그 자체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 놓았지만, 여전히 이오타는 "스메라기야말로 이 나라의 수호자."라는 말로 반박하고 GV를 시종일관 역적으로 매도하는 등 고지식한 모습만 보여줄 뿐이다. 게다가 그걸로도 모자라서 자신의 세븐스를 자랑하더니 GV더러 "너님 이런 거 절대 못 따라잡음."이라며 조롱하는... 누가 봐도 되게 유치한 초딩 싸움이나 하고 있는 중(...). 그래도 전직 군인답게 진지한 모습으로서 GV와의 장렬한 사투 끝에 패배하여 사망한다. 유언조차 바로 그 유명한 빛이 있으라. 아무튼 GV와의 대화에서 서로에 대한 상호 디스가 제법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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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숨 따위는... 원대한 계획을 위해서라면 가치가 낮아도 상관없다!

이후 바벨 스테이지에서 엘리제 2의 세븐스에 의해 부활하여 다시 한 번 GV를 막아선다. 이때의 모습은 단순한 광신도 수준을 벗어난 일본군에 가까운데, 차례차례 되살아나는 칠보검의 모습에 GV가 생명 바겐세일이라 조롱하자 "자신의 목숨 따위는 원대한 계획을 위해서라면 내다 버릴 수 있다."는 반박과 이에 GV가 능력자들의 자유를 앗아가는 계획이 무슨 가치가 있는 거냐며 의문을 표하자 "자유는 이 나라패전했을 당시 적국으로부터 들여온 어쭙잖은 감언이설"이라는 매우 위험한 망언을 남발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에는 GV도 더 이상 반박하는 것을 포기한 채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는 생각을 품었으니 말 다한 셈. 그렇게 GV와의 리벤지 매치를 벌였으나 또다시 패배하여 완전히 소멸하고 만다. 게다가 이번에는 아예 보검이 박살났으니 더 이상의 부활은 불가능할 듯.

3.1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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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에 발매된 팬디스크 '의심분노'의 조연으로 등장했다.[5] 그리고 여기서 시덴에게 '이오타 씨'라고 불리는데 나이 차가 있고 시덴의 겸손한 성격상 그런 듯.

1년 전 시덴과 이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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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검을 가진 자들 : 잠시 차에서 잠이 든 시덴을 깨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 시덴과 함께 간 곳은 스카우트할 대상인 메이덴 블러드의 리더 데이토나가 있는 곳으로, 데이토나를 비롯한 불량 집단들로부터 벌어진 투쟁의 흔적이 넘쳐나는 장소에서 가지고 있는 힘의 의미조차 이해하려 하지 않은 채 분수에 벗어난 만행을 일삼기만 한다며 그들의 행각을 조소한다.[6] 그리고 이와 같은 광경을 보면 시덴의 이상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된다고 말하는 게 게임에서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영락없는 시덴 빠(...). 어쨌든 시덴의 가장 충성스러운 부하인 만큼 시덴의 언동 하나하나에 존경심을 표하고 시덴도 그에 대한 보답이란 듯이 호의적인 대답을 해주는 등 둘이서 여러모로 죽이 척척 잘 맞는다. 다만 이 당시에도 엇나간 사상을 품고 있는 게, 실험에 의해 폐인이 되고 만 스트라토스의 희생을 "스메라기에 대해 비협조적이었고 그의 희생으로 연구에 큰 성과가 생긴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실언으로 정당화하려 했으니...
  • 불꽃과 물 : 데이토나와 L & D의 잔당이 싸우는 걸 시덴과 함께 숨죽인 채 지켜보다가[7] 싸움이 끝난 뒤 이미 숨어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니 당장 나오라는 데이토나의 외침에 시덴이 아주 당당하게(...) 나오자 살짝 당황하는 기색을 비쳤다. 그리고 시덴이 데이토나를 스카우트하자 데이토나가 누구 밑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다며 거부할 때 "이것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인가?"라고 말했는데, 정작 그렇게 말한 당사자의 나이도 겨우 18세다(...). 이에 어이를 상실한 데이토나가 "너도 똑같네!"라고 따지자 "나는 너보다 4살 연상이다!"라는 개드립까지 쳤을 정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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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심과 분노 : 그리고 시덴과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패배한 데이토나가 이에 대해 분노하자 "신념이 없는 힘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말과 함께 데이토나의 힘을 종잇장 수준으로 비유하며 상당한 일침을 가한다. 이에 데이토나가 애초에 좋아서 손에 넣은 게 아니라고 한탄해서 한마디 해줄 생각이었지만 시덴에게 제지. 이후 현장을 벗어나면서 시덴으로부터 모르포의 정신 간섭 능력으로 잠시나마 데이토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것이며 디바 프로젝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를 속여야만 했다는 말을 듣자 "지도자가 망설인다면 따르는 이들에게 불안감이 생기니, 망설임이 있을지언정 그것을 보지 않는 게 올바른 지도자의 방식."이라며 그를 적극적으로 두둔해 주는 발언을 한다. 이오타의 사고방식과 시덴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회사로 돌아가면서 운전수에게 연락을 취한다고 말해서 시덴에게 역시 광속(빠름)이란 칭찬을 듣는 걸로 끝.

4 전투 패턴

상세
PHASEHP : 510PATTERN
1175내리꽂는 빛의 기둥, 재화의 열창
2168빛나는 단죄의 멸신광착, 그림자를 끊는 섬광의 송곳니
3167종언의 광인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공략하는 방식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보스. 초반 한정으로 높은 속도와 패턴의 강력한 위력 등으로 잘 죽게 되지만 컨트롤에 익숙해진 후반에서는 메라크 이상으로 매우 쉬워진다. 때문에 메라크, 스트라토스와 더불어 가장 먼저 공략하게 되는 보스. 내구도가 뒤에서 두 번째라는 점도 같이 작용한다. 다만 다른 보스들과 달리 방어력의 증가 폭이 왔다갔다하고 스트라토스처럼 치고 빠지는 패턴이 많아 은근히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는 보스기도 하지만.

참고로 재화의 열창과 종언의 광인 발동 시 방어력이 증가하는데, 똑같이 방어력 상승 패턴을 가진 보스들과는 달리 차등하게 적용되는 게 특징. 예를 들어 스파크 칼리버를 기준으로 대미지가 250에서 148, 171 등으로 적용되어 상황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게 나온다.

그리고 패턴 이름이 하나같이 한문이지만 독음이 영문으로 구성된 유일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똑같이 한문으로 구성된 카레라의 경우 독음도 동일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4.1 패턴 일람

4.1.1 내리꽂는 빛의 기둥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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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降リ注グ光ノ御柱
Luminous Rain
대미지24
난이도

내리꽂는 빛의 기둥이라고 쓰고 루미너스 레인이라고 읽는다.

화면상 포톤 비트를 무작위로 설치하고는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레이저를 발사시키는 패턴. 포톤 비트에는 타격 판정이 전혀 없으니 파괴할 생각을 일찌감치 버리자.

그냥 피할 수 있는 적당한 공간으로 이동한 다음 레이저가 발사되는 즉시 점프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게다가 보스가 비트를 설치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대미지도 제법 짭잘하게 나오는 건 덤. 다만 비트가 설치되어 있는 위치에 따라 보스가 안 맞을 수 있고 오히려 플레이어가 맞을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주의.

페이즈 2부터는 레이저가 순차하여 발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더 회피가 어렵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어서 문제다. 레이저가 발사되는 동안 보스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디메리트.

4.1.2 재화의 열창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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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災禍ノ裂槍
Calamity Ripper
대미지24
난이도

재화의 열창이라고 쓰고 칼라미티 리퍼라고 읽는다.

보스룸 중앙에서 포톤 비트를 분리하여 발사하는 패턴. 발동하는 도중 방어력이 약간 증가한다.

비트가 순차하는 특성상 타이밍에 맞춰 회피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컨트롤에 능숙한 하드 유저의 경우고, 그냥 뇌격린 배리어로 방어하여 비트의 궤도를 바꾸는 게 훨씬 더 편하다. 다만 비트의 속도가 워낙 느린지라 배리어의 유지 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EP 게이지를 심하게 소모하는 장비가 있다면 바로 교체해야 하니 주의.

4.1.3 빛나는 단죄의 멸신광착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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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煌ク断罪ノ滅新光着
Judgement Ray
대미지48
난이도

빛나는 단죄의 멸신광착이라고 쓰고 저지먼트 레이라고 읽는다.

광속으로 플레이어 앞에 나타난 다음 포톤 비트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 공격 범위는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 전체.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더럽게 넓은 공격 범위에 강력한 대미지, 지속 시간 등 뭐 하나 꿀리는 게 없는 패턴. 초반 한정으로 유저들이 많이 죽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나마 보스의 뒤가 완전 무방비 상태이므로 레이저를 발사하기 전에 재빨리 뒤로 넘어가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너무 빨리 넘어가는 순간 잔상이 사라지면서 보스가 반대편으로 나오니 주의.

보스의 뒤는 하단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무적 판정이지만 나가의 관통 차지나 테크노스라면 대미지를 쉽게 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지만 가끔 점프해서 다트를 연사하면 록온이 되는 경우도 있다.

4.1.4 그림자를 끊는 섬광의 송곳니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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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影絶ツ閃光ノ牙
Flash Stinger
대미지돌진 : 32
포톤 비트 : 24
난이도

그림자를 끊는 섬광의 송곳니라고 쓰고 플래시 스팅어라고 읽는다.

포톤 비트를 분리한 상태에서 광속으로 돌진하는 패턴. 보스가 돌진한 다음 비트가 느리게 다가온다.

보스는 점프하고 비트는 뇌격린 배리어로 방어해 주자. 회피가 제일 쉬운데 다트가 잘 안 박히는지라 줄 수 있는 대미지가 가장 적은 건 덤.

4.1.5 스페셜 스킬 : 종언의 광인

일러스트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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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빛으로 빛을 내는 검

종말을 알리는 빛의 반짝임
지평을 갈라 무의 세계로 돌려보낸다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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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終焉ノ光刃
Phosphoratorium
대미지차원검 : 120
돌진 : 32
난이도中上

종언의 광인이라고 쓰고 제로 블레이드라고 읽는다.

포톤 비트로 거대한 차원검을 만들어 공간을 절단한 뒤 광속으로 돌진하는 패턴. 발동하는 도중 방어력이 약간 증가한다.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고 대미지도 스페셜 스킬인 만큼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초반 한정으로 많은 유저들이 곤혹을 겪지만, 공략법을 알고 있다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패턴이기도 하다. 보스의 뒤가 완전 무방비 상태이므로 차원검을 만들기 전에 바로 넘어가면 아무 피해도 입지 않지만 공간을 절단할 때 보스 근처에 있으면 그대로 피격되니 주의. 만일 제때 넘어가지 못했다면 보스가 돌진할 때 다트 오토 연사로 돌진 속도를 점차 느리게 만들고는 공간 절단이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된다.

참고로 영문판의 Phosphoratorium이라는 단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데, 아마 '인광(Phosphor)'과 '공황(Moratorium)'을 적절하게 섞은 것으로 추정. 그리고 정발판에서도 이 단어를 그대로 표기해 버려서 욕 많이 얻어먹었다(...). 하다못해 제로 블레이드라고 표기했으면 얼마나 좋아...

4.2 대사

  • 변신 : "흣! 호오오오옷! 하아─!"
  • 내리꽂는 빛의 기둥 : "빛이여!"
  • 재화의 열창 : "베어라! 칼라미티 리퍼!"
  • 빛나는 단죄의 멸신광착 : "놓치지 않는다! 빛 속으로 사라져라!"
  • 그림자를 끊는 섬광의 송곳니 : "베어 쓰러뜨리겠다! 플래시 스팅어!
  • 종언의 광인 : 끝내주마...! ZERO BLADE! 빛조차 파괴할지니! 아직이다! 하아─앗!
  • PHASE
    • 격파 1 : 빛이 없는 자가......
    • 격파 2 : 빛을 막은 건가!
    • 격파 3 : 빛이 있으라아────앗!

5 기타

관련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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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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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덴과의 관계가 많이 부각된 캐릭터.[9] 드라마 CD 의심분노를 통해 둘의 관계가 어떤지 매우 상세하게 밝혀졌기도 했고 스트라이커 팩에서도 등장하기도 했다.
  • 발매 전 대전파탑 아마테라스가 세 번째로 공개된 스테이지였을 당시 영상에서 히든 스테이지와 연결되어 있는 루트라고 언급했지만, 발매 이후 죄다 낚시로 밝혀지면서 열기가 축소되었다.
  • 변신 전의 단정한 외모와 변신 후의 간지폭풍의 디자인, 성우의 열연 덕에 칠보검 중 인기는 상위권에 속한다.[10] 2차 창작에서는 시덴과 엮이는 일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시덴이 총애하는 메라크와 어느 정도 엮이기도 했지만, 의심분노 이후로 데이토나와 엮이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판테라와도 엮이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진지한 이오타에 비해 분위기가 너무 가볍다 못해 발랄하기까지(...) 한 판테라는 여러모로 극상성이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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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뇌정 건볼트 15만 다운로드 기념 일러스트에서 데이토나와 함께 주인공이 되었다. 둘이 같이 있는 이유가 아마 의심분노의 영향이 큰 듯.

6 관련 문서

  1. 정발판 한정으로 '브라이트'라고 표기되었는데, 이건 '빛나는'이라는 뜻의 브라이트(bright). 이오타의 세븐스를 생각하면 적절한 단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칠보검 중 유일하게 이명에 죄악이 붙지 않은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나름 캐릭터성을 살린 번역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애시당초 일본판에서도 저런 단어가 없는 이상 빼도 박도 못하는 오역 맞다. 그냥 번역가가 프라이드와 브라이트를 혼동한 듯. 헷갈릴 게 따로 있지...
  2. 오랫동안 '타쿠'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었으나 잘못된 명칭이다. 영문판과 정발판에서는 'Shishimaru'라고 표기되었는데 이유는 알 수 없다.
  3. 정발판 한정으로 '브레이드'라는 어처구니없는 오역을 냈다.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에서 브레이드는 있지도 않은데, 아마 일본판에서 블레이드를 브레이드라 한 걸 그대로 직역한 듯.
  4. 여담이지만 일본어 어학 사전에 해당 단어를 검색해 보면 스피드라이트라고 나온다.
  5. 주연이라 하기에는 딱히 스토리상 이오타가 영향을 끼친 게 없고 비중도 적은 만큼 조연이라 보는 게 좋다. 이미 개발진들도 데이토나와 시덴을 주연이라 공인한 상황.
  6. 정확히는 데이토나를 가리켜 '충동 따위에 몸을 맡기는 원숭이 두목'이라 말한 것이다. 근데 데이토나 모티브는 유니콘...
  7. 도중에 잔당이 날리는 공격에 광속(빠름)이라고 말했는데, 빠름에 하야이(はやい)와 광속의 의미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만큼 나올 수 있는 말장난. 여기에 시덴도 똑같이 말장난을 쳤다. 그 부하에 그 상사.
  8. 사실 건볼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나이 설정이 너무 심하게 무리수를 둔 게 대다수인 만큼 개발진들의 자학개그라 볼 수 있다.
  9. 메라크도 시덴이 굉장히 총애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정작 작중에서 접점은 없다. 대신 스트라이커 팩의 드라마 CD에서 어느정도 접점이 생기긴 했다.
  10.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하는 사람 : 10위(13표), 함께 꽃놀이하고 싶은 사람 : 12위(8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