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기본 스킨 한국어 음성.
기본 스킨 북미 음성.
"학살의 현장에서 난, 피어오른다. 붉은 여명에 피어나는, 꽃처럼."

대사가 따로 분류된 챔피언들 중에서는 12번째로 항목이 분리되었다.

국내판 더빙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렸는데, 표영재 성우의 연기력과 진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북미판의 중후한 연기톤에 비해 다소 경박한 목소리톤이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1] 출시된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점점 목소리가 익숙해진 탓인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하는 듯.[2]

여담으로 국내와 북미 더빙은 목소리에 악기소리가 들리는데 일본 더빙에는 그런거 없다. 그냥 울리기만 한다.

현재 인게임 확인으로 북미 대사에서 확인된 야스오, 티모 등의 처치 대사가 추가되었는데 웹의 진 보이스 파일엔 보이지 않는다. 확실한 대사가 추가되면 추가바람.

2 게임 시작

  • 공연을 시작하자.
  • 무대가 날 기다린다.
  • 이런 싸구려 무대를 살려야 하다니...
  • 저속하기 짝이 없는 무대지만, 이 몸이 빛나게 해 드리지.
  • 죽음의 오페라를 선사하마
  • 드디어... 막이... 오르는군...
  • (진이 음악과 함께 휘파람을 불고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3] 들어 보자

3 공격

  • 널 한 편의 시로 써주지.
  • 아름답게 만들어주마.
  • 내 인형들 춤추는 것 좀 봐?
  •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
  • 네 목숨은 의미가 없었지, 날 만나기 전까진 말이야.
  • 영감이... 떠오른다.
  • 예술은 고통에서 피어나지.
  • 고통이 곧 아름다움이다.
  • 유명하게 만들어주마.
  • 내 무대에 올려주지!
  • 내 사랑을 느껴봐라.
  • 총탄의 노래를 들어라.
  • 총탄의 춤사위를 보아라.
  • 흠... 색다른 연출이 필요해.
  • 황홀하군.
  • 웃어, 모두 웃으라구.
  • 자, 모두 위치로.
  • 마음에 들어.
  • 이거야!
  • 훌륭하군.
  • 흠... 구도를 좀 바꿔볼까?
  • 절묘하군.
  • 탁월해!
  • 멋지군.
  • 사랑스러워.
  • 장관이군.
  • 균형이라니... 오, 하품이 나오겠어.
  • 이번엔 내가 제대로 보여줬군.
  • 이제 널 보면 누구나 감동의 눈물을 터뜨릴 거다.
  • 심장을 강타하는 감동을 안겨드리지.
  • 살 수 있고 말고! 죽기 전까지 말이야.
  • 이게 내 소명이다.
  • 자! 각자 위치로!
  • 춤 한 곡 출까?
  • 날 위해! 노래하라!
  • 이미 리허설은 마쳤다!
  • 곱게 죽는건 너무 재미없잖아!
  • 날 위해 춤을 춰라!
  • 그래! 바로 지금!
  • 영감이 솟구친다.
  • 쇼는 절대 끝나지 않아!
  •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무대 중앙으로!
  • 네 연기는 놓칠 수 없었어.
  • 하나 / 둘 툴!!! / 셋 / 넷 네에에엨 [4]


- 네 번째 총알이 장전되었을 때

  • 영감을 주는 녀석이군!
  •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 배우게 될거다.
  • 내 작품을 통해 넌 초월을 이루게 될거다.
  • 웃어! 모두 지켜보고 있잖아.
  • 흐음.... 흐.. 분위기에 흠~뻑 취해보자....
  • 최상의 행복은 총을 쏘기 전, 그 순간에 놓여있지.
  • 여기 예술이 날 기다리고 있다.
  • 난 행동을 취할 영감을 불어넣지.
  • 하나 , 둘 , 셋 , 넷 , 둘 , 둘 , 셋 , 넷.
  • 이 열정이 나를 재촉한다.

4 이동

  • 작품. 그것만 중요하다.
  • 예술은... 잔혹미가 빠질 수 없지.
  • 모든 건... 끝이 가장 중요한 법.
  • 관객들이 기다린다.
  • 작품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려야겠군.
  • 내 인형들이지. 내가 끈을 당기면, 저들이 춤을 추는 거야.
  • 언젠간... 내 천재성을 이해할 날이 올 거다.
  • 이성을 초월하는 게... 예술이지.
  • 내가 미쳤다고? 훗, 예술가라면 당연한 거 아닌가?
  • 아... 천박해서 두고 봐줄 수가 없군...
  • 좋은 걸론 부족해. 난 완벽하니까.
  • 모든 요소가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법.
  • 오해들 하고 있군. 아름다움은 절대 사악할 수 없어.
  • 공연을 좀 더 화려하게 꾸며보실까.
  • 이런 상황에서... 예술을 하는 게 쉽지는 않지.
  • 내 재능, 그 하나로 모든 건 정당화 된다.
  • 내 최선은 무대 위에서만 발휘된다.
  • 나는 무결하다. 내 작품 역시 그러하지.
  • 생각이 곧 나의 무대, 그 자체다.
  • 예술은 위협적이기 마련.
  • 그 어떤 시인의 작품도 내 경지에 이르지는 못해.
  • 죽음이 금방 끝나면 재미없지. 한편의 오페라가 돼야 하니까.
  • 으음... 이 장면에는 안무가 필요하겠군.
  • 죽음을 선사하는 건 달콤한 슬픔이지.
  • 흐으 세상은 잔인한 거야, 추악할 필요는 없지.
  • 모두 가면을 쓰기 마련. 내 가면은 내가 창조했지.
  • 나의 창작욕구는 도저히 억누를 수가 없다.
  • 완벽? 그걸로는 부족해!
  • 모든 가면 뒤에는 또 다른 가면이 있다.
  • 나에게는 오직 이 길뿐.
  • 난 절대 누구를 해치지 않는다. 학살의 공연을 할 뿐이지.
  • 전진뿐! 누구도 날 막을 수는 없다.
  • 난 목소리가 없는 가수요, 다리가 없는 무용수지.
  • 내 진짜 얼굴은 관객들만 볼 수 있다.
  • 이 총탄 한 발 한 발은 모두 나의 영혼. 나의 분신이지.
  •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다. 훗, 늘 하는 거짓말이지만.
  • 난 바로 이런 열정의 노예다.
  • 내 작품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지. 답은 없겠지만 말이야.
  • 그래, 뭐가 가짜일까? 가면이? 혹은, 내 얼굴이?
  • 섬김을 받는자는 스스로를 설명할 필요가 없지.
  • 날 보면 무슨 생각들을 할지... 궁금하단 말이야.
  • 그래. 총은, 역설적이지.
  • 난... 폭력적인 구성을 선호해.
  • 피가 알록달록했다면, 작품을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 쇼를 시작해볼까?
  • 개막전야의 짜릿함이란!
  • 미소... 그리고 비명. 내가 다~ 선사하지.
  • 이렇게 방해를 받아서야 어떻게 작품을 끝낼 수 있겠나.
  • 죽여주는 공연을 하라고. 대가를 받았거든.
  • 내 관객들은 항상 최고만을 원한다.
  • 춤추라! 노래하라!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라.
  • 의상, 그리고 약간의 분장 거기에 피만 뿌려주면 되지.
  • 아주 간단해. 내가 쏘면, 저들이 춤을 추지.
  • 내 작품의 비평가들은 흐음, 대체로 명이 짧지.
  • 이 의상을 더럽히면 정말 짜증 날 텐데?
  • 난 안목 있는 의뢰인들만 상대하지.
  • 죽음이 불가피하다고 해서 끔찍할 필요는 없잖아?
  • 나는 카타르시스를 선물하지. 관객들에게도, 피해자들에게도.
  • 죽음을 지휘하겠다.
  • 공연 전에는 늘 긴장하기 마련, 바로 그 긴장감이! 꼭꼬옥 필요해.
  • 총을 쏘기 전의 그 순간에는 늘 고통이 함께하지.
  • 오직 총을 쏠 때만 삶의 충만함을 느낀다.
  • 아아... 학살의... 황홀함이란!
  • 탄환이 장전되었군, 들리지 않나 방아쇠를 당기라는 속삭임?
  • 무대의 희열이 없이는 살 수가 없지.
  • 행복이란 달아오른 총신.
  •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 총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지.
  • 고요함에 질투가 난다! 난 늘 시끄러워야 하니까.

5 도발

  • 상상력이 메말랐군.
  • 널 위해 준비한 게 있지.
  • 널 없애버리고 내 최고의 작품을 완성할 거다.
  • 평범하기 짝이 없군. 내 천재성으로 널 격상시켜주마.
  • 넌... 내 사냥감으로 기억될 거다.
  • 아... 정말 짜릿한 고통이군.

6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예고 사진에서 죽던 바이의 전용 대사는 없다.[5]

- 바드

  • 큐 싸인까지 기다려! 넌 그냥 내 등장에 도우미 역할일 뿐이야.
  • 편곡이 형편없군!

- 드레이븐

  • 소리를 지르면서 칼을 던지는 역할이라고? 특이하군.
  • 실히... 아이오니아에서 놀던 실력은 아니군.
  • 네 작품은 정말이지... 뻔하기 짝이 없어.

- 가렌

  • 운명이 갈라놓은 연인이라...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지.

- 일라오이

  • 니가 입을 열어도 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 웬 멍청이가 주절대는 소리만 들릴 뿐.
  • 잘 들어, 난 너의 신 따윈 필요없어. 내 작품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할 뿐이지.
  • 그 입만 다물게 할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주겠어.
  • 널 보니 알겠어. 황금빛이 지나칠 수도 있군.
  • 난 또 다이아몬드가 여자들에게 최고의 친구인줄로만 알았지 뭐야.

- 아이오니아 소속 챔피언(리 신, 마스터 이, 바루스, 소라카, 신드라, 아칼리, 야스오, 오공, 이렐리아, 카르마, 케넨 등등)

  • 조화밖에 모르는 얼간이 같으니, 불협화음이 있어야 대비가 사는 법이거늘.
  • 동포여, 널 보니 우리의 형편없는 문화 수준을 알겠군.
  • 난 아방가르드 쪽인데, 넌 그저 과거의 유산이군.
  • 녹서스 침공에도 정신을 못차렸나? 우린 더 열심히 작품활동을 해야 한다고!
  • 난 다른 이들이 하지 않는 걸 해내지. 이게 바로 혁신이라는 거다.

- 징크스

  • 총이 그렇게 많으면 뭐해? 의미도 예술성도 없는데.

- 카타리나

  • 너의 최후는 듀엣으로 마련해주마.

- 루시안

  • 총과 악령이 등장하는 복수극이라... 흠... 시시하군.

- 녹서스 소속 챔피언(다리우스, 르블랑, 리븐, 블라디미르, 스웨인, 우르곳, 카시오페아, 탈론 등등)

  • 녹서스? 맨날 유치한 공연 의뢰만 보내던 그곳 출신인가?
  • 니네 족속들은 시끄러운걸 의미있다고 착각하고 있어.
  • 녹서스 인들은 학살을 재미로 여기지... 이건 예술인데 말이야!
  • 서투르기 짝이 없는 녹서스 출신 같으니...
  • 녹서스가 일으킨 전쟁? 나름 느낌 있었지. 소울이 결여되어 있을 뿐.

- 렉사이

  • 원시적인 미니멀리즘을 몸소 보여주고 있군... 허나 내 기술이 빠졌어.

-

  • 네 아버지가 생각 나는군. 날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했지.
  • 네 존재의 마지막 장면을 아~주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 날 추방시키는데 동참했겠다? 내 작업도 멈추려고 들었지? 하지만 내 예술은 가둘 수 없어.
  • 네 아버지는 착한 분이셨지. 역사에는 실패자로 남겠지만?
  • 네 아버지의 죽음은 내 공연에 담지 못했어... 네가 그 대역으로 뛰어야겠다.

- 사이온

  • 행운을 빈다... 후후후... 행운을 빌어? 하하하! 흥미롭군. 이미 죽은 목숨인 주제에!

- 소나

  • 네 선율은 걸작에 필요한 그... 어떤 잔혹미가 결여되어 있어.
  • 침묵의 가치를 좀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 조명에서 떨어져! 넌 그냥 배경음악일 뿐이다!
  • 네 음악은 곧 잊혀질 거다. 내 음악은 시대를 앞서가고 말이야.

- 탐 켄치

  • 천박한 말투하곤... 어떤 바보가 네 대사를 쓴 거냐?
  • 말도 징그럽게 많구나.
  • 저렇게 추한 생명체가 떠드는데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
  • (웃으면서) 그 모자 정말 우스꽝스럽군. 아니, 누가 그런 끔찍한걸 씌웠나?
  • 묻기 전에 말해주지, 그래. 네 전체적인 앙상블이 널 정말 뚱뚱해 보이게 해.

- 제드

  • 날 죽이려고 했었지? 이젠 알겠나? 예술을 죽일 순 없다는 걸.
  • 감히, 내 공연을 멈출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 한낱 대역따위가 내 공연을 넘볼 순 없지.
  • 네 스승이라는 자가 기억나는군. 괜찮은 양반이었지.
  • 스승을 살해하다니, 내 공연에 그 자가 필요했는데 말이야...
  • 그림자에 숨어있다니? 관객의 주목을 받길 글렀군.
  • 내가 널 독점하게 될 거다. 다른 경쟁자들은 내가 모~두 처치해버릴 테니까.

7 농담

  • 완벽하지 않으면... 허잇허잇 닛쨔 흐잇(총알을 피한다) 하아..흠흠 (헛기침) 완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6]

8 귀환 및 스킬(단축키) 사용

- 적 챔피언이 강제 관람 덫(E) 을 밟았을 시

  • 이제 좀... 그럴듯한 장면이 나오는군.
  • 예술이, 너의 공포 속에 꽃필 거다.
  • 생명은 아무 의미가 없지, 그러나 너의 죽음은 다를 거다,
  • 나는 박수갈채를 받기 위해 살지. 넌, 그걸 위해 죽는 거고.
  • 이제야 너한테 어울리는 배역을 찾았구나.
  • 내 안 깊숙한곳에 잠들어있던 무언가를, 네가 깨웠구나.
  • 관중을 향해 서라. 그들을 위해 피를 흘려라.
  • 널 살해한 자의 얼굴이, 나와 똑같단 말이지
  • 내 기술은, 죽음을 예술로 승화시키지.

- 커튼 콜(R) 사용 시

  • 피날레를.... 준비해라.
  • 이제.... 퇴장시켜드리지.

- 귀환 시 [7]

  • 학살의 현장에서 난 피어오른다, 붉은 여명에 피어나는 꽃처럼! [8]
  • 나는 아름다움. 오물과 쓰레기속에서 피어나는... 연꽃?.
  • 어흐으... 막이 오르기 전 이 짜릿한 황홀경.

9 아이템 구매

- 광전사의 군화 구매

  • 어흐... 이런 원시적인 디자인을 봤나...

- 수호천사 구매

  • 황금빛은 내게 힘을 주지.

- 최후의 속삭임 구매

  • 탕! 쏘는 게 더 좋지만... 뭐.
  • 가끔 침묵의 비명이 들린다.

- 유령무희 구매

  • 음악만 준비해, 안무는 내가 가르칠 테니.

- 피바라기 구매

  • 빨강은 모든 색의 기본이지.
  • 이번엔 천박하고 끈적하게 연출해볼까?

- 루난의 허리케인 구매

  • 격렬하게 고동치는 저들의 심장, 내가 잠재워주지.

- 스태틱의 단검 구매

  • 내 정신은 오직 내 의지에 따라 흐르지.
  • 내 작품에는 역시 경쾌한 박자가 제격이지.

- 고속 연사포 구매

  • 고속 연사? 하, 극적인 연출은 글렀군.

- 밴시의 장막 구매

  • 무대는 좋지만 사람 많은건 영 질색이거든.

- 처형인의 대검 구매

  • 난 스타일있게 처형하지.

- 기괴한 가면 구매

  • 모두 가면을 쓰기 마련, 내 가면이 훨씬 뛰어날 뿐.[9]

- 헤르메스의 시미터 구매

  • 예술은 늘 변하기 마련이지.

- 리안드리의 고통 구매 [10]

  • 딱히 가면이 더 필요하진 않았지만... 뭐.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구매

  • 그래, 딱 아이오니아 수준의 신발이군.

- 정수 약탈자 구매

  • 뺏기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 정수의 존재.

10 하이눈 진 스킨 추가 대사

하이눈 진 스킨을 낄 경우 추가 챔피언 전용 도발과 커튼콜로 처치시 나오는 추가대사가 있다. 특이하게도 도발 대상중에 케이틀린, 피들스틱, 미스 포츈, 야스오 이 4명은 서부 컨셉의 스킨들을 가지고 있다.

  • 특정 챔피언 도발 대사
    • 케이틀린: 죽일 목적이였으면 심장을 쐈어야지.
    • 미스 포츈: 그 어처구니 없는 패션 스타일 좀 바꿔볼 생각 없나?
  • 커튼 콜로 특정 챔피언 처치 시 추가 대사
    • 피들스틱: 사람을 겁주기엔 죽음 만한게 없지.
    • 일라오이: 진실은... 죽음의 순간에 있는 법이다.
    • 렉사이: 땅속에서 놀지 말고 땅 위에서 뭐라도 좀 해보란 말이야.
    • 녹서스 챔피언 처치시: 녹서스 놈들을 처치하고 대가를 받는다.. 흠. 더할 나위 없군.
    • 야스오: 죽음을 선사하는것. 그가 가진것도 가질 뻔한것도 전부 빼앗는 그~ 짜릿함.
    • 티모: 하핫~ 이 녀석.. 죽은 표정이 마음에 드는데? [11]

11 AI 상대 대전 채팅[12]

- 게임 시작

  • 커튼 콜을 준비해라.
  • 이제 커튼 콜 시간이다.

- 게임 종료

  • 유명하게 만들어주마.[13]
  1. 잔혹한 킬러, 그리고 살인을 예술이라 생각하는 사이코패스라는 진의 두 가지 캐릭터성 중에서 북미판은 열정과 광기섞인 예술가의 모습을, 국내판은 사이코패스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인 듯 하다.
  2. 특히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고 섹시하기 때문에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3.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위의 시작 대사들을 대신하여 무작위로 한 가지가 나온다. 한미일 모두 동일하게 북미 진 음성으로 출력된다.
  4. 평타를 치면서 확률적으로 하는 대사이다. 나올때가 있고 안나올때가 있다. 연기 톤이 다르게 2~3개 정도씩 있다. 특히 네번째 탄환 발사시 대사는 상당히 박력 넘쳐서 얼핏들으면 ~에~엑~ 으로 들리기도 한다.
  5. 아예 녹음조차 되지 않았는데, 대사 자체가 바이를 향해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교묘하게 디자이너인 집시로드를 공격하는 말이었기 때문에 사전에 잘라내었다고 한다. 개발자와의 질의응답에 따르면,"(바이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난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는 게 좋아! (다시 본인의 목소리로) 정말이지 뻔하고 유치하군." 대충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 발언이 너무 메타적이라 삭제했다고 한다.
  6. 농담시 총을 던져 잡으려다 바닥에 떨어뜨리고 도탄되는 총알에 맞을뻔 하는데, 이때 쫄아서 움찔움찔하는 캐붕급의 허당끼가 가히 압권.. 그리고는 겁먹은듯 눈치를 보다가 다시 총을 줍고는 아무일 없는 듯 포즈...갭모에?
  7. 하이눈 진은 귀환대사가 없고 대신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8. 기존의 대사보다 약간 더 빠른 어조로 말한다.
  9. 카시오페아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
  10. 뽀삐도 그렇고 2015년 이후 대사가 리뉴얼되는 챔피언마다 트롤링용 아이템 대사가 한두 개씩 추가되고 있다(...)
  11. 티모는 사망시 웃는얼굴로 죽는다.
  12. 6.3 패치에서 진 봇이 추가되었다.
  13.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유명한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명대사인 'I'll make you famous'에서 따온 듯하다. 빌리 더 키드는 상대방을 죽이기 전에 저 대사를 했다고 전해지는데, 상대방이 빌리의 희생자가 됨으로써 유명해진다는 뉘앙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