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장각을 정리한 항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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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삼국지 10,11
삼국지 12
삼국지 13

황건적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대 민중 집단을 이끌었다는 이유에서인지 통솔, 지력과 매력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고, 도사라는 특성상 낙뢰같은 천재지변(...) 관련 특기가 있다면 그 또한 다 갖고 나온다. 심지어 삼국지 8에서는 놀랍게도 유비를 제치고 매력 1위에 등극하기도. 매력은 90대고, 지력은 80대. 그 외 무력을 제외한 통솔력도 평균치 이상이다. 문제는 수명이 미친듯이 짧다. 대부분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장각이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딱 하나, 184년 시나리오다. 그런데 장각의 사망년도가 184년이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 삼국지 시리즈에서 가장 사망년도가 빠른 장수이다. 물론 황건적의 타 장수들 가운데서도 사망년도가 184년인 경우가 몇 있지만, 이들은 대개 부자연사로 설정되어 있어 꽤 버텨주는 편이지만 장각은 자연사라 얄짤없다.

점령한 영토도 넓고, 장수들도 많으나 장수중에서는 장각 본인과 동생인 장보장량, 그리고 몇몇 황건적 출신 장수인 요화주창[1]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C급/D급 무장들로 능력치가 형편없고 주창, 요화, 장연 등 몇몇을 제외하면 수명도 매우 짧다. 하진 세력과의 전체적인 비교는 황건적의 난 항목 참고.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평원을 근거지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앞서 말한 물량이라는 황건적 세력 최대의 강점이 사라지므로 꽤 안습해진다. 하지만 군주인 장각과 장보가 꽤 먼치킨스러운 특기를 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최대한 살리면 주변의 군소세력을 때려잡으며 세력을 키울 수도 있다.

일단 삼국지 4 이전 버전의 삼국지는 첫 시나리오 자체가 동탁헌제를 옹립한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2][3][4]

황건적 세력은 후한 황실에 반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관직을 받을 수도 수여할 수도 없다. 따라서 병력수라던가 능력치, 충성도 관리가 어렵다는 약점이 있고, 삼국지 8 이후 시리즈부터는 황제를 수중에 넣으면 옹립한다/폐위시킨다 선택지가 뜨지 않고 곧바로 폐위시킨다. 그러나 왠지 삼국지 6에서는 그대로 옹립한다(...).(아이러니 하게도 장각의 꿈이 패권이다.) 황건적은 애당체 민초들 반란세력이므로 아무리 세력을 확장하고 명성을 쌓아도 한실을 폐위 시키지 않으면 말단 관직마저 없다. 농민군에게 관직을 줄 수는 없잖아?

2 상세

2.1 삼국지 5

삼국지 5에서는 드디어 시나리오 1에서 정식 세력으로 등장하고, 환술, 요술, 치료, 도술이라는 선인무장급인 사기캐로 등장한다. 능력치도 50/95/88/99이라서 병사 2만를 가질수가 있고, 진형도 어린,언월,안행으로 규칙적인 진형를 유지할수가 있다. 또한 장보도 환술을 가지고있고, 장량도 요술, 치료을 가지고있고, 무력 90대인 관해와 대기만성인 배원소주창이 있어서 신캐릭터 보정이 되었다. 그러나 수명이 미칠 정도로 짧아서 일찍 죽는다.

2.2 삼국지 6

삼국지 6에서는 93/25/93/80/99의 무력빼고 좋은 능력치이나, 영토는 8개나 되는 주제에 조각조각 찢어져 있고 장수들도 몇 없어서 그야말로 대안습. 강캐같아 보이지만 엄청 약캐릭터다. 게다가 이놈의 영제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주변국에다가 장각을 토벌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해대서 상당히 골치를 앓는다.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반란 세력인 관계로 후한의 관직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시나리오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무리 군사를 징병해 봤자 장각 본인이 2만 명을 통솔할 수 있는 걸 제외하면 모든 장수들의 병력 통솔 한도가 5천명이다. 반면 하진의 관직은 대사마로, 최고 장군직(4진장군)의 통솔병력은 1만 8천. 인해전술로 낙양을 최단시간에 털어서 관직셔틀인 후한 황제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인재 등용에 소홀히 하는 등 세력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가장 멸망하기 쉬운 세력이 삼국지 6의 장각이다.[5]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정부의 통제를 일절 받지 않는 세력이라는 특성을 살려 황건적에 한해 병력 지휘 한도가 대폭 완화된다. 그러나 난이도를 따져볼때 절대로 만만치 않다. 우선적으로 주변 제후들이 약소세력이다보니. 인해전술로 멸망시키면 그나마 할만한데. 하진과 손견의 경우에는 확장을 마구 해대기 때문에. 난이도 상에서는 제일 골치아픈 존재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민족과의 접점이 없는게 그나마 장점이긴 한데. 초반에 편하게 할려면 손견부터 밀어 버리는게 낫다. 사족으로 하진이 장각 이외의 군주에게 관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6개월간 버텨내면. 관직을 받은 군주의 인덕이 20씩 깎인다. 단. 1개라도 영토를 빼앗기면 도로 인덕이 올라가 버리니 주의하자. 토벌대상이 되는 장각은 그야말로 여기저기 얻어터지는 샌드백인지라. 위험요소가 많은게 특징이다.

일단 하진만 쓰러뜨리면 클리어한 거나 다름없지만, 시나리오 초기라서 워낙 재야인사가 많은 관계로 남쪽에서 새로운 군웅이 등장해 번거롭게 할 때가 자주 있다.

2.3 삼국지 DS

삼국지 DS에서는 능력치는 무지정매육수 순으로 27/86/80/98/90/80에 의리 40, 야망 14, 운 13, 냉정 12, 용맹 8이다. 시작부터 수많은 땅(남피,평원,복양,서주,업,완,허창)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장수가 전부 무관(...) 장군,군사가 없으면 위임되는 시스템상 사실상 업(장연이, 장군 장양, 관해, 장만성, 주창, 정원지는 장군이 될 능력치는 충분하나 신분이 무관이다.),본거지 평원만 직접통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시작하고 몇달만 지나면 하진,손견에게 다털리고 잡세력으로 전략하고만다. 장각 본인을 자꾸 이동시켜서 일단 완,허창,서주의 인재를 구출(?) 하고 시작하자.

2.4 삼국지 인터넷

발매 시에는 184년 시나리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다가 패치를 통해 가상시나리오 "가상-영웅집결(중원)"이 추가되면서 군주로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처음 발매 시부터 장수 데이터는 버젓이 들어있었다.[6]

이후 파워업키트가 발매되면서 가상시나리오 "가상-옛 군주부활"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서도 군주로 등장한다. 장수로서의 능력치도 나름 괜찮아서 전투에 내보낼 정도는 되었으며 낙뢰를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수 중 한 명이었다.[7]

2.5 삼국지 7

삼국지 7에서는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없기 때문에 짤렸다.

2.6 삼국지 8

삼국지 8에서는 기본적으로 천문, 의술 특기와 요술 전법을 습득하고 있으며, 매력 수치가 99로 유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먹었다. 높은 매력 수치를 통해 같은 상성의 준수한 장수들을 등용한다면 충분히 하진 세력과도 해볼만 하지만 문제는 삼국지 8 고유 시스템인 악명. 초기 악명 수치가 800으로 높게 잡혀있어 왠만한 재야장수들이 등용은 커녕 만나주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악명을 낮추기 위해서는 시장 견문을 통해 거지에게 금을 기부하는 것이 가장 편한데, 이마저도 기부한 돈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내려가고, 그렇게 악명 낮출 시간에 왠만한 장수들은 하진 세력이 다 등용해버린다(...) 무엇보다 수명이 매우 짧기 때문에 관로를 통한 수명 연장 이벤트는 필수.

2.7 삼국지 9

삼국지 9에서는 환술, 치료, 요술을 가지고 있다. 능력치도 92/26/87/82로 군주로서도 우수하고 남의 부하가 되었을 때도 병법덕에 A급 책사 노릇을 할 수 있는 능력. 단 골골댄 걸 반영했는 지 무력은 중간은 가는 형제들과는 달리 많이 낮은 편이다. 태평요술서의 지력 보정은 +6으로 실질 지력은 93.

영웅집결에서는 아래 장수들이 노병계 궁기병계 병법이 없어 공성전이 힘든 것과 원소가 있다는 것이 좀 성가시다. 아무래도 만만한 한복부터 쳐서 업을 손에 넣고 장합, 저수를 등용하는 것이 제1 과제일 듯. 팁 하나 주자면 평원 지역에 재야장수로 소제가 있는데, 이 양반이 교사를 가지고 있어 장각, 장보가 없는 부대에 허보 세례를 막아줄 수 있다. 이후 원소가 크기 전에 먼저 쳐서 없애고, 공성전에 능한 장수들이 많은 공손찬까지 합병한다면 하북을 재패하면서 다음을 도모할 수도 있다. 장각 형제들이 갖고 있는 병법 자체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도 매우 유용하므로 다른 시리즈들보다 의외로 영웅집결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2.8 삼국지 10

삼국지 10에서는 전체 장수 중에 둘 뿐인 의사 특기 소유자이며 아마도 약초를 캐면서 얻은 지식인듯 태평요술서를 소유하고 있어 선술 또한 사용 가능하다. 매력이 98로 유비에 이어 전체 2위이고 통솔이 91[8], 지력과 정치도 80대라 매우 쓸만하다. 선술 특기와 천문 특기가 모두 있어 전투 중에 낙뢰를 쓸 수 있으나 발동에 기력이 너무 많이 드는데 비해 성공률도 낮고 팀킬 확률이 너무 커서 안쓰고 그냥 싸우는게 낫다. 장각의 통솔이 높아서 통솔이 부대 전투력을 결정하는 작품 특성상 꿀릴게 전혀 없다.

본인과 장보, 장량을 비롯한 일부 부하들의 성능은 좋지만 주변 세력들이 워낙 강해서 가만 있으면 금방 쪼그라들다가 장각사망 이벤트가 발생해 세력이 와해된다. 장각으로 플레이 한다면 반드시 장안에 가서 수명연장약을 산 후에 방랑 중인 유비 세력을 거병 즉시 물리쳐 버리고 아군으로 영입한 다음에[9] 업으로 수도를 이전한 다음 군단과 태수를 모두 해임해 장보, 장량까지 불러들여 하북부터 장악해나가는게 좋다. 184년 시나리오는 특급무장과 A급 모사들이 죄다 재야에서 놀고 있는지라 매력이 좋은 장각이 순회공연 몇번 돌면 싹 쓸어올 수 있다.

소소한 단점으로는 무력이 27로 바닥인데(이거때문에 다른 능력치가 본좌급이지만 총합은 381로 32위밖에 안된다.)명사 특기가 없는지라 돌아다니다 도적을 만나면 조금 피곤해지고요술로 때려잡을수도 없다니!, 군사 특기가 없는 것도 조금 아쉽다.(동생인 장보는 군사 특기가 있다.)

2.9 삼국지 11

삼국지 11에서는 "귀문"이라는 특기를 가지고 나왔는데 낙뢰를 사용가능하다. 특히 백출을 부장으로 붙인다면 사마의제갈량이든 주유조운이든 선빵으로 낙뢰를 날리면 다 박살낼 수 있다. 그리고 난전을 가진 여포보다 강한 에이스 유벽, 자신 같은 특기를 가진 장보 등이 있어서 어렵지 않고 황건적이라서 관직이 필요없다.[10]

2.10 삼국지 12

삼국지 12에서는 도술을 사용하는 것같은 신비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나왔다. 그리고 좀 삭았다 전법은 전군병격이므로 아무리 황건적 무장들이 썩어도 병격을 한번이상정도 쓸수가 있어서, 상대측이 방심하다가 패배하므로 주의하자. 물론 병격봉인을 가진 무장들로 가져오면 그런것 없다. 고유전법이 없어서 취급이 별로다 싶긴 한데 기법을 5단계까지 올릴수 있는 항목이 많아서 병기쪽을 제외하면 크게 아쉬운정도는 아니고(특히 의병모집과 의료술을 5단계까지 올릴수 있어서 병력보충은 탁월하다), 도시도 시작부터 8개에 자금이 워낙 빵빵한지라... 짧은 수명이 훨씬 페널티이다. 또한 이번 작에선 황건군이 낙양을 차지하고 황제를 자동으로 폐위하기전까진 작위를 얻을수 없고 황건군이 따로 특혜가 있는것도 아니라 가뜩이나 질적으로도 후진데 작위로 충성도 관리도 할 수 없고, 병력도 많이 줄 수가 없는 문제가 있다. 낙양을 차지하게 되면 그때부터 주자사부터 밟아올라갈수 있긴 한데, 애초에 기습으로 먹은게 아닌이상 하진군을 상대로 낙양을 먹을 정도면 이미 승부는 기운터라 작위 얻어봤자 별 의미가...꾸역꾸역 명성을 5000까지 올려 황제가 될 경우엔 국호가 선택권없이 황건으로 고정된다.

삼국지 12에서는 좌자나 화타 등이 나타나 여러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이때 좌자가 장각의 수명을 늘려주고 수명이 증가하는 보물까지 얻게되면 장각이 죽기 전에 충분히 삼국을 통일할 수 있다. 수비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하진의 허접한 인공지능 때문에 병사들이 모두 닥돌하다 본진이 비어있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때 본진을 습격만 하면 이기고 그렇게 이기면 적 병력도 일부 흡수하니 어떻게든 본진만 무너뜨리자. 전법 발동 대사는 '하늘이여! 제게 힘을 주소서!'

농담으로, 신장전생, 전국칠웅 시나리오가 나온 건 이 사람 덕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장전생, 전국칠웅 시나리오는 죽어가던 장각이 요술주문으로 수명을 늘리는 데 성공하지만, 어째 일이 이상하게 되어 일본 전국시대과 중국의 고대 무장들이 중국 삼국시대로 소환되었다는 설정이기 때문(..)

2.11 삼국지 13

"황천이 설 때가 왔다!" - 전투 개시

"오오, 천명은 내게 있나니!" - 진 파괴 등
"오오, 하늘이시여…!." -패주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87/25/86(+2)/80 이고 병과적성은 창A/기C/궁A이다. 보유전법 태평요술은 채배치를 9소모하고 탄착지점주변의 부대에게 공.방 20,기동 10,사기40(사기저하류 전법중 최고치)을 깎아버리는 무서운 전법이다. 이번작 화계류전법중 가히 최고라고해도 좋을 정도의 성능.어느정도 공방을 펼친후 사기가 좀 깎였을때 써 주면 바로 궤주상태가 된 적들을 볼 수 있을 정도. 문제라면 미친듯한 채배치9. 때문에 AI가 쓰는걸 거의 보지 못한다. 더욱이 전투시 군주나 총대장은 본진에 박아둔다는 AI의 습성 때매 더욱 전법연출을 어렵게 만든다.

중신특성은 공정무사[11], 전수특기는 문화, 보유특기는 문화7, 언변7, 인덕6, 견수2, 귀모6(+1)이다. 태평요술서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어서 지력+2, 귀모+1이 된다.

역사 시나리오에선 수명설정을 사실로 해놓으면 금방 죽어버리니 주의하자. 또한 무슨 보정이 붙었는지 전장에서 붙잡힐 경우 상대 군주와 무관하게 100% 참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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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나중에 유비 세력에 속하게 되는 인물들이다.
  2. 다만 삼국지 2에서는 능력치만 설정되어 있다. 지력99 무력1 매력99.
  3. 단 삼국지 3을 기반으로 한 삼국지 DS에서는 등장한다. 다만 메가CD, PC엔진 CD판 삼국지 3에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있는데 등장하지 않는다. 제목이 황건적의 난인데 이 시나리오에서 황건군은 없다.
  4. 삼국지 4을 기반으로 만든 삼국지 DS 2에서도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없어서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동탁의 난 시나리오 해설에서 언급이라도 나온다. 대신, 황건적 잔당들은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나오기는 한다.
  5. 직접 플레이하는 경우 꿈이 출세인 무장과 회견을 하면 시작부터 기주를 장악한 상태라서 주목을 자칭할 수 있다.
  6. 삼국지 인터넷에서는 일부 네임드 장수를 제외하고는 삼국지 6의 장수 일러스트를 재활용 했다. 게다가 장각 외에도 대부분의 황건적 장수와 하진 세력의 장수 데이터도 존재했으며 심지어 이민족 장수와 영제의 일러스트도 들어있었다.
  7. 나머지는 공자, 제갈량, 초선
  8. 능력치 90에 태평요술서가 통솔을 1올려준다. 통솔 91이면 조운과 동급이다.
  9. 거병 직후엔 군사력이 워낙 약해서 쉽게 이길수 있다. 유비 관우 장비를 모두 등용한 다음 의형제를 맺는 것이 좋다. 최고의 헤드헌터와 무장 둘이 거저 떨어지는데다 후계자 걱정도 없어진다.
  10. 다만 관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무장 당 최대병력이 13000.(수송대는 물론 제외.)
  11. 때문에 등용 후 군사(軍師) 중신으로 임명해 무장들 충성도 관리를 하기에도 좋으며, 통솔 역시 좋아 전투에도 데려가기 좋은 캐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