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FN사의 돌격소총에 대해서는 FN FNC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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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FNC ENTERTAINMENT CO., Ltd.
설립일2006년 12월 14일
업종명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1]
상장시장코스닥시장(2014년 ~)
종목코드173940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를 꿈꾸는 중견 기획사이지만 개꿈이 되었다.
현실은 시궁창. 경영수준은 이 회사이 회사같은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주제파악 못하고 나대는 4대악 소속사

잠만 이회사랑언플이나 근자감으로 개소리 뻥뻥 지껄이는 거와 빠르게 발전 하려고 여기저기 쓸데없이 쑤시고 다니는건 정말 닮았다!!

2006년 가수 겸 작곡자인 한성호 에 의해 설립된 대한민국연예 기획사자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주작질을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는회사이다.설립 당시 사명은 피쉬엔케익뮤직(FNC MUSIC)이였으며, 2012년 현재의 사명인 FNC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초창기에는 밴드그룹 위주의 음반제작 및 공연기획, 매니지먼트에 주력했으나, 현재는 아티스트 발굴, 음반 제작의 본래 가수기획사 역할에 배우 및 개그맨의 매니지먼트에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바뀌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5길 46 (지번주소 : 청담동 111).

1.1 역사

  • 2006년 7월 '피쉬엔케익뮤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회사명의 피쉬엔케익은 영어로 'Fish & Cake'어묵 Fish & chips Fnatic 의 약자로,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따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Fish N Cake의 모토를 잘 따르고 있긴 하다. 물론,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이름이기 지금은 FTISLAND NFLYING CNBLUE의 약자라고 하기도 한다. [2]
  • 2007년 6월 FT아일랜드를 데뷔시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3] 온에어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제작에 참여했다.
  • 2008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2009년에는 씨엔블루를 일본에서 먼저 데뷔시켰다. 씨엔블루는 이듬해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FNC는 아이돌 밴드라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게 된다.
  • 2012년 FNC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과 소속사의 첫 걸그룹AOA를 데뷔시켰다. 이후 연기자들을 대거 영입하고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 2013년 11월 이 회사를 소재로 한 리얼리티 드라마 '청담동 111'이 tvN에서 방영되었다.
  • 2014년 12월 2일 코스닥 상장회사가 되었다. 상장을 위해 소속가수들을 더 열심히 돌렸지.
  • 2015년에는 상장을 통한 든든해진 자금력을 바탕으로 3월 이국주를 필두로 6월 정형돈, 7월 유재석, 노홍철, 김용만을 차례로 영입하면서 대재적인 세력확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로인해 주가도 연일 급상승했으며, 특히 유재석 이날 난 기적을 보았습니다 영입 당일 주가의 상승폭은 30%, 가격제한폭까지 뛰면서 상한가를 쳤다. 그 덕에 그 당시 한때에는 시가총액만 비교했을 때 JYP엔터테인먼트의 두 배 이었다.[4] 9월에는 지석진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암튼, 유재석을 필두로 노홍철, 김용만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들어간 돈만 80억원이 넘는다.[5] 이점은 후술하겠지만, 소속 연예인의 정산과 관련해서 많은 비판을 야기시켰다. 결국, 유재석 영입문제는 주가조작이라는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게 되었으며, 결국엔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처벌을 받는 결과를 낳았다.똑같은 방법으로 한성호는 200억을 벌었는데, 소속사 사장은 무죄. 가수는 유죄 그것도 돈잃고. 완전콩가루 집인이 따로 없네
  • 2015년 5월 남성 4인조 밴드그룹 N.Flying을 데뷔시켰다.
  • 2015년 12월 중국의 쑤닝유니버셜이 330억원 투자해서 장외매수(한성호 등 대주주 지분 매각)를 통한 주식취득(218억원) 및 유상신주배정(337억원)을 통해 FNC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기존 11%에서 22%로 늘렸다.이로써, FNC엔터테인먼트도 중국자본이 깊숙히 관여하게 되었다. (이 매각건으로 최대주주 한성호 일가의 지분율은 50.18%에서 38.18%로 떨어졌다. 최초 상장시 64%가 넘는 지분이였다는거 생각하면 유무상증자를 감안해도 근 1년 사이에 대주주일가가 26%나 넘게 지분이 떨어진거다. 이로 인해 2015년 하반기부터 소액주주들은 불만이 상당한 상태다. 대주주가 주식을 계속 팔기만 하니 주가가 오를리가.... 그때문인지 2016년 주주배당은 지배주주와 소액주주를 차등배당하기로 했다. 그래봤자 주당 100원차이지만.)

2 특징과 비판

2.1 특징

회사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한성호는 가수 출신곡 이름은Goodbye Day이자 현재까지도 작사/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가수-작사작곡가 출신 대표답게 소속 가수들 역시 본인이 직접 곡을 주고 프로듀싱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것은 초반에는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가수들에게 매너리즘과 과소평가적 악영향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비판 항목 참조

가깝게는 버즈,[6] 멀게는 클릭비 이후로 명맥이 끊겼던 '아이돌 밴드' 시장을 휘어잡은 회사이다. FT아일랜드씨엔블루, 엔플라잉이 대표적이며, 걸그룹인 AOA도 부분적으로 밴드 컨셉을 차용해서 활동하고 있다.

온에어,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미래의 선택 등의 드라마 OST를 제작했다. 자사 가수를 OST에 참여시켜 쏠쏠한 재미를 보는 편.

2013년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첫 작품이 상술한 미래의 선택. 하지만 작품성과 시청률 양면에서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평가가 좋지않거나 수백억을 투자했다가 상장폐지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 그런데 제작사 측에 따르자면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상호 피드백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2013년 1월 덕후들의 지갑을 털어 오픈한 사옥[7]강남구의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전시대상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사 FNC를 소재로 한 드라마 '청담동 111'에 등장했다. 이름부터가 사옥의 지번주소에서 따온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하여 최신 시설로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자체도 연예기획사 및 소속 연예인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내어 호평받았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이름을 따왔듯이 대표가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김민서씨가 종교때문에 이 기획사를 선택했다고 한다. 일요일에 교회를 가야해서 스케쥴을 조정할때 대표가 기독교인이라 이해를 잘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FNC측에선 기독교인에 대한 특혜는 없다고 한다. 역시 돈만 보는 회사에 종교가 무슨 소용이랴

전반적으로 방송사들과의 큰 트러블은 없어 보이며, SBSCJ E&M과 우호적인 관계로 예상되고 있다. SBS의 경우 OST에 참여한 드라마 7개 중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가 5개이다. 게다가 나머지 두개가 망했다 CJ E&M의 경우에는 애초에 이 회사의 시작이기도 했던 곳이고,[8] 또 FT아일랜드나 엔플라잉의 데뷔 초기에 엠넷에서 홍보프로그램을 방영하거나 청담동 111tvN에서 방송했던 적이 있다. 2016년 현재 신인 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d.o.b : Dance or Band가 엠넷에서 방송되고 있다. 근데 왜 2015 MAMA에는 한 명도 안나왔죠? 사실 여러 정황을 보면 마냥 우호적이기보다는 CJ E&M>FNC의 관계라는 게 적절. 하지만 2015년 6월에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지분 5%를 매수한 뒤 심상치 않은 낌새가 보이더니 결국 2016년부터 배급사가 바뀌었다.

기존에는 가수 중심이던 소속사였는데[9] 코스닥 상장 이후부터는 적극적으로 예능인과 배우들을 섭외하고 있다. 예능계의 거물 유재석, 한참 주목받고 있는 정형돈, 이국주와 新한류스타(?!) 지석진, 배우계에서는 한창 핫한 배우로 평가받는 정우, 정진영, 이동건, 이다해까지 영입하여 2015년 들어 급격하게 사세확장을 노리고 있다.

2.2 비판

팬들은 비판이라 쓰고 "개펜씨"라고 읽는다.

의 팬들에게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FNC엔터테인먼트 = 소속 가수의 최대의 적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기존의 링크가 잘려서 링크대체 참조링크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가 큰 비판을 받는다.

정용화 팬의 입장

씨엔블루는 멤버들의 비주얼 실력 모두가 평타 이상이었음에도 데뷔 초 하지 않아도 될 인디밴드 언플과 어그로에 희생되었고 그러한 이미지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다. 데뷔 초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편견에 휩싸여 있고 이는 3년 전 먼저 데뷔한 FT아일랜드 역시 마찬가지. 허나 FNC는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무슨 일이 터지면 아티스트들을 총알받이로 써먹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왜 소속사가 싸지른 똥을 아티스트들이 치우니 게다가 멤버들의 일부 자작곡의 저작권 문제가 누락되어 있고 FNC 아티스트 중 가장 긴 공백기간을 자랑함에도 그러한 공백기간 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내에 해외콘 일정을 잡고 있다. 데뷔 초 이정신치아교정을 사비로 했다는 이야기, 게다가 씨엔블루의 현 매니저가 아닌 임시로 투입된, 예전에도 문제를 일으켰다가 교체된 타 가수 매니저가 멤버에게 양산셔틀을 시킨 정황까지 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10]

AOA의 경우엔 대표곡 짧은 치마로 뜨기 전에는 대표가 멤버들의 이름도 제대로 못 외웠다.[11] 뿐만 아니라 숙소에 TV가 없어 AOA 멤버들이 주간 아이돌에 직접 나가서 TV를 받아왔어야만 했고, 숙소에 9명 (AOA 멤버들 7명 + 매니저 2명)이 사는데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다. 무엇보다 7멤버만을 돌리고 있다. 활동뿐만 그러면 몰라도 소속사 콘서트에서조차 밴드 유닛인 AOA블랙의 무대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유경을 보여주지 않는다.이건 너무하잖아 오죽하면 맴덕들 사이에서는 유경 사인 한 장 가져 보는 게 꿈이란다. 게다가 멤버들의 평균치가 뛰어남에도 남덕만 노린다는 것도 문제.

주니엘의 경우엔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제2의 아이유로 마케팅하며 이럴거면 왜 싱어송라이터라고 자랑을 하냐 특히 3집 Fall in L이 폭망하자 이제는 타 소속가수들의 활동 공백기에 땜방용으로 써먹는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있다.근데 에프티랑 씨엔블루도 공백기 기본 1년은 깔고 간다는 게 함정

FT아일랜드의 경우는 놀라울 정도로 투어-국내 활동-투어 형식으로, 휴식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일례로, 15년 9월부터 진행된 ‘FTISLAND 5th Anniversary Autumn Tour 2015 “Where’s my PUPPY?”’는 평균 2.3일에 1회 공연으로 한 달간 총 13번의 공연을 개최했다. FT아일랜드의 곡 특성상 거의 모든 곡이 락적인 요소가 굉장히 진하며, 이는 메인보컬에게 굉장히 큰 무리로 올 수 있다. 공연 중 일부 멤버는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하기도 했으며, 가을 투어 이전에는 5월부터 진행한 아시아 투어 'WE WILL'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혀 쉴 틈이 없었던 시기에 일본 가을 투어가 끝나자 마자, 메인보컬 이홍기는 본인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였으며, 2개월 만에 한국 앨범 'FM302'의 6곡, 'AM302'의 10곡을 선보였다. 즉 쉴 틈 없이 바로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한 셈이다. 이로 하여금 야기된 컨디션 난조로 이홍기는 여간 힘들어 했던 정도가 아니었다. 더한 문제점은, 이렇게 쉼 없이 일하는 일꾼 멤버와는 달리, 다른 멤버에게는 스케줄을 쥐어주지 않는 경우도 파다하다는 것이다. 2014년을 기점으로 국내 앨범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을 시기에, 이러한 문제점으로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물론 1년 4개월만의 공백기를 뚫고 나온 정규 5집 'I WILL'은 그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음악을 뽐내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늘 그랬듯이 소속사의 방해공작으로 멤버 사이의 이간질은 물론이고, 가장 심각한 것은 앨범 발매 하루 전날에 발매를 번복하려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하였다. 음악적으로 손을 떼겠다던 한성호 대표의 말과는 달리, 뒤에서는 실컷 간섭하는 모양이다. 최근에 결정될 뻔했던 봄 컴백에는 타이틀이 자작곡이 아니었다던 점으로 인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FT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할 것이라며 컴백을 늦추겠다던 늬앙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종합하자면, FNC의 돈독 오른 듯한 행실로 아티스트에게 신체적·육체적 해를 가하며, 그들의 음악 사고만을 강요하여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2016년 6월 8일 FT아일랜드 V앱 방송 FT 재진_좀 아는 오빠 SAICO0111 #10 에서 중간쯤에 이홍기가 등장하면서 FT 9주년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대 놓고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를 대차게비판 했다. "I Hate FNC" FT아일랜드 이홍기, 소속사에 섭섭함 토로 [12]

2.3 정산

연예 기획사 중에서 연예인을 통해 얻은 수익들을 제대로 제때 정산 해주지 않는 악덕 회사로 유명하다.

연예기획사의 수익 정산 배분 문제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현재도 연습생들이 빚만 안고 회사를 나온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다. FNC가 이와 관련해서 여타 회사보다 더 악명이 높아진 건 소속 가수들이 이 문제에 대한 불만이나 욕구를 여타 기획사 소속 가수들보다 더 많이 내비치기 때문. 발단은 이홍기가 '데뷔하고 5년만에 처음으로 정산받아봤어.'라고 한게 시작.[13] 그리고 2016년 초에 연예가중계에서 설현과 인터뷰를 했는데 새해소망으로 정산을 꼽았었다. 당연히 '그렇게 개별 활동 많이 하고도 정산 못받았냐'란 반응이 다수.[14]그래서 AOA크림 나올때 설현 정산연기행 이런 우스개소리도 많았다이러다 보니' FNC=연예계의 스베누'급 취급도 받았고 회사에서도 이렇게 인식이 악화되자 AOA크림 당시 정산을 해줬다며 기사를 내며 수습을 시도했다. [단독 AOA, 3년 만에 대박 정산 '함박웃음'] 공식적인 자아비판일대일 비교는 힘들지만 3년 가까운 시간을 무명으로 보낸 EXID의 경우 역주행이 시작되고 Ah yeah 활동쯤에 정산을 받은 것으로 주간아이돌에서 밝혀졌다. 정산하는 과정에 많은 계산이 필요하겠지만 EXID보다 먼저 메이저로 올라간 AOA의 정산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거기다가 AOA의 민아가 식신로드에 출연하던 시절 EXID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EXID가 1위하고 한우 200만원어치 먹었다고 했을때 자기들은 식육식당에서 50만원어치 먹었다며 "의상 이런거 많아봐야 다 빚으로 와요."라고 푸념을 하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이야기가 부각되지 않은 이유는 AOA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산 수익과 저작권료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4년 여름 숙소에서 독립한 멤버들을 보자면 혼자 사는 정용화, 이종현과는 달리 강민혁, 이정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그래서 4년이 지나서야 정산을 받은 걸로 알 수 있다. 사실 저작권료도 FNC 작곡진들이 숟가락을 얹는 터라 반타작이다. 숟가락 이야기는 더 자세히 알고 있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팬들의 추가바람.

또한 주목할 것은 FT아일랜드는 소속사의 시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해줬고, 씨엔블루는 연이은 부채에 망하기 직전의 소속사를 살려준 중흥기의 주력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2009년 FNC 소속사 사정이 너무나 열악하여 천하의 한성호가 본인 자산을 판 전적까지 있고, 당시 유학 명분으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씨엔블루의 공연 횟수가 300회에서 100회로 줄었으며 키가 180대인 멤버들의 몸무게가 50 초반을 찍었고 음식이 맞지 않아 배탈이 났음에도 관계없이 다음 날 공연을 해야 했던 건 유명한 이야기. 하지만 FNC는 본인들 수익 흑역사라는 이유로 저걸 함구했고 그 때문에 일부 팬들조차 저러한 이야기를 알지 못한다.

소속사 연예인들이 제대로 된 정산도 받지 못하면서 일하는 동안 2014년 12월 상장 후 단 1년 동안 주식 매각을 통해 317억 원의 수익을 얻은 한성호 대표 및 한성호 대표의 부인(김수일: 182.54 억 원)과 한성호 대표의 동생 한승훈 이사(64.24억원) 등 가족일가가 주식 매각으로 얻은 수익은 560억원에 달한다. 물론, 남아있는 38%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별개고.. 수익 증거
거기에 좋기로 유명한 FNC사옥 또한 사실 회사소유가 아닌 한성호 대표와 부인인 김수일이 100% 지분을 소유한 부동산 목적회사의 소유이다. 회사로부터 임대료도 벌고 있다. 물론, 이것은 타회사들도 많이들 그러기는 한다.

정산 관련 기사로 AOA팬, FT아일랜드팬, 씨엔블루팬 및 기사를 접한 일반 대중들에게 회사가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자 후속 조치로 해당 내용의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다. [XP초점 연예계 '정산'이 궁금해?] 해당 기사를 읽어 보면 일반 대중들이 정산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고 무식하게 회사를 비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AOA 정산에 관한 대중들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 같은데 얼마나 성공적 일지는 의문. 기사는 연습생 교육비용을 가수에게 물리는 것을 업계의 당연하고 상식적인 관행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정말 이것이 업계의 불문율 이라면 왜 3대 기획사는 연습생의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할까? 해당 기획사가 영세한 기업이라서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납득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연히 FNC는 코스닥에 상장 했으며 영업이익 120억원의 실적을 내는 중견기업이다. FNC의 사명이 "어려움에 처한 연예인들을 회사 자금으로 먹여 살려주기 위해 '오병이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데, 여러 을 보면 사명 자체가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회사 자금으로 먹여 살려주겠다고 했지 연봉으로 먹고 살라고 한 적 없다

이전에 첫 정산에 관해서 언급한 기사에서 처음에는 첫 정산이라고 표기 -> 대박 정산으로 기사 내용을 수정 -> 수정된 AOA 대박 정산 기사에 대한 정당성 부여 및 회사 입장 드러내는 기사 게재 -> 2016년 3월 13일 AOA 크림 인터뷰에서 첫 정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멤버들이 말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15] [현장 인터뷰 AOA 크림 “대표님 다음 앨범도 꼭 내주세요!”]

기자: 최근 받은 첫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고,

AOA크림(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모님에게 저축했다고 말했다.
기자: 그래도 첫 정산인 만큼 멤버들과 조촐한 파티라도 진행하면 좋지 않냐는 말에
AOA 찬미: "설현 언니가 멤버들한테 탕수육하고 간짜장을 사줬다"라고 정말 조촐한 파티를 했음을 알렸다.

[16]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망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회사

해당 회사에서 이루어진 정산 관련 기사를 읽어 보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절대 망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사라는 곳에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곳에 자본을 투자해서 이익 혹은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인데 해당 회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연습생을 성장시키는 동안 들어간 비용을 데뷔 후에 그들의 연예계 활동을 통해 발생시킨 이익에서 차감하고 정산을 하는 게 정상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을 일반 회사에 대입하여 적용하면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온 직원이 해당 회사의 정직원이 될 때까지 무급여를 지급하며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되게 되면 그동안 인턴생활하면서 회사가 해당 직원에게 쏟은 교육비, 식대 및 기타 부대비용을 차감하고 월급을 받게 되는 구조를 뜻한다.

연예계 기획사에서 소속 연예인에게 행하는 정산의 경우 해당 연예인이 활동하는 동안 회사에서 지불한 비용과 창출한 이익을 비교하여 창출한 금액이 더 크면 회사가 그만큼의 이익을 연예인에게 돌려주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연예인이 회사에 마이너스 정산 비용을 반환 하게 되는 구조이다. 이것을 연습생에게 까지 적용해서 계약 만료를 통해 해당 회사를 떠나는 연습생에게 까지 그동안 투자한 투자 비용 반환을 요구하는 구조라고 한다면 앞서서 언급했던 것처럼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망할 수 없는 구조이다. 그 중에서도 FNC가 이것과 관련해서 잡음이 많다보니 정산을 여타 기획사들에 비해 빡빡하게 하는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투자의 기본 전제 조건은 이익이 발생될지 손해가 발생될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시간과 자본을 해당 부분에 쏟는 것인데 해당 회사의 주장대로라면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절대 손해가 발생될 수 없는 구조이다.

참고로 3대 소속사는 SM을 필두로 연습생 트레이닝 비용 전액을 회사가 부담한다. JYP에서 10년을 연습한 지효는 빚 0원으로 TWICE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엔터업계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모펀드가 관리했던 회사에서도 안 한 양아치짓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FNC가 4대 기획사라고 열심히 언플을 해대지만 아무도 그들의 리그에 끼워주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대한민국 기획사 중 선두에 서서 정산 관련 잡음의 새 역사를 나날이 써 내려가고 있다.

2009년 방영된 미남이시네요 제작사와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획사 소속 연예인인 정용화, 이홍기가 부른 드라마 OST 앨범 수익에 대해서 FNC엔터테인먼트가 OST 유통을 맡고 수익금의 50%를 드라마 제작사에 지급한다 고 서로 계약했었고. 결국 드라마는 대박을 쳤고 OST 앨범은 대만·일본에서 22만 장 넘게 팔려서 수십억 원대의 수익이 났으나 FNC엔터테인먼트가 수익금 정산을 미루다 4년이 지났고, 결국 제작사 측은 16억 원을 정산하라 며 소송을 냈었다. 2016년 4월 6일 해당 소송에 대해서 재판부는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대만·일본 유통수익 전부와 국내 유통수익 일부를 정산하지 않았다며 12억여 원을 정산하라 고 판결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는 정산받을 수익금이 더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소송에 대해서 항소하면서 FNC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공방이 계속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법원 “FNC엔터테인먼트가 12억 지급하라” 이정도면 사기꾼수준 아닌가?

2.4 비판의 원인과 해결점?

각각을 보기 전에 가수들 전체로 봐도 문제는 심각하다.

FT아일랜드는 2009~10년부터, 씨엔블루주니엘, 엔플라잉은 데뷔 전부터 많은 자작곡들을 써 왔다. 심지어 정용화[17]는 앨범 프로듀싱까지 가능할 정도로 그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고 아티스트 모두가 그것을 보여줘왔다. FT아일랜드 또한 5집 'I WILL' 앨범을 전면 본인들이 준비, 작업하며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음악적으로 손 뗸다면서 홍보에만 손을 뗐다대단한 언행불일치

문제는 그게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1순위가 되었다는 것. 실제로 이들의 일본앨범을 보면 모든 곡들이 반 이상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한국에서 겉으로 보이는 아이돌 이미지가 아닌 숨겨진 명곡 수록곡들로 입덕하는 덕후들도 꽤 되는 편인데 그런 일본앨범을 보다가 한국앨범을 보면 얘네가 같은 가수가 맞나 하는 자괴감이 심하게 든다. 작사 및 작곡을 하는 멤버들에 따르자면 곡을 만들 때 한국어 가사를 쓰고 역번안(...)을 한다고 말한다.

FNC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박제시킨다. 앞으로는 또 다른 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요즘 나오는 모든 타이틀곡들은 한중일 앨범 동시 발매다. 여러 계약 문제로 번안조차 쉽게 할 수가 없어 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티스트들 본인이든 팬들의 입이든 수없이 회자되었다. 수없는 항의 끝에 소속사에서 팬들 간보듯 베스트 번안 앨범 한 장씩을 발매해주었지만 베스트앨범이래봤자 팬들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한다. 다행히 정규앨범 한정으로 번안곡이 실릴 수 있을 것 같다. FT아일랜드 4,5집에 번안곡들이 실림에 희망이 생겼고 씨엔블루 2집에 번안곡이 실리며 확실해졌으나 정규 앨범이라는 것은 언제 나올 지 확신이 서지 않는 앨범이기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극단적인 예로, 이전 소속 가수인 주니엘을 보자면 인디즈 활동 당시에 낸 EP만 두 장, 니지이로 슈퍼노바[18] 우승 이후 메이저에 데뷔해 낸 싱글이 두 장, 그리고 한국에는 없는정규 앨범이 한 장. 심지어 단 한 곡도 자작곡이 아닌 곡이 없다. 이에 반해 한국 데뷔 EP는 타이틀곡부터 자작곡이 아니다. 또한 연차가 상당히 쌓인 지금에도 정규앨범이 한 장도 없을 뿐더러 폭망한Fall in L 이후부터는 전 곡이 싱글 혹은 디지털 싱글이었다. 여러 수록곡들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출중한 곡 제작 능력이 입증되었는데도, 소속사가 직접 파 준 무덤에 묻힌 주니엘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색깔이 전혀 묻어나지 않은 한국 타이틀곡들과 특유의 삽질 언플로 인한 아이유의 아류라는 이미지밖에 없었다.

2014년 들어 가수들의 일본 활동 비중이 줄었기 때문인지대신 글로벌급으로 놀지 국내 음반에서도 좋은 곡들을 여럿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에서는 1년에 한 번 정규를 낸다. 씨엔블루의 경우만 보아도 인디즈 정규 두 장+메이저 정규 네 장으로 총 여섯 장의 정규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했지만 한국에서는 단 두 장뿐. 게다가 가수들의 전곡 자작곡 앨범이 처음 나온 시기를 국가별로 비교하면 정말 소중한 곡들을 일본에 박제했구나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최근 들어서 정규를 낼 때 1년에 한 번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각지 언어로 내자는 의견이 서서히 나오는 편. 한국이든 일본이든 활동시기나 영역이 길고 자유롭지 않기에 좋은 대안으로 생각되고 있다.

지금이야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의 경우 전곡 자작곡 앨범을 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6년, 씨엔블루는 3년. 하지만 과거 한국 타이틀곡을 보면 한성호와 김도훈을 대표한 작곡진들이 만든 노래들이 많다. 씨엔블루는 외럽직헤, 주니엘은 일나귀연이라고 불리우는 노래들. 상술했다시피 가수들이 곡을 못 쓰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들이 작곡을 맡아 하는 것은 온전히 한성호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이유야, 타이틀곡을 가장 많이 들으니 저작권료가 올라가니까 그리고 그러한 결정의 한계는 쉽게 드러났다.

원인으로는 한성호 김도훈 특유의 매너리즘이나 FNC의 삽질이 불러낸 언플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한성호가 아티스트들을 아티스트가 아닌 ATM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개요에서 본 것처럼 FNC는 오병이어의 기적의 뜻을 가지고 있기와 동시에 데뷔한 세 밴드의 팀명 조화의 의미 역시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작곡진은 언제나 한결같다. 각기 다른 색깔을 내는 세 밴드 팀을 데뷔시켰는데 데뷔곡의 작곡진이 같다는 뜻은 한성호가 이들을 진정한 밴드가 아닌 그저 ATM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제대로 된 방증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각 그룹의 처음 컨셉 지향성과 멤버들이 원하는 팀의 노선의 변화만 봐도 그것은 명백해진다. 더 갈 것도 없이 FT아일랜드의 정규 1집과 5집, 씨엔블루의 미니 1집과 정규 2집을 비교해서 들어보자. 그렇기에 아마 멤버들과 팬들의 생각이 뚜렷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멤버들이 아닌 이들의 이름이 작사 및 작곡 부분을 가득 채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음악 자체 이에도 FNC는 데뷔 초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언플로 가수들 이미지를 떨어뜨린 전적이 셀 수 없이 많다. 설현주니엘을 무리할 정도로 제2의 수지, 아이유로 언플한다던가 씨엔블루가 본인 소속사 빚을 갚아줄 기미가 보이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소속사 차원에서 온갖 언플을 날려 죄 없는 아티스트만 욕을 먹게 한다던가. 이런 언플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아직까지도 수많은 편견에 부딪히고 있는데, 단적인 예로 주니엘을 들자면 제 1의 주니엘을 보여줘야하는 시점에서 무리하게 아이유와 비교하면서 제 2의 아이유[19][20]로 이미지를 헛되게 소비한 결과, 연차가 꽤 쌓인 2016년, FNC를 나간 뒤에도 대중들은 아이유의 아류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씨엔블루 팬들에게 외톨이야, 주니엘 팬들에게 귀여운 남자를 틀어주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다. 설현의 경우는 더 심한데, 2015년 수지의 열애설 및 도리화가의 실패와 맞물려 수지와 과도한 비교 및 수지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굉장히 많이 냈다. 정작 설현 또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실패 등 개별활동이 재미를 본 게 없었기에 반감도 많이 키웠다. 거기다가 설현 개인 광고수익이 300억이라는 홍보 기사도 많이 냈는데 이에 네티즌들이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자료를 살펴본 결과 FNC 소속연예인들의 광고매출을 다 합쳐야 39억이라는걸 알아내며 까일 거리만 제공한 꼴이 됐다.그리고 이렇게 언론플레이로 축적된 반감은 2016년 5월 최악의 형태로 돌아왔다.

그리고 정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호사에 대해서는 느린 피드백만을 고수한다. 대표적으로 FNC의 입김이 닿은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의 홍보 차이가 크다. 또한 가온 웨이보 차트에서 정용화가 1년 넘게 1위를 해왔음에도 그에 대한 어필도 없었고 시상식에는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을 시키지 않았다. 그 외의 호사 역시 마찬가지. 멤버들 각각 혹은 그룹 각각의 일보다 상장이 중요함을 쭉 어필해왔다. 가끔씩 크게 기사가 나면 그것은 FNC의 주가가 내려갔다는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 외에도 추가할 사항이 있다면 덕후의 한과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담아 추가바람

2.5 150204 라디오스타 사태

이런 FNC엔터테인먼트의 행동들차별과 만행은 팬들 사이에서만 유명했다가 한성호 대표가 점점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표: 회사의 브랜드를 좀 더 알리려고 방송에 출연해요. 대중: 당신의 개인적인 방송 욕심이겠지. 점점 알려졌다.

그러다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최대의 병크를 터뜨리게된다. 방송 내내 좋은 반응을 못받았다. 실상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대표가 소속 가수를 너무 깔아뭉갠다.'라고 반응할 정도다. 또 발언 하나하나가 큰 논란을 일으켜 그 동안의 지적되어왔던 회사의 문제점들이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다.

문제의 발언들

문제의 발언들에 대한 FT아일랜드 팬들의 반박

결국 재빨리 해명기사를 냈지만 가수들 언플을 이렇게 좀 해봐라 그다지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쌓여왔던 깊은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은 FT아일랜드의 팬들과 멤버 방송에 끼워팔기로 나온 대표 때문에 묶여서 욕을 먹은 씨엔블루 팬들 모두를 포함. 당시는 정용화의 솔로 활동 시기였는데 노래 홍보하러 나와서 정작 부른 노래는 잘리고 한성호 어그로만 나가서 애꿎은 정용화만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먹었다. 그리고 이것이 FNC 엔터테인먼트를 개판씨라고 부르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3 주가조작 및 영입정보 유출

2016년 6월 22일 뉴스데스크에서 검찰유명방송인의 영입정보를 흘려서 주가조작을 한 다음, 이를 통해 수백억을 챙긴혐의로 수사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직접적인 실명 거론은 없었지만 건물 사진이 누가 봐도 FNC였다.

그러다 FNC 소속 남자그룹의 리더가 내부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회사의 주식 4억여원어치를 사들여 6억여원에 되팔아 약 2억여원의 차익을 챙긴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떴다. 이후 6월 28일 CNBLUE정용화가 해당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는 실명 보도가 올라왔다. 기사그리고 이홍기는 '이런 정보도 못 받았냐....'라며 '이래서 회사디스를 했구나'라는 동정론도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6월 29일, CNBLUE멤버 1명도 동일 혐의로 함께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정용화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멤버는 이종현으로 실명이 공개되었다.

정용화에게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으나, 이종현에게는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여기서 '어머니가 돈관리를 맡고 있다.정용화 본인은 이 일은 모른다'고 해명을 했지만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주식 전혀 모르는 평범한 아주머니가 주식이 언제 오를지 정확히 알고 투자를 해서 돈을 버냐?워렌버핏 능가하는 투자자 납셨네요' 라는 조롱만 사고 있다.

이렇게 정용화만 언론에 부각되고있는데, 사실 중요한 쟁점은 FNC의 한성호 대표에게 있다.
본인도 일부 사람들에게 블록딜형식의 주식을 제안하고 이를통해 불법차익을 얻은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블록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이 과정에서 유재석 영입정보를 흘렸느냐 아니였냐에 따라 수사가 달라질수 있다고 한다.
정용화는 차익이 2억이지만 한성호 대표는 235억이라고 한다. 흠좀무.

이렇듯 정용화는 일부고 제일 큰 문제는 한성호 대표인데, 언론에서는 정용화만 부각되면서 한성호의 인간방패가 되어가고 있다. [21]

+) 엄마 쉴드가 아니었다!
http://m.pann.nate.com/talk/pann/334208809
글에 따르면, 정용화와 FNC는 스톡옵션과 유사한 형식의 인센티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그 계약은 애초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되면 그걸로 주식을 매입해야 하는 계약이며 그냥 받아야 할거 받고 해야 할 거 했는데 소속사의 이상한 기사로 인해 무지막지한 욕을 먹는 신세가 되었다....


엄청난 투자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있는 AOA 역시 지민과 설현의 역사인식 논란과 더쇼, 뮤직뱅크 순위 조작 논란 등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고, 새로 데뷔한 엔플라잉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동안 FNC는 JYP를 은근 깔아뭉개는 언론플레이를 하며 3대 기획사인것마냥 행동했었다. 이후 급하게 성장하려고 이곳저곳에서 저지르고 다닌 주작질에 대해 벌받은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많다. 한성호 엿먹으라고 샤샤샤~

4 소속 연예인

파일:FNC logo.png
방송인
유재석정형돈노홍철김용만김원희송은이
조우종문지애문세윤이국주이세영
가수
FT아일랜드이노베이터씨엔블루AOAN.FlyingSF9
배우
곽동연김민서김소영성혁박광현윤진서
정우이동건박두식이한나정해인정진영
정혜성조재윤
  1. 2014년 주식시장 상장으로 고용인수가 늘어나 2015년부로 중소기업 지정에서 해제되어 중견기업으로 승격하였다. "당사는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제3조에 의거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출처는 FNC가 금융감독원에 직접 제출한 FNC엔터분기보고서
  2. 초아주간아이돌 200회 기념방송에서 실제로 이것을 언급했다.
  3. 이 당시 엠넷미디어김광수 이사가 매니지먼트를 맡으면서 엠넷미디어가 FT아일랜드의 소속사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다. 이 때의 경험이 현재 FNC의 경영 방식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4. 지금은 일장춘몽이 되었으며 이후 자승자박으로 이어지는 계기이다.
  5.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보면 나온다.
  6. 그런데 버즈의 태생은 아이돌 밴드가 아니었다. 메이저 데뷔 후 많은 팬을 확보하고, 그 팬층이 아이돌 팬층이라 할 수 있는 중고생들이었기 때문에 아이돌 느낌이 나긴 하지만.
  7. FNC사옥이지만 소유주는 한성호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특수목적회사의 소유이다. 지분은 한성호와 한성호의 부인이 100%소유. 어째 재벌 그룹이 떠오른다 한성호는 자신의 회사를 통해서 임대료로도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는 셈이다. 거기에 소속 가수들의 타이틀곡도 자신이 만들고 있으니 저작권료 수입까지.
  8. 그래서 FNC의 음원/음반 배급도 2015년까지 CJ가 담당해왔다.
  9. 코스닥 상장 이전이던 2012년 하반기에 송은이가 들어았으며, 가수 중심 소속사에서 유일한 예능인이라 예능에서도 꽤 네타거리로 삼았었다. 대표보다 나이가 많아 대표한테 반말을 한다는 듯. 코스닥 상장 이후 유재석을 위시한 송은이의 인맥이 대거 FNC에 들어가면서 소속사 가수의 팬들 사이에선 FNC의 숨겨진 실세가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다.
  10. 여담으로 현 매니저는 팬들에게 씨엔블루 제 5의 멤버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멤버들과 친하다고 팬들도 좋아한다. 브루스!
  11. 그런데 07년에 입사한 엔플라잉의 김재현 역시 한성호가 이름을 전혀 못 외우는 걸 보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2. 현재 해당 V앱 방송을 다시 보기를 통해 볼 수는 있지만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이 나오는 부분은 편집되어서 업로드되어 있어 다시 보기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볼 수는 없지만 해당 영상 51:24부터 본다면 많은 국가에서 FT콘서트를 열지 못하는 이유를 전체적으로 알 수 있다. (해당 소속사를 비판하는 모든 내용을 찾아서 삭제하지 않고 기사에 언급된 부분만 삭제하고 업로드한 듯하다.) 따라서 FNC 소속사에 대해서 소속 연예인들이 어떤 비판을 하는지 핵심만 보고 싶다면 해당 영상 52:10부터 보면 된다.
  13. 물론 데뷔하자마자 손익 분기점은 훨씬 넘었다. 그런데 대체 왜?
  14. 얼마 후 연예가중계에서 걸스데이 인터뷰를 갔을때 정산 얘기를 묻자 디씨등에서는 FNC디스라는 말이 나왔다.응팔 성공 및 이후 광고 다수를 찍은 혜리는 물론 응팔OST에 참여했던 소진도 쏠쏠했다고 대답.그 와중에 솔로앨범 냈던 민아는 회사에 오히려 돈을 줬다며 마이너스 간접인증
  15. 기자랑 인터뷰하는 경우에는 미리 질문 항목을 받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사 내용에 첫 정산에 관해서 떡하니 질문을 하고 해당 질문에 대해서 그룹 멤버들이 어떠한 항의나 반박 없이 답변하는 것을 보면 소속사의 대처 방식을 엿볼 수 있다. 혹시 매니저는 마네킹
  16. 대중에게 거짓말을 하려면 서로 입이라고 맞추고 해야지 정산에 관한 기사가 나온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내는 기사가 연달아 나오면 누가 기획사의 공식입장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17. 그 외에도 아직 전면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준비된 이들 역시 존재한다..
  18. 여성 보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으로 보자면 여성판 슈스케 정도
  19. 2013년 발매한 주니엘의 미니앨범 'fall in L'은 아이유(더 정확히 말하면 국민 여동생 이미지였던)를 노골적으로 의식했으나 평도 흥행도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팬들이고 가수 본인이고 귀남을 매우 싫어한다.
  20. 이런 언플이 제일 극심했을때가 2012년 아이유 스캔들이 터졌을때였다. 언플과 시기가 무관하다고 보기힘들었다. 윤하 팬덤이 데뷔초 아이유에게 그랬듯 어쩌면 주니엘에게 호의적 일 수도 있던 아이유 팬덤을 등돌리게 했다.
  21. 이득을 본 한성호 대표와 정용화는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고 이미 자산 손해를 본 이종현만 약식기소를 통해 벌금 2천만원 처분을 받게 되었다. FNC 회사에서 내부거래 의혹을 3명이 받고 있는데 사건이 발생된 후 각자가 받고 있는 대접들을 열거하면 1. 한성호 대표는 세 명중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언론에서도 해당 이득에 대해서 직접적인 비판받지 않았고 해당 문제에 관해서 이미 작년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 정용화는 2억원이라는 이득을 보고 호적에 빨간 줄 긋지도 않고 엄마쉴드로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언론의 집중 타깃이 되어서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곧 정용화 실드가 등장해서 비판을 나누게 되었다. 3. 이미 자산적으로 손해를 본 이종현은 이번 일을 통해서 호적에 빨간 줄을 긋게 되었다.(벌금 처분만 받아도 범죄경력증명서에 해당 벌금 내역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비판을 받는 이중고를 당하게 되었다. 한성표 대표의 실드= CNBLUE 리더 정용화, CNBLUE 리더 정용화 실드 = 아들 몰래 주식을 매수 및 매도한 엄마 + CNBLUE 멤버 이종현, 맨몸= CNBLUE 이종현
  22. 2015년 4월 20일자로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