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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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본사 건물

설립1998년
본사중국 광둥 성 선전
시가총액273조 원[2]
직원24,160명(2012년 5월)
대주주MIH TC holdings (33.49%)[3], 마화텅(8.80%)
CEO마화텅
  • 영어: Tencent
  • 중국어: 腾讯(騰訊)[4]
  • 한국어: 텐센트 등신[5]

1 개요

TENCENT Headquarters - Thornton Tomasetti(손턴 토머세티) 2012 Annual Meeting
텐센트의 중국내 CM


2016년 9월 현재 아시아 시가 총액 1위기업 기사


중국의 종합 인터넷 회사이다. 포털인 텅쉰망(www.qq.com), 메신저 서비스 QQ,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있으며, 게임 퍼블리싱에서도 큰 손으로, 중국의 압도적인 유저 수를 바탕으로 한 막강한 자금력으로 전세계의 게임계를 주무르고 있다. 서비스 양상은 마치 네이버와 비슷하다.[6]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한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를 인수하였다. 다만, 개발은 독립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중국 선전에 대형 개발 교육센터 건설을 신축한다고 한다. 2016년 현재 클래시 오브 클랜, 헤이데이, 붐비치, 클래시 로얄 등으로 유명한 슈퍼셀 역시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였다. #

한국에서는 게임 퍼블리싱이 주력업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회사의 시작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포털이었다.

참고로 남아공의 언론재벌인 나스퍼스[7]가 최대주주로 군림하고 있으며 창업자보다 약 3배가량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권은 행사하지 않고 있다. [8] 나스퍼스는 텐센트 설립 초창기에 $34M에 텐센트 지분 46.5%를 인수했다.

2 경쟁사와 비교

시가 총액 비교
회사시가총액(원)
애플744조
구글395조
마이크로소프트374조
텐센트273조
삼성전자237조
소니29조
EA18조 5천억
액티비전-블리자드17조 4천억
4조 6천억
겅호4조 4천억
넥슨4조 4천억
NC소프트3조
스퀘어 에닉스2조 8천억
컴투스1조 8천억

대한민국스마일게이트에서 제작한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면서 연간 1조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가는 10년간 100배가 올랐다. 일각에서는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는 실정이다. 2011년 기준으로 총 매출은 한화 6조원(284억 9607위안)에 달하며 절반이 게임부문에서 나오는 매출이라고 한다. 2013년, 텐센트의 1분기 매출은 중국 인민폐 기준으로 135억 4760만 위안에 도달했고 순이익은 40억 4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것을 한화기준으로 환산하면 매출은 약 2조 5000억원, 순이익 약 7300억원인 것이다. # 텐센트는 201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40%, 순이익은 23%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2016년 3월 기준 라이엇과 엔씨 인수 이후 순수 이익은 계속 내려가는 실정.

2.1 게임 부문

독보적인 중국 내 1위의 게임회사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중국 국산 게임 중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수를 보유한 몽환서유 라는 게임을 가진 넷이즈(NetEase)[9], 넷이즈 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서비스해서 힘을 키운 더나인시티(The9City)[10], 카트라이더, 사이퍼즈, EVE,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등등을 운영하고 있는 톈시티(TianCity) 등등과 비교해보면 넘사벽의 차이가 존재한다.

동접자수로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전부 2014년 상반기 자료이다.

넷이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00만+몽환서유 271만=871만
더나인시티 :현재 서비스하는 유력 온라인게임이 없으므로 제외...
톈시티:카트라이더 110만+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90만[11]=200만[12]
텐센트:던전 앤 파이터 450만+크로스 파이어 420만+리그 오브 레전드 360만+블레이드 앤 소울 310만=1640만!!!

게다가 메이저한 게임 4개만 나열했을 뿐이다. 텐센트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은 50개가 넘는다. 아무리 월드 오브 위크래프트가 중국에서 독보적인 동접자수 1위를 자랑한다 한 들. 그걸 제외한 다른 모든 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은 죄다 텐센트가 서비스하고 있으니...

이 회사가 이렇게 게임에 독보적인 동접자수를 자랑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QQ 메신저때문.

웬만한 중국인들은 전부 QQ 메신저 아이디 하나를 가지고 있고, 텐센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온라인게임은 따로 계정이 필요 없이 QQ 메신저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다! 넥슨도 이와 비슷하게 넥슨아이디를 넥슨 계열의 모든 게임계정으로 쓸 수 있지만, 넥슨한테는 국민적 채팅 프로그램이 없다.

당연히 중국인들은 인터넷을 할 때마다 QQ 메신저를 켜놓고 있을 것이고, 그 메신저에서 광고가 나타나자 어? 해봐야지 하고 쉽게 접할 수 있고, 따로 계정을 만들 귀차니즘까지 필요 없으니 그야말로 잠재적 유저들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것. 게다가 QQ 메신저의 VIP서비스 등을 가지고 있으면 게임에 따라서 적용되고. QQ 메신저의 캐시를 그대로 게임에 가져다 쓸 수 있고. 이 정도 되면 동접자수가 적으면 오히려 이상한 거다.

QQ 메신저에 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돈슨 이상으로 엄청난 과금시스템과 캐시아이템의 벨런스의 악명이 중국 내에서 자자하다.[13] 중국의 월 봉급은 화이트 칼라, 전문직이라 하더라도 한국의 몇분의 1수준인데 과금로 뜯어가는 돈은 소득이 몇배 더 많은 나라와 별차이 없으니 이걸 고려하면 당연히 중국쪽이 훨씬 악랄할 수 밖에. 이는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과금 정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부분 유료 게임이니 현질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 게이머들의 성향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기본적으로 중국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본인을 과시하려는 성향이 한국보다 훨씬 강해서 경쟁적으로 현질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현질에 대한 인식도 한국보다는 덜 부정적이다. 중국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현질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타 유저들에게 뒤쳐진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 결국 너도나도 거액의 현질을 하게 되는데 텐센트는 이런 중국 유저들의 성향을 이용해 유저들의 돈을 뜯어 내는데 도가 텄다. 모 게임의 일부 징징이들은 이 답없는 돈센트의 서비스를 찬양하며 한국에 역수입하라고 징징거렸다가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는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1]

중국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직장으로 인식되는 기업이다. 거의 구글 입사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듯. 텐센트 인턴에 합격하면 굉장히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2.2 게임 부문 이외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을 하고 있다. QQ 메신저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웨이보도 소유하고 있다(시나 것[14]과는 무관). 어디와 닮은 소소닷컴이라는 검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클라우드 스토리지도 있었으나 서비스를 중단하였다.[15] 무려 1~10TB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자상거래, 광고, 보안회사, 모바일 산업도 하고 있다. 서비스 소개(영문) 게다가 이젠 스마트폰 채팅 어플까지. 위챗(WeChat)이라고 하는 건데 QQ 메신저와 동급으로 중국인들의 스마트폰에 무조건 설치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즉, 사용자가 4억...... 2015년 상반기 기준 일 3회 이상 로그인 되는 사용자 계정 기준, WeChat 사용자는 5억 5천만명이며, QQ 메신저는 8억 3천만명. 공식 인구의 61%다. ㄷㄷㄷ

3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

2015년 5월 1일 AV-TEST에 제출한 테스트 버전에서 유명 프로그램과 이름이 동일하면 검사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속임수가 적발되었다. 텐센트는 치후360 백신 조사때 증거 불충분으로 풀린 적이 있었다.

4 여담

한자 표기인 腾讯(騰訊)을 한국어식으로 읽으면 등신이라 읽힌다.

설립자 마화텅의 아버지인 마천슈(馬陳術)는 광둥성 선전의 항만관리자였고, 공산당원이었다. 텐센트가 마천슈의 공산당 고위직과의 꽌시(즉 인맥)로 성공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마천슈는 공산당원이지만, 마화텅의 사업이 저정도 규모로 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만큼의 대단한 고위직이라고 보기 힘들며, 만약 마화텅이 꽌시로 성장하려고 했다면, 적어도 부장급(장관급) 성장급(도지사급)의 꽌시가 있어야 하는데, 마천슈는 선전 시장도 아니고 일개 항만관리자였기 때문에 그정도까지 배경을 받기가 힘들다. [16] 또한 마천슈가 시진핑과 인연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시진핑은 광둥성에 부임한 적이 없으므로, (광둥성 옆의 푸젠성과 상하이 인근의 저장성에서 일했다) 이것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

세서미 크레딧과 관련해서 중국내의 빅 브라더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음모론에 불과하다는 주장 역시 상당하다.

혐중 정서가 강한 한국 오덕계 일반의 여론을 타고,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무조건 텐센트에 넘어 가서 그렇다고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텐센트는 한국 서버 오픈할 쯤에 이미 라이엇 지분 과반수를 넘기고도 일체 간섭하지 않고 중국 서버/클라이언트만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후 정식 편입 후로도 이렇다 할 간섭 없이 자신들은 라이엇을 믿으며 그들의 재량에 맡긴다고 밝혔다. 만일 텐센트가 정말 간섭을 한다면 시즌 6이 될 동안 중국에서 롤드컵 개최를 단 한 번도 강행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 안 되며 롤드컵에서 대만 팀이 당당하게 국기를 보일 수도 없었을 것이다. 사실 남중국해 문제 관련해서도 기레기의 찌라시가 존재했으나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프로게이머에게 딱히 제한은 없었다. 결정적으로 중국팀이 롤드컵에서 내내 죽을 쑤고 있음에도 중국에 유리하게 패치를 하도록 압력을 넣는 경우 또한 아직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유저 인구가 중국(1위)/한국(2위)보다 훨씬 적은 북미에 유리하게끔 북미 메타 위주의 패치를 하는 현실을 보면 정말로 라이엇의 자율에 최대한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영어 위키백과)Tencent Holdings
(한국어 위키백과)텐센트
(영어 위키백과/사실상의 모회사인) Naspers
텐센트 홈페이지(영문)
텐센트 코리아
(모회사인) 나스퍼스 홈페이지(영문)
텐센트 지도

6 관련 기사

(게임시장 급변,위기와 기회 공존) (하) 중국이 장악한 세계 게임 산업
중국 텐센트, 은행업 진출

텐센트, 지칠 줄 모르는 고공행진 '언제까지 …'
  1. 이게 농담이 아닌 것이 중국 정부와 합작해서 세서미 크레딧이라는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거의 음모론이라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마냥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세서미 크레딧 참고.
  2. 2016. 8. 18.
  3. Naspers의 자회사, 실질적인 텐센트의 주인이다.
  4. 표준중국어(북경관화)로 '텅쉰(Téngxùn)'이라 읽는다.
  5. 한자 표기인 腾讯(騰訊)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등신이라 읽힌다(...).
  6. 메신저, 보안회사, 메일, 광고, 옥션, 전자결제 등
  7. 이 나스퍼스의 실체가 불분명하지가 않아서, 혹자는 "검은머리 외국인"(즉 국적만 남아공인인 중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남아공 돈으로 세탁된 중국 고위직들의 검은 돈이 아니냐는 것. 다만 나스퍼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신흥공업국의 IT벤처기업 투자"가 회사의 중요 전략중 하나였고 첫타자중 하나였던 텐센트가 엄청난 대박을 친 것이다. 나스퍼스는 텐센트 이외에도 러시아의 가장 인터넷 포털 업체중 하나인 메일루의 지분 25%를 2007년에 인수해서 재미를 봤다.
  8. 소프트뱅크알리바바 혹은 야후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9. 나스닥 상장 회사다.
  10. 역시 나스닥 상장회사다.
  11. 중국에서 동접자 수 100만 이하는 인기 반열 축에도 못 낀다...
  12. 사이퍼즈는 중국에서 서비스된지 얼마 되지 않아 동접자수가 엄청 적다.
  13. 예를들어 과금 유저에게 무과금 유저를 파티에서 추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던가 노골적으로 무현질 게이머를 차별한다던가.
  14. 애초에 '웨이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업체의 고유 브랜드가 아니라,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하는 중국어 일반 명사이다. 그래서 시나, 텐센트 외에도 자체 웨이보 서비스가 있는 중국 업체가 많다.
  15.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로 업다운로드 확인결과 잘 된다.단 모바일 클라우드앱으로 사용시 이미지 미리보기 로딩이 안된 사진은 받기 실패라 뜨고 업로드도 실패라 뜬다.크롬버전은 어떻게 된건지 추가바람.아무튼 더이상 정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같으니 크롬버전과 PC버전이 잘 작동되는 동안에 구글이나 네이버같은 어지간하면 잘 되는 회사로 옮기는게 좋을듯하다.
  16. 마천슈의 직위를 한국에서 부산항만 관리소장 정도의 직위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