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햅틱
HAPTIC

1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

컴퓨터와 디바이스의 기능 중 하나. 이것을 탑재했다 카더라 입력장치를 통한 피드백을 이용하여 촉각과 운동감, 힘을 느끼게 해주는 기술. 듀얼쇼크도 햅틱의 일종이다. 스마트폰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터치를 하였을 때 진동이 오는 것 또한 햅틱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번 문단에 있는 삼성전자의 풀터치폰 브랜드로 더 인지도가 높다.

2 삼성전자 애니콜의 하위 브랜드

사진은 첫번째 햅틱폰인 '햅틱' (SCH-W420)
연아의 햅틱 TV 광고(30초)
만져라, 반응하리라![1]

마음껏 만져라[2]

국내 휴대폰 시장에 터치스크린을 유행시킨 브랜드

Anycall HAPTIC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한 삼성전자 애니콜의 하위 브랜드.

2.1 개요

이름의 유래는 기기에 탑재된 기능인 1번 항목이며 삼성전자의 전략적 풀터치폰 브랜드이기도 하다. 터치에 의한 진동과 G센서를 이용한 반응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마이펫과 놀기 2 또한 기본탑재하고 있다. 직관적인 UI를 굉장히 강조했다. 경쟁사인 LG전자의 프라다폰, 뷰티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터치폰 유행을 선도한 제품으로 햅틱을 꼽는다.

그러나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햅틱도 보급형 라인에서 삼성전자가 '코비' 브랜드[3], 그리고 '노리' 브랜드[4]를 런칭하면서 힘을 잃기 시작했다. 그래도 고급형 기기에서는 아직 힘이 남아있나 싶었지만 국내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엎어버린 아이폰 3GS가 출시해버렸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옴니아 2 라인업을 밀어주면서 햅틱 브랜드는 급격하게 힘을 잃기 시작한다. 물론 결과는...

이후 햅틱 착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햅틱 브랜드를 사용하는 삼성전자 풀터치폰은 존재하지 않고, 햅틱 8M과 햅틱 빔의 후속작인 아몰레드 12M과 아몰레드 빔 이후 햅틱 브랜드와 연관된 폰은 없으며 햅틱 브랜드를 정리하기에 이른다. 이후 갤럭시 S 출시 이후에도 가뭄에 콩 나듯이 풀터치폰이 출시되기는 하였으나 햅틱이라는 이름을 더 이상 붙이지 않고 2011년 삼성전자의 '와이파이 풀터치' (SHW-A175S) 이후로는 풀터치폰 마저 출시되지 않고 있다.

2.2 평가

2.2.1 장점

깔끔하게 뽑은 디자인,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터치폰을 유행시켰으며 타 제조사의 풀터치폰에 비해 내부 편의기능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 때 '터치폰 = 햅틱' 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런 장점들 덕분에 꽤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물론 아이폰 이 등장하고선 그런 거 없어졌지만...

2.2.2 단점

가장 큰 문제점은 국내판과 해외판의 스펙 차별. WIPI 탑재 의무화로 Wi-Fi 를 빼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삭제, 하드웨어 전반적인 스펙을 하향시켜서 국내에는 지상파 DMB를 탑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물론 당시에는 Wi-Fi의 보급율이 미미했고, 큰 수요가 없다고 해도 모바일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의 전반적인 스펙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는 것은 분명 비판받을만 하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문제도 지적받았다. 삼성 터치위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에 햅틱 1 출시를 위해 출시 전 2주만에 뚝딱하고 만들어낸 UI다. 햅틱 1이 처음 출시할 때 기존에 해외에 출시했던 모델과는 다르게 디자인을 변경하고, 아이폰을 의식한 듯 UI를 갈아엎었다가 이러한 일이 일어난 듯. 햅틱 시리즈의 고질적인 발적화는 햅틱 전체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확대되었다.

2.3 시리즈

2.3.1 햅틱 (W420 / W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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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은 전지현, 소녀시대, 동방신기. 물량빨

햅틱 시리즈의 첫 출발을 알린 모델, 2008년 3월에 출시하였다. 3.2인치에 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다만 이전에 싸이언 에서 풀터치폰에 500만 화소 카메라 '뷰티' (Viewty) 를 출시하여서 스펙 쪽에서는 아쉽다는 얘기도 나왔다. 특히 해외판(SGH-F480, SGH-F490)[5]이 500만화소 AF(자동초점) 카메라에 LED 플래쉬를 달고 나왔으나 국내판이 보급형 기종 수준인 200만화소 FF(고정초첨) 카메라로 크게 스펙다운되고 LED 플래쉬가 삭제된 것이 크게 논란이 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펙과 UI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해외판과 동일하게 500만화소 카메라를 달고 나온 햅틱2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면서 기존 햅틱 구매자들을 제대로 물먹이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유상 베타 테스터 라는 자조적인 표현까지 나왔다. 디자인은 무난한 편이나 프라다폰 디자인과 거의 판박이 수준이여서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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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래 출시하려던 폰은 터치스크린 + 물리 3키가 아닌 터치스크린 + 터치 3키 기기였다. 처음에는 단순 루머로 치부되었으나 테스트 기기가 공개된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상단에 SKT 로고도 찍혀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단계에서 나오는 프로토타입이 아닌 출시 직전의 기기로 보인다. 이 당시에는 '진정한 풀터치 폰이 아니다!' 라면서 반발이 있었으나 당시의 좋지 않은 기술로써는 물리 3키를 채용하는 것이 최선이였다는 반론도 있다. 다만 해외판 중에 하나인 SGH-F490은 사진의 기기와 동일하게 터치 3키로 출시되었다.

2.3.2 햅틱 2 (W550 / W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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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에 출시한 두번째 햅틱 모델. 이전의 스펙에 아쉬움을 달래고자 카메라 화소를 200만 화소에서 500만 화소로 올렸다. 다만 카메라 화소와 삼성 터치위즈의 개선 말고는 이전 모델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그 이전에 출시된 햅택의 해외판인 SGH-F480과 F490이 500만화소 카메라였기에, 햅틱2를 완성판으로 보는 시선도 있었다. 또한, T 옴니아 1세대 모델 의 베이스 모델이 햅틱 2다. 재앙의 시작

또한 통신사 모델에 따라 내장 메모리가 차이가 있는데, SKT/KT 공용으로 출시한 W550/5500 모델은 4GB인데 비해, SKT 전용 모델인 W555는 내장메모리가 16GB로 늘어났다. 벌써부터 시작되는 통신사 차별 물론 지금이야 내장메모리가 16GB, 32GB가 흔하게 나오고 8GB는 보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당시 피쳐폰 시장에서 흔히 내장되는 메모리는 200~300MB이고 1GB 내장메모리는 흔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려 4GB 를 탑재한 것은 가히 센세이션 급이였다.

2.3.3 햅틱 온 (W600 / W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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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은 패밀리가 떴다 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천희박예진.

햅틱 시리즈의 3번째 모델. 햅틱 온이라는 이름 이외에도 해외 출시명인 '로모' 라는 이름 때문에 '로모폰' 이라고도 불렸다.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메라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고 강조했고, 카메라 그립 디자인을 채용해 편의성을 올렸고 이미지 센서를 타 모델보다 큰 모듈을 사용했다. 다만 카메라 화소수는 500만 화소로 전작과 크게 변화가 없다. (...) 또한 풀브라우징에 맞추어 전면 4키를 탑재한 것이 특징.

또한 풀브라우징이 지원되고 전작의 3.2인치보다 조금 축소된 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그런데 3인치 디스플레이 주제에 해상도는 무려 800x480, 310ppi로 상당한 고 ppi 디바이스다. 전 세계 판매된 비스마트폰 중 ppi가 두번째로 높다. 햅틱 온보다 높은 건 LG의 와이드뷰-오즈폰 (LU1400) 이 2.8인치에 800 X 480 화면으로 333ppi 이라는 깡패스펙을 자랑한다. 그러나 웹브라우징과 갤러리화면만 WVGA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WQVGA, 동영상도 QVGA까지만 지원한다. 물론 이러한 사항은 스마트폰 출시 이전이며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까지 친다면 당연히 갤럭시 노트 7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등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근데 아이폰 6s와는 대등하다

그리고 AP의 경우도 기존 햅틱 시리즈가 225MHz ARM926EJ-S 기반 MSM6280이라는 구형 AP를 달고 나온것에 비해 햅틱온은 WVGA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528MHz ARM1136J-S기반 MSM7200A[7] AP를 달고 나오면서 AP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도 특징.

이미지 센서가 타 모델보다 큰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였고, 디자인도 삼성 컴팩트 디카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해외에서는 로모폰으로 마케팅하였다. 국내에서는 이런 특징을 강조하지 않고 당시 대중성이 떨어졌던 풀브라우징 기능을 중심으로 마케팅하여 카메라 쪽에서도 어필되지 못했고 풀브라우징 기능으로도 어필되지 못한, 대표적 마케팅 실패 사례로 평가된다.

2.3.4 햅틱 8M (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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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독으로 5000대 한정으로 출시된 기종. 물론 나중가면 공짜폰으로 다 풀린 게 함정이지만 햅틱 온보다 커진 3.3인치에 800 X 480 액정을 탑재하였으며 햅틱 온처럼 카메라 기능에 특화되어 800만 화소 카메라에 제논 플래시를 탑재한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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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답 없는 추노마크로 유명하다, 기껏 디자인 미래지향적으로 잘 뽑아놓고 카메라 화소도 800만 + 제논 플래시 탑재로 잘 만들어 놓았건만 뒤에 큼지막하게, 그것도 단색 마크가 아닌 컬러 통신사 로고 + 가로로 세워놓은 로고 덕분에 디자인을 완벽하게 깨먹어버렸다.

??? : 야 그래도 우리는 저렇게 컬러까지 넣진 않아

2.3.5 햅틱 팝 (W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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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은 꽃보다 남자 F4인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SKT 전용으로 출시된 보급형 폰인데 그것보다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 나온 휴대폰으로 유명하다. 또한 60~70만 원대라는 저렴한응? 가격,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 드라마로 인한 유명세 덕분에 학생들에게 미친듯이 인기폰으로 팔려나가며 LG전자 싸이언쿠키폰과 함께 보급형 기기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삼성전자의 판매량을 올려주는 효자로 등극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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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햅틱 1 껍데기만 바꿔버린 재활용
그리고 한참 뒤에 미국의 한 기업에서 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래도 걔네는 스펙이라도 올려줬지

사실은 햅틱 1을 그대로 재활용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 카메라가 200만 화소에서 300만 화소로 상향된 것 이외에는 차이가 없으며 해당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햅틱 1 메인보드를 햅틱팝 케이스에 이식을 성공하였다고 하는데,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60만 원대의 보급형 기기를 출시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방법이였다는 반론도 존재하며 과거 이런식으로 제품을 내놓는 경우는 타사에도 종종 있었다.[8]

2.3.6 연아의 햅틱 (W770 / W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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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은 김연아.

미니 햅틱으로도 불리지만 공식 펫네임은 '연아의 햅틱'. 햅틱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인명이 펫네임으로 붙여진 기기다. 3인치의 앙증맞은 크기가 여성이 주요 공략대상인 제품이며 버스폰급 보조금 정책과 김연아 마케팅 덕분에 햅틱 시리즈들 중에서 햅틱 팝에 이어서 가장 인기를 얻은폰이며 2009년 당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휴대폰이며 무려 80일 만에 55만 대를 팔아 치우면서 햅틱 팝에 이어 쿠키폰과 보급형 기기 양대산맥을 이어나갔다. 보급형으로 나온 기종이었으나 카메라가 AF를 지원했던것도 메리트가 있었다.

2.3.7 울트라 햅틱 (W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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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8M에 이어서 어떻게든 추노마크를 박고자 하는 SKT의 의지

SKT 단독으로 출시되었으며 삼성 울트라 터치의 국내형 모델. 풀터치폰이 아닌 슬라이드 자판 + 터치 모델이다. 2.8 인치에 국내에 출시하는 햅틱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AMOLED를 탑재하였다. 다만 해상도가 240 X 400 괜찮아 2.8인치 쪼끄만거라 풀터치폰 최초의 AMOLED 탑재 기기라 화제가 되었지만, 후에 출시하는 햅틱 아몰레드에 완벽하게 밀려버려서 꽤 깔끔하게 나온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아오안 이 되어버렸다.

2.3.8 햅틱 빔 (W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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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단독으로 출시 된 햅틱 시리즈 중 최초로 빔 프로젝터를 내장한 기기.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이 탑재되어 있으며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빔 프로젝터가 내장되어있는 게 특징이지만 다음에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에 완벽하게 밀려서 울트라 햅틱에 이어서 다시 아오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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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후면 디자인이 재앙 수준으로 끔찍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까지의 모든 햅틱 기기의 후면 디자인과 비교해 보아도 햅틱 빔만큼 못생긴 기기는 없을 정도로 디자인을 엉망으로 해버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보면 디자인적으로 많이 발전한 것을 볼 수 있는 반면교사. 빔 프로젝터를 주고 디자인을 빼았다!

2.3.9 햅틱 아몰레드 (W850 / W8500)

햅틱 아몰레드, 삼성 햅틱 기기 중 유일하게 문서가 존재한다.

2.3.10 햅틱 착 (B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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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T*Omnia 2 Mini
SAMSUNG T*Omnia 2 SE

햅틱이라는 펫네임이 마지막으로 붙은 삼성의 터치폰

SKT 단독으로 출시한 2G 지원 터치폰이다. 애초에 효도폰으로 겨냥하고 출시한 만큼 별로 내세울 기능이 없다. 광고모델은 김남길. 덕분에 '비담폰', '김남길폰'으로 불리었다. 그것보다는 T*Omnia 2 Mini로 불리었어야지 이게 이쁜 디자인인 줄 알았나보다[9]

2.3.11 아몰레드 12M (W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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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단독으로 한정판매한 기기이며 햅틱이라는 펫네임이 처음으로 떨어진 기기다. 햅틱 8M의 후속작이며, 800만 화소에서 더 개선된 1200만 화소를 탑재한 기기다.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색재현력을 높였으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디지털 카메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디지털 카메라와 동일하게 물리 버튼을 구성하였고, 꽤 멋있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햅틱 8M과 다르게 추노마크도 괴악하지 않고

2.3.12 아몰레드 빔 (W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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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브랜드의 마지막 터치폰

피쳐폰의 황혼기인 2010년 4월에 KT 단독으로 출시한 기기이며 햅틱 빔의 후속작이다. 기존 햅틱 빔과 비교하면 해상도가 800x480 WVGA로 향상되고 AP가 MSM7500A[10]로 바뀌면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으나,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집중 전략에 따라 아몰레드 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햅틱 네이밍을 붙이거나 햅틱 기기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후 출시된 갤럭시 A, 갤럭시 S 때문에 완전히 구석으로 밀려난 기기이며 갤럭시 브랜드 국내 출범 이후 햅틱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별 특징은 없으나 햅틱 빔의 디자인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출시하였다. 다만 추노마크가 햅틱 8M 수준은 아니더라도 괴악한 수준이다.
  1. 햅틱 1 슬로건
  2. 햅틱 2 슬로건
  3. 코비 - 코비 F (폴더폰) - 코비 N (최초 NFC 탑재폰)
  4. 노리 - 노리 F (폴더폰)
  5. 정확히 말해서 햅틱 국내판은 SGH-F480의 UI와 물리 3키 디자인에 SGH-F490의 와이드 액정 패널을 접목하였다.
  6. 출처 #
  7. SCH-M470에도 들어갔던 MSM7200을 공정개선 및 오버클럭한 버젼이다.
  8. 대표적으로 스카이의 IM-7400과 IM-8100
  9. 실제로 출시당시 세티즌이나 클리앙등 전자기기 사이트에서는 '착'잡한 디자인이라 햅틱착이냐며 삼성전자가 당시에 옴니아2등 한창밀던 입술같은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10. 안드로원등 스마트폰 초기에 많이 사용되었던 AP이며 피쳐폰에서는 고사양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