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3(게임)/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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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 데드 시즌2(게임)선택지에 따른 스토리 엔딩

1. 케니랑 같이 가는 선택을 하였다면 케니가 클레멘타인한테 차를 운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음. 그러면서 플로리다에 가면 배를 모는법도 알려주고 낚시 하는 방법도 알려주겠다며 AJ가 말을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함. 그러면서 차 뒤에 앉아있는 AJ에게 덮을 담요를 찾는데 클레멘타인이 사고를 내고 안전벨트를 안한 케니는 차 밖으로 튕겨나감. 케니는 다리가 부러지고 워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케니는 워커에게 당해버리고 클렘과 AJ는 도망감.

2. 제인이랑 같이 가는 선택을 하였다면 AJ의 이름을 손등에 문신하고 AJ의 미들네임을 정하는 선택지가 있다. 그리고 제인은 저번에 안에 들여준 애들이 음식을 들고 도망가서 먹을게 반밖에 안 남았다고 이야기하고 피곤하다고 먼저 쉬겠다고 하는데 그후 제인이 들어간 방에 들어가자 제인은 목을 매달고 자살해서 워커가 되어버림. 클렘은 울면서 왜 죽었나고 하면서 바닥을 보자 임신 테스트기가 있어서 보았는데 두줄이었다.[1] 결국 워커화가 된 제인을 클렘이 죽이고 묻어준다.

3. 웰링턴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면 웰링턴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데 다른 그룹들이 무장을 하고 쳐들어왔다고 웰링턴 문 밖에서 총을 겨누었던 여자(에딘)가 말한다. 그래서 웰링턴을 서둘러 떠나기위해 짐을 챙기고 에딘이 AJ를 엎고 같이 도망감. 하지만 에딘은 도망가는 도중 머리에 총을 맞아 죽고 클렘과 AJ만 도망감.

4. 혼자가는 선택을 하였다면 AJ랑 같이 밥을 위해 토끼사냥을 한다. 하지만 AJ의 옹알이로 토끼가 도망가자 AJ를 가까운 차에 놓고 토끼사냥을 함. 그러나 AJ의 울음소리 때문에 워커들이 나타나고 차에있던 AJ가 위험해지자 클렘은 워커들을 죽이고 차에 문을 열어 AJ를 구하지만 워커가 차문을 닫는 바람에 클렘의 네번째 손가락이 차에 끼여버리고 손가락이 꺾인 걸 본 클렘은 잘라버리게 된다.

2 에피소드 1: Ties that bind - Part 1

오프닝으로 하비가 집으로 달려오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이라는 형(데이빗)의 연락을 받고 집에 도착했으나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고 형에게 꾸중[2]을 듣거나 맞게 된다.
집에 들어와 소파에 앉아 계신 어머니를 안으려다가 왜 이제 오냐며 뺨을 맞는다.시작부터 두 번 맞을 수 있다
그리고 물을 떠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리려는 마리아나의 행동을 보고 하비의 어머니는 할아버지는 영면에 들었다며 줄 필요가 없다고하자 마리는 움직이고 계신다며 가족들에게 충격을 전한다. 방에 들어가자 창문 쪽에 서서 가만히 있는 아버지를 보고 삼촌이 확인하러 가자 그는 이미 워커(무에토스)가 된 상태였고 삼촌을 덮치려고 하자[3] 형과 하비가 막는다. 그리고 형과 어머니가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간다고 하고 나머지[4]는 집을 떠난다.

현재 시점으로 오게 되면서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다가 워커들이 떼로 몰리는 상황 때문에 멀리 떨어진 채 망원경으로 확인하다가[5] 이동해야 한다며 차를 타고 이동한다.[6]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하비의 형수인 케이트가 아이들의 새엄마라는 것을 알게되고(플레이어 시점에서), 케이트는 담배(대마초)를 핀다며 창문을 연다.[7] 여러 대화[8]가 오고가던 중 뒤에서 자고 있던 마리아나, 게이브 순으로 깨며 이게 무슨 냄새냐며 차에서 까지 담배피는 거냐고 짜증을 내는 게이브 덕에 하비는 모두 창문을 내리라고 하며 암전.
그 뒤 가스가 부족해져 폐차장에 들어가 가스를 보급하던 중 폐차장 안에 트레일러가 있는 것을 본 하비와 게이브는 문을 열 방법을 찾다가 문 밑바닥에 공간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9] 거기에는 식량이 있었고 매트리스도 두개 겹쳐져 있는 잠자리도 있었다. 여기서 하룻밤 자고 갈 것인지 바로 이동할 것인지 선택 할 수 있게 된다.
선택을 하고 밖에 나오면 케이트가 초콜릿바를 주면서 마리아나에게 주라고 한다. 받고 나서 폐차장을 조금 더 둘러보고 있을 때 뉴프론티어(신개척자)들과 조우한다. 그들은 총을 들며 누구랑 있냐며 거짓말 할 생각하지 말라며 협박하는데 거짓말을 하거나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트레일러로 함께 돌아가면 바닥 밑으로 들어간 가족들을 보고 안도하는 하비는 진짜 혼자왔다며 이제 가게 해달라한다. 그러나 먹다남은 푸딩을 보고 어떻게 된거냐하자 하비는 내가 먹던거라 한다.푸딩 좋아!!물론 믿어주지 않았고 흑인 멤버만 둔 채 다른 한명은 밖에 나가 찾아 본다고 한다. 눈치보다가 뒤에 있는 무기로 싸울 수 있는데 총을 뺏고나면 밖에 있던 두명이 들어온다. 결국 손이 묶인채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데 도로 아래로 나무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일어나 탈출을 한다. 여기서 운전자를 쏘거나 보내 줄 수 있다. 그 뒤에 장전하는 소리가 뒤에서 들리는데 조용히 있으라는 소리와 함께 등 뒤에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 인물은 바로...


클레멘타인이었다![10]


그 후 같이 동행을 하다가[11][12] 가족을 구하러 가야 한다는 하비의 말에 클렘은 먼저 프레스콧으로 데려간다. 문 앞에는 워커들이 있었는데 달려가며 샷건으로 처리하는 클렘을 뒤따르지만 문은 닫혀 버렸고 다가오는 워커들을 처리할 수 밖에 없게된다. 그러다가 클렘의 권총이 발사되지 않는 상황때문에 위험하자 하비가 구해준다.
좀비를 정리하고나서 프레스콧 안에 들어가는데 문이 닫히기전에 프랜신이 말을 타고 간신히 들어온다. 그리고 리더인 트립과의 대화 후 주점 안으로 들어간다. 클렘은 일이 있다며 잠시 사라지고 하비는 주점 주인인 콘라드와 프랜신이 포커를 치고 있는데 여기서 프랜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성공하면 술을 마실 수 있다. 포커가 끝나고나면 클렘과 무기상인 일라이의 말다툼에 하비가 다가가는데 아까전에 권총이 불발된 것에 대해 따지고있었다. 클렘은 배터리를 가져다줬으니 제대로된 총알을 줘야하는거 아니냐며 따지지만 일라이는 나몰라라 하듯이 대답하자 클렘이 권총을 장전해 불발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쏜다. 그 소리에 일라이는 칼을 들고 클렘을 공격하려하지만 하비가 막아준다.[13]계속 말을 듣지않자 클렘이 한번 더 장전한다. 그럼에도 일라이가 반항하자 클렘이 얼떨결에 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탄이 나가 일라이의 이마에 박혀버렸다. 이 소리에 트립과 다른 사람들이 오자 클렘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한다. 이때 하비가 클렘의 해명을 도와줄 것인지에 대한 선택지가 나오니 잘 선택하자. 선택하고나면 트립은 일단 철장에 들어가있어줘야겠다면서 둘을 가둔다. 트립이 가고나서 엘레노어가 와서 하비의 상처를 봐주면서 가족들을 구하러 가야한다는 말에 트립과 함께 데리러갈 것인지 엘레노어와 갈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선택 후 폐차장에 도착하면 문 앞에 쓰러진 워커 근처에 카세트가 있는 것을 보고 마리아나를 찾아나선다. 다행히 마리아나는 차 안에 숨어있었고 나머지 둘은 트럭쪽에 워커무리에 둘러쌓여있었다. 하비와 클렘이 워커들을 처리한 후 둘을 구하고 프레스콧으로 가기전에 마리아나가 땅에 떨어진 헤드셋을 발견하자 하비가 카세트를 건네주려는 순간 마리아나의 머리에 총알이 꽂히면서 마리아나가 쓰러진다.
총소리에 다들 피하기위해 숨었는데 케이트가 마리아나를 데려오기위해 달려가다가 총알이 배에 맞는다. 그걸 본 게이브가 케이트를 이동시키고 하비는 대응사격을 하거나 가족들에게 갈 수 있다. 여기서 가족들과 같이 프레스콧으로 먼저가거나 클레멘타인과 함께 뉴 프론티어들을 처리할 수 있다. 클렘과 남게되면 총을 피하고 있다가 파이프폭탄이 날아온 것을 보고 주워서 다시 던지면서 폭발음과 함께 끝이 난다. 가족과 같이가기로 하면 말을 타고 프레스콧으로 가다가 케이트가 정신을 잃으면서 끝난다.

3 에피소드 2: Ties that bind - Part 2

클렘과 남으면 폭탄이 터진 후 클레멘타인과 같이 마리아나를 묻어 주고 프레스콧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같이 가기로 하면 치료를 위해 케이트의 상처를 벌린다. 총알을 빼고 상처를 꿰맨다.[14] 이후 케이트의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걸 알게되고, 게이브는 자신의 무력함에 원망을 한다.
그 후 갑자기 뉴프론티어가 온다.[15] 뉴 프론티어 애들이 좀비를 태운 트럭과 함께 오더니 복수를 하겠다고 하고 인질로
프랜신을 잡고서는 손가락을 자른다고 협박 하자 말 다툼이 있었고 프론티어가 손가락을 자르자 콘라드의 부탁으로 하비는 나간다.
나간 후 말로 설득을 하려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았고 클레멘타인은 마을 게이트 뒤에서 뉴 프론티어 일원을 쏘고 싸우기 시작한다.
여기서 프랜신은 싸움 도중에 총을 맞아죽고 나머지 프론티어 애들이 복수를 위해 좀비를 태운 트럭으로 마을 게이트를 박고 최루탄을 뿌린다. 이 와중에 하비는 엘레노어와 케이트 게이브를 찾고 프론티어의 차를 뻇은뒤 탈출하고 마찬가지로 트립과 콘라드 클레멘타인은 차를 타고 같이 탈출을 하였고 나머지 프레스콧에 있던 사람들은 워커한테 잡아먹히거나 프론티어 한테 죽임을 당하였다.
탈출을 한뒤 콘라드는 프랜신의 죽음을 하비 떄문이라고 화를 내고 싸움을 하였고 이에 의해 게이브가 총을 겨누면서 싸움은 일단락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애기하던 도중 케이트 떄문이라도 병원과 음식 물이 있는 리치몬드로 가자고 애기를 하고 리치몬드로 가기 시작한다.
갈수록 케이트의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엎친데 덮친격 리치몬드로 가는 길도중 조금만 터널에 고장난 차에 막혀 지나갈수가 없었다.
떄마침 거기에 차를 끌만하게 있었고 차를 끌자마자 워커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케이트랑 엘레노어만 차에 타고 있었는데
하비가 먼저 차타고 가라고 자기들은 뒤따라갈께라고 외친 후 트립 클레멘타인 게이브 콘라드 하비는 워커랑 싸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워커때문에 그들은 주유소(건물) 옥상위로 도망쳤고 옥상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도중 누군가 쳐다보고 있었고 하비는 누가 있던 장소에 가서 누군가를 덮치는데 실패하였고 누군가가 하비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누군가하고 하비는 애기를 하였고 몸싸움 일어나자 클레멘타인이 총을 들고 누군가의 머리를 겨눈다.
누군가는 애기를 시작하는데 이름은 폴이고 자기 동료는 자기를 지저스(하나님)이라 부른다고 자기소개를 한다.
폴은 뉴 프론티어가 리치몬드를 접수한 후 동료와 헤어졌다고 하고 그래서 동료를 찾기 위해 리치몬드로 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트립은 엘레노어와 케이트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폴은 지하철터널을 통하면 리치몬드에 갈 수 있다고 하고 리치몬드로 가는 길 안내를 해주고 터널 쪽으로 간다.
그 후 터널 안에서 클레멘타인의 회상이 다시 시작하는데 손을 다치고 난뒤 AJ를 데리고 워커한테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클레멘타인은
버스를 발견하고 거기에 숨어서 워커들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를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도와준다.
워커들을 피해 버스안에 들어온 어린 흑인 여자는 자기가 그룹이랑 같이 있었는데 워커들이 많아지면서 헤어지게 되었고 버스를 발견해서 여기로 도망쳤다고 한다.
서로 애기를 하기 시작했고 그 흑인 여자애는 자기가 속한데가 뉴 프론티어인데 프론티어의 일원이 되라고 설득을 하고 회상이 끝난다.
회상 후 클레멘타인은 자기가 뉴 프론티어 일원이었다고 하비한테 애기하고 하비한테 뉴 프론티어의 증표(팔에 있음)를 보여준다.
그리고 나서 자기는 프론티어에 돌아갈 수 없다고 말을 하면서 터널을 나가면 따로 떠나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멀리서 콜라드가 클레멘타인에게 떠나냐고 물어보고 클레멘타인은 아니라고 한다.
터널을 깊숙히 들어가자 워커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하비 트립 게이브 콜라드가 총도 쏘고 폴이 무술을 사용해 워커들을 쓰러트리지만 너무 수가 많았고 그룹은 도망가기 시작한다.
도망가다 열차가 있어 거기 안으로 들어가고 트립과 폴은 먼저 열차를 통해 터널을 빠져나가고 클레멘타인과 게이브 하비는 좀비가 못들어오게 파이프로 열차문을 막는다.
터널을 빠져나갈려고 하는데 콜라드가 총을 꺼내면서 클레멘타인에게 자기가 멀리서 다 들었다고 클레멘타인 너는 프론티어잖아 하고 우리를 속였지 위협을 하면서 클레멘타인의 팔을 걷는다.
그러자 하비가 총을 콜라드한테 겨누면서 그만두라고 하지만 이성을 잃은 콜라드는 게이브를 인질로 잡고서는 위협을 한다.
여기서 선택이 있는데 하비가 총을 내리고 콜라드한테 항복하든가 아니면 콜라드를 쏜다인데 쏜다를 고르면 콜라드가 죽는다.
만약 아니면 게이브가 하비한테 겁쟁이라고 외친다.
아무튼 터널을 빠져나가고 리치몬드에 도착하는데 엘레노어랑 케이브가 탄 차가 있어서 하비가 그쪽으로 간다.
차에는 엘레노어는 없고 케이브가 누워있는데 케이브한테 엘레노어가 어디 있나고 물으니까 도움을 요청할려고
나간 뒤 아직 안 돌아왔다고 한다고 애기한다.
하비는 케이브를 업고서 리치몬드로 가기 시작하고 도착하자 리치몬드 게이트 앞에 프론티어 애들이 나타나 또 너냐고
욕을 한다 그러니까 하비는 도와달라고 케이트가 죽는다고 하자 프론티어 애들이 니네가 먼저 시작했잖아 라고 외친다.
하비는 이에 지지않고 너희는 내 조카 마리아나를 죽였어 너희는 나한테 빚을 졌으니 문을 열라고 한다.
그러자 프론티어 애들이 미안했는지 만약 너희들이 신뢰의 증표로 총을 놓으면 믿어준다고 한다.
총을 바닥에 떨어트리자 프론티어 애들이 머리에 손을 올리라 하는데 이에 의해 트립은 화를 내고 갑자기 게이트 뒤에서 시끄럽다고 무슨 일이냐며 프론티어 게이트가 열리면서 리더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데 뉴 프론티어의 리더는 바로 게이브와 마리아나의 아빠이자 케이트의 남편인 데이빗이었다!!
[16]

4 에피소드 3: Above the law

하비에르는 자기 형이 살아있던 것에 놀라고 있는 사이, 게이브는 아버지품에 달려들어 기뻐한다. 그러나 데이빗은 하비에르가 데려온 자기 부인인 케이트의 상태가 안좋은것을 보고,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다. (이때, 신개척자들이 시키는 대로 땅바닥에 케이트를 내려놓았다면, 부인을 땅바닥에 내려놨다고 동생을 구박하고, 계속 품안에 안고 있으면 케이트를 보살펴 줘서 고맙다고 한다.)

데이빗은 케이트와 게이브를 데리고 신개척자들의 기지 내 병원으로 가버리고, 하비에르와 지저스, 트립은 신개척자들에게 격리 수용된다. (데이빗을 부르거나 개척자들에게 욕을 할 수도 있지만, 달라지는건 없다.) 감옥에서 엘레노어와 만난 일행들은 신개척자들의 리더인 데이빗이 하비에르의 형이라는 사실에 매우 격양된 반응을 보이나, 하비에르는 나도 형이 살아있는줄 몰랐다고 말하고, 그런다고 지금 상황이 달라지는건 없다고 이야기 한다.

잠시뒤에 돌아온 데이빗에 의해 하비에르는 혼자 풀려나게 되고, 데이빗에게 그동안의 일 들을 설명할 기회가 생긴다. 여기서 신개척자들에게 마리아나가 죽게 된 이유와 신개척자들이 케이트에게 총을 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데이빗은 자기 부하들이 그럴리가 없다며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하비에르는 프레스캇에 좀비로 가득찬 트럭을 끌고 들어와서 약탈한 것도 데이빗의 부하였다고 말한다.

데이빗과 하비에르는 함께 병원에 가서 케이트를 살펴보러 간다. 케이트는 잠시 통증을 호소하며 데이빗과 게이브가 의사를 찾으러 나간 사이, 하비에르에게 엄살이였다고 말하며 사실은 신개척자들에게서 빠져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살인자이며, 데이빗도 그들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니 차라리 여기서 벗어나 더 안전한 곳을 찾겠다고 하비에르에게 말한다. (여기서 데이빗을 믿어보자고 이야기하거나 그녀말에 동조할 수있다.)

데이빗은 신개척자들의 또 다른 리더격인 두 사람에게 하비에르를 데려가는데, 식량조달을 담당하는 클린트는 하비에르를 처음부터 별로 못마땅해 하고, 생존자 아지트들 끼리 외부연락을 담당하는 조앤은 하비에르를 그나마 적의없이 맞이하는데, 이야기 도중 클린트가 데려온 맥스가 개척자들의 아지트에서 하비에르가 연료를 도둑질 했다고 말하고, 알빈주니어를 위해 약을 훔치다가 걸려서 쫒겨난 클레멘타인과도 함께 있었다는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만다.

물건을 훔치는 도둑놈을 또 다시 무리에 들일수는 없다며 신개척자들은 하비에르를 쫒아낸다. 아지트인줄 몰랐다고 말하거나 맥스가 거짓말을 한다고 이야기 해도 결국 트립과 지저스까지 다 쫒겨나게 되는데, 데이빗은 일단 기회를 봐서 다시 안으로 들일테니 걱정말라며 동생이 쫒겨나는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다. 정문에 마중나온 아바가 데이빗이 전해주라고 했다며 야구방망이와 지도가 묶여있는 가방을 던져준다.

지도에 표시된 보급고로 가던중 워커무리를 만나 하비에르는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클레멘타인이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 합류하게된다. 클렘은 신개척자들과 있었던 시절의 과거회상속에서, 알빈주니어를 위해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을 도둑질하다가 데이빗에게 걸린일을 떠올린다. 그녀는 결국 알빈주니어를 남겨두고 홀로 쫒겨나게 된다. 이때 데이빗 얼굴에 침을 뱉던지, 알빈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떠나는 선택지가 뜨는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선택지에서 "사랑해, 알빈."을 선택하면, 여태까지 제대로 말을 못하던 알빈주니어가 "클렘." 이라고 그녀의 이름을 처음 부른다.

보급고 근처에서 워커무리를 만나 보급고 안에 갇히게 된 일행은, 그들을 쫒아온 데이빗이 안으로 들여오려고 하자, 클렘이 "그 아기살인마 자식을 안으로 들이면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말하며 총까지 쏴대며 강하게 거부한다. 여기서 선택지가 뜨는데, 클렘의 말대로 뒤로 물러서면 "자네 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라고 지저스가 하비에르에게 실망한듯이 이야기 하며 대신 문을 열어준다. 하비에르가 문을 열어주는 선택지로 선택하면, 지저스가 클렘의 총을 뺏아서, 데이빗을 들어오게 한다. 어느쪽이든 데이빗은 들어오게 되고, 데이빗과 하비에르는 보급고에 가득 찬 프레스캇에서 약탈해온듯한 물건들을 보고 아연실색하게 된다.

프레스캇의 리더였던 트립이 이때 화를 내는데, 하비에르도 그와 동조해서 데이빗을 몰아 세울 수 있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고 프레스캇 물건이 여기 엄청나게 쌓여있는게 당최 이해가 안된다고 데이빗은 이야기한다. 잠시뒤에 창고에 찾아온 신개척자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듣고 하비에르일행은 몸을 숨기는데, 그들은 다름 아닌 마리아나를 죽이고, 프레스캇을 습격한 '배져'와 하비에르를 쫒겨나게 만든 '맥스'였다. 하비에르는 뒤에서 그들을 덮치기로 한다.

배져는 저항하면서 배에 총을 맞아 죽어가며 가르시아 형제를 저주하는데, 이때 야구배트로 머리통을 완전히 깨 놓던지 천천히 죽어가며 워커가 되도록 내비두던지 선택할 수 있다. 나머지 맥스도 데이빗이 사로잡는데, 맥스는 하비에르에게 추궁당할때, 조앤이 프레스캇을 습격하도록 지시하고, 다른 생존자 아지트도 습격하도록 데이빗 몰래 명령을 내린것을 이야기한다. 그를 살려서 데려가거나 쏴죽여 버리거나 둘 중에 선택할 수있는데, 살려서 데려갈 경우, 리더들 앞에서 조앤이 명령을 내린것을 실토하면서 "이제 이런일에서 손 씻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데이빗으로부터 알빈주니어가 아직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클렘은, 하비에르와 함께 신개척자들 기지에 돌아가서 알빈주니어를 데리고 가려고 한다. 하비에르는 케이트에게 조앤이 데이빗을 배신하고 있었다고 설명하지만, 케이트는 데이빗을 여기 내버려두고 우리끼리만 빠져나가자고 하고, 게이브는 아버지와 함께 탈출해야 한다고 말하며 선택지가 갈린다. 게이브의 의견을 따라 데이빗과 같이 갈 경우 케이트가 하비에르에게 실망하고, 케이트 말 대로 데이브를 남겨두자고 하면 게이브가 하비에르에게 실망하게 된다.

신개척자들 기지에 돌아와 클린트와 조앤과 만난 데이빗은, 보급고에서 잡아온 맥스를 앞에 세워서 조앤이 뒤에서 꾸미던 계획을 폭로한다. 하지만 조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 동안 누구덕에 여태 살아남았는지 생각해보라며 오히려 나머지 구성원들을 몰아세운다. 결국 나머지 구성원들이 조앤에게 동조하면서 데이빗은 나머지 개척자들에게 사로잡히는 신세가 되고, 하비에르는 개머리판에 얻어맞아 기절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5 에피소드 4: Thicker than water

6 에피소드 5: From the ga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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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황상 카버 아지트 탈출 당시 제인의 총에 급소를 맞고 워커에게 죽었던 트로이의 아기인 듯
  2. 아버지가 옆에 형은 뒤로한 채 하비는 어디있냐라는 식으로 하비만 찾는 것에 대해 형은 자격지심이 든 것으로 보인다.
  3. 이 때 삼촌은 팔에 파란 피와 함께 물리게 된다
  4. 하비,케이트,게이브,마리,삼촌
  5. 물병을 모닥불 근처에 놓고 오게 된다.
  6. 이때 삼촌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후 워커화 되서 죽은 듯 하다.
  7. 마리화나쪽으로 추정
  8. 여기서 케이트가 도련님인 하비를 유혹하는 듯한 멘트, 그리고 거기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 하비를 보면 둘 사이에 감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9. 시즌 2의 오두막집처럼 밑에 철조망이 뚫려 있었다.
  10. 사실 그리 놀랍지는 않다. 전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목소리만 듣고 바로 알아챌 수 밖에 없기 때문. 그것이 아니더라도 트레일러를 통해 이미 클렘이 등장하는걸 알고 있다면..
  11. 여기서 워커를 없애는 클렘의 방식을 보면 제인이 알려준 기술을 완전히 터득한 것으로 보인다.
  12. 하비가 저 녀석들을 뭐라 부르냐고 하자 클렘이 워커라고 답함과 동시에 뛰어오면 어쩔려고 그런 이름이냐며 태클을 거는 것을 볼 수 있다.
  13. 막은 후에 얼굴을 때릴 수 있는 선택지가 나오니 클렘을 소중히하는 플레이어라면 날려주자(...)
  14. 이때 게이브가 도와주면 상처를 꿰매고 물로 씻어야 할때 실수로 알코올로 소독한다.
  15. 클렘이 남아서 싸웠다면 이때 차를타고 온다.
  16. 그런데 이렇게되면, 데이빗은 자신의 딸인 마리아나는 자신의 조직에 의해서 죽은 것이 된다(...)