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맨이 아니다!!!
정면 승부다.(Let's make this a fair fight.) - 태그 2 등장 대사.찬스를 만들어주지.(I'll rough them up good for you) - 태그 2 등장 대사.
너흰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 철권 7 승리 대사
1 소개
프로필 | |
이름 | 킹(King) |
국적 | 멕시코 |
나이 | 1대: 30세(철권 1) → 32세(철권 2) → 47세(사망) 2대: 7세(철권 1) → 9세(철권 2) → 28세(철권 3) → 30세(철권 4 ~) |
신장 | 1대: 190cm 2대: 200cm |
체중 | 1대: 85kg 2대: 140kg |
혈액형 | A형 |
격투 스타일 | 프로레슬링 |
취미 | 1대: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 것 2대: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일 |
좋아하는 것 | 1대: 2대: 아머 킹과 건배한 승리의 맥주 |
싫어하는 것 | 아이들의 눈물 |
베이스는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오마쥬[1]이며, 초대 킹은 교회 목사(신부)면서 고아원을 남몰래 돕는다는 설정은 유명한 실존 인물 '세르지오 구티에레스'의 오마쥬. 기술들을 보면 전체적인 파이팅 스타일은 일본 프로레슬링의 영향을 받아 과장된 연출로 자이언트 스윙은 아무래도 라이벌 게임 버추어 파이터의 울프를 의식한 듯 싶다.둘이 붙으면 늑대와 재규어 대결인가?
이후 시리즈를 가면서 근육맨의 기술들도 추가되고, 신기술들이 너무 많아져 버리는 바람에 최근 시리즈를 보면 도무지 파이팅 스타일을 가늠하기 힘든 올라운드 레슬러가 되어버렸다.[2] 그래도 초대 타이거 마스크 특유의 스텝을 흉내낸 '재규어 스텝' 같은 기술을 보면 킹의 베이스는 타이거 마스크라는걸 잊지는 않고 있는 듯.
1대 킹은 사망 당시 46세, 2대 킹은 6br 기준으로 30살의 30대 초반 남성이다.20대 여자가 친구인 킹아저씨 또한 성우가 기용되지 않고 으르렁거리는 포효음만 내는데 이것은 일부러 재규어 포효 소리를 내는 장치를 마스크에 부착한 것이라고 한다.
시리즈를 거듭해가면서 가면이 점점 리얼해지며 덤으로 작아지고 있다. 덕분에 머리가 들어갈 공간도 없고,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나는 장치 역시 들어갈 공간마저 안보인다.
어쩌면 육성일지도?DR 시절 아이템으로 재규어 손과 발이 나오더니 결국 최근작인 BR에서 풀비스트라는 아이템이 나오며 결국 사람이 아님을 증명해냈다.(물론 우스갯소리. 다만 파워는 인간이 아닌 것 같다.)
철권5,6 한정으로 커스터마이즈에 타이거마스크의 것과 흡사한 모양의 얼티밋 마스크가 존재하지만 눈이 가려져 있고 드러나 있는 입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입이라도 드러난게 어디냐
4에서는 머리를 길러서인지 마스크 밖으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와 있는데[3] 검은 머리칼인 것으로도 알 수 있듯 1, 2대 모두 멕시코 출신이다.(아머킹 형제는 국적불명, 제이시는 미국, 머독은 호주)
철권에서 인품 훌륭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이다. 솔직히 머독을 용서한 것 자체가 케인배대인배다.[4]
참고로 공식 사이트에서의 제이시 설명문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각본 역할이 같다. 자세한 사항은 줄리아 창 항목 참조.[5]
남코X캡콤에도 출연했었다. 대사는 있지만 성우가 없다.어흥 전투시 음성도 으르렁거리는 소리 뿐.[6] 단 드라마CD 한정으로 성우 츠지타니 코우지가 배정되었다. 명대사는 "이건 마스크다." 그리고 펠리시아의 매니저 비슷한(펠리시아의 매니저는 따로 있다.) 태그를 짜서 등장한다. 그야말로 '남코 크로스 캡콤'.
철만에서는 크레이그 머덕의 보조자로 출연했기 때문에 눈에 띄는 행동은 없었다. 그런데 1권을 자세히 읽다 보면 "또 다른 킹"이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크레이그의 왼손을 잡은 남자때문으로 1대 킹이 죽은지 7년 뒤의 시점임을 고려하면 2대 킹 외에 또 다른 킹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완전한 정식 스토리가 아니므로 논외.
캡콤과의 합작인 스크철에도 등장.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해거 시장님을 저먼 스플렉스로 관광보낸 뒤에 바로 도전해온 휴고를 무려 자이언트 스윙으로 떡실신시키는 모습이 있다.
기술 적인 면에서는 거의 특징적인 기술을 가져왔다. 특수기화 된 롤링 엘보우(연속 입력), 점핑니킥, 893-K, 숄더 태클(슈퍼아머), 문설트 바디 프레스가 있고, 필살기들인 재규어 스텝(응용동작들), 레그 스윕, 런닝 재규어 봄(상대가 공중에 있을 때), 제일 킥~DDT, 자이언트 스윙(상단잡기), 토마호크(하단잡기)[7] 그리고 오리지널 필살기인 리버스 암 슬램 콤보 가 있다.
슈퍼아츠는 원더풀 맥시칸 스페셜 콤보인데참으로 아스트랄 한 필살기 명이다., 원작과 비롯해 콤비네이션 잡기로 따로 커맨드 입력이 필요 없지만 마무리가 썰렁하다.[8]
전체적인 평가는 머독과 사이좋게 중캐급. 날로먹기 좋고, 접근성이 좋아서 폴 피닉스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인기캐릭터이고 초보자들에게도 의외로 할 만한 캐릭터인데 단독콤보면에서 점핑 니킥을 3 ~ 4번 먹힌 후 재규어 봄. 참으로 날로먹기 쉽다. 언제든 기회 생기면 국콤을 쓰는 기회이니 이보다 편할 수가 없다. 문제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서브로서의 오른팔이 못된다는 점 때문에 추락한 편...단독 기술이 많은 탓이기도 하다. 데미지는 센 편에 속하나, 실질적인 연계성의 부족으로 태그 콤보를 좀처럼 못넣거나 단독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권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슈퍼 아머 기술이 있어서 어디야...
특수 DLC 코스튬 중에 알렉스를 따라한 듯한 코스튬이 있는데 묘하게 잘어울리고, 그 캐릭터의 이미지도 비슷해 보여서 위화감이 전혀 없다.이제 알렉스 코스튬을 한 킹과 길 코스튬을 한 오우거하고 팀을 짜면 스파 3의 원수팀으로 결성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킹 유저로 트리플 H, MBC, 그리고 지금은 퇴물이 된 킹박사가 있다.
여담으로 철권 1, 2 킹 엔딩에서 등장한 고아원 아이들은 전부 실사 영상을 사용하였다. 흠좀무
2 각 작품별 성능 및 배경 스토리
2.1 철권 1
2.1.1 스토리
평소 고아를 돌보는 청년(정황 상 신부)[9]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복면레슬러로 활약 중이며 철권 대회 상금으로 고아원 설립 자금을 얻기 위해 출전.
참고로 그도 과거 고아로서 자선가에게 구해진 바 있다.
2.1.2 성능
기본 잡기후 기상 하단킥이 확정이었고, 이후 일어나서 다운 공격이 거의 확정. 또 잡기를 한 뒤에 상대방이 뒤로 구르면 점핑 너클봄(점프 머리 찍기 ↗+Lp+Rp)다운 공격이 거의 확정이였다. 잡기 두번이면 라운드끝인데 철권1때는 잡기 풀기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게다가 잡기 거리가 다른 캐릭터와 비교도 안될만큼 사기스럽게 길었다. 어떻게 보면 사기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철권 1은 밸런스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게임이었기에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여담이지만 아케이드판 기준으로 셀렉트 화면에서 킹을 고르면 혀를 날름거린다. 마스크인데?!
2.2 철권 2
2.2.1 스토리
파이트 머니로는 고아원 운영비가 부족한데다 고아원 아이 1명이 병으로 죽어 죄책감에 절망한 나머지 알콜 중독자가 되어 폐인처럼 지내다가 아머킹의 권유로 다시 철권 2 대회에 출전.
2.2.2 성능
본격적인 콤비네이션 잡기의 시초가 철권 2로서 기본잡기는 풀기 가능하게 바뀌었지만 커맨드 잡기는 여전히 풀기 불가. 덕분에 커맨드 잡기가 많은 킹에게 유리한 시스템이었지만, 비슷한 캐릭터면서 철권2 4대 사기캐중 하나인 아머킹의 존재 때문에 완전히 묻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그 사기캐인 아머킹의 베이스인지라 빠른원투와 짠손어퍼의 성능은 수준급이었으며 오락실에서 연속잡기 끝까지 넣는 사람은 칭송 받았다.(특히 숨겨진 잡기인 옥토퍼스 홀드를 성공시키면...) 예나 저나 철권 1, 2의 프랑켄 슈타이너[10]는 파워가 하늘을 찌를 듯한 위력을 지녔다. 이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커맨드 잡기들이 대부분 사기적으로 파워가 세서 그렇지...
2.3 철권 3
2.3.1 스토리
15년 뒤 킹이 오우거의 손에 사망한다.[11] 이 때 평소에 킹을 동경했던 한 청년이 고아원을 지키고자 재규어 마스크를 쓰고 링에 오르지만 보고 흉내 낸 기술로는 강해질 수 없어서 고민하던 그를 본 아머킹이 1대 킹과의 우정이라 생각하고 청년을 제대로 훈련 시킨다.[12] 몇년이 지나고 청년은 훌륭한 프로레슬러가 되고, 아머킹에게서 킹의 살해범이 투신임을 듣자 눈물을 흘리며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느끼고 출전한다. 통칭 2대 킹. 이후 고아원 이야기는 영영 안 나온다.고아원 두고 레슬링 세계에 빠진 킹 2세
아머킹과의 우정 때문인지 2p 복장의 복면이 아머킹과 비슷하다.
2.3.2 성능
시스템상 커맨드 잡기와 연속 잡기[13]가 풀기 가능해지며 자이언트 스윙이 낙법 가능[14]해지는 등 잡기 쪽이 약화. 공중콤보를 발동시킬 빠르고 안정적인 기술이 컷킥 외에 거의 없다시피 하고[15], 콤보 데미지도 전 캐릭터 최하급이라 상당히 암담했다.
전작의 묵직하고 빠른 원투 펀치는 대폭 약화되어[16] 지상전이 강한 것도 아니고 믿고 지를 중단이 블루탈 싸이클론(AP,LP)외엔 전무. 역시 시스템상으로 인해 짠손이 특수 중단이 되어, 강력한 하단 견제기였던 레프트 스트레이트 라이트 어퍼(↓LP, RP)도 약화[17]. 사실상 하단기는 레그스윕(23LP) 외엔 전멸.[18]
거기에 횡신 후 오른 잡기는 철권3부터 생긴 킹의 횡신에서 발동되는 연속 잡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횡신으로 피하고 바로 잡을 수 없다. 횡신후 오른잡기를 사용하면 측면잡기가 발동 되는 것이 아니고 크라우칭 스타일로 몸을 깊게 숙여 시작하는 연속잡기가 강제로 발동되어[19] 옆 잡기를 시도하려면 왼 잡기를 쓰거나 커맨드 잡기를 써야 하는 꽤나 거슬리는 단점이 생겼다. 커맨드 잡기는, 커맨드가 들어가는 만큼 발동 프레임상 손해를 보게 돼서 후딜이 큰 기술을 피하고 시도하지 않는 이상 힘들며, 커맨드 잡기에 상관없이 옆에서 잡히면 무조건 옆잡기가 들어가는지라 상대 입장에선 오른쪽에서 잡히면 RP, 왼쪽에서 잡히면 LP만 누르면 장땡이다. 덕분에 기껏 상대의 공격을 횡신으로 피해놓고 잡기 입력 타이밍을 놓쳐 멀뚱멀뚱 보고 있거나 측면을 잡았는데 왜 옆잡기를 못하니 컷킥밖에 지를 게 없었다. 설사 컷킥이 맞는다 해도 측면 히트라 공콤[20]도 제대로 들어 가지 않는 이뭐병한 상황이...
상기한 사항들 때문에 답이 없는 최약체급으로 낙인찍힐뻔 했으나 라이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어퍼(RP, LP) 후 3LK 옆차기가 강제히트가 되었고, 상대와 극밀착시 (폴의 낙엽, 진의 귀살등을 가드한 후.) 라이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어퍼 X 2 → 3LK이 성립되는데 데미지 세팅이 극악인 기계에서 피통의 절반이상을 날릴수 있었고, 3LP 엘보로 견제가 그럭저럭 쓸만하여[21] 최약체급은 모면했다.
2.4 철권 TT
2.4.1 스토리
드림매치라서 정식 스토리가 없었다. 다만, 콘솔판 엔딩에서 나온 연속 잡기가 철권5가 나오면서 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실화 되었다. 나름 감개무량.
2.4.2 성능
3때의 밥줄이었던 RP,LP후 3LK의 강제연결 패턴이 시스템적으로 삭제되었지만, 급소차기(뒤돈 상태에서 LK)나 점핑 소배트(→RK), 엘보 훅(↘LP,RP)등의 견제에 쓸만한 기술들이 추가되어 뭔가 해볼수 있는 레파토리들이 늘어났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이 다들 강해져서 캐릭터 등급이 크게 상향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분노 게이지의 버프를 받은 각종 타격기들이 간간히 똥파워를 보여줘서 아무것도 할게 없어 절망적이던 3에 비해 상당히 해볼만한 수준이고 실제로 운영이 수월해졌다. 특히 짠손어퍼 (2LP N RP)와 엘보 훅, 숄더태클(6RP+LK), 그리고 각종 잡기를 필두로 한 사지선다[22]가 기본 운영 패턴. 보통 웨이브 대시 후 저 위의 4지선다를 시전하는데 킹의 웨이브 대시는 풍신류와 다르게 웨이브가 1번밖에 안된다. 그런데 가끔 웨이브를 강제캔슬해서 풍신류처럼 웨이브를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폴도 웨이브를 할 수 있다..
태그 파트너는 워낙 킹이 공중콤보가 구려 딱히 상성을 타지 않았으나, 아머킹과 전용 태그잡기[23]가 존재했고 이로 인해 레슬러 태그팀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아머킹의 프랑켄 슈타이너로 태그후, 킹의 플라잉 보디 프레스(→→RP+LK)로 수동연계하는 등... 관상용 레슬링 플레이의 재미도 쏠쏠한편.
2.5 철권 4
2.5.1 스토리
전 발리투도 선수였던 머독이 술집에서 만취하여 지병을 앓던 아머킹을 패죽여서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 형성. 오로지 아머킹의 복수를 위해 철권에 출전하게 된다. 고아원 그딴 거 없다. 하지만 엔딩에서 막대한 상금을 전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역시 킹인배. 마지막에 머독이 병원에서 골골거리며 입원할때 그를 끝장내기 위해서 꽃다발도 집어던지며 죽이려 들지만 머독의 가족 사진을 보고 그를 용서해주는 모습은 캐간지와 대인배의 칭호를 얻게 해주었다.
2.5.2 성능
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로 공중콤보가 약해지면서 안그래도 약하던 공중콤보가 최약캐급. 더군다나 빠른 연타계열 기술이 없어서 벽콤도 매우 약하다. 아머킹 기술 몇가지 가져온것과 샤이닝 위저드 같은 신잡기들로 근근히 먹고 살았다.
철권 시리즈중 킹의 가장 큰 암흑기. 그나마 일격필살의 벽자이언트로 존재감을 어필했다.
2.6 철권 5 & DR
2.6.1 스토리
지난 대회에서 머독을 이기고 용서했건만, 머독은 정신 못 차리고 다시 붙자며 아머킹의 복면을 쓰면서 도발한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킹이 다시 대회에 출전하지만 엔딩에서 화해하고 태그를 결성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콘솔판 5 스토리 모드 4 스테이지에 줄리아가 머독에게 복수하려는 킹을 뜯어말리려 나오는데 이 때부터 서서히 줄리아와의 접점이 생겼다.
2.6.2 성능
5 : 시스템이 다시 공중콤보 중시형으로 돌아오고, 공중잡기라는 신기술이 추가되며 공중콤보의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결정적으로 5로 오면서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타격기와 잡기가 동시에 나오면 잡기가 이기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잡기 캐릭터인 킹이 상당히 강해졌다. 덕분에 본격적으로 '잡기로 마구 압박을 주다가 앉는 상대를 중단 띄우기로 띄워서 공중콤보를 먹이는' 스타일이 정립되었다.
벽자이언트는 여전히 일격 필살이고, 공중콤보 데미지 보정을 받지않는 공중잡기는 남부럽지 않은 공중콤보 데미지를 뽑을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쓸만한 벽콤의 부재와 압박기, 딜캐기의 부족으로 중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DR : 신기술들이 몇개 생겼는데 벽콤용, 공콤용 딱딱 맞춰 하나 같이 쓸만한 기술들만 생겼다. 덕분에 성능이 꽤 많이 상향되었다. 적당한 중상급 정도의 캐릭터. 참고로 아케이드판 한정으로 아머킹 마스크가 아머킹의 추가로 인해 판매 종료되었다.[24]
2.7 철권 6 & BR
2.7.1 스토리
머독과 완전하게 화해하고 친구가 되었지만 이내 머독이 아머킹처럼 생긴 이에게 습격 당한다. 이미 죽은 아머킹을 사칭하는 놈이 누군지 정체를 밝히기 위해 머독과 의기투합하여 철권6에 출전하게 된다.세계가 전쟁이 나던 말던 얘네들은 그런거 신경 쓰지 않는다.
엔딩에서는 우연히 아머킹 2명이 서로 악수를 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머독과 함께 아머킹을 만나 그의 정체를 듣고 충격을 받게 된다.(아머킹 항목 참조.) [25]
2.7.2 성능
6 : 바운드라는 신시스템 덕분에 공중콤보 타수도 늘어나고 공중잡기 넣기가 더 쉬워져서 공중콤보 데미지는 그야 말로 최상급. 벽콤은 전작과 변경점이 없어 되려 벽있는 맵에서 싸우는것이 더 힘들때도 있다.
시스템상 기본 체력이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계속 늘어나는 관계로 더이상 벽자이언트도 일격필살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가 되어서 공중콤보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신기술 덕분에 딜캐는 명실공히 1등급이며, 압박 성능도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구린 호밍기와 대횡신기 덕분에 횡신 잘쓰는 상대방에 대한 대처가 힘든 캐릭터.
BR : 잉여 기술이었던 롤링 소배트가 말도 안되는 성능의 호밍기가 되고, 고데미지 벽잡 추가, 벽꽝 가능한 잡기가 추가 되면서 굉장히 상향되었다.
3 철권 6 BR 기준 성능
기본적으로 데미지 높은 잡기들로 상대방을 앉게 만든뒤 중단 띄우기로 공중콤보를 먹이는 스타일이 주가 된다. 각종 벽잡과 중단기로 벽공방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으며, 설령 킹이 벽을 등진 상태여도 벽자이언트/목잡기 등으로 잡기 이지선다를 걸어 상대방에게 되려 압박을 줄 수 있다.[26]
기술들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파워도 매우 쎄다.[27] 하지만 노말히트로 고데미지 콤보를 낼수 있는 하단기가 레그 브레이커 뿐이고, 그나마 그것도 굉장히 느려서 대부분은 보고 막을수 있다. 그래서 잡기를 잘 푸는 상대 만나면 전력의 반이상이 감소되어 무지막지하게 약해지는것이 단점. 게다가 안정적인 다운 공격기가 하나도 없어서 상대방이 다운시 잘 일어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굉장히 골치 아프다.
전체적으로 갖출 건 웬만한 거 다 갖추고 상성이나 역상성이 크게 없는 올라운드 캐릭터지만 강캐가 되기엔 2% 부족한 캐릭터. 중상급 정도 되겠다.
다루기 조금 어려운 캐릭터에 속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철권에서 애정없이는 키우기 힘든 캐릭터중 하나.
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공중잡기 데미지가 크게 하향당했다! 킹에게 있어서는 꽤나 뼈아픈 셈. 시스템적인 변화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28] 그래도 공중 샤이닝 이후 후상황이 개선되었으며 다른 부분들이 상향되었으니 등급이 낮아질 정도까지는 아니다.
슬라 막고 바운드가 되고, 로하이 잽으로 건져도 바운드가 가능하다. 기상RPRP는 리치가 길고 딜레이 없는 기상 호밍기로 1LK 이후 상대를 굳히는데 쓸만해서 괜찮고, 2AP(아틀라스 해머)는 상단회피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불리 프레임에 역심리 운영도 할만하다. 무엇보다 하나뿐인 높게 띄우는 기술이다. 킹으로 태그 어설트 서브를 할 경우 데미지가 강하면서도 꽤 다양한 후 상황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나름 평균 이상의 서브 성능을 보여준다.
태그2 후반부 들어서도 전작과 변함없는 정도의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중상급~ 중급 정도. 전작에 비해 변한 점이 그렇게 많지 않은 캐릭터다 보니...손꼽히는 태그 파트너라 하면 역시 아머킹이 가장 많이 보이는 편이며, 그 외에도 자이언트 태그잡으로 시너지가 좋은 머덕이 손에 꼽힌다. 그 외에는 제이시 등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나 역시 킹머킹, 킹머덕 이 두 가지 조합이 메이져인 편.
태그2 들어와서는 진정한 인간관계의 귀감을 보여주는데, 킹이 좋아하거나 킹을 좋아하는 캐릭터는 있지만, 킹이 싫어하거나[29] 킹을 싫어하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오오 대인배 킹형님. 레알 모티브가 케인배인듯
자세히 보면 복장이 1대와 2대가 크게 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마스크 제외)[30]
4.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레이지 상성 관계
진정한 인간관계의 종결자
킹을 싫어하거나 킹이 증오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오우거가 예외이긴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딱히 미워할만한 이유가 없어도 만인의 적이라는 명목으로 오우거를 싫어하는 것과 달리 킹에게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31] 그나마도 증오가 아닌 싫어함 정도임에 주목.레알 케인배 아니 킹인배 킹보다 인간관계가 우수한건 팬더뿐이다. 얜 인간이 아니니 인간관계가 아닌가?!
사족으로, 우연이겠지만 위에 있는 캐릭터들은 현재 철권7에 불참중이다.
5 철권 레볼루션
스페셜 아츠는 아틀라스 해머, 크리티컬 아츠는 롤링 소바트, 숄더 태클, 레그 브레이커, 보디 스매시가 있다.
스페셜 아츠는 아틀라스 해머인데 아스카와 비슷한 느낌의 스페셜 아츠이다. 전작에서는 상단 회피에 높히 띄우는 기술이였는데 레볼루션에서는 쓰임세가 자체가 달라졌다. 이젠 띄우기 삭제에 그냥 회피용 기술이라는 점에서 약간 손해본 느낌이지만 무적 지속 시간이 꽤나 길어서 갉아먹기에 특화된 상대 플레이어의 패턴을 깰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크리티컬 아츠들이 꽤나 테크니션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들이다. 롤링 소바트는 하단을 회피하는 것과 호밍기로 크리티컬 히트 될 시 대박 대미지, 숄더 태클은 플로어 브레이크 뒤 안정적인 콤보 마무리, 돌진 추격용. 레그 브레이커는 상단 회피를 하고 하단을 노리면서 히트 되면 콤보 공격, 보디 스매시는 기습을 이용해 히트 될 시 콤보 한 세트 기회. 타 캐릭터들은 주력 띄우기가 크리티컬 아츠인 경우가 많은데, 킹의 경우에는 띄우기는 아니지만 보디 스매쉬가 콤보시동기 역할을 하고 있는 셈. 어렵지만 "보디 스매시 - 슈팅킥 2타 - 왼잽- 런닝 재규어봄" 도 가능하다.
띄우는 타점이 근소하게 높아지고, TTT 2 언리미티드 기준으로 한 시스템으로 바운드 삭제 말곤 변한 것이 없다봐도 무방하다. 단지, 원점희귀가 되어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기본기를 베이스로 하여금 기회를 노리고 스페셜 아츠를 써서 주도권을 획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런닝 재규어 봄이 대부분 콤보의 마무리로 끝나서 약간의 숙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보통 타격계로 마무리 해도 나쁘지 않다.(그 놈의 패왕상후권 커맨드만 아니면...) 그 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레볼루션이 입문자를 위한 보편적인 게임 시스템이라곤 하나, 스페셜하나 믿고 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막히면 순식간에 딜캐가 들어온다.(...)
6 철권 7
6.1 스토리
2015년 3월 현재 철권 7은 기본 캐릭터 별 개인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업데이트 되거나 콘솔판을 기다려야 한다.
6.2 성능
철권 7 FR 기준
종합평가 | A+(4.5) 여전히 강력한 캐릭터이나 9월 15일 이후 엘보훅과 짠손어퍼 등이 태그2 시절로 롤백되는 등 너프를 먹어 이전만큼의 위엄은 보여주지 못한다. |
공중콤보 | A+(4.5) 스크류 시스템 덕분에 콤보 데미지, 유틸성, 난이도 모두 우수하다. |
벽 콤보 | A(4) 벽잡기의 데미지, 후상황은 여전하고 다운잡기의 데미지가 감소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강한 편이고 후상황도 좋다. 풀린다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단점. |
딜레이캐치 | A(4~4.5) 딜레이 캐치가 아주 강력한 캐릭터 중의 하나로, 딜캐의 데미지가 아주 강하고 리치는 가히 최강이다. 14프레임 콤보 시동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딜캐기를 보유했다. |
공격력 | S(5) 프로레슬러 답게 강력한 단타 데미지를 자랑. 정말로 맹수가 아닐까 하는 수준의 파워를 보여준다. 잡기의 파괴력은 덤. |
스텝 | A-(3.5) 준뚱캐인지라 횡각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웨이브을 보유한 캐릭터인데다가 4AK로 입력하는 백스텝으로 상대의 헛손질을 유도하고 심리전이 가능하다. 횡ar 커맨드의 특수 스탭으로 벽에서 탈출하거나 상대를 벽으로 모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
리치 | A+(4.5) 키가 크고 팔다리도 길어서 그런지 웬만한 기술들은 거의 다 리치가 긴 편이다. |
패턴 | A(4) 잡기를 통한 패턴들은 물론이고, 태그2 때부터 추가된 상중단[32] 회피기 아틀라스 해머를 이용한 패턴 또한 강력하다. |
기본기 | A+(4~4.5) 최강의 잽류인 장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빠르고 안전한 |
레이지 드라이브 | A+(4~4.5) 리치 길고, 막히고 이득에, 맞추면 콤보까지 들어가는 수준급의 레이지 드라이브. |
운영난이도 | B(3) 조작, 운영 난이도도 7에 와서 굉장히 무난해졌고, 사실상 잡기 커맨드만 연마하면 얼마든지 실력을 뽐낼 수 있다. |
반박 불가능한 만능 캐릭터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역대 킹 최고의 리즈시절
가동 초기엔 잡기 관련 시스템의 변경이 커서 잡기 캐릭터인 킹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잡기 캐릭터라지만 기본 잡기가 주력이 아니기 때문에 정작 기본 잡기가 왼손 오른손 관계 없이 풀 수 있도록 바뀐 점은 별 영향이 없었고, 커맨드 잡기 역시 풀기가 쉬워졌다지만 정말 대놓고 쓰는 경우만 아니면 어차피 계급 불문하고 결국엔 잡힌다. 태그2에서의 필드 타격기 보정이 사라진듯한 관계로 잡기의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상향이 되었고, 횡각 너프덕에 횡각을 잡는 것 외 모든 성능이 출중하던 타격기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중. 종합적으로 오히려 킹이 이득을 봤다.
필드 타격기 보정이 사라지고 태그도 사라져버린지라 연속잡기 또한 체감 데미지가 엄청나졌다.[34] 아무리 약한 루트로 해도 1/3은 기본이고, 로메로 스페셜이나 롤링 같은 루트를 성공하면 체력의 70~80%는 그냥 증발 시켜버린다. 덕분에 주력 기술이었던 자이언트나 샤이닝을 버리고 상향된 타격기들로 싸우다가 연속 잡기 위주로 의표를 찌르는 스타일이 정립되었고, 이게 매우 유효해서 많은 킹 유저들이 재미를 보고 있다.[35] 킹이 강캐로 평가받게 된 일등 공신이며, 실제로 텍크 시즌9에서 모드나인 Indigos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유명 킹 유저 트리플 H가 8강과 4강에서 롤링 데스 크레이들을 비롯한 각종 연속 잡기로 승리를 이끌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전작의 바운드에 비해 스크류의 지속 시간이 길고, 바닥에 꽃혀 있는 상대방과의 거리가 먼데다가 피격 판정이 넓어서 스크류 직후 공중 샤이닝 마무리의 난이도가 매우 쉬우며, 공중 잡기가 바닥 붕괴를 유발하기 때문에 맵에 따라서 연속적인 바닥 붕괴로 고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가동 초기때는 벽콤 이후 이지선다[36]가 힘든데다가, 신기술로 인해 롤링 엘보가 삭제되어 타 캐릭터에 비해 벽콤이 부실한 점이 단점으로 지적 받기도 했다. 하지만, 후에 연구가 거듭되면서 태그2 시절에도 애용한 벽콤인 원투->다운잡기의 정신나간 무보정 대미지가 재발견되면서 조용해졌다.[37][38]
신 기술로는 아머킹[39]과 머독의 기술[40]을 일부 들고 왔다. 특히 킹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여겨지던 안정적인 다운 공격기와 빠른 중단 벽꽝기가 생김에 따라 전반적인 운영이 상당히 좋아졌다. 잡기의 의존도를 줄이는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 받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이 중요한 상황. 스크류 유발 기술은 더블 훅 임팩트(3RP LP 별명 훅싸), 브루탈 스팅 (AP LK), 재규어 훅(66LP), 라운드 트립 춉(기상 RP RP 별명 왕복 촙)의 4 가지로, 발동 빠르고 판정 좋은 훅싸가 제일 많이 쓰이며 왕복촙의 경우 하단기 시트 스매시(1LK) 카운터 후 사용 시 공중 콤보가 가능하게 되어 킹 하단기 상향의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기존 기술 변경점으로는 대표적으로 짠손어퍼(2lp rp)와 엘보훅(3lp rp)의 가드시 딜레이가 줄어들어 더이상 막히고도 딜캐를 당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철권 7 개싸움 최강캐를 노리고 있다.
파워 크래시는 숄더 태클(6 RP+LK)로, 판정이 넓고 리치가 길지만 발동이 느린데다가 막히면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파워 크래시 성능만 믿고 지르기엔 여러가지로 못 미덥다. 특히 대미지가 반절 정도로 하향되어 같이 맞으면서 때려도 손해인 경우가 부지기수. 그래도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니 꼭 필요하다 싶을때 한번씩 써주자.
레이지아츠의 커맨드는 3AP이며, 롤링 엘보로 찍은 후 런닝 스리처럼 상대를 들쳐업고 삿대질 후 달리다 故미사와 미츠하루의 필살기인 에메랄드 플로젼을 점프하며 사용. 중단에 리치도 발동도 평균적인 성능의 레이지 아츠이지만, 이행 후 상대 뒤에 벽이 있으면 아리킥 1타가 서비스로 들어간다. 물론, 막히면 당연히 죽는다. 또한 레이지 아츠는 콤보중 스크류 다음에 우겨넣을수도 있으니 통쾌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한번 써보자. 레이지아츠 덕분에 기존 커맨드를 쓰던 연속 잡기의 커맨드가 3AR로 변경. 더불어 63AR or 63AL이던 연속 잡기 커맨드도 3AL로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하향점은 없으며, 고질적인 문제인 하단이 어느정도 상향되고 주력인 잡기와 개싸움기가 상향받음에 따라 위상이 태그2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갔으며, 고수층에서도 최상급 캐릭터로 보는 견해가 많다.
여담으로 성능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킹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온 인기 캐릭터여서인지 일본에선 독보적으로 1위의 셀렉율을 유지하며[41], 한국에서도 셀렉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오오 킹 오오
7 철권 7 FR
fr에 와서 재규어 무늬 망토가 추가되었는데 훨씬 더 히어로스럽고 멋있어졌다는 평.
7.1 스토리
추후 콘솔판이 나오면 밝혀질 예정이다.
7.2 성능
신기술은 666lk 통칭 공참니 라고 부르는 기술이다.[42]
당연히 기존 기술들은 너프되었다. 7의 리즈시절은 끝 이라고 어필하는거 같다 강한 콤보 데미지는 여전하지만, 잽 샤이닝, 근접 샤이닝이 조금 더 힘들어지고 브루탈 사이클론이나 밥상뒤집기 등 가드백으로 인해 딜캐가 힘들었던 기술들의 가드백이 상당히 감소되었다.
하지만, 체력이 늘었다고 해도 콤보 데미지가 여전히 강하고, 연잡이 아직 건재하며 신기술인 공참니의 성능이 걸출하여 웨이브 이지선다와 기본기 압박이 좋아 가동 초기 현재는 S급 캐릭터로 평가되는 중.
레이지 드라이브의 커맨드는 1ap이며, 레이지 드라이브가 생긴것과 동시에 기존 1ap 커맨드의 피겨 포 레그락(4자꺾기) 기술이 1rp+lk 커맨드로 변경되었다. 모션은 블랙봄(6n23ap)의 그것이다. 가드시 상당한 이득으로 보이며, 히트시 대점프컷킥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바닥판정이 있어 스크류나 공중 샤이닝 마무리 이후 사용하면 낙법불가가 되어버려 잡기 이지선다를 하거나 안전하게 2rp+lk로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8rp도 가능하며 ,데미지는 이쪽이 더 센편.
재규어 훅(66lp)의 타점변경으로 신콤보가 발굴되었는데, 기본적으로 9rk - 6lk / rk 대쉬 - 3rk lk - lp rp - 66lp - 666ar 인데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원투(lp rp) 하고나서 재규어 훅(66lp) 넣을때 삑사리가 잘 난다는 점이 흠.
8월 9일 패치 이후로 다운잡기 데미지가 감소하였다. 특히 왼다운잡인 골든 헤드벗의 데미지가 크게 감소되었다.
9월 15일에서는 엘보훅과 짠손어퍼가 다시 태그2때처럼 막히고 원투딜캐가 들어오게되고, 재규어 훅(66LP)의 데미지가 감소하고 후딜이 증가하는 등 꽤 크게 너프를 당했다. 동시에 위에 발굴되었던 신콤보에서 재규어훅의 데미지 감소로 인해 다시 기존의 국콤(9rk - 6lk / rk 대쉬 - 3rk lk - 3rp lp - 666ar)을 쓰는 유저가 늘어났다.- ↑ 타이거 마스크가 타이거 드라이버를 쓰고, 킹은 재규어 마스크를 쓰고 재규어 드라이버를 쓴다.(...)
- ↑ 다만 헤비급이라도 크루저급 레슬러의 기술을 못 쓰는 건 아니며 크루저급이라도 헤비급의 기술을 못 쓰는 건 아니다. 덩치에 안 맞아서 봉인당하고 있을 뿐이다. 대표적으로 빅 쇼와 앙드레 더 자이언트는 엄청난 거구임에도 드롭킥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근육 덩치는 탄력과 스피드에서 일반인을 압도한다. 킹이 날렵해도 별 탈은 없단 소리...
브록 레스너도 신인시절 덩치에 안맞게 슈팅스타 프레스 기술을 사용한적이 많았다. 지금에서야 기술이 봉인되었지만 킹이나 브록 레스너나 - ↑ 6의 얼티밋마스크를 착용하면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이 삐져나오지만 4 때는 장발이었기 때문에 노멀 마스크를 써도 머리카락이 보였다. 아주 길게.
은근히 섹시하다 - ↑ 킹의 또 다른 모델링이 "레슬러 신부"로 알려진 세르히오 신부이기 때문, 이 때문에 대인배적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우는 걸 싫어하는 것은 1, 2대 모두 같다.
- ↑ 킹과 제이시는 선역이며 2대 아머킹과 머덕은 확인 불가로 아마 중립인 듯하나 2대 아머킹(동생)은 초대 아머킹(형)과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악역일 듯도 하다. 초대 아머킹은 힐(악역)기믹이었다. 다만 제이시는 콜라보 복장이 악역 컨셉이기 때문에 악역 버전이 따로 없다.
- ↑ 그래서인지 다른 동물캐와는 달리 사람이라서인지 영어 자막이 달려있다.(괄호는 안붙임)
그래도 아예 대사 자체가 없는 얘와는 달리 무슨말인지는 알수있다. - ↑ 모션은 샤이닝 위저드.
- ↑ 왜 썰렁한 가 싶더니 추가 입력 타이밍이 있는데 피니시 부분에 '↓↙← + P' 를 누르면 머슬 버스터가 나온다.
차라리 추가 입력하지 말고 머슬 버스터로 끝내면 안 되겠니? - ↑ 콘솔판 1 오프닝과 킹 엔딩에 성당이 나오며 2의 킹 전용 맵도 성당이다.
- ↑ ↘ + AK 초근거리 상단으로 가드시 혹은 히트시 자동으로 타격 잡기 성립.
- ↑ 이 때문에 2대 킹은 오우거를 싫어한다.
- ↑ 웨이트 트레이닝이며 콘솔판 3 오프닝에 나온 데뷔 전의 모습이 굉장히 마른 몸매였다.
- ↑ 단, 일부 몇몇 잡기는 풀기 불가다.
- ↑ 데미지가 35+35로 조정되었으며, 낙법 성공시엔 첫번째 35밖에 적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낙법 성공시엔 상대의 후딜이 더 빨리 풀려서 달려오는지라 킹이 여러모로 불리해진다. 그런데 쓰이는 이유는 긴 리치와 10프레임의 잡기라는 이유 때문.
혹은 하수 관광용 - ↑ 다이너마이트 어퍼나 스매쉬 어퍼(카운터)도 상대를 띄울 수 있지만 이 둘은 막히면 죽는다. 컷킥도 전진 컷킥은 막히면 풍신 맞고, 제자리 컷킥은 그나마 덜 맞는 수준.
- ↑ 펀치가 아니라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것으로 변경.
- ↑ 그래도 가드시 확정 딜캣은 없어서 사실 견제기로 쓸 수 밖에 없다.
- ↑ 아리킥은 1타가 히트돼도 상대가 하단 가드를 하면 막힌다. 이는 카운터 히트시에도 마찬가지(...) 게다가 옥토퍼스 홀드의 삭제는 덤.
- ↑ 다만, 이 잡기를 ↙로 캔슬할 수 있긴 하지만 후딜이...
- ↑ 킹이 가장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콤보는 (정면띄우기 기준) 라이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어퍼(RP, LP) → 블루탈 싸이클론(AP, LP) 딱 하나다.
- ↑ 상대에게 가드경직을 심하게 주고 카운터 히트시 엎드린 자세로 강제 다운시킨다. 하지만 강제다운시켜도 확정 후속타가 아리킥 1타밖에 없는게 함정...
- ↑ 상대 입장에서 짠손어퍼를 공략하려면 첫타에서 하단 흘리기를 해야하는데 엘보 훅이 들어오고 엘보 훅을 공략하려면 백대시를 해야하는데 숄더 태클이 들어오며, 숄더 태클을 공략하려면 선제 원투 끊기를 해야하는데 짠손어퍼가 들어오는 식 .결국 머리통을 비우고 가드만 땡기면 잡기가 들어오는데, 또 잡기를 공략하려고 앉으면 위 세 기술에 얄짤없이 당한다.
- ↑ 킹의 로프 던지기(←AP) 후, 이 때는 아머킹이 잡아 메치기를 했다. 태그 2도 똑같이 가능한데, 예전과 달리 앞뒤로 킹과 아머킹이 동시에 크로스라인을 시전한다. 혹은 아머킹의 아머킹 드라이버(앉아서↙AR) 후에 태그 버튼을 누르면 된다.
- ↑ PSP판은 2P복장에 아머킹 마스크 존재.
- ↑ 킹과 아머킹, 그리고 머독 엔딩이 이어져 있다.
- ↑ 이 상태를 킹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길 '내 뒤에 벽 있다'라고 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벽을 등진 상태에서 자이언트를 성공하면 낙법을 치건 말건 낙법을 치지 않았을때의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가 들어가고 목잡기를 당하면 그대로 벽꽝이 되기 때문에 킹을 상대로 벽몰이를 할때는 이를 감안하고 몰아붙여야 한다. 어중간한 플레이는 말 그대로 일발역전을 당하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 ↑ 기본 원투 데미지가 무려 26으로 머독과똑같다. 다른 캐릭터들이 평균 15~18인걸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 더 알기 쉽게 비교하면 그 유명한 섬광열권의 총합 데미지가 29. 레이지 상태에 돌입하면 유일하게 원투가 노말 히트로도 이펙트가 나오는 어이없는 위력이다. 원투 이외에도 가드불능기 빼고 노말 히트로 철권에서 가장 높은 단발 데미지를 자랑하는 레그 래리어트(일명 인생. 슈돌이나 붕권보다 쎄다.-_-)나 다들 데미지 40대 초반일때 혼자 50대를 넘나드는 위력의 커맨드 잡기등 파워만 놓고 보면 명실공히 최상위급.
- ↑ 태그 어설트 콤보 이후 데미지 보정을 받지 않는 공잡으로 마무리 할 경우, BR의 공잡 데미지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밸붕 수준의 콤보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그2로 오면서 대부분 공잡은 20~30% 정도 데미지가 감소했다. 간단한 예로 공중 샤이닝은 데미지가 30에서18로 감소하였다.
- ↑ 기껏해야 오우거 정도. 오우거가 초대 킹을 죽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 ↑ 아머킹도 형과 동생의 갑옷이 상당히 다르다.
6엔딩의 사진 속 갑옷은 예외로 치자. - ↑ 어릴적에 동경했던 1대 킹을 죽인 인물이기 때문.
- ↑ 상단은 물론이고 타점이 높은 중단기까지 씹고 띄운다. 물론 막히면...
- ↑ 다만 fr에서 9월 15일 패치 이후 엘보훅과 짠손어퍼가 다시 막히면 딜캐가 들어오게끔 바뀌었다.
- ↑ 실제로 데미지가 상승했는지는 추후 발매될 콘솔을 통해 알아보자.
- ↑ 사실 이는 타 잡기들이 풀기 쉽게 변경된데다 로프잡기마저 태그2 이후로 약화되어 아무리 동체시력이 좋아도 찍어야 하는 연속잡기로 이지를 강요하기 위함이 크다.
- ↑ 일부 캐릭터의 경우 전작에서 바운드기로 쓰던 기술을 공콤으로 쓰면 바닥에 뒤집어져서 다운 되며, 여기서 낙법을 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특히 폴의 경우 꿀밤 후 상대방이 낙법을 치지 않는 다면 벽력장으로 전작과 동일한 느낌의 콤보가 가능.
- ↑ 다운잡기도 결국 잡기이기 때문에 풀기가 가능해서 성공 확률은 1/2이지만, 성공시 대미지는 전캐릭터 벽콤중 원탑이라 시도할 가치가 있다. 왼다운잡기인 골든헤드벗의 바닥 붕괴는 보너스
- ↑ 레이지 상태에서 블루탈 벽꽝 -> 원 -> 왼다운잡 -> 바닥붕괴 -> 다시 원 -> 다운잡기 콤보를 성공하면 살인적인 대미지와 함께 상대방에게 멘붕을 선사한다.
- ↑ 2LK, 6RP LP
- ↑ 6RP 2LP RP
- ↑ 6월부로 미시마 카즈미가 킹을 제치고 셀렉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7월 들어서 다시 역전되었다.
- ↑ 커맨드만 보고 아머킹과 미겔 까바예로 로호의 그 기술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커맨드만 같지 모션은 다르다. 모션이 레슬링 기술로 말하자면 플라잉 니킥. 굳이 비교하자면 태그 2에서 아머킹의 신무릎이 666lk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아머킹의 것은 상단이지만 킹의 것은 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