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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수) 13:08 기준 최신판
{{틀:2차 세계대전/독일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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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P.1101 3번쨰 설계안 및 시제안 이후 미군에게 노획
1 제원
| Me P.1101 2번쨰 설계안 |
| 승무원: 1인 전장: 9.37m 너비: 8.16m 전고: 3.08m 익면: 13.50m² 공시중량: 2,642kg 작전중량: 3,554kg 만재중량: 4,051kg 동력: 하인켈 HeS 011A-0 터보젯 엔진 1기(12.7kN) 최고속력: 고도 7,000m에서 1,080km/h, 순항속력: 990km/h 항속거리: 1,500km 상승한도: 14,800m 익면하중: 263 kg/m² 무장: 30mm MK 108 기관포 2 ~ 4문 220mm 무유도 로켓 2기 500kg 폭탄 2기 |
| Me P.1101 4번쨰 설계안 및 양산예정안 |
| 승무원: 1인 전장: 9.17m 너비: 8.25m 전고: 3.71m 익면: 15.85m² 공시중량: 2,594kg 작전중량: 4,064kg 만재중량: 4,500kg 동력: 하인켈 HeS 011A 터보젯 엔진 1기(12.01kN) 최고속력: 고도 7,000m에서 985km/h, 순항속력: 905km/h 항속거리: 1,500km 상승한도: 12,000m 익면하중: 296 kg/m² 무장: 30mm MK 108 기관포 2 ~ 4문 220mm 무유도 로켓 2기 500kg 폭탄 2기 |
2 개요
1944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이 기체의 최신예 사양은 1945년 초에 80% 정도 완성된 상태로 미군에게 노획되었다.
3 개발
4 종전 후
미군 손에 넘어가 이후 가변익기인 Bell社의 X-5와 그루먼社의 XF10F 재규어 개발에 영향을 주었으며, X-5보다 4년 앞서 만들어진 F-86의 후퇴익 설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세이버의 후퇴익은 Me 262에서 참고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Me 262의 후퇴각은 18.5도로 사실상 직선익에 가까운 후퇴익으로 엔진 배치로 인해 무게중심이 뒤로 가면서 공력중심도 그만큼 뒤로 빼기 위해 적용된 설계형이기 때문에 (당시 엔진 성능이 안 좋았던 것도 있지만) 전후 초기 제트 전투기들이 직선익에 강한 엔진을 달아도 900kph 이상의 속력을 내지 못했던 것처럼 Me 262도 음속에 근접하는 고속 전투에 적합한 형상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1세대 제트 전투기의 특징이 비슷하다 해도 세이버와 Me P.1101의 공력중심을 고려한 날개 위치가 거의 같고, 세이버의 후퇴각과 Me P.1101(V1형)의 기본 후퇴각이 정확하게 35도로 일치한다는 점, 그리고 직전 모델인 FJ-1은 직선익이고, FJ-1과 세이버 사이에서 후퇴각 실험이 아돌프 부스만이 연구했던 것만큼 별로 많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시 미군이 노획한 것 중 유일하게 35도 후퇴익이 적용되었던 Me P.1101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곳에 삼면도 비교가 있다.
5 매체에서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독일 1차 전투기 트리에 10티어 전투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