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항공전단

틀:군관련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전단
제5성분전단제6항공전단제7기동전단제8전투훈련단특수전전단해양전술정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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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까지 착용했던 주황색 조종복. 바다에 빠졌을 때 인시성을 높이기 위해 이런 색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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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들어서는 대한민국 공군과 동일한 색상으로 바뀌었다.[1] 모자 또한 2014년 경 미 해군 항공대 처럼 개리슨모를 착용하도록 바뀌었다. 해군 항공만의 자긍심 고취가 목적이라고 한다.

한자: 第六航空戰團
영어: ROK Navy Air Wing Six

1 개요

대한민국 해군항공부대로 규모는 비행단급이다. 1973년 5월 1일에 창설되었고[2] 전단장은 해군 준장(항공)이 보임된다. 1986년 2월 1일 함대항공단을 개편하여 현재의 항공전단으로 창설되었다. 해상 초계기P-3, 해상 작전헬기인 슈퍼링스(Super Lynx)를 운용한다 . 2015년까진 포항공항 활주로 공사로 고정익기는 공군 제16전투비행단무안국제공항에 주둔[3]하고 있었다. 출처 전단본부 및 회전익기는 아직까지도 포항기지를 잘만 쓰고 있었으며 활주로 공사가 끝난 2016년 5월 현재 원대 복귀했다.

2 역사

상당 부분은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 항공대 역사와 일치한다. 1951년 1월에 해군 소속의 조경연 중위가 방치된 미군기를 개조해 8월에 첫 취역하였다. 1957년 7월 15일에 함대 항공대가 창설되었으나 미군 고문단이 시기상조라 여겨 1963년 3월 1일에 부대가 해편되었다. 자료

그러던 것이 1973년 5월 1일대한민국 공군으로부터 O-1A 3대를 인수받아 성남비행장에서 김해공항에서 함대 항공대를 재창설했고 같은 해 10월 10일해병대 항공대를 흡수하였다. 1976년 1월 15일 공군의 제59해상초계비행대대가 해체되어 S-2 초계기를 비롯한 조종사·승무원·정비사가 해군으로 이전되었고, 1977년에는 부대 규모가 전단급으로 성장했고 함대 항공단으로 개편되었다. 1978년포항공항으로 옮겼다. 1986년 2월 1일 지나 한국함대가 해군작전사령부로 개편되면서 함대항공대는 작전사 직할 제6항공전단으로 개편되었고, 1995년에는 P-3C가 도입되었다.

해군사관학교 훈육관의 관련 자료. '해군 항공의 조종사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항공모함에서 비상하여 조국 해양을 수호할 그 날을 꿈꾼다'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다.

3 구성

  • 제61해상초계기전대: P-3C, P-3CK초계기, 고정익기를 운용하는 비행전대.
    • 제611비행대대
    • 제613비행대대
    • 제615비행대대(제주도)
    • 전술지원대대
    • 정비대대
  •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 :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및 도서지역 등에 배치된 헬기가 이곳 소속이다. 전대 본부는 진해에 있으며 이곳에서 파견을 나간다.
    • 제620기지대대
    • 제622비행대대
    • 제625정비대대
    • 제627비행대대
    • 제629비행대대
  • 제63상륙기동헬기전대: UH-60PUH-1H를 운용하는 전대. 해병대 항공대가 생기면서 이름에서 '상륙'이라는 단어가 빠졌는데 확인바람.
    • 제631비행대대: 상륙, 구조, 탐색, 화물 수송 등 할 수 있는 모든 임무를 하는 부대이다.
    • 제633비행대대: 해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지휘임무를 맡고있다. 계룡대의 위치를 고려하여 부대는 육군 항공학교와 함께 논산에 위치하고 있다.
  • 제65군수전대
    • 제651정비대대
    • 제653정비대대
    • 제655정비대대
  • 제66기지전대
  • 제609교육훈련전대: 목포공항에 위치한 해군항공직별 교육부대로 해군제1군사교육단을 수료한 항공직별 이나 부사관들이 여기 와서 교육을 받는다. 창설 예정인 해병대 항공대의 해병 조종사도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 비행교육대대
    • 해상생환훈련대 : 609전대와 떨어져, 포항 6전단 내에 위치하였으나, 2015년 여름을 기준으로 포항 해안가로 부대이전을 하였다. 부대이전을 하면서 훈련설비를 추가하게 되었는데, 모형동체 훈련장비를 고정익과 회전익으로 구분하여 실시할 수 있게되었다. 또한 음향설비와 환경제현 장비를 도입하여 실전에 준하는 상황을 연출,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해군 항공병력의 경우 이 항공전단 외에는 별 전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직별들은 이 곳에서 왔다갔다 하게 된다. 다만 공군 각 비행단이 한 지역에 몰린 것과 달리 해군 항공단은 같은 단 소속이지만 전국의 섬과 배에 나눠서 근무하기 때문에 보직 이동으로 옮기는 거리는 상당히 멀게 된다게다가 인사이동이 청해부대라면 꼭 항공전단 말고 각 함대 예하에 항공지원대(대대급 부대)가 있어 거기에서 근무하기도 한다. 정비사/병들은 해군군수사령부에도 숫자가 제법 된다. 그 외 비항공부대의 항공 관련 행정 및 연락 업무 등을 위해 이쪽에서 몇 년 근무했다 6전단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대한민국 해병대 사단 항공대는 과거 해군 조종사들이 갔으나 2014년 항공병과 창설로 현재는 전원 해병항공장교가 들어간다.

2011년에는 첫 여성 초계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 해군사관학교가 1999년부터 여자 생도를 받아들인 것에 비해 공군사관학교는 1997년부터 여자 생도를 받아들여서 아무래도 공군의 여군의 주요 보직 진출 속도가 빠른 편이다. 육군의 육군항공작전사령부항공준사관도 있지만 회전익기라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다.

2014년 8월에 최초로 여성 슈퍼링스헬기 정조종사를 배출했다. # 해당 소령은 남편도 해군 조종사라 첫 부부 링스헬기 정조종사가 되기도 했다. # 2013년 전단 부지 바로 옆에 해군항공역사관을 개관했다.
영내식이 정말 맛이 없다.

2016년 8월 11일, 23대 전단장 유성훈 준장(해사 39기)이 경주시 인근에서 휴가중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단장 직무는 제66기지전대장 노경우 대령이 대행했고, 16일에 신임 전단장이 취임했다.
  1. 주황색 조종복이 미국의 죄수복이나 소방항공대의 복장과 헷갈려보일 수 있어서 바꿨다는 둥의 추측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상륙전 등으로 인해 육상에서 작전 중 추락할 경우 위장성을 높이고, 육군 및 공군과 동일한 조종복을 도입해 피복비를 절감해 보자는 취지가 이유라고 한다.
  2. 당시에 해병대 항공대 소속도 다 해군 항공대로 이관되었다. 1987년 대한민국 해병대의 사령부가 부활하고 독도함 등을 갖추게 되자 해병대에서는 2014년 항공병과를 창설해 보병의 항공특기였던 각 사단 및 해병대사령부 항공대를 항공병과로 바꾸었고 현재는 해병대 항공단이 창설될 예정이다. 이전 작성자가 타군 출신인지 틀리게 서술했는데 1987년은 해병대사령부가 창설되어 해병대가 해군 소속이되 군정권을 위임받은 1973년 이전으로 원상회복된거지 독립한게 아니다. 해병대사령부해군본부예하 부대이다.
  3. P-3는 제주공항과 16비로 분산 이동했고 CARV-2는 무안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